토이스타 M4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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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설명
3. 특징
3.1. 구형
3.1.1. 이야기 거리
3.2. 신형(FV)


1. 개요


토이스타가 판매하는 에어소프트건. 모델이야 두말할 것 없이 M4A1 카빈이다. 토이스타의 M4는 2종류가 있는데, 캐링 핸들(운반 손잡이)이 분리되고 레일 시스템이 있는 것이 흔히들 뉴엠포라고 불리는 신 모델이고(20세용), 그 이전에 캐링 핸들 분리가 되지않는 구 버전[1]이 있었다(14세용). 그리고 뉴엠포에는 가변홉업이 달려있으며, 구 버전에는 고정홉업이 달려있다. 발매 당시 전동건에서나 볼 수 있었던 몸체 상, 하부 분리기능을 재현하고 각인까지 완벽하게 찍어냈기에 국내 에어코킹계에 컬쳐쇼크를 가져왔다. 아카데미과학은 장전손잡이같은 작동부가 거의 없다시피 하고 각인도 5.56mm가 아닌 6mm로 찍혀나와서 쓴소리만 잔뜩 듣는중이지만 토이스타는 내구도만 제외하면 각인부터 세세한 디테일까지 모든 면이 완벽하다 보니...
국내 에어코킹건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제품이자 지금의 토이스타를 있게 만들어준 제품. 에어코킹도 신경 쓰면 높은 완성도의 제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모델이다.
원활한 부품 수급과 간단해진 구조덕에 유지보수가 원활해서 이후에 에어코킹 서바이벌게임에서 아카데미 M16,XM-177의 자리를 대신하게 되었다.

2. 설명


토이스타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인지라 중고를 구하기가 매우 쉽다. 적절히 튜닝된 걸 3~4만원대(2010년 이후로는 약간 줄었지만, 그래도 구하기가 쉬운 편이다) 정도면 구할 수 있을 정도. 그 인기를 증명하듯이 수많은 바리에이션이 등장했는데, 옵션인 M203 유탄발사기(작동형/비작동형으로 나뉘어져 있다. 게다가 레일 장착 버전도 있는 등...)를 기본 장착한 모델과 M16A2, M16A4, 데브그루 팀 버전, 나이츠 아머먼트 버전 (SR-16) 등이 있고 옵션 부품도 M203, 스코프, 양각대, 레일 시스템 등 매우 많이 풀려다니고 있는 등, '''실물처럼 레고 놀이가 가능한 수준'''. 캐나다군용 C7A2는 물론이요, 동사의 데브그루 아웃배럴 + 이너배럴로 교체한 뒤 DD레일을 달아서 Mk.18 Mod1을 만들거나 심지어는 전동건용 옵션부품을 붙여서 (물론 에콕)H&K HK416을 만들어내는 용자도 있을 정도다. 물론 옵션부품을 계속 갖다붙이면 가격이 전동건 뺨치게 된다.
에어코킹 게임때 보편적으로 보이기에 좀 식상해서 이게 식상한 사람은 게임에 잘 사용되지 않는 에어코킹 모델을 마개조 해서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
베리에이션 중 하나인 M16A2 '스나이퍼' / M16A4 '미 해병대 제식화기'는 기본적으로 같은 버전(실물도 이렇다.)으로, M16A2에는 칙패드(뺨받침)가 기본으로 달려있다. M16A4에는 레일 시스템이 포함되어 있으며 실물과 매우 유사한 분해가 가능하다.
'''파이널 버전을 제외한 다른 버전에서,''' 20세용과 14세용으로 나눠져있는데, 굳이 차이점이라면
1. 20세용은 캐링핸들이 분리가 가능하며, 분리하면 상부에 레일이 나와 액세서리를 장착 가능하다. 14세용은 A2형 상부리시버를 쓰기때문에 캐링핸들 분리가 불가능. [2]
2. 20세용은 멜빵고리, 안전장치, 시어, 레일, 가늠쇠, 장전손잡이가 메탈이다. 14세용은 죄다 플라스틱. [3]
3. 14세용이 분해하기가 더 어렵다. 20세용은 레일떼고 상부 하부 분리하고 나사 풀면 분해가 끝나는데, 14세용은 레일이 없고 캐링핸들 밑에 있는 나사를 풀어서 통째로 분해해야 되는데 '''이게 더럽게 힘들다.''' 캐링핸들의 가늠자때문에 분해가 20세용보다 더 어렵다. 물론 익숙해지면 20세용보다 쉽다는듯.
4. 20세용은 개머리판이 "A"Type 슬라이드 스톡으로 14세용 "B"Type 슬라이드 스톡 보다 신형이다.
5. 당연히 파워. 14세용은 0.14J이하, 20세용은 0.2J 이하이다.
6. 14세용은 사출색 그대로 검정, 20세용은 회색과 비슷한 흑철색(파카라이징)이다.
그러나 진짜 차이점이라고는 위 6개가 전부이기 때문에 14세용 M4를 20세용으로 튜닝해서 사용하는 유저들도 많다.

3. 특징



3.1. 구형


ver1 & 2의 가변홉업 다이얼. ver3에서는 노리쇠쪽으로 옮겨졌다. ver1,2 가변홉업의 경우 홉업을 조정하면 홉업 돌기를 눌러주는 부품이 한쪽으로만 기울어지게 눌리면서 탄도가 좌,우로 휘는 문제가 있어 가변홉업이 제대로 걸리게끔 수정해서 사용하거나 가변홉업 부품을 떼어내고 고무패킹에 테잎을 감아 홉업돌기를 압박하여 고정홉업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후에 ver3로 개량이 되면서 가변홉업 문제가 개량이 되었다. 물론 기본 고무의 성능은 별로라, 옵션고무를 사용해야 하는건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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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가변홉업과 250/500 태엽탄창 덕분에 적절하게 손을 봐주면 초보자도 평균 이상의 성능을 낼 수 있는 능력치를 보여준다. 그래서 에어코킹 서바이벌에서 이게 제일 많이 쓰인다. 다만 500 태엽탄창의 경우 가끔 버그가 생긴다는 제보가 들어온다.[4]
그리고 사실 가변홉업이 있어서 망정이지 M계열 자체의 실린더 크기가 좀 작기 때문에 가변홉업이 없는 상태에서의 성능은 별로다. 홉업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부분.
내구성 면에선 다른 부분은 큰 문제가 없으나, 이상하게도 총목이 약하다. 특히 총목이 긴 M16A2, A4 계열은 이게 좀 문제가 되며, 이는 RIS를 달면 좀 나아진다.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약하며 RIS를 달 경우 무거워져서 오히려 장시간 사용할경우 바렐이 아래로 '''처진다'''. 나중에 약간의 개량이 되어 발매된 자사의 SA80A2에 상부 레일이 추가되었는데 이게 M4 RIS와 같은 규격인데다가 플라스틱이라 이것을 따로 구매해 플라스틱 RIS를 만드는 사람도 많다. 결국 레일 어댑터(A, B타입이 있다)로 총목을 잡아주는게 기본 소양이 될 정도다.
사실 이것은 토이스타가 실물 구조를 그대로 따라해서 생긴 문제인데, 재질이 금속도 아닌 플라스틱이라 문제가 된다. 실총에서도 약하다고 지적받는 곳인데 플라스틱 에어건이 오죽할까. 덕분에 최근 생산되는 Ver.3에선 모니카 M4와 같은 모양으로 아웃바렐이 바뀌었다.
그 외에도 피스톤 부품과 장전레버가 파손되는 경우가 잦아서 유저들이 여분을 구비하는 경우도 많았다. 처음 장전하는데 피스톤이 깨지는 어이없는 경우도 간혹 생겼다.
외관 면에선 탄피 배출구 개방, 노리쇠 전진기 구현 등으로 괜찮은 모습을 보인다. 다만 장전바는 게이머들의 편의성을 고려해서 실물보다 약간 크게 만들어졌으며, 가변홉업 나사가 겉으로 나와있는 단점이 존재한다. Ver.3으로 넘어오면서 일반적인 전동건과 같이 탄피배출구 내에 홉업 조절기가 위치하게 되었다. 다만 요 홉업이 걸리는지 안 걸리는지 묘하다.
M16A2의 각인은 흔히 알려진 3점사가 아니라 콜트 702/711모델을 재현했는지 'AUTO', 즉 완전 자동이다. 하지만 M16A4에도 여전히 A2로 찍혀나온다는 점이 불만이라고... 그리고 무게가 좀 가볍다는 점도 지적되었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제법 묵직한 무게추를 발매한 상태. 손잡이 무게추는 그냥 끼워넣으면 되지만, 총열 무게추의 경우에는 가늠쇠의 멜빵 고리를 풀고서 그 밑에 있는 나사를 풀어주고서 가늠쇠를 뺀 다음에 끼우면 된다. 다만 위치가 위치고, 크기도 작은데다가 색도 색이라서 잘 안보이니 세심하게 살피도록 하자. 괜히 이거 끼우겠다고 분해하지 말고 (...). 무게추는 초기형에는 장착해서 출시되었고 그 이후엔 별매품으로 바뀌었는데 2014년부터는 재생산되지 않아서 구매 불가다.
그 외 가장 이질적인 파생품으론 TR-300 이란 게 존재. 이건 실제 군 제식 M계열엔 없는 형태이며, 미국의 건스미스 '앨런 지타' 가 만든 커스텀 모델을 제품화한 것이다. 평가는 개머리판만 가치가 있다는 평.[5]
참고로 개머리판들이 차후 나올 전동건에 호환되도록 개량되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 나중에 에콕 M4A1이 토이스타 K-1A마냥 T자형 챔버를 달고 나오는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는데, Ver.3(막3)라는 이름을 달고 출시되었다. 이는 외국산 전동건의 탄창들의 존재를 인식한 토이스타의 레고놀이 확장판이라고 볼수있다. 외국산 전동건용 탄창들의 경우 맥풀 PMAG/EMAG라든지 캐나다산 C7/C8의 탄창을 재형한 경우가 있다. 급탄을 원활히 하고 딱 들어맞게 하기 위해선 어느정도의 가공이 필요할지도... 하지만 일부 회사의 탄창의 경우 그냥 '무가공 장착이' 되는 경우[6]도 있다고 한다. 이건 어디까지나 복불복.
2012년 생산품은 VER.3 M4랑 별 차이는 없지만, 챔버가 잔탄이 떨어지지 않는 신형 챔버로 교체되어 출시되고있다. 다만 요 신형챔버라는게 가끔 불량이 섞여있어서 탄을 제대로 밀어주지 못한다는 제보가 있다.
VER.3버전의 경우 개량이 늦은 시점에 이뤄져서 아쉬움이 남는다는 유저들의 의견이 있다. 사실 VER.2 당시부터 문제점들이 존재했고 유저들이 개량을 요구 했었는데 5년을 넘게 개량이 이뤄지지 않고 지지부진한 상황이였기 때문이다. 개다가 VER.2 제품의 품질 하락이2007년 부터 심화되기 시작했고... 토이스타가 개량 했던건 2005년부터 유저들이 요구한 사항이였다.
토이스타가 개량을 했을 때는 에어소프트건의 부흥기도 끝난 시점에 에어코킹 게임 유저들도 전동건 게임팀으로 옮기거나 코킹팀에서 전동건팀으로 전환하는 등 에어코킹 유저들이 상당수 이탈한 시기이다. 개량이 조금 더 빨랐다면 에어코킹 게임팀들이 조금 더 오래 명맥을 유지할 수 있었지 않았을까?

3.1.1. 이야기 거리

  • 아카데미 과학, 모니카 공업사 등과 M4A1 3파전을 한적이 있다. 2004년 중반 3개 회사 모두 M4A1 모델을 출시 했는데, 아카데미 제품은 내구성이 전체적으로 강하다는 장점이 있었지만 각인의 미스[7]와 투웨이 홉업이라는 거지같은 홉업, 홉업조절기가 탄피배출구에 큼지막하게 있어 외관상 마이너스가 있고 결정적으로 자사의 XM177E2의 핸드가드를 재활용해 일반적인 군용 RIS가 장착이 되지 않는다는[8] 전체적으로 재고부품 재활용이 불러온 치명적인 결점이 있어 망했고 모니카는 출중한 외관 재현과 T자관 급탄 방식을 채용해 에어코킹 탄창이 전동에 거의 그대로 호환된다는 강점이 있었지만[9] 치명적인 실수를 범했는데 엽기적인 외부 강도에 비해 반대 의미로 엽기적인 내부 강도로 인해 손재주가 뛰어난 사람이 아니라면 사용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해서[10] 그러지 않아도 작은 기업이었던 모니카는 돈이 많이 들어간 데 비해 수익이 시망해서 지금은 원 사업인 기독교 용품 제작으로 회귀했다. 토이스타의 M4A1도 몇 가지 단점은 있으나[11] 다른 회사들의 제품과는 다르게 가장 쓸만한데다가 지속적인 개량이 이뤄졌기 때문에 이 대결에서 승리하였고 지금의 입지를 굳혔다. 그리고 2015년에는 건스톰에서 M4A1 세미전동건 발매.
14세용은 사실 M4A1이 아니라 M727이라는 CAR-15의 종류중 하나다. 캐링핸들을 몰드로 만들바에 차라리 비슷한 다른 기종을 만들기로 한듯
  • 아크로 모형이 모니카 금형을 이용하여 내구성을 강화한 제품이 출시되어 다시한번 아크로 모형과 대결을 벌이게 되었다. 하지만 범용성 면에서 토이스타 제품보다 밀리는 상황이 되었다. 토이스타 제품은 전동건 부품의 범용성을 신경써서 개량한 반면, 아크로 제품은 여전히 독자규격 인지라 전동 부품을 장착하려면 상당한 가공이 필요하며 배선이 들어가는 부분도 가공해 주어야 하고 결정적으로 몸체 내부를 깎지 않으면 기어박스가 들어가지 않는다. 내부부품도 전동건과는 거리가 먼 독자규격 이기 때문에 사실상 내구성을 빼면 장점이 애매한 물건이 되었다. 예전에 모니카 M4가 전동화로 주목을 받았던건 가공이 필요하지만 어쨋던 전동화가 되는데다. 마루이 규격을 적용한 물건은 당시 모니카가 유일했기 때문이다. 또한 중국에서 아직 제대로 된 전동이 나오기 이전인 시기였으니...

탄창 바닥면 각인에 5.56mm가 아니라 56.5 mm 라고 써있다. 이정도면 박격포급...
초기형의 경우 조종간 각인이 BURST(3점사)였다. [12]

3.2. 신형(FV)


2016년 2월1일 M4A1 카빈 FV(Final Version)가 출시되었다. 최초로 정보가 공개된 곳은 2015년 플래툰 컨벤션이다. 그 당시에 실물을 접한 사람의 후기에 의하면, 총목의 흔들림은 여전했다고 한다. Ver.3까지에 있어서 전동건용 탄창의 사용은 가능하나, 자사의 K계열처럼 '전동화'가 불가능한 것에 대한 해소책으로 출시한 것인지 전동화가 가능한 사양으로 출시되었다. 출시 전 가칭인 Ver.4의 바디를 테스트한 어떤 블로거의 글을 보면, 글래스 파이버를 첨가하지 않은 '투명바디'로 테스트 한 것을 볼 수 있는데, 대부분의 부품이 토이스타제와 전동건 간 유기적 혼용이 가능한 것으로 보아 적어도 걱정까지는 하지 않아도 될 듯 하다. 그 글의 작성자는 당시 쉽게 구할 수 있었던 디보이제를 사용했지만, 토이스타의 상황에 맞게 돌아가려면 내부에 들어갈 기어박스가 PDW의 플라 기박일 것으로 예상한다. 그렇게 된다면, 그냥 '세미전동 냄새가 많이 나는 보급형 전동건'으로 봐도 무방할 듯 하다.
파이널 버전이라는 것을 보아 이번 버전이 마지막일듯 하다. 파이널 버전 답게 국내산 에어코킹건의 끝판대장 레벨로 발매되었다. 기존 버전 대비 메탈 부품이 제법 추가되었고[13], 바디의 개선과 함께 전동건형으로 바렐이 개선됨에 따라, 가스활대가 추가되었다. 이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2016년 2월 6일 현재, 발매된지 얼마 되지 않은 터라, 아직 많은 리뷰가 올라와 있지는 않다. 구입해본 유저의 말로는 마감처리가 다소 아쉽다고 한다. 그리고 탄피배출구 부분이 불량인 제품이 종종 있는거 같으니 잘 확인해보도록 하자.
종합적으로 대폭 추가된 메탈부품과 함께 좋은 평을 듣는 부분은 대망의 '''총목 강도 보강'''. 기존 버전들은 거의 반드시 총목보강작업을 거치거나 별도의 RIS + 레일 어댑터로 총목을 잡아주는 작업을 거쳐야 했는데, FV에선 바렐 구조도 변경되긴 했지만 추가된 메탈 재질의 가스활대가 총목을 잡아주는 역할을 겸하기 때문에 이전 버전과 비교해서 작정하고 힘을 가하더라도 잘 버티는 편이다.
많이들 오류라고 지적했던 상부 레일의 치수(21mm)는 고쳐졌다고 하였으나... 바디와 통합된 일체 플라스틱이다 보니 뽑기운이 작용(...)하는지, 들쭉날쭉한 수치를 갖는다고 한다. 하지만 20mm로 측정되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걸 보면 21mm로 뽑힌 유저는 그냥 운이 없는걸로(...)
더불어 박스에는 에어코킹 모델과 전동 모델을 구분하기 위한 체크박스가 인쇄되어 있는데, 이를 보면 전동버전 M4A1의 발매도 거의 확정된 셈. 그 자체적으로 전동화를 고려하고 설계했기 때문에, 적절한 기어박스를 장착하면 전동화도 어렵지 않다. 나온 지 한 달도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전동화를 시도하는 사람들이 꽤 되는 편이다. 개중엔 GBBR로의 개조를 시도하는 사람 역시 있다.
초기형은 윗 총몸안쪽이 다른 전동건보다 살짝 빡빡하다. 일부 메탈 기어박스는 장착시에 불룩 하게 튀어나오는 경우도 있고, 기어박스를 장착하면 장전손잡이가 어딘가에 걸리는것처럼 끝까지 전진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동사의 M16A3는 금형을 수정했는지 걸리는 부분도 없고 작동도 완벽하게 가능했다.
그리고 2016년 4월경에 AEG 버전또한 발매되었다. 가격은 온라인에서 148,000원 정도. 성능에 대한 자세한 후기는 아직 없는 상태이지만 큰 결함이 없다면 부품 수급이 용이함을 무기로 저가형 중제 전동건을 밀어낼 가능성이 있다. 가격대가 가격대인지라 PDW와 동일한 플라스틱 기어박스이며, 바렐은 알루미늄이다.
너무 늦은 시점에 전동모델을 발매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다. 2016년 현재의 시점으로는 저렴한 중국제 전동들도 많이 발매되고 있는데다가 세미전동 시장은 아카데미과학이 석권하고 있기 때문이다. 많은 메이커에서 발매되고 있는 만큼 다른 메이커와 다른 차이점이나 메리트가 있어야 사람들이 제품을 구매할 텐데 토이스타제는 가격대나 외형면에서나 어필할 만할 부분이 거의 없다. 대상연령을 14세로 낮춘다고 해도 아카데미의 저렴한 가격을 무시할 순 없으며,건스톰 제품이나 합동과학의 제품도 있고, 위 두제품의 수준에서도 충분히 괜찮은 완성도를 가지고 있다.
기어박스,인너바렐,챔버 등을 바꾸게 되면 중국제 전동 완제품을 구매하는 것과 비용이 다를게 없어진다. 바디를 바꾸게 되면 토이스타제를 구매한 의미가 없어져 버리고,메탈바디를 옵션으로 만들어도 역시 어필할 만할 부분을 만들어야 하며 타 메이커와 차이점이 없다면 외면당한다. 사실 수출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애로사항이 있을 수 밖에 없는게 해외시장은 이미 중국이나 대만제 에어건들이 잠식한 상태다.옆동네는 도쿄마루이가 떡하니 있으니 말할것도 없고, 토이스타의 입장에선 넘어야할 벽이 많아진 셈이다. M16A3,A4 전동이 나오는건 그나마 메리트가 있지 않겠냐는 의견도 있지만 전동 부품을 구해서 충분히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그다지 메리트가 없어보인다는 의견도 있다.
제품의 문제점은 전동모델을 기반으로 제작 되었으나 다른 전동 부품과는 완벽하게 호환이 안된다는 점이다. 칫수가 맞지 않아서 일부 부품은 가공을 거쳐야지만 장착이 가능하다. 에어코킹의 문제점은 K 시리즈의 유닛을 사용하여 K 시리즈의 문제점이 고스란히 이어졌다는 것이다.

[1] 엄밀히 말하면 1994년에 미군 제식이 되기 이전에 특수부대에서 쓰였던 M727 아부다비 카빈/XM4. 물론 각인이 M16A2가 아니라(그래서 M16A2 카빈이라고도 불렸다) 현용 M4의 것으로 되어 있다는 문제가 있지만...[2] 이런 점 때문에 M4'''A1'''이 아닌 XM4 고증을 맞추는 유저들도 있다.[3] 그래서 대부분의 유저들은 20세용 메탈부품을 따로 구해서 14세용에 이식하는 방법을 쓴다.[4] 토이스타 에서 생산하는 태엽들은 약하기 때문에 정작 중요한 순간에 태엽이 풀리지 않아 역관광 당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그냥 노말 탄창들을 여러개 쓰는 경우도 종종 있다.[5] 참고로 TR 이라는 명칭은 Toystar Rifle 이라는 의미의 TR 이라고 한다. 실제로 당시 TR 이름을 만들던 사람의 증언이라고.[6] 맥풀 PTS 정품 탄창이 이 경우에 속한다. 다만 브랜드의 인지도 때문에 구하기는 힘든 편. 해외 구매 대행을 통해 10만원짜리 5묶음 패키지를 사는 방법이 있기는 하지만 이쪽은 시간이 좀 걸린다.[7] 전체적으로 실망스러운 퀄리티였는데 장난감틱한 큰 각인에 CAL 6mm라고 쓰여 있다.[8] XM177E2의 핸드가드가 M4A1 것보다 조금 더 길다.[9] 모니카 M4의 탄창은 전동건에도 호환이 되지만 그대로는 되지 않고 탄창을 약간 갈아내던가 총의 탄창 삽입구를 조금 갈아내던가 해야지 호환이 된다.* 이 때문에 총은 망했지만 별도로 판매했던 탄창은 사간 사람이 매우 많았다.[10] 심지어 신품 구매후 그립을 잡고 조금 흔들었더니만 바로 시어박스가 부숴져 그립이 빠졌다는 증언도 있다.[11] 대표적으로 회자되는 총목의 강도. 개머리봉 강도도 그리 좋진 않다.[12] M4A1은 특수전 사용품이고 M4는 일반 정규군 사양이라 일부러 초기형 바디를 구하는 사람도 있었다.[13] 다만 FV로 오면서 바디 상부 레일은 바디에 일체된 플라스틱으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