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쿠노 쇼타로
1. 개요
得能正太郎
일본의 남성 만화가이다. 생년월일은 1985년 2월 15일 이며, 현재 도쿄도에 거주중이다. 미대 입시에 여러번 떨어지고, 디자인 학원에서 수학했다. 2004년부터 삽화·일러스트를 그리기 시작했고, 2006년에 게임 회사에 취직했으나, 2008년에 퇴사하고 프리랜서가 된다. 2009년부터 2012년에 걸쳐 와니북스의 월간지 코믹 검에서 코모레비의 나라[1] 를 연재했으며, 2013년부터 호분샤 망가타임 키라라 캐럿에서 NEW GAME!을 연재하고 있다.
2. 혐한 논란
2.1. 본인의 발언
2018년 4월 작가가 2010년과 2011년에 작성했던 혐한성 트윗이 발굴되며 논란이 일었었다. # 트위터 발언 모음
- 2010년 11월 23일:
> 韓国 「北から攻撃されたのは日本のせいニダ!日本なんとかしろ!!」 みたいな。ことにはさすがにならないか。いやセンゴクのアニキが兄弟分の韓国のためにかちこむかもしれない可能性も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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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북한이 공격한 것은 일본 때문입니다! 일본이 어떻게든 해줘라!!" 이런 식의 일은 역시 안 일어나는 건가. 아니다. 센고쿠 형님이 의형제인 한국을 위해 쳐들어갈 가능성도 있겠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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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북한이 공격한 것은 일본 때문입니다! 일본이 어떻게든 해줘라!!" 이런 식의 일은 역시 안 일어나는 건가. 아니다. 센고쿠 형님이 의형제인 한국을 위해 쳐들어갈 가능성도 있겠네.[2]
- 2011년 4월 14일
- 2011년 9월 13일
> 韓国風のメシ屋で、「ライス単品ありますか?」と尋ねたら「あるけどお金、、、」と片言で返され一瞬思考が停止するお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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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풍의 밥집에서 "공기밥 하나 있나요?"라고 물어봤더니 "있긴 한데 돈이..."라고 서투르게 대답해서 일순간 생각이 멈췄던 점심이었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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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풍의 밥집에서 "공기밥 하나 있나요?"라고 물어봤더니 "있긴 한데 돈이..."라고 서투르게 대답해서 일순간 생각이 멈췄던 점심이었다.[5]
- 2011년 8월 2일
> 韓国のドラマとかとか見ても特になんも感じない人のはずだったんだけど、騒動以来そういうのを見るとキモチワルイという反応に変わってしまったワタ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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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드라마 등을 봐도 특별히 아무것도 못 느꼈을텐데, 소동이 일어난 뒤로 한국 드라마만 보면 기분 나쁘게 반응하도록 변해버린 나였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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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드라마 등을 봐도 특별히 아무것도 못 느꼈을텐데, 소동이 일어난 뒤로 한국 드라마만 보면 기분 나쁘게 반응하도록 변해버린 나였다.[6]
- 2009년 11월 13일 ~ 2013년 3월 7일
2.2. 표현의 자유 비꼬기 논란
두 번째 인생은 이세계에서 작가의 혐한/혐중 헤이트 스피치 사태가 벌어진 후, 표현의 자유를 비꼬는 표현을 해 물의를 빚고 있다.#
사태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히진 않았지만 작품의 문제는 의식했는지 애니화 중지는 이해하지만 라노벨 출하 정지는 너무했다는 작가를 위 트윗을 올리기 바로 전에 리트윗했다.#[9]
또한 사태 자체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처음엔 애니화 중지 발표만으로 충분했지 성우진의 하차까지 밝힐 필요는 없었다고 했으나#, 자진 하차였다고 듣자 납득하며[10] 제작위원회 별도로 성우진이 하차한 것에 대해 놀랐다고 한다.#[11]
3. 작품
3.1. 만화
- 코모레비의 나라 〈코믹 검〉, 전 4권 -2009~2012
- NEW GAME! 〈망가타임 키라라 캐럿〉, 2013년 3월호 - 5월호, 7월호 - 연재 중. 단행본 6권 간행
3.2. 앤솔러지
- 유유시키 스토리 앤솔러지 코믹 1 (2013)
- 주문은 토끼입니까? 앤솔러지 코믹 제1권 (2014, 게스트 일러스트)
4. 관련 사이트
5. 관련 문서
[1] 그림이 풀칼라다...[2] 시기와 내용을 보아 연평도 포격 사태를 두고 논하는 것으로 보인다.[3] 트윗이 올라오기 하루 전에 고리 원전의 일부가 손상되어 발전소가 급정지했다.[4] 다만 이건 자국 원전이 터지고 다음 달에 원전사고가 또 일어나자 우려하는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그냥 다른 혐한 트윗이랑 함께 있다보니 혐한으로 의심될 뿐.[5] 사실 이것도, 진짜로 한국풍의 밥집에 밥 먹으러 갔다가 이런 일을 겪은 것일수도 있다. 혼밥만화의 상황과 얼추 비슷하기도 하다.[6] 2011년 당시 지상파 후지 TV에서 수입한 한국 드라마를 1주일에 40시간 방영했다고 넷 우익들은 자주 후지TV 사옥 앞에서 시위와 소란을 벌이는 상황이었다. 다만 넷 우익의 어그로 때문에 의도가 어땠든 안 좋은 인상이 새겨져 몸이 반자동적으로 안 좋게 반응하게 됐다고 해석하는 경우도 있다.[7] 질문을 한 한국 유저는 논란의 대상이 된 트윗을 인용하지 않은 채 작가에게 입장을 타진하였으므로 작가가 논란의 소지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답변했을 가능성이 있음.[8] 해당 트윗 번역본[9] "애니화 중지는 아직 이해해, 라노벨의 출판 정지는 위험해, 진짜 위험해, 거기다 무서워, 진짜 무서워서 트위터에 아무 말도 못하겠어. 디스토피아. 겁나 떨고 있어."[10] "(자진 하차라고\) 듣고 '듣고보니 그러네'라고 생각했습니다. 상상 이상으로 일이 커진 것 같네요..."[11]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제작위원회의 권력은 거의 절대적이며 아무리 주연이라고 해도 성우가 스스로, 그것도 여러 명이 한꺼번에 하차하는 것은 원래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