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삼국/공손찬

 



1. 개요
2. 세력 소개
3. 군주
4. 무장
4.1.1. 쾌속이동 삭제 후
4.1.2. 쾌속이동 삭제 전
4.2. 기타 무장
5. 세력 특성
5.1. 담당관
5.2. 고유 유닛
5.3. 고유 건물
6. 공략
6.1. 1.6.0패치
7. AI 공손찬
8. 타 캠페인에서의 등장
8.1. 천명 캠페인
8.2. 배신당한 천하 캠페인
8.3. 갈라진 운명 캠페인
9. 기타


1. 개요


[image]
'''공손찬 公孫瓚'''
철권 장군


초기 영토
'''군웅할거''': 우북평 토은[1]
'''배신당한 천하''': 우북평 토은, 대 고류, 대 탁록, 안문 번치[2]
초기 무장
'''군웅할거''': '''공손찬''', '''조운''', 전해, 엄강, 관정, 송금정[3], ''공손속''
'''배신당한 천하''': '''공손찬''', 관정, 송금정[4], 공손속
기타 연관된 무장[5]
'''노식'''
'''배신당한 천하''': '''조운'''
※ '''굵은 글씨'''로 표기된 무장은 전설적인 무장임.
''기울임체''로 표기된 무장은 아직 성인이 되지 않은 무장임.

세력 특성
'''군정''' - 조정에 고유 담당관 직책 보유, 군사/통치/산업/농업/경제 담당관 임명 가능.
임명 가능한 태수의 인원수 제한. 타 세력과 달리 관내후/열후일 때 얻는 태수자리가 없고, 공/왕일때 각 1/2개의 태수자리만 얻음.[6]
군주 특성
전투 후 전리품 수입 +25%, 사격 기병 부대 모집 비용 -25%, 새로 모집한 모든 기병 부대의 등급 +3[7]
적 첩자의 첩보 비용 +10 (성격)
고유 병종
백마의종, 백마의종 습격대
고유 건물
군정
시작 상황
'''군웅할거''': 보통
'''배신당한 천하''': 어려움
주요 진행 항목
균형 잡힌 병종

혼돈의 불협화음이 만연한 가운데, 공손찬은 혼란을 압도하는 명쾌한 공명음처럼 나타났습니다. 공손찬은 확고한 신념을 지니고 있으며,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행하는 데 있어 결코 두려워하지 않는 인물입니다. 그는 유비의 어린 시절 친구이기도 하며, 북방 유목민들로부터 제국을 지키며 맹렬한 전사라는 평판을 얻었습니다. 공손찬은 자신의 영토를 통치할 때도 병력을 지휘할 때와 똑같은 방식을 고수합니다. 하물며 작금처럼 제국의 위기가 도래한 난세에는 모든 일을 군대처럼 깐깐하게 처리해야 할 것입니다.


2. 세력 소개


유주의 우북평현이 시작 지점으로 메이져 팩션 중 가장 구석에서 시작한다. 고유 병종은 백마의종으로 토탈워 : 삼국에서 최상급 성능의 궁기병이다.
팩션 고유 기능은 군국주의적인 팩션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태수대신에 각 산업 분야의 담당관(Inspector)이라는 고유의 관직으로 태수를 임명할 수 있다. 담당관들은 태수와 기본적으로는 동일하나 모든 수익을 15% 올려주는 태수와 달리 특정 분야의 수익을 크게 늘려주고 해당 분야의 건물을 빠르게 건설하게 해준다. 또한 담당관들은 태수와는 달리 녹봉이 오르지 않고 세력 등급과 상관없이 처음부터 배정 가능한 장점이 있다. 담당관들은 각각 특정 종류의 장수만 배치 가능하고, 특화되어 있기 때문에 도시의 특성에 맞게 배치할 필요가 있으며, 태수와는 달리 '''가용 군대를 늘려주지 않는다'''는 단점도 있어 태수와 비교해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1.4.0 패치로 추가된 황제에 도달할 시의 특전인 기존 관직들을 대체하는 제국 궁정 관직들을 얻게되면 담당관을 임명할 수 없게 된다. 이 경우 타 세력에 비해 태수가 2개 적은 것이 되버릴 뿐이며, 기존에 임명되었던 담당관들은 군사 담당관이 태복, 통치 담당관이 태상, 산업 담당관이 위위, 농업 담당관이 정위, 경제 담당관이 대사농에 임명된다. 해당 담당관이 임명됐던 도시의 경우 여전히 담당관으로 임명된 걸로 처리되며 해당 장수의 태수효과는 받지만 담당관 효과는 사라진다. 옥좌를 뺏겨 왕이 되면 담당관을 다시 임명 가능하다.
[image]
초기 딜레마
초기 딜레마로 한복에게 전쟁을 선포하고 유우와의 우호도를 높이거나, 유우에게 전쟁을 선포하고 한복과의 우호도를 높이거나, 아무것도 하지 않는 선택지가 있다. 한복에게 전쟁을 선포하게 되면 역사대로 원소가 한복과 합병한다.
바로 옆의 공손도 세력과는 게임 시작 시 불가침 협정을 맺고 있다.
공의 작위에 오르면 연 공국이 되고 왕이 되면 연나라로 바뀐다.
공식사이트 소개

3. 군주



3.1. 공손찬


[image]
'''공손찬 公孫瓚'''
'''전설적인 선봉장'''
'''고유 배경'''
'''철권 장군''': 전문성 +10, 본능 +20, 권위 +30, 회복력 +1, 전투 후 전리품 수입 +25%, 사격 기병 부대 모집 비용 -25%, 새로 모집한 모든 기병 부대의 등급 +3(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규율, -범죄, -부주의, -충동)
'''시작 능력치'''
[image]'''전문성'''
[image]'''결의'''
[image]'''책략'''
[image]'''본능'''
[image]'''권위'''
39
57
30
131
87
'''성격'''
'''용감함''': 결의 +12, 사기 +6(지휘할 때). (+용기)
'''우유부단함''': 전문성 +4, 권위 -4, 경험치 -10%, 적 첩자의 첩보 비용 +10(세력), 태수로서 독립하려는 야망 감소. (-결단력)
'''단호함''': -결의 +6, 본능 +2. (+열의, +결단)
'''고유 장비'''
'''무기 - 금정개산월''': 근접 피해 314, 관통 피해 1300, 공격 속도 24, 전문성 -15, 본능 +24, 공포 유발
'''갑옷 - 공손찬의 갑옷''': 기본 갑옷 65, 본능 +15, 권위 +6, 속도 +12%, 교체 불가.
※ 장비의 근접피해는 유닛 크기에 따라 달라짐[8] . 위의 스탯은 보통 크기 기준.
'''초기 상태'''
'''천명''': 시작 레벨 3, 시작 나이 30세, 유우 소속.
'''군웅할거''': 시작 레벨 3, 시작 나이 38세.
'''배신당한 천하''': 시작 레벨 4, 시작 나이 42세.

천하를 집어 삼키는 이 광기는 무엇인가! 모든 것이 불타기 전에 이 광기를 막아야 한다. 도시가 불타고 백성들이 고통받는 상황을 그대로 둘 순 없다! 나는 그동안 수많은 위협으로부터 이 땅을 지켜 왔지만, 다시 한 번 일어날 때가 온 것 같구나. 천하를 위하여!

성우 : 방성준#, 아서 리[9](북미판)
고유스킬도 특출난 특성도 없는 공손찬의 가장 큰 차별점은 높은 관통 데미지를 보장해주는 고유무기이다. 다른 전설적인 선봉장들과 달리 일기토에 대한 보완 전혀 없이 공용 스킬을 쓰고 있지만 천근추 다음으로 강력한 무기를 지닌 만큼 데미지가 무지막지해서 학살이든 결투이든 대부분의 적을 압도한다. 또한 고유 무기에 공포 유발이 달려 있어 고유 무기를 조운 줄 게 아니라면 선봉장의 공포 유발 스킬을 찍지 않아도 된다.
커스텀 게임에서 조운과 단 둘 뿐인 백마의종을 사용할 수 있는 장수이다.
1.6.0패치로 배경 보너스가 바뀌었다. 미묘한 지원거리 증가와 어설픈 충격 기병 보너스가 사라지고 특기인 원거리 기병 모집시 보너스와 범용적인 기병 모집 등급이 붙었다. 또한 전투 후 수입에 보너스가 붙어서 초반 내정 활성화에 더욱 이점이 생겼다.
전용도발로는 "목소리 높여봤자 시끄럽게 죽을 따름이다!"/"백마들 뒤에 숨는다고 될 것 같으냐!"/"흐르는 피를 가리려고 빨간 천을 둘렀느냐?"/"죽고 싶어 안달이 난 모양이구나!"가 있는데 이에 대한 응수는 "네놈의 몰락을 보고야 말리라!"/"말에 짓밟히지 않게 조심하기나 하시오!"/"아니, 내가 가리려는 것은 적들의 피다!"/"너의 죽음은 아무도 기억해 주지 않을 거다!"

4. 무장



4.1. 조운


[image]
'''조운 趙雲'''
'''전설적인 감시자'''
'''고유 배경'''
'''환란 속의 빛''': 전문성 +20, 결의 +30, 본능 +10, 회복력 +1, 방어시 사기 +9(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시작 능력치'''
[image]'''전문성'''
[image]'''결의'''
[image]'''책략'''
[image]'''본능'''
[image]'''권위'''
119
92
45
53
49
'''성격'''
'''용감함''': 결의 +12, 사기 +6(지휘할 때). (+용기)
'''친절함''': 결의 +2, 권위 +6, 공공질서 +2(태수로 있는 군), 만족도 +5(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친절, -잔혹)
'''명예로움''': 결의 +8, 적 군관을 포로로 잡을 확률 -10%, 승진 욕망으로 인한 제약을 적게 받음, 태수로서 독립하려는 야망 감소. (+명예, -잔혹)
'''고유 스킬'''
'''불사조의 불꽃''': 범위 피해 2500, 지속 시간 10초, 재사용 대기시간 30초.[10]
'''자연의 활력''': 근접전이나 결투 중 활성화, 15초 후 1단계 발동 이후 5초가 지날 때마다 단계가 상승, 각 단계별로 근접 피해-갑옷 관통 및 근접 회피를 올리고, 최종 단계에서는 불굴 부여[11]
'''고유 장비'''
[12]
'''갑옷 - 조운의 갑옷''': 기본 갑옷 55, 원거리 공격 방어 확률 +30%, 전문성 +18, 돌격 부가효과 +12, 교체 불가.
※ 장비의 근접피해는 유닛 크기에 따라 달라짐[13] . 위의 스탯은 보통 크기 기준.
'''초기 상태'''
'''천명''': 시작 레벨 3, 시작 나이 14세, 재야.
'''군웅할거''': 시작 레벨 3, 시작 나이 22세.
'''배신당한 천하''': 시작 레벨 3, 시작 나이 26세, 유비 소속.

전쟁의 가장 어두운 시기에는, 가장 뛰어난 전사의 기운만이 밝게 빛납니다.

성우는 이재범[14][15]
전설적인 감시자 답게 전문성 스텟이 시작부터 100을 돌파하며, 유니크 무장 보정으로 용장급의 결의 수치를 가지고 있다. 감시자 타입 장수들이 회피율이 높기 때문에 방어적이라는 설정에도 불구하고 일기토에 상당히 강한데 조운 역시 유니크 장수 능력치 보정과 감시자 특유의 방어력을 더욱 강화하는 고유 스킬 덕분에 일기토에 특히나 강하다. 다만 사기저하를 막는 스킬이 없어서 사기저하에는 취약하다.
군웅할거에서는 평범한 창을 사용했으나[16], 1.5.0 패치에서 청강검을 장비하고 시작하게 되었다. 또한 커스텀 전투에서도 기본적으로 청강검[17]을 장비하게 되었다.[18] 사실 청강검은 함정에 가깝다. 조운의 패시브가 관통데미지만 강화하는데 청강검은 관통데미지가 낮아서 시너지가 약한 무기이다. 물론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서 적 갑옷 -50%가 있는 거긴 하지만 관통데미지가 올라가는 비율이 최대 100%라 아쉽다. 게다가 청강검이 고유 무기 주제에 데미지가 고급에게도 밀린다. 이미 한손검 계열이 데미지가 떨어지는 만큼 큰 단점. 다만 조운이 1.5 이전에 소지했던 창을 확정적으로 보유하고 시작하므로 자연의 활력을 익히는 5등급에 도달하면 공손찬의 금정개산월과 바꿔끼우는 방법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마침 감시자에게 없는 공포도 얻을 수 있다. 배신당한 천하에는 유비의 쌍고검을 들려주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유비로 플레이 시 조운이 편입되는 "조운의 합류" 이벤트가 발생한다. 발매 직후 현재 이 이벤트의 발동 조건이 정확히 드러나지 않아서, 빠르면 191년에도 영입하는 유저가 있는가 하면 196년에도 영입하는 유저가 보이고 있다. 게임 파일을 뜯어보면서까지 조운 영입 이벤트 발동 조건을 알아보려고 하는 유저들이 보이지만 아직까지 명확히 밝혀진 것은 없다. 그나마 유저들의 사례를 종합해본다면 191년에서 198년 사이쯤에 자동이든 수동이든 전투를 종료한다면 일정 확률로 들어온다는 것 정도다. 같은 전투를 랜덤값만 바꿔가며 반복시도하다보면, 결국 이벤트가 발동하는 걸로 보아서는 전투종료시와 기간 이외에 특별한 조건은 없는 것으로 보여진다. 유저들의 분석에 따르면, 토탈워 삼국은 기본적으로 한번에 발동하는 이벤트 숫자가 제한되어 있는데, 조운 이벤트는 우선순위가 낮은지라 다른 이벤트에 밀려 발동을 못한다고 한다. 결국 발매 이후 두번째 패치에서 조운의 유비군 합류 확률이 높아지게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확률''' 영입이라 문제는 여전하고 진짜 재수없는 경우에는 210년이 되도록 영입 이벤트는 커녕 공손찬 휘하에 있는 것만 확인 후 영원히 중원에서 없어지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바람.
배신당한 천하 DLC에서는 유비 소속으로 시작하며 군웅할거와 마찬가지로 고유 무기 청강검을 가지고 시작했지만 1.5.2 패치에서 다시 회수했다.[19]

4.1.1. 쾌속이동 삭제 후


1.2 패치로 쾌속이동이 불사조의 불꽃으로 교체되는데, 이로서 쾌속이동 스킬은 원래 서황의 고유 스킬이였던 것으로 확정됐다. 그리고 자연의 활력 발동 조건에서 적이 더 강해야 한다는 조건이 제거된다.
쾌속이동이 조운 활용의 핵심이였던 만큼 변경 후 조운의 활용 방법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단 쾌속이동이 불사조의 불꽃으로 변경된 만큼 이전처럼 기동전으로 적진을 휩쓸기보다는, 불사조의 불꽃과 자연의 활력을 이용해 우직하게 사용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패치로 조운이 진짜 탈감시자 다되었다는 평가가 있고 유관장에 불사조 달린 조운이면 유비가 너무 쉬워지는거 아니냐는 얘기도 있다.
일단 쾌속이동의 삭제 때문에 전장을 누비고 다니는 유틸성을 보고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해졌지만 발동 조건이 사라진 패시브 자연의 활력과 극딜기 불사조의 불꽃 때문에 탈감시자급으로 결투에 강해졌다. 일단 자연의 활력을 켠 다음에는 불굴이 생기기 때문에 장비, 손책 등 사기 감소형 선봉장들에게도 붙여볼 수 있으며, 그게 아니더라도 감시자 특유의 높은 회피와 자연의 활력으로 생기는 추가 회피로 어지간한 용장은 쌈싸먹는다. 불사조의 일격을 때려박아서 일기토 중간중간에 폭딜하는 것은 덤.

4.1.2. 쾌속이동 삭제 전


1티어 2티어가 둘 다 패시브인데 특히나 주목할 점은 바로 1티어의 쾌속이동이라는 스킬로서, 무려 900%의 가속도를 주는 정신나간 스킬을 처음부터 들고 있다. 이 스킬 때문에 조보르기니에게 한 번 뒤를 잡히면 절대로 도망갈수가 없게 된다. 여기에 더불어 2티어 패시브인 자연의 활력(싸우면 싸울수록 15초마다 단계버프를 주는 스킬)하고 기본 스탯 때문에 어지간한 용장들을 때려잡을 정도로 강하다.
별 거 없어보이지만 조운의 진가는 플레이어가 손에 잡았을 때 나타난다. 전투 시작과 동시에 측면으로 우회해서 쭉 들어가 적 궁병대에게 딱 붙으면 된다. 그냥 장수 1명을 단독으로 경기병대처럼 운용하는 건데, 이 방법이 기가 막히는 이유가 있다. 보통 기병은 찌르고 빠지면서 화살 맞고 죽는 숫자가 상당히 많은 편인데다가 여기에 적 창병 하나라도 어슬렁거리면 그거 피한다고 빙빙 돌다가 더 맞게 되어 있다. 그런데 장수는 단일 타겟이라 그 화살 다 맞지도 않을 뿐더러 맞는다고 해서 아프지도 않다. 뭣보다 조운 장군님은 축지법을 쓰시기 때문에 화살 맞을 걱정은 안 해도 된다. 이 미친 속도와 어지간한 장수들은 1:1로 조질 수 있는 전투력 때문에 누가 와도 조운이 날뛰는 걸 막을 수가 없다. 피 없으면 그냥 빠져나오면 되고... 뭣보다 AI는 엽병모드를 무조건 켜고 있기 때문에 붙으면 활 안쏘고 무조건 도망만 다닌다. 따라서 컨만 잘하면 진짜 조운 하나로 적 궁병대 6카드 다 조교할 수 있다. 다만 잡몹 학살에는 같은 가속 패시브, 선봉대의 광역기와 모랄빵 스킬에 불굴도 있는 서황이 더 좋을 수 있다.
하지만 컨트롤만 잘한다면 쿨타임 없는 쾌속이동 스킬을 이용해 창병까지 피해없이 요리할 수 있으며 탈진상태가 되어도 900%의 가속도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적 창병과 궁병은 조운을 건들 수조차 없다. (사실상 무적) 즉 이론적으로는 조운 혼자서 궁병, 창병, 보병, 기병의 균형이 완벽한 군단을 상대로도 무조건 이길 수가 있다. 사실 그 정도의 컨트롤은 현실적으로는 힘들고 이론의 영역에 불과하지만 민병대 수준의 한 개 군단 정도는 반피도 안 까이고 쉽게 요리할 수 있다.
커스텀 게임에서는 최종무기인 청강검의 성능이 좋지 않고 쓸만한 스킬인 쾌속이동을 잃은 대신(원래 감시자 스킬인 능숙한 훼방으로 바뀐다.) 유비 유닛풀과 공손찬의 유닛풀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4.2. 기타 무장


  • 전해: 배신당한 천하 캠페인에서는 공손찬 세력의 속국으로 등장한다.
  • 엄강
  • 관정[20]
  • 공손속[21][22]
  • 송금정[23]

5. 세력 특성



5.1. 담당관


[ '''담당관 : 공손찬 세력 고유관직''' ]
ⓘ 통치를 받는 군은 담당관들의 효과도 받습니다. (태수 효과 및 담당관 효과 적용)
시스템상 태수로 취급. (태수 가용량을 차지하지 않는다.)
녹봉 상승 없음.
레벨 4까지 승진 욕망 없음.
부패 -30% (태수가 있는 군)
군사 담당관 : 선봉장만 배치 가능, 건설 시간(군사) -1 (태수가 있는 군) 신병 모집 비용 -15% (태수가 있는 군)
통치 담당관 : 지휘관만 배치 가능, 건설 시간(행정) -1 (태수가 있는 군), 농업 수입 +25% (태수가 있는 군)
산업 담당관 : 감시자만 배치 가능, 건설 시간(장인) -1 (태수가 있는 군), 산업 수입 +25% (태수가 있는 군)
농업 담당관 : 용장만 배치 가능, 건설 시간(농업) -1 (태수가 있는 군), 식량 생산 +100% (태수가 있는 군)
경제 담당관 : 모사만 배치 가능, 건설 시간(교육 및 시장) -1 (태수가 있는 군), 상업 수입 +50% (태수가 있는 군)
★ 황제가 될 경우 담당관을 임명 불가능하며, 기존에 임명되었던 담당관들은 군사 담당관이 태복, 통치 담당관이 태상, 산업 담당관이 위위, 농업 담당관이 정위, 경제 담당관이 대사농에 임명된다.[24][25] 옥좌를 뺏겨 왕이 되면 담당관을 다시 임명 가능하다.
이 문제를 지적한 토탈 워 포럼 게시글도 있다.
해당 문제는 손책유표도 비슷하지만 손책의 경우 황제 관직의 효과가 대체되어서 똑같이 관직 수가 줄어들기는 하지만 특수 관직의 효과 자체는 잃어버리지 않는다.
1.6.0 패치로 해당 문제가 고쳐졌다.

5.2. 고유 유닛


인원수, 체력은 군병 규모 보통 기준
[image]
  • 백마의종[26]: 위 그림에서 3레벨로 표시 되어있지만 인게임에선 6레벨이다. 준수한 근접 능력을 갖춘 궁기병으로 빠른 연사력과 석궁병 수준의 사거리(250)로 뛰어난 화력을 보이며 높은 돌격 보너스로 충격 기병으로의 활용도 가능하다.
[image]
'''백마의종'''
일반형 궁 기병
역할: 산병
근접전에 유리
기동력
인원수
20
체력
34,000
속도
57
공격 속도
30
근접 피해
일반 22, 관통 7
돌격 보너스
204
사격 피해
일반 48, 관통 18
사거리
250
사격 속도
16
탄약랑
40
장갑
25%
사기
45
근접 회피
48%
근접 회피 - 방패

모집 조건
6레벨 이상의 공손찬 세력 캐릭터
불화살, 공포 유발, 공포 유발 면역, 산개, 마름모, 쐐기
생산비

유지비

멀티/커스텀 전투 비용
1100
흑룡대와 같은 사격스텟을 지닌 궁기병. 노병 수준의 사거리로 궁병 상대로도 카이팅을 할 수 있으며, 충격 기병 수준의 돌격보너스와 근접 보병 수준의 회피 그리고 공포 유발 특성으로 사격과 근접 양면에서 활약할 수 있다. 여러모로 만능이나, 적의 화살은 조심해야 한다.

공손찬이 직접 선발한 백마를 타는 정예부대로, 적과 거리를 유지하면서 활을 쏘아 견제합니다.

  • 백마의종 습격대: 마찬가지로 이게 3레벨이다. 백마의종보다 속도 및 사격 관통 피해량이 높지만 사거리가 50 짧고 방어가 약하다.
[image]
'''백마의종 습격대'''
경장형 궁 기병
역할: 산병
근접전에 유리
기동력
인원수
20
체력
34,000
속도
65
공격 속도
30
근접 피해
일반 22, 관통 7
돌격 보너스
197
사격 피해
일반 40, 관통 22
사거리
200
사격 속도
16
탄약랑
34
장갑
20%
사기
38
근접 회피
42%
근접 회피 - 방패

모집 조건
3레벨 이상의 공손찬 세력 캐릭터
불화살, 공포 유발, 공포 유발 면역, 산개, 마름모, 쐐기
생산비

유지비

멀티/커스텀 전투 비용
850
백마의종보다 사거리, 탄약량, 장갑이 줄었지만 사격 관통 피해가 높아지고 이동 속도가 빨라진 변형 병종. 사거리가 감소한 건 뼈아프지만 그만큼 이동속도가 확연히 빨라지기 때문에 일장일단이 있다.

공손찬이 직접 선발한 백마를 타는 정예부대로, 적과 거리를 유지하면서 활을 쏘아 견제합니다.


5.3. 고유 건물


  • 군정(행정 건물) : 관료제의 모호함과 구멍을 피하기 위해, 군령에 따라 무력으로 다스리는 관청입니다.
ⓘ 효율적인 동원에 집중
지휘소 : 턴당 유지비 소모, 위신 증가, 병력 동원 턴 감소, 공공 질서 증가, 새로 모집한 기병의 등급 증가(군 전역), 모든 수입원으로부터 얻는 수입 증가, 군사 건물 건설 비용 감소.
군령부 : 턴당 유지비 소모, 위신 증가, 병력 동원 턴 감소, 공공 질서 증가, 모든 수입원으로부터 얻는 수입 증가, 부패 -20%(현지 군), 군사 건물 건설 비용 감소.
관청트리 대체. 공공질서를 제공하며 인접지역 부패 감소 버전이 없는 대신 군 전역으로 신병 기병의 레벨을 올려주는 버전이 있으며, 수익 보너스가 2배이다.
1.6.0패치로 양쪽에 군사건물 할인 최대 -50%와 모집 턴 감소 -3이 붙었다. 군사건물 할인은 곡창 대신 주둔군 건물로 공공질서 관리하는 것에 대한 이점을 더 갖게 해주며 특히 백마의종 습격대 건물은 이름과 어울리게 공손찬과 시너지가 있다. 나머지 두 군사건물도 신병에 보너스가 있는 만큼[27] 시너지가 있다.


6. 공략


3대 기병 팩션 중 궁기병과 공용 돌격기병을 담당한다. 백마의종은 사격지원, 잔당처리, 돌격 모랄빵 모두 가능한 만능 유닛이며, 공손찬의 팩션 버프로 공용 창기병들이 1티어는 높은 성능을 내준다. 덤으로 대군의 마굿간은 서량을 제외하면 유일한 마굿간으로 유지비 할인과 추가승급을 주는 강력한 기병건물이다.
고유건물인 군정은 공공질서도 주고 상당한 모든 수입 증가를 주지만 주변 부패감소로 쓰는 트리가 없다. 대신 기병의 등급을 증가시키는 트리가 있다. 초중반까지는 곡창 대신 지으면서 수익버프를 주는 효자건물이지만 후반에는 부패감소가 조금 부족하다는 문제점에 당면하게 된다. 그래도 상당한 수익 증가와 자유롭게 쓸수 있는 여분의 건물슬롯 덕분에 수익 차이가 크지않다.
고유 시스템인 담당관은 태수를 개방하는 개혁을 찍거나 공 직위에 올라야 개방되는 점 때문에 가장 중요한 초반에 아무 보너스도 없는 것이나 다름 없었었다. 1.1 패치부터는 '''담당관은 게임 시작시부터 개방'''되고, 부패도도 태수와 똑같이 줄여주며, 태수와는 달리 녹봉상승도 없어 팩션 고유자원이 없는 대체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한다. 방어와 부패도 관리에 핵심적인 태수를 더 빨리, 더 많이 사용하는 엄청난 이점을 얻어서 수준급의 캠페인 보너스가 되었다.
더군다나 삼국지 최고인기 장수인 조운을 가지고 시작하며, 성능도 최강급이라는 매력도 있다. 특히나 공손찬의 창을 조운과 교환을 하면 이미 사기적인 스킬을 가진 조운이 장비빨도 받아서 아쉬울지도 모르는 화력이 폭발하고 공포로 모랄빵 능력도 보유하게 된다.
공손찬을 하다 보면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남쪽에 있는 원소인 경우가 많다. 원소가 하북에서 식량이 생산되는 지역들을 꽉 잡고 있어서 내정 실속도 원소가 더 많이 챙기는 편이다. 압도적인 속국 숫자를 보유하는 원소의 특징상 중반 이후까지 방치하면 속국 웨이브에 휩쓸리게 된다.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유비가 적당히 성장해주는 것으로, 공손찬과 유비가 친구 관계이기 때문에 동맹을 쉽게 만들 수 있어서 세력 균형이 어느 정도 맞춰진다. 마등, 원술과 흑산적의 성장을 방치 내지는 방어하면서 유비. 그 후에 강남을 제패한 오를 적대시하느냐, 삼국정립시 유비의 위협을 미리 대비하면서[28] 중국의 북부와 익주를 모두 점거하느냐는 플레이어의 선택에 달려 있다.
원소를 카운터하는 전략으로 일반적으로 초반에 싸우는 유우와 공손도를 무시하고 원소의 확장경로로 확장하는 것이다. 아직 세력이 커지지 않은 상태에서의 원소는 평범한 유닛들로 보통 2~3군단을 이끌고 있기 때문에 전력을 다해서 빨리 확장을 해야 한다. 외교로 유우와 공손도에게 호감을 얻어놔야 전쟁중 뒷통수를 치지 않으니 꾸준히 외교를 하면서 원소보다 빨리 발해를 점령하고 평원까지 점령해야 백마의 종, 그리고 조운으로 질적으로 우월한 공손찬의 군단이 갈아먹을 수 있다. 만약 발해,평원을 점령하고 유우,공손도를 정리하기 전에 원소가 속국퍼레이드를 완성했으면 매우 힘들어진다. 확장하면 할수록 인접국과의 외교는 페널티가 있기 때문에 유우,공손도 둘다 커버하는건 힘들어져서 원소와 싸우다가 무조건 뒷통수를 맞게된다.
대부분의 세력이 그렇듯이 마지막 미션이 클리어하기 난감한데 미션시 제거순이 유우-원소-조조 순서로 미션이 진행되는 데 조조를 제거하고 난 다음에 주는 미션이 유비와 손견(손책)과 동맹을 맺는 것이다. 진짜 빠르게 미션만 진행하지 않는 이상은 이미 조조순에서 천자가 뜰 확률이 높은 데다 오나라는 거의 매판 천자를 가져간다고 생각하면 사실상 이 임무를 클리어하려면 오나라랑 전쟁을 한 뒤 천자를 뺏어서 두고두고 달래는 수밖에 없다.
대부분 외교력으로 압도적인 속국 숫자를 보유하고서 여럿이서 단체로 밀어 붙이는 원소에게 당하는 경우가 많은데, 백마의종 뽕에 취해 공손찬을 선택한 토갤러들은 최종보스의 포스를 풍기는 원소를 상대하다 지쳐서 공손찬을 트루 제너럴이라 부르며 역경 테마파크를 지은 게 이해가 간다고 혀를 내두른다. "다시는 공손찬을 역경에 박혔다고 겁쟁이라 욕해서는 안 된다", "맵화면을 가득 메우는 원소와 꼬붕들을 상대로 버틴 것 자체가 공손찬의 능력을 증명한다"는 등 공손찬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다.

6.1. 1.6.0패치


해당 패치로 황제되면 담당관 사라지는 버그가 해결되었으며 배경 특성이 고유유닛에 어울리게 바뀌었다.
하지만 가장 큰 변화는 맵 수정에 의해 생긴 변화이다. 전에는 없던 요동이 추가되어서 후방 정리에 약간의 투자가 늘어났지만 그만큼 안전지역에 있는 내정이 늘었다.

7. AI 공손찬


절대 후퇴를 안하는 성격때문에 질 전쟁에 한번 걸리면 쭉쭉 밀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팩션 보너스가 강력하고 공성전이 먹으면 통수 맞을 일이 없기 때문에 원소와의 맞다이에서 이긴다면 패자가 되어서 칭제하고 중원을 사이에 두고 노나라와 전쟁을 하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한다.

8. 타 캠페인에서의 등장



8.1. 천명 캠페인


플레이는 불가하고 유우 휘하의 무장으로 존재한다. 유우 세력은 장각에게 멸망당하는 경우가 많아서 유우 세력 멸망 이후 인재창에 뜨기도 한다.
버그인지 일부러 구현하지 않은지는 알 수 없지만 190년 군웅할거 기본 세력의 군주 중 유일하게 독립하지 않는다.[29]

8.2. 배신당한 천하 캠페인


군웅할거 캠페인과 달리 시작부터 원소, 장연와 국경을 마주하게 되었다. 수도인 우북평 외에도 안문, 대군 지역에 영토를 추가로 가지게 되었지만 통일되지는 않은 상태. 평원에 전해 세력을 속국으로 두고 있으며 광양을 지배하는 선우보 세력이 첫 대립 상대이다.
임무는 선우보 멸망 → 원소 멸망 → 조조 멸망 → 유비, 손책과 모두 동맹이다.
조운이 유비 휘하에 있기 때문에 조운이 없는 상태이다.
영토는 많은 편이지만 시작시점에 가지고 있는 유닛이 심각하게 적다는 문제가 있다. 유닛풀도 조운이 빠지고 다른 보완이 없어서 끔찍하다. 언제든지 뒷치기 하는 공손도까지 고려햐면 모든 방향에 적이 있다는 것까지 생각하면 상황이 매우 나쁘다. 그래도 원소는 유일한 군단이 공융쪽에 있음으로 원소는 초반에는 위협이 아니고 빠르면 뒷치기도 가능하다. 정석이라면 장연과 동맹을 맺든, 용병 계약을 하든 해서 원소를 지연시키면서 선우보와 공손도를 정리하고 백마군단으로 공격해야 한다. 원소가 북상을 선택하고 올라오게되면 얼마없는 병력으로 결전을 준비해야하는데 최소 2군단을 꽉 채워서 나타나니 마음의 준비를 해야한다. 이 경우 초반 웨이브를 방어하거나 원소를 잡아 처형하면 화친이 가능하다. 이 틈을 타 후방에 버티고 있는 공손도를 정리하고 장연이 잡아먹힐 즈음에 화친 조약이 끝나니 원소측 군단의 움직임을 염두하고 남진하면 된다. 문제는 너도나도 전쟁을 걸어대니 신중하게 세력을 확장해야 한다는 것. 인재풀도 모드가 없다면 클론 무장으로 전투를 치뤄야하고 인구수도 적은 북방지역이라 내정도 쉽지않은데 시작부터 부유한 원소와 사생결단을 해야한다. 때문에 체감 난이도가 초반 옥새런 손책이나 공융과 비슷하다. 조운이 있는 190년 상황보다 메리트가 심히 떨어지니 하드코어한 난이도를 즐기고 싶지않다면 군웅할거 캠페인으로 시작하자.
여담으로 시작 인트로에 유우의 죽음을 안타까워 하는 묘사가 나오는데 실제로는 유우와 적대관계였고 그를 잡아 처형할 당시 제대로 모욕을 주고 처형하던 공손찬의 행적을 생각하면서 뿜는 유저들도 있다.
또한 충격기병이 사격 피해를 추가로 받는 너프를 받으면서 충격기병 갑옷 버프를 주는 공손찬은 이 상황에서도 원거리 피해에서 어느정도 자유롭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충격기병을 사용 할 수 있게 되었다.

8.3. 갈라진 운명 캠페인


원소에게 이미 멸망당한 이후라 등장하지 않고 원희 팩션이 대신 자리를 잡고 있다.

9. 기타


시작할때는 자식이 후계자인 공손속 하나지만 게임하다보면 거의 매년 자식을 낳을 정도로 자식을 많이 낳는다. 손견도 다산왕인데 그 손견을 능가할 정도. 자식을 많이 낳는 모드가 있지만 공손찬 플레이시에는 그런 모드가 필요없을 정도로 자식을 많이 낳아서 토갤 등지에서 별명은 정력왕으로 굳어지고 있다.
Make Them Unique 모드에서 부인인 송금정이 후금정[30]이라는 이름으로 유니크화 된다. 이외에도 유니크가 부족한게 걸린다면 MTU보다는 Wu 모드가 더 추천된다.
퍼즐통합모드 사용시에는 전해, 엄강, 관정, 공손속 모두 유니크화 된다.

[1] 1.6.0 패치 이전 : 우북평(마을)[2] 1.6.0 패치 이전 : 우북평(소도시), 대군(큰 마을), 대군(말 방목지), 안문(벌목장)[3] 공손찬의 아내[4] 공손찬의 아내[5] 처음부터 해당 세력에 유대감이 있어 모집란에 노출될 확률이 크다[6] 최종적으로 타 세력보다 "태수" 자리는 2명 적다. 타 세력은 관내후/열후/공/왕일때 1/2/3/4개. 그러나 담당관 직책이 사실상 보너스까지 달린 태수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귀족/관내후/열후/공/왕 일때 5/5/5/6/7개의 태수 직위를 갖는 셈이다.[7] 1.6.0 패치 이전 : 지원군 적용 범위 +50%, 모든 충격 기병 갑옷 +12%[8] 작음 50%, 보통 100%, 큼 150%, 최대 200%, 최상 300%[9] 한국계 미국인 배우이다.[10] 1.2 패치 이전에는 '''쾌속이동''': 상시 가속도 +900%, 속도 +25%, 돌격 속도 +25% 이였다.[11] 1.2 패치 이전에는 적이 조운보다 더 강력할때만 활성화되는 스킬이었으나 1.2패치에서 해당 조건이 제거되었다.[12] 1.5.0 패치부터 고유 무기가 되었다가 1.5.2 패치로 다시 빼앗겼다.[13] 작음 50%, 보통 100%, 큼 150%, 최대 200%, 최상 300%[14] 감시자 성우는 이현성우이지만 조운은 이재범 성우의 클론 용장 보이스를 사용한다. 팔왕의 난 DLC의 사마예도 조운 처럼 장수유형과 성우가 다르다. [15] 현재 캠페인 시작시 용장 보이스가 나오지만 버그로 인해 세이브 로드 시 황보숭 성우가 나오는 경우가 있다.[16] 다른 감시자와 달리 모든 종류의 무기를 장착할 수 있다.[17] 전문성 +24 결의 -15 적 갑옷 -50% 공격속도 30 근접피해 664 관통피해 221[18] 1.5.0 패치 이전에서는 창을 장비하다가 최고 등급일 때 청강검을 장비하였다.[19] 실제로 연의에서 청강검을 장판파에서 얻으니 유비가 아직 서주에 있는 지금은 없는게 맞다. 솔직히 말한다면 조운 역시 정사에서도 관도대전때 유비와 합류하고 형이 세상을 떠나 장례를 위해 공손찬 휘하에서 떠난 상태니 배신당한 천하에서는 재야무장으로 시작하는게 맞다...[20] 고유 배경 - 신중한 모사: 전문성 +10, 책략 +20, 화살 및 탄환 +15%(아군 수행원), 군사 보급품 +15(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21] 고유 배경 - 용맹한 장군: 전문성 +10, 결의 -10, 책략 +20, 본능 +10, 회복력 +1, 군사 보급품 +8, 적 영토에서의 사기 +2(통솔할 때)[22] 세력 후계자로 지정되어 있으며, 군웅할거 캠페인에서는 성인이 되지 않는 상태로 등장한다. 배신당한 천하에서는 성인으로 등장한다. [23] 공손찬 아내. 가공인물로 실제 역사에서 공손찬의 부인은 후씨다.[24] 해당 담당관이 임명됐던 도시의 경우 여전히 담당관으로 임명된 걸로 처리되고 해당 장수의 태수효과는 받지만 담당관 효과는 사라진다. (기본 태수효과인 모든 수입 증가, 부패 감소는 없다. 어디까지나 해당 장수의 개별 태수효과를 받는다.) 해당 도시의 담당관을 면직하면 태복, 태상, 위위, 정위, 대사농도 같이 면직된다. 반대로 관직을 바꿀 경우 해당 도시의 담당관이 아니게 된다. 담당관이 면직되거나 아니게 되면 다시 재임명 불가능하다.[25] '''해당 담당관이 임명됐던 도시의 경우 여전히 담당관으로 임명된 걸로 처리'''되는 부분 때문에 황제가 되면 태수를 새로 임명할 경우 해당 담당관이 태수자리를 차지하는 걸로 처리가 되어서 태수 임명을 못하게 된다. 따라서 해당 담당관들이 임명된 도시의 담당관(태수)를 수동으로 해제해줘야 태수를 새로 임명할 수 있다.[26] 위 이미지에서는 띄어 썼는데 오역으로 보인다. 백마의종은 한자로 白馬義从인 고유명사다. 즉 여기서 '의'는 순우리말에서 자주 쓰는 조사가 아닌지라 띄어 쓸 이유가 없다. 실제 게임 내에서는 백마의종으로 띄어쓰기 없이 나온다.[27] 병기 제련소는 신병 모집 비용 감소, 모집은 신병 모집 등급 추가[28] 최신 패치에서는 유비가 크게 성장하지 못하는 경우가 꽤 있고 외교 보너스까지 받는 공손찬은 유비를 속국으로 만들수 있는 가능성이 꽤 높은 팩션이다. 속국으로 만들어 놓으면 성장을 통제할 수 있으므로 황제가 되는 것을 충분히 막을 수 있다. 통제가 안되면 황제 되기 직전에 합병하면 된다.[29] 이후 FLC로 등장한 엄백호, 사섭도 각각 재야 무장과 유굉 휘하의 무장으로 등장하고 독립이나 할거 이벤트가 없는 것을 보면 구현하지 않았을 확률이 높다.[30] 성씨가 바뀌는데, 실제 공손찬의 부인이었던 후씨에게서 따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