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솔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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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sol Stars : The Story of Bubble Bobble 3
타이토에서 PC엔진용으로 만든 버블보블의 속편이자 레인보우 아일랜드의 속편. 일부 오락실에서는 시간제로 가동하기도 했다.
부제가 The story of Bubble Bobble 3이라고 붙어있다. 아미가용과 아타리 ST용을 비롯한 Ocean사의 이식판은 The story of Rainbow Islands 2라고 불렀다. 이유는 Ocean에서는 레인보우 아일랜드와 이 게임의 이식 및 퍼블리싱을 했으나 버블보블은 해당 기종으로 이식 및 퍼블리싱을 Firebird Software라는 다른 곳에서 했기 때문.
버블보블의 엔딩 이후 인간이 된 주인공들이 이번에는 파라솔을 들고 우주 곳곳을 돌아다니는 스토리. 그래서 이번에는 무기로 파라솔을 사용한다. 이 파라솔은 전작 레인보우 아일랜드에서 레인보우 아일랜드를 구한 공으로 주인공들한테 주어진 것. 공격과 방어 모두 가능한 만능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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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개의 월드, 월드당 7개의 스테이지(7스테이지는 보스전) 구성의 면클리어형 플랫폼 게임이다. 버비와 보비는 파라솔을 들어올리거나 앞으로 밀면서 중형 이하의 적을 들어올려서 던질수 있고,적 외에도 맵의 특정 부분에서 떨어지는 마법방울을 모아서 일직선으로 쏘는 형태로 공격한다. 몬스터는 소형,중형,대형 구분이 있어서 중형까지는 파라솔로 직접 잡아서 처리할 수 있지만 대형은 뭔가 맞춰서 기절시키지 않으면 파라솔로 못든다. 몬스터마다 일정 내구치가 있어서 내구치에 해당하는 공격을 맞으면 스턴에 빠지며, 스턴 상태의 몬스터나 일정 내구치를 넘는 날리기 공격이 들어가면 수평방향 일렬에 있는 몬스터를 연쇄로 날릴 수 있다. 파라솔 공격은 일직선으로만 날아가고 벽에 맞으면 튕겨나가 연쇄가 끊어진다.
연쇄를 성공할 경우 버블보블과 같이 2000점에서 배율로 들어가며, 시스템상 최대 7연쇄만 가능했던 버블보블과 달리 8연쇄 이상도 가능하며, 7연쇄(64,000점) 이상일 경우 100,000점이 들어온다. 높은 연쇄를 이을수록 스코어어택은 물론이고 특수아이템 등장도 영향을 미치므로 버블보블과 달리 한번 스턴되면 시간이 긴 점을 이용해 스턴된 적을 잘 밀어서 일렬로 깔아두고 고연쇄를 노리면 된다.
주 공격수단은 중형이하 몬스터와 필드 곳곳에서 떨어지는 작은 방울. 작은 방울은 공격수단일 뿐 아니라 방울을 쏘면 맵의 특정 장소에 숨어서 존재하는 (점수)아이템들이 나타나고, 아이템에다 방울(또는 몬스터)를 던지면 아이템을 먹는다.[1] 특수 아이템도 동일하게 먹을 수 있다. 물방울을 5개 모으면 거대 물방울이 되는데, 이는 전작 버블보블의 특수 물방울 같은 공격을 할 수 있게 한다. 종류는 물, 불, 번개, 별 4종류이며 이 공격은 대형 몬스터도 한방에 보낸다. 또한 보스전은 과거 버블보블처럼 물약을 먹은 뒤 방울로 공격한다. 거대 물방울로 공격해야 대미지가 제대로 나온다. 물, 불, 번개는 전작 버블보블과 동일한 효과이며, 새로 추가된 별 방울은 사용하면 별조각 5개가 회오리처럼 날아가는 공격으로 성능은 4개 마법중 가장 좋다.
전작과 달리 E.X.T.E.N.D 대신 물, 불, 번개, 별의 4가지 문장을 3개 먹어서 1UP을 하게되는데(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3와 유사) 같은 문장을 2개 먹고 1up하면 몬스터 전멸 후 스테이지 즉시 클리어, 같은 문장 3개를 먹으면 모든 몬스터들이 10만점 점수아이템으로 변하며 이후 월드 보스를 쓰러뜨렸을 때 비밀문이 출현한다. 안에는 어떤 문장을 모았냐에 따라 다른 아이템이 등장.[2] 또한 문장 3개를 먹은 상태로[3] 클리어하면 숨겨진 히든 월드 버블보블 랜드,언더월드로 진입가능하다. 구작 버블보블의 몬스터들이 대거 출연하며, 진 엔딩도 여길 클리어해야 나온다. 최종적으로는 10월드 70스테이지 구성.
스코어 어택 핵심 개념은 매 스테이지마자 마법방울 MAX형태를 얼마나 많이 발동하느냐에 달려있다. 해당 스테이지의 MAX 방울을 많이 쓸수록 다음 스테이지에서 문장 팝업이 잘되고, 스테이지별로 나오는 마법방울 속성이 다르므로, 같은 속성의 마법방울이 나오는 스테이지에서 마법방울을 많이 활용하는 것이 중요. 화염 문장 3개로 들어가는 비밀문에서 램프를 먹으면, 필드에 숨어있는 스코어아이템이 전부 10,000점 돈자루로 바뀌므로 이를 빨리 얻는 것이 스코어어택의 중요한 요소가 된다. 남은 크레딧과 잔기당 1백만점 보너스가 적립되므로 무지개색 염주를 획득해 99코인을 얻는 것 또한 핵심.
레인보우 아일랜드와는 달리 이번에는 다시 버블보블 형태의 고정화면 게임으로 돌아갔지만, 일부 스테이지는 가로로 2면으로 나뉘어져 있기도 하다. 월드 구성은 다음과 같다.
문장 팝업은 해당 스테이지에서 일정 횟수 이상 MAX 마법방울을 사용하면, 그 다음 스테이지에 등장하며 이를 충족 못하면 아예 안나오거나 나와도 랜덤으로 속성이 정해지므로 월드 구성상 비밀문 진입을 위한 문장 3개 획득하는 방법과 속성은 거의 정해져 있다. 보스전에는 아이템이 뜨지 않으므로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MAX 공격을 많이 했다고 다음 월드 1스테이지에 문장이 뜨지는 않는다.[8]
2인용도 되고, 게임 자체는 꽤 재미있지만 역시 원래 오락실용으로 나온 게임이 아니다보니까 아는 사람만 알게 된 게임이 되어버렸다.(오락실용으로 나올려고 했던 테스트판이 존재했다고 하나....)
이것도 유럽쪽 판권을 오션이 가지고 있으며 NES(유럽쪽 PAL 전용. 북미나 일본 NTSC 기기에서는 그래픽이 깨진다), 아미가, 아타리 ST, 게임보이에 이식. 한 프리랜서 프로그래머가 코모도어 64판을 개발하고 있었으나 부인이 알콜중독+이혼 계획으로 인해 난동부리다가 소스코드가 담긴 디스크가 깨졌다고 한다.
아미가용의 경우 그래픽과 사운드는 완전이식이지만, 점프를 화살표 위쪽으로 지정해놓아서 파라솔로 천천히 내려오기가 심히 난감하기 때문에 마이너스 점수를 받았다. 아타리 ST는 사운드가 PSG사운드가 된 것 빼고는 아미가용과 비슷하다.
영파 방지 캐릭터는 해골 얼굴에 망토를 쓴 유령인데, 사실 이 캐릭터는 전작 레인보우 아일랜드의 엑스트라 버전 진 엔딩에서 언급된 스컬 삼형제 중 하나이다. 후속작인 버블보블 파트2에서도 메인 악역으로 등장.
본래 어클레임의 버블보블 피쳐링 레인보우 아일랜드에 본작도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취소되었고, 그 대신 레인보우 아일랜드가 오리지널/인핸스드 버전으로 각각 들어갔다.
보스전 BGM은 람바다를 리메이크한 것이다.
Parasol Stars : The Story of Bubble Bobble 3
1. 개요
타이토에서 PC엔진용으로 만든 버블보블의 속편이자 레인보우 아일랜드의 속편. 일부 오락실에서는 시간제로 가동하기도 했다.
부제가 The story of Bubble Bobble 3이라고 붙어있다. 아미가용과 아타리 ST용을 비롯한 Ocean사의 이식판은 The story of Rainbow Islands 2라고 불렀다. 이유는 Ocean에서는 레인보우 아일랜드와 이 게임의 이식 및 퍼블리싱을 했으나 버블보블은 해당 기종으로 이식 및 퍼블리싱을 Firebird Software라는 다른 곳에서 했기 때문.
버블보블의 엔딩 이후 인간이 된 주인공들이 이번에는 파라솔을 들고 우주 곳곳을 돌아다니는 스토리. 그래서 이번에는 무기로 파라솔을 사용한다. 이 파라솔은 전작 레인보우 아일랜드에서 레인보우 아일랜드를 구한 공으로 주인공들한테 주어진 것. 공격과 방어 모두 가능한 만능 아이템이다.
2. 배경 스토리
옛날, 옛날───. 단신으로 마물의 동굴에 들어가 그 동굴을 봉인한 전설의 영웅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 마리 마물을 놓친 것을, 그 영웅은 눈치 채지 못했습니다.
도망친 마물은, 암흑의 힘을 쌓고, 나아가서는 동굴의 봉인조차 깨뜨릴 힘을 얻었답니다.
그 마물의 이름은, 「시간의 마왕」───.
숙적 「슈퍼 스컬」을 쓰러뜨리고, 마을 사람들을 구한 버비와 보비. 그들의 고향 「레인보우 아일랜드」에도 겨우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두 사람은 레인보우 아일랜드의 영웅으로서 칭송 받아, 마법의 양산을 그 「증표」로서 받았습니다.
원래 마법사의 피를 이은 두 사람은, 더욱 새로운 마법을 익히려고 수행에 힘쓰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의 일입니다.
여기, 레인보우 스타 주변에 있는 별들이 SOS를 발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아무래도 「슈퍼 스컬」의 공격을 받은 것은 여기만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자아, 용기와 우정과 파라솔을 가지고 새로운 모험을 떠납시다!
3. 게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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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개의 월드, 월드당 7개의 스테이지(7스테이지는 보스전) 구성의 면클리어형 플랫폼 게임이다. 버비와 보비는 파라솔을 들어올리거나 앞으로 밀면서 중형 이하의 적을 들어올려서 던질수 있고,적 외에도 맵의 특정 부분에서 떨어지는 마법방울을 모아서 일직선으로 쏘는 형태로 공격한다. 몬스터는 소형,중형,대형 구분이 있어서 중형까지는 파라솔로 직접 잡아서 처리할 수 있지만 대형은 뭔가 맞춰서 기절시키지 않으면 파라솔로 못든다. 몬스터마다 일정 내구치가 있어서 내구치에 해당하는 공격을 맞으면 스턴에 빠지며, 스턴 상태의 몬스터나 일정 내구치를 넘는 날리기 공격이 들어가면 수평방향 일렬에 있는 몬스터를 연쇄로 날릴 수 있다. 파라솔 공격은 일직선으로만 날아가고 벽에 맞으면 튕겨나가 연쇄가 끊어진다.
연쇄를 성공할 경우 버블보블과 같이 2000점에서 배율로 들어가며, 시스템상 최대 7연쇄만 가능했던 버블보블과 달리 8연쇄 이상도 가능하며, 7연쇄(64,000점) 이상일 경우 100,000점이 들어온다. 높은 연쇄를 이을수록 스코어어택은 물론이고 특수아이템 등장도 영향을 미치므로 버블보블과 달리 한번 스턴되면 시간이 긴 점을 이용해 스턴된 적을 잘 밀어서 일렬로 깔아두고 고연쇄를 노리면 된다.
주 공격수단은 중형이하 몬스터와 필드 곳곳에서 떨어지는 작은 방울. 작은 방울은 공격수단일 뿐 아니라 방울을 쏘면 맵의 특정 장소에 숨어서 존재하는 (점수)아이템들이 나타나고, 아이템에다 방울(또는 몬스터)를 던지면 아이템을 먹는다.[1] 특수 아이템도 동일하게 먹을 수 있다. 물방울을 5개 모으면 거대 물방울이 되는데, 이는 전작 버블보블의 특수 물방울 같은 공격을 할 수 있게 한다. 종류는 물, 불, 번개, 별 4종류이며 이 공격은 대형 몬스터도 한방에 보낸다. 또한 보스전은 과거 버블보블처럼 물약을 먹은 뒤 방울로 공격한다. 거대 물방울로 공격해야 대미지가 제대로 나온다. 물, 불, 번개는 전작 버블보블과 동일한 효과이며, 새로 추가된 별 방울은 사용하면 별조각 5개가 회오리처럼 날아가는 공격으로 성능은 4개 마법중 가장 좋다.
전작과 달리 E.X.T.E.N.D 대신 물, 불, 번개, 별의 4가지 문장을 3개 먹어서 1UP을 하게되는데(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3와 유사) 같은 문장을 2개 먹고 1up하면 몬스터 전멸 후 스테이지 즉시 클리어, 같은 문장 3개를 먹으면 모든 몬스터들이 10만점 점수아이템으로 변하며 이후 월드 보스를 쓰러뜨렸을 때 비밀문이 출현한다. 안에는 어떤 문장을 모았냐에 따라 다른 아이템이 등장.[2] 또한 문장 3개를 먹은 상태로[3] 클리어하면 숨겨진 히든 월드 버블보블 랜드,언더월드로 진입가능하다. 구작 버블보블의 몬스터들이 대거 출연하며, 진 엔딩도 여길 클리어해야 나온다. 최종적으로는 10월드 70스테이지 구성.
4. 스코어 어택
스코어 어택 핵심 개념은 매 스테이지마자 마법방울 MAX형태를 얼마나 많이 발동하느냐에 달려있다. 해당 스테이지의 MAX 방울을 많이 쓸수록 다음 스테이지에서 문장 팝업이 잘되고, 스테이지별로 나오는 마법방울 속성이 다르므로, 같은 속성의 마법방울이 나오는 스테이지에서 마법방울을 많이 활용하는 것이 중요. 화염 문장 3개로 들어가는 비밀문에서 램프를 먹으면, 필드에 숨어있는 스코어아이템이 전부 10,000점 돈자루로 바뀌므로 이를 빨리 얻는 것이 스코어어택의 중요한 요소가 된다. 남은 크레딧과 잔기당 1백만점 보너스가 적립되므로 무지개색 염주를 획득해 99코인을 얻는 것 또한 핵심.
5. 스테이지 구성
레인보우 아일랜드와는 달리 이번에는 다시 버블보블 형태의 고정화면 게임으로 돌아갔지만, 일부 스테이지는 가로로 2면으로 나뉘어져 있기도 하다. 월드 구성은 다음과 같다.
- 월드 1 - 뮤직스타 - 악기모양의 적들이 나오며 대형 몬스터는 고정형의 피아노 몬스터인 피아농이다. 보스는 대형 베이스 드럼처럼 생긴 몬스터. 4방향으로 느릿하게 움직이지만 하므로 매우 쉽다. 공격 물약은 번개.
- 월드 2 - 우드스타 - 숲속배경의 적이 나오며 대형 몬스터는 고정형 나무둥치 몬스터인 키리카분. 보스는 오리 머리의 화분 식물 몬스터인 비오군이 커진 슈퍼 비오군이고 공격 물약은 불이다.
- 월드 3 - 오션스타 - 수생 생물류의 적이 나오며 처음으로 대형 펭귄 몬스터인 펭길라스가 등장한다. 고정형은 소라게 몬스터인 야도카린. 보스는 수장룡 몬스터인 에라모가 커진 슈퍼 에라모고 공격 물약은 번개이다.
- 월드 4 - 머신스타 - 기계류의 적이 나오며 고정형 없이 대형 전차 로봇인 카타나²만 등장. 보스는 전투기형 몬스터인 톰군이 커진 슈퍼 톰군이다. 공격 물약은 물.
- 월드 5 - 갬블스타 - 카지노풍 적이 나오며, 대형 몬스터로는 고정형 슬롯머신인 슬로톤이 등장. 보스는 슬롯머신 마차를 탄 바니걸. 돈을 마구 뿌리면서 공격해 오며 공격 물약은 번개이다.
- 월드 6 - 클라우드스타 - 비행형 적들이 나오며 대형 몬스터는 레인보우 아일랜드에도 등장했던 헬리보와 그 아종인 캐리헬리, 날아다니는 아기코끼리 판판.[4] 캐리헬리는 좌우로 움직이며 소형 몬스터를 드랍한다. 보스는 슈퍼 UFO이며 공격 물약은 불이다.[5]
- 월드 7 - 자이언트스타 - 대형 몬스터들이 등장하는 월드. 월드 4에 등장했던 젠짱을 닮은 소형 로봇 케이텐 로보 STD가 유일한 소형인데, 이를 마구 찍어내는 인간형 로봇인 케이텐 로보 DX가 대형 몬스터로 등장. 똑같이 카타나²도 재등장한다. 외눈박이 도깨비 사이클론, 공룡 드라쿤이 첫 등장. 보스는 부메랑을 날리는 외눈박이 로봇이고 공격 물약은 별.
- 월드 8 - 레인보우스타 - 주인공의 본성인 무지개나라가 침략으로 오염된 컨셉이다. 전작 레인보우 아일랜드에 등장했던 적들이 나오며, 레인보우 아일랜드에도 보스 중 하나로 등장했던 알카노이드의 보스 DOH가 대형 몬스터로 등장. 당연히 헬리보도 재등장한다. 보스도 레인보우 아일랜드의 최종 보스인 암흑대마왕이지만, 이쪽은 쓰러뜨려도 슈퍼 스컬 몬스타로 변신하지 않는 데다 주인공이 거품에 맞아도 버블 드래곤으로 변하지 않는다. 공격 물약은 물. 이 월드에서 별 문장 3개 혹은 화염 문장 3개 모으는데 실패할 경우 암흑대마왕을 쓰러뜨린 시점에서 배드 엔딩이 나오고 게임이 끝난다.
- 월드 9 - 버블스타 - 별 문장 3개를 모은 채로 암흑대마왕을 쓰러뜨리면 진입할 수 있는 월드.[6] 전전작 버블보블의 스테이지가 오마주되었으며 몬스터도 버블보블의 몬스터들이 등장. 대형 몬스터는 다리가 긴 로보 젠짱과 히데곤스가 등장한다. 보스도 버블보블의 보스인 슈퍼 드렁크이다. 공격 물약도 버블보블과 동일하게 번개.
- 월드 10 - 언더월드 - 버블스타와 마찬가지로 버블보블이 오마주된 월드. 채큰 팝의 오마주도 들어가 있어, 고글을 쓴 가짜 채큰과 함께 월드 9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던 몬스타와 마이타가 등장한다. 대형 몬스터는 히데곤스만 등장하며 보스는 배경 스토리에 언급되었던 시간의 마왕. 공격 물약은 별이며, 처음에는 새까만 마이타의 모습으로 날아다니다가 한 번 쓰러뜨리면 기괴한 형상의 괴물로 변신한다.[7] 이 괴물까지 쓰러뜨리면 스타로드가 떨어지고, 이를 획득한뒤 돌로 변해 있던 진짜 채큰을 구해내면서 엔딩.
5.1. 스테이지 별 마법속성
문장 팝업은 해당 스테이지에서 일정 횟수 이상 MAX 마법방울을 사용하면, 그 다음 스테이지에 등장하며 이를 충족 못하면 아예 안나오거나 나와도 랜덤으로 속성이 정해지므로 월드 구성상 비밀문 진입을 위한 문장 3개 획득하는 방법과 속성은 거의 정해져 있다. 보스전에는 아이템이 뜨지 않으므로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MAX 공격을 많이 했다고 다음 월드 1스테이지에 문장이 뜨지는 않는다.[8]
6. 기타
2인용도 되고, 게임 자체는 꽤 재미있지만 역시 원래 오락실용으로 나온 게임이 아니다보니까 아는 사람만 알게 된 게임이 되어버렸다.(오락실용으로 나올려고 했던 테스트판이 존재했다고 하나....)
이것도 유럽쪽 판권을 오션이 가지고 있으며 NES(유럽쪽 PAL 전용. 북미나 일본 NTSC 기기에서는 그래픽이 깨진다), 아미가, 아타리 ST, 게임보이에 이식. 한 프리랜서 프로그래머가 코모도어 64판을 개발하고 있었으나 부인이 알콜중독+이혼 계획으로 인해 난동부리다가 소스코드가 담긴 디스크가 깨졌다고 한다.
아미가용의 경우 그래픽과 사운드는 완전이식이지만, 점프를 화살표 위쪽으로 지정해놓아서 파라솔로 천천히 내려오기가 심히 난감하기 때문에 마이너스 점수를 받았다. 아타리 ST는 사운드가 PSG사운드가 된 것 빼고는 아미가용과 비슷하다.
영파 방지 캐릭터는 해골 얼굴에 망토를 쓴 유령인데, 사실 이 캐릭터는 전작 레인보우 아일랜드의 엑스트라 버전 진 엔딩에서 언급된 스컬 삼형제 중 하나이다. 후속작인 버블보블 파트2에서도 메인 악역으로 등장.
본래 어클레임의 버블보블 피쳐링 레인보우 아일랜드에 본작도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취소되었고, 그 대신 레인보우 아일랜드가 오리지널/인핸스드 버전으로 각각 들어갔다.
보스전 BGM은 람바다를 리메이크한 것이다.
7. 관련 문서
[1] 단순한 점수아이템이지만, 10점부터 시작해서 계속 던지면 고득점 아이템이 나오고 1만점이 넘어가면 컨티뉴를 늘려주는 100엔 동전이 나온다. 점수 불리기나 이어하기를 위해 필수적으로 활용해야 할 시스템이다.[2] 물 문장 3개는 수정구슬이 뜨는데, 전작 버블보블과 동일하게 다음 월드에서 특수 아이템과 문장이 스테이지 시작하자마자 뜬다. 번개 문장의 경우 금방울이 뜨고, 역시 다음 월드 전체 스테이지에서 적전멸 아이템이 뜰때 빨갛게 점멸하며 예고가 뜬다. 화염 문장의 경우 황금 램프가 뜨고, 획득시 필드에 숨어있는 득점 아이템이 전부 10,000점 돈자루로 고정. 별 문장 3개 모았을 경우, 크레딧 5개짜리 동전 출현. 단, 매 77레벨 클리어마다(카운트는 내부에서 누적되며, 전원을 꺼도 유지된다) 등장하는 무지개색 염주를 먹으면 먹는 즉시 가지고 있던 문장을 모두 무시하고 별 3개 문장으로 바뀌는데, 이 때 스테이지 보스 이후의 비밀문에서는 크레딧 99개짜리 동전 출현.[3] 8월드에서는 별, 화염 방울만 떨어지므로 이 2개만 가능.[4] 외모나 이동 스타일이나 버블보블의 푸르푸르가 거대화된 버전.[5] 사실 첫등장은 월드 5부터인데, UFO는 위아래가 뚫린 스테이지에서 일정 시기마다 증원을 불러온다.[6] 별 문장은 월드 6부터 등장하며, 월드 8 이외의 다른 월드에서 3개를 수집하면 월드 9로 가는 문이 열리지 않는다.[7] 월드 9에서 문장 3개를 모아 비밀문에 들어가면 맨 위에 웬 주황색 공이 놓여있는데, 이걸 입수해 두면 최종보스전을 시작할 때 갑자기 나타나더니 폭발하여 1차형태를 그냥 스킵한다. 이는 언더월드에서 몬스터로 등장하고 최종으로 주인공들이 구출하는 채큰팝의 채큰이 쓰는 무기인 콩알 폭탄이다.[8] 대체로 다음 월드의 속성과 연결되는 문장이 뜬다. 별 문장은 특히 시작하자마자 안뜨면 월드 6에서 처음 보는 경우가 대부분.[9] 랜덤 팝업 없이 자력으로 띄울 수 있는 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