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
1. 개요
'''티맥스소프트'''(Tmaxsoft)는 한국의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회장은 카이스트 교수 출신 박대연이다.
2. 판매 소프트웨어
- 웹투비(WebtoB): 아파치 HTTP 서버에 대응되는 소프트웨어이다.
- 제우스(JEUS):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인 톰캣(Tomcat)에 대응되는 소프트웨어이다.
- 티베로(Tibero):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DBMS)이다. 티맥스데이터라는 별도의 관계사에서 개발 및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 티맥스윈도우(Tmax windows) 티맥스 윈도우는 리눅스용 운영체제였으나 TmaxOS 이후 관련 게시글 전부 지웠다.
3. 티맥스A&C
관계사로 운영 체제를 개발하는 티맥스A&C가 있으나, 법인 사이에 직접적인 지분관계는 없다.
티맥스A&C에서는 TmaxOS, TmaxOS Mobile(http://tmaxos.com/index#%EC%82%AC%EC%A7%84%EC%9E%90%EB%A3%8C), 티맥스리눅스를 개발하였다.
티맥스 윈도우는 티맥스코어에서 개발하였으며, 티맥스윈도우 실패 이후에 티맥스코어는 삼성에 매각되었다.
2020년 7월에 티맥스A&C가 해군의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전투체계 개발 사업에 참여한다. #
4. 사건사고
이태원 클럽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의 중심인 용인 66번 확진자의 직장임이 공개되었다.
이후 블라인드 앱을 통해 “회사의 대응이 너무 미개해서 사회 전반에 해를 끼칠 것 같아서 공익신고를 한다”며 확진자가 나온 부서만 검사, 확진자가 나온 당일만 조기 퇴근하고 다음 날 전원 정상 출근, 제대로 된 공지도 없음 등을 폭로했다. #
같은 날 티맥스 측에서는 전 사업장 폐쇄 및 전원 검사 추진 등 대응 계획을 공지했다. # [1]
전원 음성 판정 이후 사건 발생 일주일 만에 정상 출근 지시를 내렸다. # 티맥스 확진자와 출근 동선이 겹친다는 이유로 다시 재택근무에 돌입한 네이버와 카카오는 "당분간 재택근무를 이어간다"는 입장과 대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