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삼국/장량

 



1. 개요
2. 세력 소개
3. 군주: 장량
4. 무장
5. 세력 특성
5.1. 황건적
5.2. 열의
5.3. 고유 파견 임무
5.4. 고유 유닛
6. 공략
7. AI 장량
8. 기타


1. 개요


[image]
'''장량 張梁'''
인공장군

초기 영토
업군 (유랑 중)
초기 무장
'''장량''', 파재, 왕요, 한섬, 조지, 마상, 조홍, 사마구, 조파, 양백녕, 서화
※ '''굵은 글씨'''로 표기된 무장은 전설적인 무장임.
세력 특성
'''열의''' : 다른 황건 세력과 자원 공유, 방어 시 가하는 피해 증가, 방어 시 획득, 시간의 경과에 따라 감소
군주 특성
인물로부터 열정 +10, 적 병력의 소모 피해 +8%
고유 병종
폭군척살대, 백성의 용사단
시작 상황
어려움
주요 진행 항목
공생과 국방

장량은 주의 깊은 눈으로 전선을 지켜보며 적들을 모조리 감시하는 거인과도 같은 자입니다. 그는 형제들과 함께 고통 받는 백성들에게 더 나은 세상에 관한 말씀을 설파해 그 굴레를 벗기고, 이들을 군대로 이끌어 타락한 체제를 뒤집으려 합니다. 장량은 그 위풍당당한 체구를 가진 자답지 않게도, 창천을 영원토록 몰아내고 천하에 더 나은 미래를 가져올 수 있는 방법은 오로지 협동 뿐이란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2. 세력 소개


천명 캠페인에서만 등장하는 세력이다. 승리 조건은 황건세력 전부[1]를 합쳐 낙양을 포함한 맵 상의 정착지 50개 이상 지배하는 것이다.

3. 군주: 장량


[image]
'''장량 張梁'''
'''전설적인 노장'''
'''고유 배경'''
'''인공장군''': 전문성 +10, 결의 +20, 책략 +10, 본능 +10, 권위 +10, 회복력 +1, 인물로부터 열정 +10(인접 군), 인물로부터 열정 +10(현지 현), 적 병력의 소모 피해 +8%(세력 전체)(해당 인물이 상국, 세력의 지도자 혹은 후계자일 때만), 부여효과: 공포 유발
'''시작 능력치'''
[image]'''전문성'''
[image]'''결의'''
[image]'''책략'''
[image]'''본능'''
[image]'''권위'''
53
119
63
65
40
'''성격'''
'''용감함''' : 결의 +12, 사기 +6(지휘를 할 때). (+용기)
'''이해심''' : 결의 +2, 책략 +6 (+광기, +부주의, +미신, +인내, +충동)
'''고립파''' : 전문성 +6, 책략 +2, 만족도 -2(해당 군대) (-사교)
'''고유 스킬'''
'''인공장군''': 생명력 20% 이하일 때 활성화, +50 사기, +10% 갑옷, 효과 범위 100m, 지속 시간 60초.
'''전쟁의 도''': 근접전이나 결투 중 활성화, 근접 회피 +5%, 근접 피해 - 갑옷 관통 +5 증가, 15초마다 중첩(5회까지), 효과 범위 50m, 지속 시간 무한.
'''능숙한 훼방''': 원거리 방어 확률 +50%, 효과 범위 50m, 지속 시간 20초. 재사용 대기 시간 60초.
'''고유 장비'''
'''갑옷 - 장량의 갑옷''': 기본 갑옷 55, 결의 +15, 교체 불가
'''초기 상태'''
'''천명''': 시작레벨 4, 시작 나이 40세.

느껴지느냐? 흐름이 변하고 있다. 한나라도 서서히 다가오고 있는 흐름을 분명 느끼고 있을 거다. 이제 저들에게 남은 건 종말 뿐이다. 천하 곳곳에서 백성들이 우리의 부름을 듣고 마침내 오랜 고통이 끝났다는 걸 깨달았다. 우리는 함께 승천하여 무너진 왕조 위를 날며, 천하에 평화와 번영을 재건하리라!

태원 지역을 모두 지배하는 임무를 달성하면 장각, 장보, 쟝랑 세 명 모두 고유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데, 장량의 경우 고유 장신구 장량의 관[2]을 얻을 수 있다.
전용 임무는 대도시(6티어 도시)를 건설하는 것인데 성공 보상으로 황건 기술자들[3] 효과를 얻는다.
노장 클래스답게 높은 결의 수치를 가지고 있어서 체력이 높아 잘 버티는 편이다. 다만 노장의 다른 특화 능력치인 책략을 높여주는 스킬은 집중과 기회주의 단 2개만 찍을 수 있기 때문에 추종자, 장신구, 탈것을 골라서 장착해도 수치가 80 정도를 간신히 넘기는 수준이다. 결정적으로 벽력거가 불탄을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스킬인 지략 스킬이 없기 때문에 공성병기를 운용하는 역할로 쓰기에는 다소 애매한 편. 대신 전쟁의 도 스킬의 버프가 강력한 편이기 때문에 아군 모루의 근처에서 함께 싸우며 버프를 중첩시키는 방식으로 운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최종 중첩까지 도달했을 때는 전쟁의 도 버프의 지속 시간이 무한대가 되기 때문에 장량이 지속적으로 전투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상대의 사격에 노출되는 병력이 있을 경우에는 능숙한 훼방을 통해 카운터치면 된다.
강력한 한방딜을 가진 스킬이 없기 때문에 일기토 성능은 장비에 따라 들쑥날쑥한 편. 기본 무기를 사용하면 잘 버티기만 하고 딜이 약해서 싸움을 질질 끌게 된다. 군웅할거의 황건적 팩션과 달리 고성능의 무기를 초반에 주는 퀘스트가 없기 때문에 좋은 장비를 가진 적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노려보자. 근처에 있는 유관장 트리오가 초반에는 서로 제각기 군단을 운용하기 때문에 잡아먹기가 다소 수월한 편이니 공략해보는 것이 좋다. 그것도 싫다면 랜덤 초반 장비 리셋마라할 수도 있다. 시작했을 때 다른 형제들의 장비를 거래로 얻을 수 있으니 생각보다는 적게 걸린다... 은색 무기 만 들려줘도 확연한 차이가 난다.

4. 무장


  • 황소 - 노식 진영을 멸망시키는 임무를 달성하면 영입할 수 있는데 별도의 세력으로 내보낼지, 휘하 장수로 거둘지를 선택할 수 있다. 별도의 세력으로 내보내면 동군 영지를 점령한 상태로 황건적 동맹군으로 거병한다.
  • 파재
  • 왕요
  • 한섬
  • 조지
  • 마상
  • 조홍
  • 사마구
  • 조파
  • 장백[4]
  • 서화

5. 세력 특성



5.1. 황건적


황건적 세력으로, 대부분의 한나라계 세력과 외교가 불가능하며 같은 황건적끼리만 외교가 가능하다.[5] 세력의 등급이 아무리 올라가더라도 한나라계 세력과는 전쟁/화친 정도만을 선포할 수 있다. 군웅할거 캠페인의 황소, 공도, 하의 및 일반적인 반란군 황건적과는 전혀 다른 병종, 전혀 다른 개혁 트리를 사용하는데, 단 건물 트리는 같다. 스스로 천자를 선포하는 게 불가능하나 먼저 천자를 선포한 타 세력에게서 옥좌를 뺏어와 황천의 황제가 될 수 있다. 또, 반란군 황건적의 영토를 아무런 조건 없이 바로 합병할 수 있다. (도시를 바로 우클릭하면 공성하게 되고, 도시 밑에 떠있는 이름을 우클릭해야 합병 옵션이 뜬다는 점을 주의할 것.)
1.4.0 패치 기준으로, 황건적계 세력이 칭제하면 기존 황건적 조정이 제국 조정으로 바뀐다.

5.2. 열의


[ '''열의 : 장각, 장보, 장량 세력 고유자원''' ]
ⓘ 열의는 영토 정복과 전투를 통해 얻을 수 있지만, 시간 경과에 따라 점점 감소합니다.
ⓘ 장량 - 적들의 공격을 방어하면 열의를 획득하며, 방어 시 부가 효과를 제공합니다.
열의는 현재 추종자들이 얼마나 열정적으로 지지를 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척도입니다. 그 열정을 계속해서 불태운다면 적들을 꿰뚫을 창 끝이 되어줄 것입니다.
0~



~600
'''부글거리는 민심'''[6]
'''불 붙은 열정'''[7]
'''뜨거운 지지'''[8]
'''맹렬한 결의'''[9]
'''폭발적인 광신'''[10]
열의로부터 열정 +0(세력 전체)
장각 형제의 열의 감소 -7(세력 전체)
인구 성장 -2만(세력 전체)
공공 질서 -25(세력 전체)
식량 생산 -10%(세력 전체)
방어를 할 때 모든 병력의 모든 피해 +2%
농업 수입 +5%(세력 전체)
열의로부터 열정 +1(세력 전체)
장각 형제의 열의 감소 -7(세력 전체)
인구 성장 -1.5만(세력 전체)
공공 질서 -15(세력 전체)
식량 생산 -8%
방어를 할 때 모든 병력의 모든 피해 +4%
농업 수입 +10%(세력 전체)
열의로부터 열정 +2(세력 전체)
장각 형제의 열의 감소 -7(세력 전체)
인구 성장 -1만(세력 전체)
공공 질서 -10(세력 전체)
식량 생산 -6%
방어를 할 때 모든 병력의 모든 피해 +6%
농업 수입 +15%(세력 전체)
열의로부터 열정 +3(세력 전체)
장각 형제의 열의 감소 -7(세력 전체)
인구 성장 -5천(세력 전체)
공공 질서 -5(세력 전체)
식량 생산 -4%
방어를 할 때 모든 병력의 모든 피해 +8%
농업 수입 +20%(세력 전체)
열의로부터 열정 +4(세력 전체)
장각 형제의 열의 감소 -7(세력 전체)
방어를 할 때 모든 병력의 모든 피해 +10%
농업 수입 +25%(세력 전체)
'''<획득>'''
  • 전투 승리 시 10 획득
  • 방어전을 했을 시 15 획득
  • 특정 임무 수행 시 획득 가능
'''<사용>'''
  • 매 턴 마다 장각, 장보, 장량 1명 당 -7 감소. (셋 다 살아있을 시 -21 감소.)
  • 공격전 패배 시 -10 감소.
기본 500으로 시작하며, 장각·장보·장량은 열의 수치를 공유한다.

5.3. 고유 파견 임무


  • 백성 고취[초록]: 인구 성장 -2만(현지 군), 적 병력의 소모 피해 +5%(현지 군에 있는 적군), 적군 캠페인 지도상 이동 거리 -20%(현지 군에 있는 적군), 군사 보급품 -10(인접 군 적 군대), 군사 보급품 -10(현지 군에 있는 적군), 한나라 세력과의 관계 -25, 파견 기간 15턴, 소환 기간 1턴, 의원 전용.

사자가 적군에 대한 소문을 퍼뜨리며, 백성들더러 봉기하여 이 땅을 지키라고 선동합니다!


5.4. 고유 유닛


인원수, 체력은 군병 규모 보통 기준
  • 백성의 용사단

'''백성의 용사단'''
중장형 창 보병
역할: 최전선
높은 사기
동맹 병력을 격려함
인원수
80
체력
48,000
속도
30
공격 속도
20
근접 피해
일반 6, 관통 21
돌격 보너스
69
장갑
45%
사기
62
근접 회피
21%
근접 회피 - 방패
20%
방패 장갑
10%
사격 방어 확률
45%
모집 조건
3레벨 이상의 장량 세력 캐릭터, 개혁: 영도자의 전언
기병 돌격 피해 반사, 고무, 산개, 방패벽, 원
생산비

유지비

멀티/커스텀 전투 비용
750

용맹은 그 어떤 장군보다도 전사를 더 효과적으로 싸우게 해 줍니다. 그리고 좋은 창과 좋은 밤패는 전사에게 임전무퇴의 자세를 만들어줍니다.

  • 폭군척살대

'''폭군척살대'''
일반형 미늘창 기병
역할: 우회 공격
영웅 살해자
우수한 돌격능력
인원수
20
체력
34,000
속도
57
공격 속도
20
근접 피해
일반 22, 관통 22
돌격 보너스
272
장갑
26%
사기
34
근접 회피
32%
근접 회피 - 방패

모집 조건
6레벨 이상의 장량 세력 캐릭터, 개혁: 엄격한 도의 준수
규율, 공포 유발 면역, 산개, 쐐기, 영웅 살해자
생산비

유지비

멀티/커스텀 전투 비용
600
적의 장군과 싸울 시 근접 피해-일반, 근접 피해-관통이 300% 증가하는 영웅 살해자 패시브 능력을 가지고 있다.

천하의 지도자들은 부패에 찌들었으니 마땅이 철로 단죄해야 할 것입니다.


6. 공략


'''황건적의 방패'''. 그리고 천명 황건적 중에서 유일하게 '''어려움''' 난이도 값 하는 세력.
장량은 초반에 방어가 전혀 안된 유우와 한복 상대하는 장각, 기반이 아직 잡히지 않았고 따로 다녀서 보물 고블린 같은 유비 상대하는 장보와 달리 기반이 잡혀 있고 얻을 것도 활 하나 뿐인 노식을 상대해야 한다. 더군다나 장량의 보너스는 확장과 상반되는 방어에 몰려 있다. 심지어 장량 말고 고유장수가 없으며, 노식 점령해도 얻는게 황소이다. 마지막으로 다른 형제와 달리 성격으로 얻는 보너스도 없다.
방어보너스를 활용하려면 매복과 공성전 야전 유도가 중요하다. 어떻게든 노식을 밀어내면 장보와 같이 유비 마무리 하고 슬슬 강 넘어오는 적들을 하나씩 처리하자. 업에 원소가 스폰됨으로 잊지 않고 대기하다가 바로 처리하자. 올라오는 적들이 더 이상 안보이면 역공 타이밍이다.

7. AI 장량


다른 형제와 달리 초반 군단이 노식의 군단과 공멸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빠르게 확장을 못해서 작은 세력으로 남는 경우가 많다.

8. 기타


장각 3형제의 내정은 하의를 베이스로 강화한 형태이다. 하의처럼 점령 후 선택지가 부상자 치료이고 고유건물도 하의와 같지만, 부상자 치료의 효과가 세력 지지 +10이 아닌 세력 지지 +100이다.
장량이 다른 3형제와 차이가 나는 것은 고유 병종 2기, 고유 파견 임무 외에 방어전을 하여서 열의를 얻는 형태이다. 패배를 하여도 얻기 때문에 일단 점령할 수 있으면 소규모 잡장으로 꾸린 후 먹고 버려도 된다. 게다가 매복태세도 방어전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매복을 자주 사용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다. 다만 공격한 전투 패배 시에는 열의가 감소하므로 열세일 때 덤비지는 말자. 또한, 열의가 삼형제마다 7씩 도합 21이 떨어지는데 다른 세력이 멸망한다고 21이 7이 되는 것이 아니라, 장각, 장보 본인들이 사망해야 해당 열의 감소수치가 떨어지니 삼켓몬 하는 경우 이를 참고바란다.
황건적 조정 직위 중에도 인공장군이 있는데, 해당 직위는 의원 전용이라 정작 노장인 장량은 인공장군이 될 수 없다. 입지조건 때문에 AI장량이 망해서 플레이어가 영입해오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럴 때 인공장군이 될 수 없는 장량을 보면 아이러니가 느껴진다.

[1] 장각, 장보, 장량, 황소, 하의, 공도, 반란군 황건적[2] 전문성 +4, 결의 +4, 책략 +4, 본능 +4, 권위 +4, 파견 임무 해제: 부패 근절, 만족도 +4[3] 건설 비용 -20%(세력 전체), 건설 시간 -1(세력 전체), 20턴 지속[4] 인게임에서는 양백녕(梁伯寧)으로 나왔는데, 해당 게임의 참고 문헌에서 오기한 것이며, 장각 휘하에 양중녕이 있는 것을 고려해 주석인 속한서를 고려하면 장백이 맞다.(https://threekingdoms.wikia.org/wiki/Liang_Boning_%E6%A2%81%E4%BC%AF%E5%AF%A7).[5] 단, 반란군 황건적과는 외교가 불가능하다.[6] 우리의 목소리는 아직 작고, 성장도 늦습니다.[7] 백성들은 우리의 목소리를 입에 담으며 개중에는 우리에게 합류하는 이들도 있지만, 여전히 많은 자들이 경계심과 두려움을 품고 있습니다.[8] 백성들은 우리의 목소리를 듣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자들이 우리에게 합류하고 또 우리의 전언을 전달하고 있습니다.[9] 우리의 목표는 위대하니 숱한 백성들이 우리를 따르고 있습니다.[10] 황천이 도래하고 있습니다. 추종자들이 끊임없이 모여드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