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AV 배우)
[clearfix]
1. 개요
일본의 AV 여배우.
2. 상세
원래는 패션모델을 했다가 2010년에 '쿠로카와 메이사'라는 예명으로 AV 데뷔를 했다. 마이너한 장르인 모유물로 주로 활동했으나 인기는 신통치 않았다. 이때는 머리도 검은색이고 컨셉도 여왕님같이 취향 타는 장르를 많이 찍었다. 이후 잠적기간을 가지는 동안 미혼모로 출산을 했으며 아이를 키우기 위해 2011년 아사마 아리스 명의로 아마추어 활동을 하다가 얼굴 성형 및 염색을 한 뒤 2012년에 마인즈와 계약 후 전속사를 E-BODY로 바꾸고 '남국의 미소녀' 컨셉으로 재데뷔했다. 하지만 새 이름인 티아는 꽤 흔한 이름이기 때문에 단순히 "티아"라는 이름으로 동영상을 찾기가 꽤 어렵다.[1] 특히 영미권 구글에서는 힘들다.
이국적인 얼굴과 98이라는 경이로운 숫자의 H컵이라는 가슴 크기 때문에 인기는 그럭저럭 무난했다. 그리고 전의 취향타던 장르를 벗어나 어느 정도 더 메이저한 강간물과 하드코어물을 찍으면서 더 인기를 얻었다.
일본 포털사이트나 티아가 출연한 여러 방송을 보면 미국계 일본인이라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2015년 10월부로 에비스 마스캇토로 활동하고 있는데 여기서도 본인을 더불어 사회자들이 하프(혼혈)임을 지속적으로 언급하는 것을 봤을 때 혼혈임은 확실한 것으로 보여진다.[2]
E-BODY에서 S1으로 이적했으며 지속적으로 신작을 냈다. 이후 2015년 5월 촬영을 끝으로 조만간 S1을 졸업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무디즈나 SOD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으나 놀랍게도 다시 E-BODY로 돌아왔었다. 이후 2016년 8월 트위터를 통해 은퇴하겠다고 선언했으나, 아이디어 포켓에서 스카웃 설득 끝에 은퇴하지 않게 되었다.
얽힌 얘기가 많은데 정확히는 찍어놓고 설득했다. E-BODY측과 기획 관련 문제로 자주 싸우던 티아 때문에 마침 단속이 심해져 곤란해하던 E-BODY에서 아이포케로 티아를 현금트레이드를 시켰는데 트레이드시킨 직후 티아가 혼자 은퇴선언을 해버렸다. 옷가게 일과 부업으로 뛰던 캬바쿠라일이 바빠서 슬슬 한 쪽을 택해야겠다 싶었던 티아가 소속 사무실에 은퇴할거다라고 전달을 한 이후 바로 트위터에 은퇴한다고 은퇴선언을 해버린 것.
현금 트레이드 직후 여배우가 은퇴해버려서 졸지에 거금을 날리게 된 아이포케와 넋 놓고 있다가 은퇴를 떠안게 된 사무실 마인즈측에서는 티아의 갑작스러운 은퇴에 발등에 불이 떨어졌고 매니저를 통해 일단 천천히 얘기하자며 회식자리에 불러내는데 까지는 성공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티아가 은퇴선언을 철회할지는 정확히 알 수 없던 상황으로 티아의 갑작스런 은퇴선언에 까다로워진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해결책으로 마인즈가 제시한 것이 스캔들시리즈[3] 로 티아를 일단 회식자리에 불러내고 술이 약한 티아한테 술을 먹이고 남자배우를 불러내서 그대로 스캔들시리즈로 연출한다라는 정신나간 계획을 세웠는데 이게 통했다고 한다.
본인도 매니저 회식이라고 들었는데 아이포케 프로듀서인 미스터 오카다가 회식에 참석하고 남자배우가 등장하는 시점에서 촬영인가? 하고 알아차리긴 했다는 모양으로 설마? 하는 감정이 80% 역시 라고 하는 감정이 20% 정도로 중간에 컷트할까 생각도 했지만 술김에 '은퇴 했으니까 상관 없겠지'라며 해버렸다고 하는 모양이다. 끝나고 나서 촬영본을 가지고 소속사 사장과 아이포케 담당자와 3자 대면 후 은퇴철회를 했다고 한다.
과거 개인 트위터에 E-BODY 소속사에 대한 불만을 표했지만[4] 며칠 뒤 잘 해결되었는지 트위터에 잘 해결되었으니 주변 사람들에게 걱정하지 말라는 글을 새로 올렸다.
부업으로 유명 캬바쿠라인 레드 드래곤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놀랍게도 아프리카 TV에 출연하기도 했다. 링크
2017년 6월 3일에 BJ야하군이 티아 한국 팬미팅을 열었다. 일정 인원만 모여서 조용히 진행됐으며, 와이고수에서 주도했던 메구리 팬미팅과는 다르게 티아 팬미팅은 웹상에서 별다른 호응이 없었고 제대로 된 후기도 올라오지 않았다.
자신이 사실 어머니(사실상 미혼모)였음을 고백했다. 에비스 마스캇츠에서 해고될지도 모른다는것을 감수한채 자신이 어머니였음을 고백했다. 이후 2017년 12월 마스캇츠를 졸업했다.[5] 졸업 이후에도 마스캇츠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는 하였으나 졸업을 하며 마스캇츠내에서 왕따를 당했다는 등의 트윗을 올려 논란이 있었다. 왕따의 주범은 본인보다 AV경력이 짧은 배우라고 한다.[6]
2017년 9월 10일에 한국 서울 강남의 모성형외과병원에서 성형수술을 받았다. 헨타쿠를 비롯한 AV 관련 정보 사이트 이용자들의 평은 '대체 왜 한국에서 수술받은거냐' '한국에서 시술받기 전이 훨신 나았다'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본인은 만족하는 모양.[7]
2017년을 끝으로 사실상 은퇴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트위터를 통해서 직접적, 간접적으로 AV 관계자와 있었던 일들을 비판하는것은 물론이거니와[8] , 이미 개인 쇼핑몰을 별도로 차린 상황이며 2017년 연말에 미리 찍어뒀던 2018년 1월작을 제외하면 신작이 전혀 나오지 않고 있다. 사실 2016년 8월에 은퇴를 선언했다가 번복했던것인만큼 조만간 아예 은퇴하리라는것은 예정된 상황이었으며, 그렇잖아도 2017년 9월 성형 이후로 다들 실망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티아의 은퇴를 애석하게 여기는 반응은 별로 없다.
[1] 그래도 찾고 싶다면 av ティア라고 검색해보자.[2] 미국과 일본계 미국인의 하프라고 한다. 사실상 미국인이기는 한데 출생이 일본이라서 국적은 일본이라는 듯. 아이들의 국적은 미국이라고 한다. 일본에서 태어나서 미국에서 살다가 인도로 이민 간 이후 부모한테 버림받았다고 한다. 이후 설거지와 빵집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겨우 학교를 다니고 매일 우물에서 물을 떠와 겨울에도 찬물로 목욕하며 힘겹게 살았다는 듯. 이후 미국으로 다시 재 이민을 간 후에 일본으로 다시 돌아왔다고 한다. AV 데뷔 이유도 정말 힘들게 살았기때문에 돈이 필요해서라고 한다.[3] 여배우를 무명 남자배우가 헌팅해서 실제 정사장면을 담는다라고 하는 다큐멘터리 기획의 시리즈물로 헌팅하는 부분까지가 실화 그리고 그 이후의 러브신이 연출로 실제와 연출을 넘나드는 아이포케의 인기시리즈물.[4] 질내사정 촬영 관련해서 스트레스가 쌓였다고 한다.[5] 본인에 의하면 짤렸다고 한다[6] 탈퇴 당시 본인보다 경력이 긴 배우는 아오이 츠카사와 아스카 키라라밖에 없었기에 범위가 넓어서 주범이 누군지는 밝혀지지 않았다.[7] 꽤나 화가 많이 났는지 '당신들 인생은 당신들 인생이고 내 인생은 내 인생'이라며 유투브에 동영상을 올렸다.[8] 현직이라면 차후에라도 수습해야 정상이니, 사실상 은퇴를 했기에 저렇게 말할 수 있다고 봐도 무리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