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헥사그램

 

만화 파이브 스타 스토리에서 등장하는 전투 기술.

'''더블 헥사그램'''(ダブル・ヘクサグラム)은 패러렐 어택으로 분신 12개를 만들어 공격하는 상태에서, 각 분신체의 양손으로 링 슬라이서를 생성해내어 합계 24개의 진공 광륜을 내쏘는 고난도의 스킬로, 검성기에 해당한다. 주로 대상의 동작을 봉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그 다음에는 일발 필중의 즉살기가 기다리고 있다. 작중에서는 전대 검성인 에나 다이 그 필모어가 먼저 시전했었고, 뒤이어 피킹 하리스데코스 와이즈멜과 겨룰 때 사용했다. 검성 에나는 이 고급기를 파티마 에스트에게도 전수해 주었다. 초기 설정에서는 '''진공 12 광륜'''(真空12光輪)이라고 불렸는데, 12 분신에서 12개의 링만을 만들어내는 기술이었으나 곧 양손 버젼으로 설정이 고쳐졌다.
다이버 능력을 가진 검성인 더글라스 카이엔은 여기에 미러 기술을 써서 '''트리플 헥사그램'''으로 더욱 강화시켰다.
이 기술은 분신을 18개나 만들어 동시에 공격하는 상태에서, 각 분신체의 양손으로 동시에 36개의 링 슬라이서를 생성해 맹공격을 가하는 스킬로 카이엔만 구사 가능한 검성기이다. 검성 카이엔은 이런 고급 기술을 매드라 모이라이 상대로 광속 아이스께끼 용도로 구사했었지만...결국 목적을 이루는 데에는 실패하고 줄행랑을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