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 투 라이드

 



[image]
'''원작'''[1]

"'''뜯거라... 뜯거라... 『루시』. 뜯거라... 뜯어. 울지 말고... 뜯거라.'''"

1. 개요
2. 외형 및 특징
3. 능력
4. 기타


1. 개요


※ '''표 양식은 애니북스의 6부 스톤 오션 정발본의 스탠드 표 기준'''

'''스탠드 명 - '티켓 투 라이드'
본체 -'''
'''루시 스틸'''
'''파괴력 - E'''
'''스피드 - E'''
'''사정거리 - E'''
'''지속력 - C'''
'''정밀동작성 - E'''
'''성장성 - C'''
  • [image]: 涙の乗車券(チケット・ゥ・ライド[2]
  • [image]: Ticket to Ride
  • 명칭 유래: 밴드 비틀즈의 곡 Ticket To Ride
  • 북미판 명칭: 불명[3]
[4]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7부 스틸 볼 런의 등장인물 루시 스틸스탠드.

2. 외형 및 특징


유체의 머리가 루시의 자궁 안에 들어갔을 뿐이었던 초기에는 눈물로 이루어진 커터를 사용하는 것만이 티켓 투 라이드의 능력이었다.
이후 루시와 유체가 하나가 되자, 루시를 보호하는 능력이 추가되어 티켓 투 라이드의 능력은 눈물 커터, 신성한 보호, 총 2가지가 되었다. 그리고 2번째 능력인 신성한 보호를 이용해 탄생한 능력이 바로 러브 트레인.

3. 능력


  • 눈물 커터
티켓 투 라이드의 첫 번째 능력. 자신의 눈물을 뜯어내 커터처럼 사용할 수 있다.[5] 대상에 닿자마자 다시 눈물로 돌아가버려 베는 위력은 없으나, 이렇게 눈물 커터에 닿은 대상은 운명이 고정된다. 그 대상이 무슨 짓을 하건 크고 작은 우연이 겹쳐 정해진 운명이 계속되고, 운명이 반복되면서 점점 피해가 증폭되고 마침내 사망에 이른다.
대표적인 예시로 대통령의 최측근 부하 두 명이 이 능력에 당해서, 한 명은 『왼쪽 눈가를 공격당하는』 운명, 다른 한 명은 『발밑의 무언가 때문에 미끄러지는』 운명에 처했다. 전자는 처음엔 그냥 눈을 한 대 맞는 정도인 듯 싶다가 눈을 깨진 약병 조각에 찔리더니, 나중엔 오발된 총알에 왼쪽 눈을 맞아 죽는다. 후자는 계속해서 바닥에 흘린 약물이나 약병을 밟고 미끄러져 넘어지기만 하다가 결국 핏자국을 밟고 넘어지면서 눈구멍으로 긴 문고리가 깊숙히 박혀버려 끔살당한다. 그 외에도 마부를 『루시를 태워줄』 운명에 고정시켜서 도망치려 해도 계속 마차로 되돌아와 루시를 정해진 곳까지 강제로 옮겨주게 만들었다.
사물에도 쓸 수 있으며, 정보를 적은 옷 조각을 "그 위치에 계속 걸려있을 운명"에 고정시켜 퍼니 발렌타인 대통령이 찢어서 버렸음에도 우연의 연속으로 원래 장소로 돌아오게 만들어놔 죠니와 자이로에게 정보를 전달할 수 있었다.
이후 수태했던 성인의 유체 머리 부분이 사라지고 루시 자신이 유체가 되어감에 따라 이 능력은 쓰지 못하는 상태가 되었다. 이후 루시가 원래대로 돌아온 뒤로는 남아 있는지 불명이다.[6]
어떻게 보면 데스노트의 상위 호환격인 능력이나, 능력을 쓰려면 눈물이 필요하고 대상에게 접근해야만 한다는 단점이 있다. 그나마 스탠드 사용자가 눈물이 많아서(...) 쓰일 수 있던거지 눈물이 부족했던 인물이 썼다면 무용지물.
  • 루시를 보호한다
티켓 투 라이드의 두 번째 능력. 주변에서 일어나는 현상으로 연쇄 반응을 만들어 루시를 해악한 것으로부터 보호해준다. 루시를 보호한다는 점에서 눈물 커터의 능력이 이 능력의 하위능력인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능력이 발렌타인의 D4C와 합쳐져 생겨난 능력이 러브 트레인.

4. 기타


  • 첫 번째 능력인 눈물 커터가 눈물을 베이스로 하는 능력이기 때문에 눈물을 다량으로 흘리는 에시디시눈물의 루카가 사용하면 어떨까하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1] 사진의 인물은 티켓 투 라이드의 본체인 루시 스틸.[2] 누(눈물)의 승차권. Ticket to Ride의 뜻인 승차권에 눈물이 추가되었다.[3] 북미에서 번역 작업이 거쳐진 TVA나 ASB, EoH 등의 매체에서 미등장하여 알 수 없다. 단, 앞서 언급한 매체에서 등장한 스탠드들은 모두 저작권에 의한 개명이 이루어졌으므로 똑같은 작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4] 스틸 볼 런에서는 스탠드의 본체가 등장할 시 대부분 바로 다음편, 혹은 머지않아 본체의 이름과 스탠드 명, 스탠드 능력에 대한 짤막한 설명이 서술된 개별 페이지가 나오지만 티켓 투 라이드의 경우 티켓 투 라이드의 2번째 능력인 보호 능력이 D4C와 만나 러브 트레인이 되면서 티켓 투 라이드의 능력 설명 페이지가 나오지 않고 러브 트레인의 능력 설명 페이지가 등장하였다. 즉 러브 트레인의 능력 설명이 곧 티켓 투 라이드의 보호 능력 설명인 것.[5] 'Tear'는 눈물과 찢다(뜯어내다)라는 복합적인 의미를 담고있는데, 이것에서 능력을 따온 것으로 보인다.[6] 죠니나 디에고 등도 유체를 통해 능력을 얻었는데, 처음엔 유체가 없을 땐 능력을 쓸 수 없었다가 시간이 좀 지나자 유체가 없어도 사라지지 않고 쓸 수 있었다. 하지만 루시는 능력을 쓴지 얼마 되지 않았고 본인이 스탠드를 필요로 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없어졌을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