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시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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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T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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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TVA 블루레이 6권}}}[28]

Esidisi / エシディシ
CV
후지와라 케이지[1] (藤原啓治)
Part 2 TVA
All Star Battle》·《Eyes of Heaven
해외판 성우
크리스 자이 알렉스 (Chris Jai Alex)
Part 2 TVA
【 상세 프로필 (스포일러 포함) 보기/접기 】
프로필
출생
기원전 9만 년 전
사망
1939년
종족
어둠의 일족기둥 속 사내
전법
열의 유법
생사여부
사망

"HEEEEYYYY! 너어무우해애애애애~!"

"지금 이 나에게 공포를 느꼈지?"

1. 개요
2. 능력
3. 작중 행적
4. 여담
5. 각종 게임에서


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2부 전투조류에 등장하는 캐릭터. 이름의 유래는 호주록밴드 AC/DC.
카즈, 와무우와 함께 기둥 속 사내의 일원이다.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카즈나 와무우와는 달리 감정의 변화나 표현이 격렬하며, 죠셉 죠스타와 비슷한 변칙 스타일의 격투를 즐긴다. 자신의 말로는 "카즈나 와무우와는 달리 난폭한 성격이라서 감정이 격앙되면 우는 것으로 냉정을 되찾는다"고 한다.[2]
카즈가 일족을 멸망시켰을 당시에는 아직 아기였기 때문에 카즈의 손에 자라면서 그의 계획에 동참한 다른 기둥 속 사내인 와무우산타나와는 달리, 이미 성인이 된 채로 카즈의 계획에 자발적으로 동참한 유일한 어둠의 일족 출신이다. 카즈가 슈퍼 에이쟈를 찾아 떠나는 장면에서도 아기를 안고 있는 에시디시의 뒷모습이 그려져있다. TVA에선 이런 설정을 보강하기 위해서[3] 카즈가 에시디시와 함께 일족과 맞서는 모습을 추가하였다.
TVA에서의 전용 BGM은 'Develop'.

2. 능력


카즈와 함께 어둠의 일족들을 절멸시킨 강자. 카즈와는 친구라 상하 없이 동등한 것도 있지만 실력면에서도 리더인 카즈와 동등하다는 뉘앙스나 말이 여러 작품에서 자주 나온다.
실제 게임상 둘을 붙일 경우 서로의 대사에서 누가 아래라는 말은 없고 오히려 오랜만에 해보자는 식으로 나온다. 와무우에 대해서도 카즈, 에시디시 전부 전투 천재의 실력을 즐겨보자는 식으로 인정하는 뉘앙스는 나오지만 이 또한 자신들보다 위라고는 하지 않고 오히려 즐겨보자는 식인 것을 보면 산타나를 제외한 기둥 속 사내들의 실력은 셋 다 비슷한 듯 하다. 이 때문인지 죠셉이 에시디시를 쓰러뜨렸다는 보고를 듣게 된 와무우는 죠셉을 보기도 전에 죠셉이 자신과 싸울 만큼 강해졌다고 인정하고 호승심을 드러냈다.
열의 모드((ねつ流法(モード)[4]
다른 기둥 속 사내들의 모드도 마찬가지이지만[5] 에시디시 역시 열의 모드라고 해서 열 자체를 다루는 능력이 있는 것은 아니다. 대신 체내의 혈액의 온도를 극도로 상승시켜 종이를 태울 정도의 뜨거운 혈액을 만들어 내뿜는 능력이다. 자기 입으로 섭씨 500도[6][7]라고 설명했으며, 실제로 로긴스의 시신에 에시디시의 혈액이 단지 몇 방울만 주입됐을 뿐인데 순식간에 시체 속 장기와 피가 끓어버렸을 정도. 발사하는 혈액이 쇳물이나 다름없다. EOH에 압둘의 대사를 보면 매지션즈 레드를 뛰어넘는 열기를 가지고 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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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염왕(怪焰王)의 모드
손톱이나 발톱을 뚜껑처럼 연 뒤 혈관을 길게 뽑아 혈액을 뿜어내 상대방을 공격한다. 신체를 자유자재로 변환할 수 있는 기둥 속 사내다운 기술.
  • 괴염왕 대차옥의 모드(怪焰王大車獄の流法)
일부러 몸에 구멍을 낸 뒤 온몸에서 다수의 혈관침을 뽑아내서 상대를 공격한다.

3. 작중 행적



카즈, 와무우와 함께 콜로세움 지하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와무우가 죠셉 죠스타의 일격에 생애 처음으로 머리에 상처를 입고 이로 인해 자존심이 상해 분노하여 죠셉을 공격했으나 죠셉은 기적적으로 살아남았고, 이후 또 와무우에게 속임수를 쓰려다 제대로 걸려 결국 화가 날 대로 난 와무우에게 죽기 일보 직전, 한달만 있으면 너를 능가할 수 있다는 죠셉의 말에 휘둘려 죠셉에게 한 달의 기회를 주면서 한달 내로 도전하지 않으면 죽게 만드는 죽음의 결혼반지를 죠셉에게 설치했을 때, 카즈와 함께 밖에 나갔다가 와무우가 오랫동안 합류하지 않자 확인차 다시 들어온 에시디시도 그걸 보더니 자기와는 싸울 일은 없을 테지만 선물이라면서 와무우의 것과는 다른 반지를 죠셉의 목에 설치했다. 해독제는 그의 코에 달린 피어스에 들어 있었다. 죠셉은 이를 두고 "반지 두 개는 중혼죄라구!"라는 대사를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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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죠셉이 속임수에 쓰려다 실패한 다이너마이트를 관찰하더니 먹었다! 배에서 터져서 부풀어오르는 개그 요소도 있다. 개그 요소이기도 하지만 그와 동시에 1부의 주적이였던 돌가면의 흡혈귀+시생인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기둥 속 사내의 스펙을 보여주는 장치이기도 하다. 비록 10개가 폭발했지만 외부에서 터진 수류탄에 온몸이 산산조각난 스트레이초를 생각하면 엄청난 능력인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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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와무우와 죠셉의 대결이 약속된 한 달이 되기 전에 슈퍼 에이자리사리사가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리사리사가 살던 베네치아에어 서플레이나 섬을 습격하여 마침 죠셉의 승급 심사를 진행하려던 로긴즈를 발차기로 살해하고 송곳으로 도배된 투기장에서 자신을 가로막는 죠셉과 결전을 벌인다. 사실 원래는 상술한 와무우와 죠셉의 재대결을 위해 죠셉을 무시하고 빨리 적석을 얻으려 가려고 했지만, 당연히 죠셉이 길을 비켜주지 않아 싸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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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을 통해 강력해진 죠셉의 와이어 트릭에 팔이 잘리고 이후 죠셉이 확인사살용으로 파문을 한껏 실어 잘린 팔을 강타해 증발시켜 버리면서 쉽게 쓰러지는 듯 했으나, 화를 내려다 말고 갑자기 "HEEEEYYYY 너어어무해애애애애애!"하고 울어제낀다. 이에 에시디시가 자신의 도발에 열받아 길길이 날뛸 줄 알았던 죠셉을 당황하게 만든다.
물론 이 뜬금없는 대성통곡은 감정이 너무 격앙되어 안정화시키기 위한 행동으로[9], 곧 냉정함을 되찾고 급정색을 하면서 "후우…개운해졌다."라고 말하곤 자신이 살해한 로긴즈의 팔을 발로 밟아 잘라서 자신의 잃어버린 팔의 단면에 붙이고[10], 자신의 '열의 모드'와 혈관침 공격으로 죠셉을 몰아붙인다. 죠셉은 자신이 쓰고 있던 모자의 실을 이용해서 파문 결계를 만들지만 혈관침으로 그 실을 자르고, 역으로 자신이 먼저 혈관침으로 결계를 만들어서 죠셉을 궁지로 몰아붙힌 후 죠셉에게 피를 주입시킨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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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죠셉은 사실 그것까지도 전부 고려하고 있었고, 사실 잘리지 않았던 파문 실에 휘감겨 죠셉이 날린 '파문질주의 비트'의 파문 에너지가 몸에 들어가고 만다. 이에 최후의 발악으로 촉각을 뽑아 세우고 달려들지만, 죠셉이 내민 주먹에 곧바로 촉각이 부러져버리고 직후 파문에 의해 체내의 생명력이 폭발하여 "RRRRRRUUOOOOHHHHHHHH!", "DDDOOOHHHHHH!"라는 기묘한 비명을 지르며 사망한... 줄 알았으나, 뇌만 남아서 피어스의 해독제로 목의 반지를 제거하는데 성공한 죠셉의 등 뒤에 붙어 있다가 파문을 쓰지 못하는 수지Q에게 기생하여 수지Q의 목숨을 놓고 죠죠 일행과 인질극을 벌인다. 이 시점에서 에이자의 적석은 수지Q의 몸에 기생하고 있던 에시디시가 이미 빼돌려서, 국제배송을 통해 카즈가 있는 스위스 생모리츠로 배송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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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마지막 힘을 끌어모아 수지Q와 함께 자폭하면서 죠죠 일행을 다 쓸어버리려 했으나, 죠셉과 시저 체펠리가 연계로 펼친 파문 공격에[12] 수지Q의 몸에서 빠져나가 죠셉에게 붙으려 했지만, 햇빛 아래에 노출된 뇌가 결국 소멸하면서 완전히 사망한다.
이렇게 최후에 약한 여자로 인질극을 벌이는 치졸한 짓을 벌이다 패배해서 시저는 꼴사나운 수준보다도 더하다고 악평했지만, 죠셉은 오히려 그 반대로 이렇게 자신의 긍지까지 버려가면서 동료를 위해 적석을 손에 넣으려 했다며 선악을 초월한 경의를 표한다. 이렇게 카즈의 뜻을 따라 수만 수천 년을 살아왔던 에시디시는 육신과 뇌 모두 파문과 태양빛에 완전히 불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4. 여담


본인의 말로는 중국에도 간 적이 있다고 한다. 손자를 안다고 한걸 보면 손자가 살던 시대쯤인 춘추시대쯤이나 그 이후에 가본 듯.
에이쟈의 적석을 손에 넣어도 본인이 죽어버리면 결국 자신은 완전생물이 되지 못함에도 자신의 목숨을 잃어가며 죠셉 일행을 마지막까지 방해해 적석을 탈취하는 것을 노렸는데, 완전생물이 되는 것에 집착하는 카즈와 달리 본인은 완전생물에 딱히 미련은 없는 모양. 그냥 친구가 원하니 도와주는 느낌이 강하다.

5. 각종 게임에서


패미컴 점프 영웅열전에선 후반의 13보스 중 하나로 등장한다. 아마 게임이 제작될 당시에는 원작이 에시디시가 나오는 편까지만 연재된 상태여서 그런 듯하다. 여기선 에시디시가 다른 캐릭터들과 비교해도 엄청나게 강하게 나와서, 이 게임의 죠셉이 안 좋은 캐릭터인 것과 비교된다. 그러나 손오공태양권을 쓰면 즉사한다. 그 이유는 원작 중시인데, 에시디시는 기둥 속 사내라서 태양에 약하기 때문. 그런데 드래곤볼 작중 묘사를 보면 태양권은 단순히 강렬한 빛을 발하는 기술로서, 실제 태양빛과는 관련이 없어 보인다.

5.1. 디아볼로의 대모험


디아볼로의 대모험 에서의 능력치 도감
에시디시
체력
공격력
방어력
경험치
드랍률
속성
80
38
26
2200
높음
흡혈귀
능력
ㆍ아이템을 숯덩이로 만들어 버리겠어.
ㆍ바닥의 아이템도 숯덩이로 만들어 버리겠어.
에시디시의

체력
공격력
방어력
경험치
드랍률
속성
5
28
80
5
꽤 낮음
흡혈귀
능력
ㆍ다른 적에게 매달려 레벨을 올리겠어.
적으로 등장하는데 공격력도 상당한데다가, 가지고 있는 아이템과 발 밑의 아이템을 숯덩이로 만드는 능력이 있다(다만 장착 중인 디스크는 태우지 못한다.). 때문에 재수없으면 겨우 만들어 둔 능력발동용 +99 디스크나 플로어에 떨어진 아이템들이 몽땅 숯덩이로 변하는 참사가 생긴다. 사실상 무함마드 압둘의 상위호환인 셈.
그것도 모자라서 죽으면 3턴 후에 원작처럼 뇌만 남는데, 이 뇌는 에보니 데블의 상위호환으로 방어력이 역대 최강인 80.[13] 거기에다 올라가는 적 레벨도 2.
태우는 효과는 부수는 효과가 아니기에 스파이스 걸을 장비해도 무효화할 수 없다. 공략법은 다음과 같으며 압둘의 공략법과 같다.
  • 헤븐즈 도어보이 투 맨 등으로 능력 봉인.
    • 능력을 미리 봉인해놨다면 쓰러뜨린 뒤에 뇌가 나타나지 않는다.
    • 뇌의 체력은 에보니 데블이나 시어 하트 어택과 동일한 5이므로, 에코즈 ACT 2의 디스크로 벽으로 밀어버리면 일격에 즉사시킬 수 있고, 방어력을 깎는 오아시스나 크리티컬 시 대미지가 999가 되는 크림을 이용할 수도 있다.
  • 에코즈 Act1이나 스카이 하이로 잠시동안 특수능력 봉쇄한 후 디버프 풀리기 전에 때려죽인다. 이 경우 에시디시의 뇌가 나타나므로 미리 대비하거나 각오하자.
  • 능력란에 매지션즈 레드를 장비. 아이템 소모가 가장 적은 방법이지만 얻기가 매우 힘들다.
  • 옐로 템퍼런스를 발동한다. 디아볼로의 시련에서는 67층~74층에서 출현하는데, 이 층만 넘어서면 더 이상 아이템을 태우는 적은 등장하지 않는다. 따라서 가지고 있는 옐로 템퍼런스의 갯수(또는 강화치)와, 남은 층 수를 비교해가면서 적절히 한 층마다 발동해주면 에시디시는 더 이상 무섭지 않다.

5.2.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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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B 전용 테마 - 에시디시의 무서움(エシディシの不気味)

PV에서의 등장대사

"절망의~! 옥죄어오는 비명소리를 들려다오~!!"

범용 시작대사 : "호오~ 날카로운… 좋은 눈이다…"

중간 승리대사 : "크크크크크...." / "치잇! 애먹게 하게는!!"

VS 죠셉 죠스타 : "비켜라! 지금.. 너를 상대할 만큼 한가하지 않다."[15]

VS 시저 체펠리 : "네 놈의 『파문』, 조금 마음에 들었다. 와라! 놀아주지."

VS 리사리사 : 와라, 여자! 그 얼굴을 부글부글 끓는 스튜로 만들어 주지…"

VS 와무우 : "『전투의 천재』…상대로써 부족함이 없다! 오랜만에 즐겨보도록 하지!"

VS 카즈 : "나의 『화염』과 너의 『빛』…때로는 부딪치는 것도 여흥인 것이다!"

동일 캐릭터 대전 : "호오~! 오래 살다보면 이상한 일과 맞닥뜨리게 되는 법이지…" / "외견은 쏙 빼닮았지만…피의 온도는 어떨려나?"

제 5차 PV에서 참전이 확정되었다.
캠페인 모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코스튬이 없는 탓에 2부 캐릭터들 중 유일하게 코스튬의 변경이 불가능하다.

5.2.1. 기술 일람


체력은 900.
캐릭터는 스토리 모드「에시디시의 무서움」을 깨면 개방된다.
모든 라운드를 패배해서 재기불능이 될 시, 원작처럼 뇌가 튀어나왔다가 타 죽는 연출이 있는데 황당하게도 자신의 동료인 카즈, 와무우와 싸울 때도 이 연출이 적용된다. 그리고 다른 인물들의 경우 패배했을 때 잘 보면 여전히 살아 움직이고 있다. 즉 말 그대로 재기불능만 된 것인데, 에시디시는 이런 연출 때문에 진짜 죽은 것이다. 즉 혼자 싸움에서 질 때마다 진짜 죽는 것.[16]
2부 스테이지 "격투장"에서 플레이하면 흡혈귀 수하들이 이름을 외치며 응원해준다. 이는 와무우와 카즈도 마찬가지.
스타일
유법
모드
고고고 모드
도발
오? 새파랗게 질렸구나. 정곡을 찔렀지? 딱 맞춘 건가….아아아아아아아아앙!?
이 나에게 지금 공포를 느꼈지?
독자사양
설명
유법
받은 대미지의 일부가 하얀색으로 표시되며 시간이 지나면 회복한다.
파문 공격에 추가 데미지를 입는다.
잡기
커맨드
기술명
비고
공격버튼 2개
호레ーー엣 !
잡기
특수기
커맨드
기술명
비고
S
열을 다루는 유법
(모드)
유법 모드가 된다.
지속 중 HH게이지 소모
지속 도중 상대가 근접해있으면 데미지를 줌[17]
지속 도중 S를 누르면 해제
↓↓ + S
괴염왕의 유법
(모드)
HH게이지 1줄 소모
지속 도중 상대가 근접해있으면 데미지를 줌[18]
지속 도중 기본기가 가드게이지를 더 깎음
→ + 강
비켜랏 !

필살기
커맨드
기술명
비고
↓↘→ + 공격
『괴염왕』의 유법
유법 중에는 범위와 데미지 증가
→↓↘ + 공격
쳐먹고 뒈져라
유법 중에는 범위와 데미지 증가
"『괴염왕』의 유법" or "쳐먹고 뒈져라" 중에
→ + S
부글부글 스튜로 만들어주마
유법 중에는 데미지증가
←↙↓↘→ + 공격
괴염왕 대차옥의 유법[19]
중으로 사용 시 중단
유법 중에는 속도와 데미지증가
→↘↓↙← + 공격
이미 눈치챘다고ーー!
하단
적중 시 슬로우 다운
유법 중에는 데미지 추가
또한 아무 행동으로 캔슬가능하게 됨
↓↙← + 공격
용암탄같은 혈액
유법 중에는 데미지와 판정이 남아있는 화염 추가
공중 히트시 높게 뜨게 됨
→↘↓↙← + 도발
너어어어무우우우우해애애애
전신반격기
성공 시 자신의 HH게이지 1/4를 회복하며
상대의 HH게이지 1/4를 감소시킨다.
HHA나 GHA는 반격 불가
하트 히트 어택
커맨드
기술명
비고
↓↘→ + 공격버튼 2개
앗하는 순간에 일격
HH게이지 1줄 소모
약간의 체력을 흡수하여 회복
그레이트 히트 어택
커맨드
기술명
비고
↓↘→ + 공격버튼 3개
불꽃과 함께 재로 만들어주마!
HH게이지 2줄 소모

5.2.2. 게임 내 성능


중거리 견제기가 있는 선택받은 캐릭터 중 하나. 리치가 길어 견제가 매우 강력하다. 지상 기본기도 와무우 못지 않게 길며 공중 기본기도 공대공으로는 그럭저럭이지만 지상 쪽은 매우 뛰어난 성능이다. 주로 각종 견제로 상대를 구석으로 몰아넣은 뒤 정신나간 데미지를 자랑하는 유법 콤보로 승리를 따내는 것이 에시디시의 주요 플레이 요령. 구석 한정으로 화력캐로 유명한 와무우, 아키라를 능가하는 극강의 화력 캐릭터가 된다. 기둥 속 사내들 중 가장 유법 모드를 사용할 일이 많은 캐릭터로서, 다른 둘의 유법 모드와 비교해 보면 데미지 차이가 확연하게 난다. DIO 같이 유리몸인 경우 제대로 맞으면 바로 빈사가 될 정도. 물론 굳이 구석으로 몰지 않아도 평지 유법 콤보를 통해 3게이지로 7.5~8할 정도의 데미지를 줄 수도 있지만 꽤나 연습을 요구하는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에시디시는 하단 약 기본기가 무지막지하게 빨라서 웬만한 캐릭터보다 빠른 디오의 약공격조차도 이긴다. 이 점은 러쉬 때 매우 유용하며 에시디시가 상대방을 구석으로 몰기 좋게 만들어 준다. 다른 기본기도 길어서 거의 빗나갈 일이 없다. 특히 서서 중공격과 앉아 중공격은 길고 빠르게 차고 얼른 거두기에 자주 내밀게 된다. 상술했듯 공대공은 리치가 짧은 편이라 힘들지만, 그래도 비슷한 리치면 이기고, 역가드도 심심치않게 잘 나는 점프 중공격과 깔아두기로 매우 강력한 점프 강공격이 있다.
"비켜랏 !"은 발차기로 상대를 날려버리는데 낙법 불가라서 에시디시가 구석으로 몰고 가기 좋게 해준다. 버스트 대처에도 도움되며, 판정이 위로 있기 때문에 콤보 때 빗나갈 일이 없다는 점도 좋다.
"괴염왕의 유법"이나 에시디시의 유법 모드는 상대방에게 접근해 있다면 자동으로 지속 데미지를 주지만, 이 화염 지속에 받은 일부 체력은 회복 가능하다. 특히 콤보를 통해 큰 피해를 줬을 때 이 회복 가능한 체력 게이지는 어지간한 HHA 데미지 급으로 많은 탓에 한 대라도 쳐서 없애 놓지 않으면 곤란해질 수도 있다.
"『괴염왕』의 유법"은 발동이 빠르고 타점도 적절한 에시디시의 밥줄로, 딜레이도 적은 편이라 대치 시 반격하기 어려워 마음껏 내밀기 좋다. 횡이동에 취약한 편이지만 점프도 잡을 수 있고 "비켜랏 !"이후 적중 시킨 뒤 정역을 노리거나 벽으로 모는 등 활용처도 다양하다. 유법 모드에서는 사거리가 굉장히 길어져 죠셉이나 홀 호스 처럼 백 대쉬로 달아나는 상대도 곧잘 잡아낼 수 있다.
"쳐먹고 뒈져라"는 대공 버전답게 점프를 굉장히 잘 잡아내며, 하단 강공격 이후 "비켜랏 !"을 사용해 공중 콤보로 이을 수도 있다. 리버설이라서 깨알 같은 무적이 붙어 있지만 타점이 위쪽으로 긴 탓에 지상에서 압박해 오는 상대를 견제하는 용도로는 적합하지 않다. 하지만 유법이 활성화된 상태에서 사용할 경우 전방과 공중 전부를 잡아내는 미친듯한 범위를 가진 굉장히 우수한 리버설로 변한다. 심지어 히트백까지 큰 편이라 막혀도 상대가 딜캣하기 힘들다. 그리고 유법 때 "부글부글 스튜로 만들어주마"에 붙는 화염지속 데미지는 일정 시간 지나면 상대가 회복이 가능하다.
"괴염왕 대차옥의 유법"은 버튼에 따라 성능이 달라지는데 약공격은 전방으로 점프하고, 중공격은 상대의 위로, 강공격은 상대의 뒤로 넘어간다. 통상판은 발동도 느리고 막히면 끝장이라 거의 쓸 일이 없으나 유법 모드 때는 보고 대처하기 힘들 정도로 빨라짐으로 얼마 없는 체력의 상대를 마무리 하는데 유용하다.
"이미 눈치챘다고ーー!"는 에시디시가 바닥으로 핏줄을 뻗는데 닿으면 상대가 추가타 가능한 상태로 에시디시 앞으로 끌려온다. 발동이 느린데다가 발동 시 에시디시가 목이 터져라 "이미 눈치챘다고 !!"라고 말하기에 거의 쓰이진 않는다. 장풍캐릭터에게 기습으로 쓰거나 멀리서 "『괴염왕』의 유법"만 쓰기 심심하니 써주는 정도. 유법 모드 때는 발동도 빨라지면서, 후딜 때 어디서나 캔슬이 걸리기 때문에 매우 성능이 좋아진다. 벽 각이 정확하게 맞아 떨어졌을 경우, 조금 어렵긴 하지만 이 기술을 콤보에 우겨넣어 절명 콤보를 낼 수도 있다. 참고로 1.02패치 이전 때는 통상판의 성능이 유법 모드랑 똑같아서 정말 무시무시한 기술이었다.
"용암탄같은 혈액"은 에시디시가 혈액을 전후방에 뿌리는 견제기. 주로 기본기가 막혔을 때 딜레이 없애기 용으로 사용된다. 거리가 멀 때 상대가 보고 횡이동으로 회피 가능하니 남발은 하기 힘들다. 유법 모드 때는 데미지가 무지막지하게 상승하여 풀히트 시 거의 HHA급의 화력이 나온다. 유법을 킨 상태에서 공중 히트시 추가타 가능 상태로 높이 뜨기까지 해서 에시디시 고화력 콤보의 주축이다. 여담으로 버그인지는 모르겠지만 강 버전으로 사용했을 경우, 혈액탄 사이에 데미지가 없는 중단 판정을 가진 혈액탄이 섞이게 되는데, 이 중단 판정이 가드를 하거나 이미 히트를 한 상황에서도 계속 지속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때문에 혈액탄을 가드한 상대는 점프나 앞 대쉬로 거리를 좁히려 하다가 보이지 않는 판정에 맞아서 제자리로 떨어지거나 경직이 발생하게 되고, 에시디시 쪽에서는 이 경직을 이용해 "괴염왕의 유법"을 깔아 놓는다면 확정 히트까지 노리게 될 수 있다. 더군다나 이 중단 판정이 HH 게이지 조차 엄청나게 채워주기 때문에 에시디시가 강 버전 혈액탄 한번으로 0.5~0.7 게이지를 회복하는 모습도 볼 수 있게 되니, 숨겨진 사기 기술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너어어어무우우우우해애애애"는 에시디시의 간판기나 다름없지만, 실제로 사용하기엔 거시기한게 이득도 별로고, 성공해도 상대가 먼저 경직이 풀린다. 성공하면 파문 레벨도 올려 주고, 상대를 뒤로 밀어내서 이득까지 쏠쏠하게 챙기는 죠셉의 특수 반격기와 비교해 보면 누가 봐도 하위호환.[20] 실전용으로는 같은 유법 캐릭터와 만났을 때 상대의 유법 지속시간을 한 번에 줄여 빈틈을 만드는데 사용된다.
HHA는 로긴즈를 죽였던 그 기술. 흡혈 성능이 붙어있는데 고고고 때는 꽤나 많이 흡수하여 쏠쏠하다. 하지만 범위가 의외로 짧기 때문에 맞을 거 같았는데 안 맞는 경우가 허다하다. 참고로 압둘 상대로는 어째서인지 연속기로 넣으면 잘 안들어간다. 자세한건 무함마드 압둘 항목 참고. 대사는 "흠! 놓치지 않는다 !"
GHA는 죠셉을 몰아붙였던 혈관으로 고열의 혈액을 주입하는 것. 빠른 발동에 전신 무적에다가 범위가 무시무시한지라 거의 빗나가는 일이 없다. 보통 에시디시는 유법 콤보를 통한 한방을 주로 노리는 터라 유법 쓰느라 기 게이지 모일 일이 많지 않지만 어쩌다 모이면 거의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콤보에 들어간다.

5.3.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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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소개 영상

전용 BGM

돌가면을 만든 최강의 생물들

열의 모드를 다루는 에시디시.("HEEEEYYYY-!! 나의 열혈을 집어넣어어어어어!")

바람의 모드를 다루는 와무우, 그리고

빛의 모드를 다루는 카즈는 얼티밋 씽에 도달!

이런 녀석들이 있었는데,("불을 붙여 태워주마!") 잘도 우리들은 생활하고 있군.

죠스타씨에게 감사해야겠어. - 키시베 로한(EoH 2nd PV)

범용 등장대사: "좋다, 상대해주지." / "호오… 예리하군… 좋은 눈이다…"

VS 특수 등장대사

죠나단 죠스타: "네놈들 『파문사』를 멸망시켜주마! 2천년 전과 마찬가지로 말이다!"[22]

죠나단 죠스타(2): "좋은 눈이다… 즐길 수 있을 것 같군…."

윌 A. 체펠리: "무료한 참이었다. 상대해줘야겠다, 인간."

윌 A. 체펠리(2): "오, 살짝 두려워했군. 나한테 지금, 공포를 느꼈구나."

로버트 E. O. 스피드왜건: "파문술사가 아니로군… 사라져라… 나한테 닿으면 네놈은 죽는다."

로버트 E. O. 스피드왜건(2): "나는 혈액을 500섭씨까지 온도를 올릴 수 있지! 그건 나무나 종이를 태우는 온도!"

디오 브란도: "흡혈귀 주제에 건방지게… 좋다, 분수를 가르쳐 주마."

디오 브란도(2): "내 끓는 피 앞에선, 네놈의 기술 따윈 어린애 장난이다."

죠셉 죠스타: "호오… 날카롭군… 좋은 눈을 가지게 된 모양이구나…… 하지만 그런 눈빛을 가진 자들은 나와 만났을 때… 죽음을 재촉하지."

죠셉 죠스타(2): "비켜라! 지금… 널 상대해줄 만큼 한가하지 않다."

시저 안토니오 체펠리: "네놈은 분명히… 비눗방울을 사용하는 시저라고 했었나…"

시저 안토니오 체펠리(2): "네놈의 『파문』, 조금 마음에 들었다. 와라! 놀아주도록 하지."

리사리사: "여자! 네년… 보통이 아니구나…!"

리사리사(2): "덤벼라, 여자! 그 얼굴을 부글부글 끓는 스튜로 만들어 주지…"

루돌 폰 슈트로하임: "네놈의 그 육체, 『삶아도』, 『구워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지 않구만~(처치곤란이구만~)."[23]

루돌 폰 슈트로하임(2): "넘겨받겠다…『에이자의 적석』을."

와무우: "날 염려할 필요는 없다! 와무우!"

와무우(2): "『전투의 천재』… 상대로서 부족함이 없다! 오랜만에 즐겨보도록 하지!"

카즈: "카즈여… 2천년 만에 겨뤄보겠나!"

카즈(2): "나의 『불』과 너의 『빛』… 때로는 부딪히는 것도 여흥이다!"

3부 죠셉 죠스타: "죠죠, 다시 너와 싸울 수 있게 될 줄이야!!"

3부 죠셉 죠스타(2): "네놈, 「파문」 외에도 다른 힘을 가지고 있구나?"

무함마드 압둘: "네놈의 뒤에 있는 열기… 이 『불꽃의 에시디시』를 속일 순 없다."

무함마드 압둘(2): "호오, 네놈도 불꽃을 사용하는 건가, 재미있군…."[24]

TAG 특수 등장대사

와무우: "믿고 있다, 와무우." / "맡겨주십시오, 에시디시 님."

와무우(2): "에시디시 님, 여기는 이 와무우에게 맡겨주시길." / "아니다, 와무우. 이 나도 싸우고 싶어졌구나."

카즈[25]

: "와무우는 어디 갔나?"[26] / "안 보이는 군… 뭐, 우리 만으로도 충분하지."

카즈(2): "이렇게 나란히 서있으니, 1만년 전의 일[27]

이 생각나는군." / "흥, 해치우자… 그때와 마찬가지로."

스타일 액션에 크게 의지해야하는 캐릭터
전작에 비해 많이 약화됐지만 근접으로 붙기만해도 끔찍한 화마 그 자체
ASB에서는 패배할 때마다 뇌가 분리되는데, EoH에서는 뇌가 분리되지 않는다.

[1] 현재 별세하여 후에 또다른 미디어 믹스가 나온다면은 다른 성우가 더빙할 가능성이 크다.[2] 8부의 히로세 야스호도 이런 행동을 보였다.[3] TVA에서는 원작에서 분명하게 언급되었으나, 어느샌가 은근슬쩍 잊혀진 설정이나 어쩐지 묘사가 부족했던 설정들을 보강하는 장면들을 끼워넣곤 한다.[4] 유법이라 쓰고 모드라고 읽는다. 이는 다른 사내들도 마찬가지.[5] 카즈는 빛의 모드를 다루지만 실제로는 휘채활도 표면의 작은 톱날 돌기들이 난반사를 일으켜 반짝이는 것이며, 와무우는 바람의 모드를 다루지만 실제로는 신체를 빠르게 회전시키거나 엄청난 폐활량+몸 곳곳에 있는 관들을 이용하여 바람을 일으키는 것이다.[6] '촛불의 중심이 1000도 아니었어?', '섭씨 500이면 그 흔한 철도 못 녹이는데'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단순히 온도만 볼게 아니라 열량으로 생각해야한다. 순간적으로 팍 튀는 불똥과 끓는 물을 비교해보면 온도는 불똥이 높아도 내재된 에너지는 끓는 물 쪽이 훨씬 많다. 좋은 예로 목욕탕에서 온탕의 온도가 40도 정도 되어도 뜨겁다고 못들어가는 사람이 80~90도에 달하는 사우나는 잘만 들어가는 걸 생각해보면 된다. 용암도 1000도를 못넘는 용암이 있다.용암의 온도는 막 화산에서 나왔을때가 최소 700 최대 1200가량이다. 그러므로 섭씨 500도는 화산에서 막나온 용암이 아닌 땅에서 흐르고있는 도중의 반쯤식어서 검은 덩어리가 중간중간에 보이는 용암온도라 할수 있겠다. 이정도면 혈액을 발사하지않아도 그냥 푹 쑤시면 익으면서 생물체는 깔끔하게 뚫려버린다. [7] 하와이 용암이 흘러내려오는 길목에 몬스터 에너지 캔을 갖다놓은 영상. 용암이 흘러내려오자 캔이 녹아내리기는 커녕 오히려 살짝 그을린 채로 용암에 밀려내려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콜라 캔을 활용한 다른 영상[8] 물론 이건 수사적인 표현으로 봐야 한다. 에시디시가 아무리 뜨거워도 승화점에 손쉽게 도달하는 매지션즈 레드에겐 현저히 밀리기에.[9] 실제로 우는 것은 자신의 쌓인 감정을 해소하는 중요한 행위로, 오히려 울지 않는 경우에는 스트레스를 제대로 해소하지 못한다는 말도 있다.[10] 붙이자마자 바로 자기 손마냥 자유자재로 움직이고 미묘한 길이와 크기의 차이도 짧은 시간만에 본래의 팔과 동일하게 맞춰졌다. 로긴즈도 꽤나 근육질이지만 "팔이 조금 가늘다"고 평한 건 덤. TVA에선 붙인 팔의 피부색이 단면부터 에시디시의 피부색으로 빠르게 변색되는 걸로 이를 표현했다.[11] 이 때 죠셉의 18번 대사인 "너는 다음에 ~라고 한다!"를 따라한 “다음에 너는 '박살내주마 그 실실 쪼개는 얼굴을‘이라고 한다!”를 시전해서 굴욕을 안겨줬다. 실제로 죠셉이 에시디시가 말한대로 “박살내주마 그 실실 쪼개는 얼굴을!”이라고 대사를 치고 "핫?! 내, 내 특기인 말버릇이!"라고 당황하는게 포인트. 이는 ASB에서 재현되어서 에시디시 한정으로 죠셉의 반격기에 대응하는 기술로 재현.[12] 죠셉이 수지Q의 온몸에 양성 파문을 흘려넣고, 시저 체펠리가 수지Q의 심장 쪽에 음성 파문을 흘려넣어 두 파문을 서로 상쇄시킴으로써, 수지Q의 심장에 가해지는 대미지는 없애면서 파문 에너지로 에시디시를 수지Q의 몸 속에서 강제퇴거시킨 것.[13] 참고로 고방어력을 지닌 적들 중 에보니 데빌, 시어 하트 어택, 토니오씨가 40이다.[14] 죠셉의 실을 괴염왕 대차옥으로 잘라낼 때의 자세. 원작과는 달리 머리 구도가 다르다.[15] 특수대사 중 유일한 원작 대사. 이는 에시디시가 원작에서 죠셉 말고 싸운 네임드가 없었기 떄문이다.[16] 아주 없는 건 아닌데, 몇몇 맵에서의 시츄에이션 피니시는 해당 캐릭터를 진짜로 죽인다. 근데 이건 시츄에이션 피니시에만 해당되는 이야기이고, 에시디시는 아무때나 다 죽는다는 게 차이. 오히려 에시디시는 일부 맵에 한정해서만 시츄에이션 피니시를 당해야 살아남는다.[17] 단 "괴염왕의 유법" 보다는 지속 데미지가 약하다.[18] 상대가 다운되더라도 데미지가 들어간다. 또한 근접거리에 따라서도 데미지가 달라진다. [19] 약은 앞, 중은 위, 강은 뒤로 가서 공격 [20] 다만 죠셉의 특수 반격기는 1라운드 1회 한정이다.[21] 죠셉에게 자신의 유법(모드)을 설명해 줄 때의 자세.[22] 이 경우, 다른 기둥 속 사내와 같이 승리 시, 죠나단을 인정하는 투로 말한다! 이 정도의 파문 술사 였을 줄은 몰랐다고 한다.[23] '煮ても焼いても食えない'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 '처치곤란하다' 등의 뜻을 지닌 숙어이지만 이 경우는 슈트로하임의 육체가 기계인 것을 이용한 일종의 말장난인 것으로 보인다.[24] 에시디시가 승리할 시 압둘의 불꽃을 찬양한다고 말하면서 압둘을 인정한다. 죠나단과 더불어 에시디시가 상대를 인정하는 몇 안되는 케이스[25] 카즈가 먼저 리타이어하면 "카즈? 너 같은 사내가… 어찌?"라고 한다.[26] 승리 시 대사를 보아 와무우는 적석을 찾으러 간 것 같다. 그 와중에 에시디시는 믿음직스러운 녀석이라며 칭찬한다.[27] 카즈와 함께 기둥 속 사내가 되어 어둠의 일족들을 몰살한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