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인봇

 

1. 개요
2. 멤버
2.1. 광속지휘관 쇼우키
2.2. 중기동전투원 카엔
2.3. 원야전투원 스이켄
2.4. 산악전투원 세이잔
2.5. 야간전투원 게츠에이
2.6. 폭설전투원 유키카제
3. 합체전사 라이덴


1. 개요


トレインボット

트랜스포머 더 헤드마스터즈에 등장하는 사이버트론(오토봇)소속의 합체전사 집단. 참고로 이 영상의 장면은 '''트랜스포머 시리즈 최초의 뱅크신'''이다.
트랜스포머 G1 시즌4 더 리버스에는 등장하지 않았다.
설정상 일본에서 태어난 트랜스포머이며 전부 일본의 열차들로 변신한다.
기차인 만큼 6체의 연결도 가능하다. 이 형태를 '''조인트 폼'''이라고 부른다.
합체시 동체가 되는 쇼우키와 카엔, 팔이 되는 스이켄과 세이잔, 다리가 되는 게츠에이와 유키카제는 각각 변형방식이 동일하다. 그리고 6인 모두 기차 선두 부분이 로봇모드시 등에 붙는데, 상반신을 구성하는 쇼우키, 스이켄, 세이잔은 반으로 갈라져서, 하반신을 구성하는 카엔, 게츠에이, 유키카제는 그대로 등에 붙는다.
원래 이 재품은 다이아클론의 트레인로봇시리즈의 재탕이다. 합체 모습도 판박이다. 이름 역시 초기 설정에서는 다이아클론 시절의 이름에서 라이너만 뺀 이름을 쓰려다가[1] 이후 일본어로 된 각자의 이름을 다시 부여받았다.
대체로 G1부터 금형은 재탕해도 색상은 현실에서 보일법한 색상으로 바꿔서 들어오던 트랜스포머 시리즈인데 트레인로봇 시리즈는 색상도 그대로 들고왔다. 이는 다이아클론 시리즈때부터 당시 일본에서 실제로 운행하던 철도 차량의 도색을 그대로 적용했기 때문. 다만 G1특유의 문지르면 나타나는 사이버트론(오토봇)의 마크가 붙어있고 로켓펀치 기믹이 삭제되는 변형을 주기는 했다.
그런데 정작 애니메이션의 모습은 다이아클론 완구 모습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합체시 가슴 부분에 주황색 파츠가 없고, 스이켄과 세이잔의 로봇모드에서 로켓펀치 스프링기믹 조인트[2]와 같은 부분이 그려져 있다.
팀 전체의 비중은 신규캐릭터에다가, 합체전사 및 이동수단(...)으로서 최소한의 비중은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개개인의 비중은 한없이 0에 수렴하여 트레인봇의 메인 에피소드인 8화에서도 쇼우키와 카엔 이외에는 대사 한마디도 없었다.
그나마도 게츠에이는 10화에서 딱 1마디, 스이켄은 10화와 26화에서 각각 2마디와 1마디(...), 유키카제는 22화에서 몇마디... 그리고 세이잔은 '''대사가 없다.'''
2019년 중순부터 조금씩 새로운 완구 개발 소식이 들려왔는데 2019년 12월에 뜬금없이 '''마스터피스'''로 개발중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다른 쟁쟁한 합체전사들 놔두고 인지도가 낮은 라이덴이 먼저 나옴으로서 팬들은 충격의 도가니에 휩싸인 상황. 특히 트레인봇은 1987년 이후로 단 한번도 복각이나 리메이크가 된 적이 없고 시콘즈나 컴뱃티콘처럼 색놀이로 발매된것도 아니라[3] 팬들의 기대감이 더 커지고 있다.

2. 멤버



2.1. 광속지휘관 쇼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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鍾馗
성우는 노다 케이이치[4]
트레인봇의 리더. 신칸센 0계 전동차로 변형한다. 라이덴으로 합체할때 상체가 되며 조인트 폼에서는 선두를 맡는다.
성실하고 착실한 성격이다. 팀원들을 잘 챙겨주며 헤드마스터들이 트레인봇을 무시했을때도 침착한 태도를 유지하면서도 헤드마스터들을 날카롭게 쏘아 붙이는 모습도 보인다.
초기 설정에서의 이름은 '''마하''', 그 흔적은 전용무기인 '''마하 레이저'''에 남아있다.

2.2. 중기동전투원 카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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火焰
성우는 사토 마사하루
트레인봇의 일원. DE10형 디젤기관차로 변형한다. 라이덴으로 합체할때 하체가 되며 조인트 폼에서는 5번째에 선다.[5]
팀의 서브리더 격으로 쇼우키 다음으로 대사가 많다. 용감하고 불같은 성격으로 팀내에서 힘이 가장 세다. 헤드마스터들이 트레인봇을 무시했을때는 하드헤드와 카엔의 싸움이라고 볼 정도로 가장 과격한 반응을 보였다.
초기 설정에서의 이름은 '''파워''', 그 흔적은 전용무기인 '''파워 레이저'''에 남아있다.

2.3. 원야전투원 스이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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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圈
성우는 다나카 카즈미, 오카 카즈오(26화)
트레인봇의 일원. 153계 전동차로 변형한다.[6] 라이덴으로 합체할때 왼팔이 되며 조인트 폼에서는 2번째에 선다.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전사로 메트로플렉스와 합세해 다이나자우라(트립티콘)을 집어던질 정도의 괴력을 가지고 있다.
초기 설정에서의 이름은 '''스톰''', 그 흔적은 전용무기인 '''스톰 레이저'''에 남아있다.

2.4. 산악전투원 세이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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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山
트레인봇의 일원. 485계 전동차로 변형한다.[7] 라이덴으로 합체할때 오른팔이 되며 조인트 폼에서는 4번째에 선다.
자연을 사랑해서 산속에 틀어박혀 있는 것을 좋아하며 온후한 성격이다.말을 할 수는 있지만 어째서인지 본편에서는 대사가 한 마디도 없다.
초기 설정에서의 이름은 '''플레인''', 그 흔적은 전용무기인 '''플레인 레이저'''에 남아있다.

2.5. 야간전투원 게츠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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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影
성우는 오카 카즈오
트레인봇의 일원. EF65형 전기기관차로 변형한다.[8] 라이덴으로 합체할때 오른쪽 다리가 되며 조인트 폼에서는 3번째에 선다.
야간 전투가 특기로 그때문인지 낮에는 잘 싸우지 못한다.
초기 설정에서의 이름은 '''나이트''', 그 흔적은 전용무기인 '''나이트 레이저'''에 남아있다.

2.6. 폭설전투원 유키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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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風
성우는 야마구치 켄
트레인봇의 일원. 신칸센 200계 전동차으로 변형한다. 라이덴으로 합체할때 왼쪽 다리가 되며 조인트 폼에서는 마지막에 선다.
쇼우키의 동생으로 형과 함께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 스모 기술을 몇개 알고 있다. 18화에서는 쇼우키와 함께 스모 대결을 펼쳐 데스트론의 주의를 끌기도 했다.
완구에서는 열에 약하다는 설정이 있어 카엔과 연결하는걸 싫어하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서로 싫어하거나 하는 것은 없다.
초기 설정에서의 이름은 '''스노우''', 그 흔적은 전용무기인 '''스노우 레이저'''에 남아있다.

3. 합체전사 라이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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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련합체전사 라이덴(雷電)
성우는 노다 케이이치
트레인봇의 6인이 합체한 합체전사. 인격의 메인은 쇼우키가 맡는다.
다른 합체전사는 합체하면 지능이 떨어지지만 라이덴은 리더의 인격이 그대로 전해진다.[9]
주 무기는 '''트레인 바주카'''라는 이름의 바주카포. 본편에서는 주로 격투전을 하기 때문에 무기는 자주 사용하지 않았다.
초기 설정에서의 이름은 '''그랜드 라이너'''[10]

[1] 가령 쇼우키의 초기 설정상 이름인 마하는 다이아클론 완구에서 이름이 마하 라이너였다.[2] 등에 달린 안테나같은 것[3] 다이아클론 트레인로보는 색놀이 제품이 발매된 적이 있다. 그러나 시기는 헤드마스터즈 방영 때인 1987년보다 더 이전이었다.[4] 후속작에서 나레이션과 오버로드(마스터포스)을 맡는다.[5] 이게 좀 이상한 게 승객석과 승객석 사이에 기관차가 있는(...) 형태가 된다.[6] 트레인봇 6인의 비클모드가 된 차량들은 대부분 1987년 방영 당시에는 현역으로 왕성하게 활동중인 열차였으나(그중에는 DE10처럼 아직도 현역으로 굴러다니는 모델도 있다.) 스이켄의 변형형태인 153계는 당시에도 노후기종이었으며, 트레인봇 6인의 비클모드 형태 중 현실에서 가장 먼저 퇴역한 차량이기도 하다.(1992년에 마지막으로 운행.) 다만 도색은 흔히 '쇼난색' 이라고 해서 2019년 현재까지도 남아 있다.[7] 트레인봇의 비클모드 차량 중 비교적 최근까지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던 모델이다.[8] 도색은 과거 야간열차를 주로 운행하던 일명 '블루 트레인' 도색이다.[9] 기존 G1의 합체전사들도 헤드마스터즈로 오면서 리더가 합체시 인격을 맡는 것으로 변경되었다.[10] 이후 이 이름은 같은 제작사다른 특촬물의 주역메카의 명칭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