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야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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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법고개의 등장인물(우측상단의 괴생물(?))
성우는 사이토 치와[1] , 나카타 조지(진지할 때).
첫 등장시 아사 직전으로 테츠코의 가마솥 도시락(!)을 얻어먹는 딱한 모습이었다.
얼추 강아지같은 외형에 머리에 달린 뿔이 포인트로 말끝마다 귀엽게 '~파야'하는 어미를 붙이는 전형적인 마법소녀물의 마스코트. 마법세계에서 모든 이들은 마스코트 동물을 두게 되며 두근두근 마스코트 마을에서 데려왔단다.
푸니에는 지상으로 시험을 떠날 때 마스코트를 데려갈 수 없기 때문에 헤어지는 인사를 하기가 너무 슬퍼서 그냥 떠났는데, 파야는 혹시 자기가 싫어진게 아닌가 해서 찾아왔단다. 눈물의 재회를 한 이후 이제는 떨어지지 않겠다면서 파야에게 꼭 붙어서 애교를 부리.............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 머리에 매달린 채로 품에서 식칼을 꺼내 푸니에의 '''목을 따려다''' 테츠코에게 들킨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본명은 파야 리빙스톤. 직함은 '''대령'''으로 본모습일 때는 얼굴과 목소리가 간지폭풍으로 변한다. 월남전 참전용사로 보인다. 때문에 성우가 두 명.[2]
두근두근 마스코트 마을은 실상 할렘가에 가까운 무법천지로, 입구에는 해골과 교수형 당한 누군가의 시신이 걸려있고, 술집에서는 얼굴에 칼자국이 난 강아지들이 '그 여자 끝내줬지' 따위의 음담패설을 하며 낄낄대는 마경이었다. 파야는 그곳의 대장으로 푸니에는 그 명성을 듣고 파야를 자신의 마스코트로 삼기 위해 찾아온 것.
둘은 결투를 벌였지만 파야는 전신관절이 360도 회전하는 특이체질이었기에 육체언어가 통하지 않아, 푸니에는 늑골이 부러지는 등 처참히 당했다. 하지만 두개골에 있는 관절부를 역공당해 칠공에서 피를 뿌리며(..) 패배. 패한 분노로 '언제나 네녀석의 목숨을 노려주마!'라는 말에 '목숨을 노리는 부하 한 둘 없이 어찌 패왕이라 할 수 있나?' 는 푸니에의 말에 감격해 계약서에 피로 지장을 찍었다....
푸니에의 컨닝을 돕기 위해 옛 동료인 피터를 데리고 헬기로 학교를 공습하는 등 활약을 펼쳤지만, 푸니에의 쌍둥이 동생 등장 등 이후 아네고로부터 '슬슬 나같은 야라레 역 아니냐며' 핀잔을 듣는 신세로 전락했다. 지못미
여기서 짚고 넘어가자면 아네고는 자신을 야라레 역이라 말했지만 사실 아네고는 얼굴도 반반한 여자아이인데다가 성격도 좋아서[3] 인지 저항을 멈추게 된 두번째 출현 후로는 비교적 험한 꼴을 당하지 않는다. 그에 비해 파야는 푸니에에게 나름대로의 충성을 다하고 있는데도[4] 다른 캐릭터들[5] 에게 떡이 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푸니에에게 '''총알받이로 사용되어 몸 이곳저곳에 총상을 당한다.'''[6] 아무래도 어디까지나 일반인이라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있는 아네고에 비해[7] 어중간하게 강한 파야가 당하는 일이 많은 것 같은데, 횟수로 보나 정도로 보나 메인 야라레 캐릭터는 오히려 파야 쪽이다.
테마곡인 나는 파야땅은 곡조는 엄청나게 발랄한 주제에 내용은 군인의 PTSD를 대놓고 묘사하거나, 도중에 사망한 고향이 루이지애나인 동료를 떠올리며 '돌아오지 못해서 다행이구나'[8] 같은 말을 늘어놓는 당당한 반전가다.(...) 사근 사근한 여자 목소리로 들으면 엄청 깬다(...)
비슷한 동물이 원반황녀 왈큐레에 등장한다.
대마법고개의 등장인물(우측상단의 괴생물(?))
성우는 사이토 치와[1] , 나카타 조지(진지할 때).
첫 등장시 아사 직전으로 테츠코의 가마솥 도시락(!)을 얻어먹는 딱한 모습이었다.
얼추 강아지같은 외형에 머리에 달린 뿔이 포인트로 말끝마다 귀엽게 '~파야'하는 어미를 붙이는 전형적인 마법소녀물의 마스코트. 마법세계에서 모든 이들은 마스코트 동물을 두게 되며 두근두근 마스코트 마을에서 데려왔단다.
푸니에는 지상으로 시험을 떠날 때 마스코트를 데려갈 수 없기 때문에 헤어지는 인사를 하기가 너무 슬퍼서 그냥 떠났는데, 파야는 혹시 자기가 싫어진게 아닌가 해서 찾아왔단다. 눈물의 재회를 한 이후 이제는 떨어지지 않겠다면서 파야에게 꼭 붙어서 애교를 부리.............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 머리에 매달린 채로 품에서 식칼을 꺼내 푸니에의 '''목을 따려다''' 테츠코에게 들킨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본명은 파야 리빙스톤. 직함은 '''대령'''으로 본모습일 때는 얼굴과 목소리가 간지폭풍으로 변한다. 월남전 참전용사로 보인다. 때문에 성우가 두 명.[2]
두근두근 마스코트 마을은 실상 할렘가에 가까운 무법천지로, 입구에는 해골과 교수형 당한 누군가의 시신이 걸려있고, 술집에서는 얼굴에 칼자국이 난 강아지들이 '그 여자 끝내줬지' 따위의 음담패설을 하며 낄낄대는 마경이었다. 파야는 그곳의 대장으로 푸니에는 그 명성을 듣고 파야를 자신의 마스코트로 삼기 위해 찾아온 것.
둘은 결투를 벌였지만 파야는 전신관절이 360도 회전하는 특이체질이었기에 육체언어가 통하지 않아, 푸니에는 늑골이 부러지는 등 처참히 당했다. 하지만 두개골에 있는 관절부를 역공당해 칠공에서 피를 뿌리며(..) 패배. 패한 분노로 '언제나 네녀석의 목숨을 노려주마!'라는 말에 '목숨을 노리는 부하 한 둘 없이 어찌 패왕이라 할 수 있나?' 는 푸니에의 말에 감격해 계약서에 피로 지장을 찍었다....
푸니에의 컨닝을 돕기 위해 옛 동료인 피터를 데리고 헬기로 학교를 공습하는 등 활약을 펼쳤지만, 푸니에의 쌍둥이 동생 등장 등 이후 아네고로부터 '슬슬 나같은 야라레 역 아니냐며' 핀잔을 듣는 신세로 전락했다. 지못미
여기서 짚고 넘어가자면 아네고는 자신을 야라레 역이라 말했지만 사실 아네고는 얼굴도 반반한 여자아이인데다가 성격도 좋아서[3] 인지 저항을 멈추게 된 두번째 출현 후로는 비교적 험한 꼴을 당하지 않는다. 그에 비해 파야는 푸니에에게 나름대로의 충성을 다하고 있는데도[4] 다른 캐릭터들[5] 에게 떡이 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푸니에에게 '''총알받이로 사용되어 몸 이곳저곳에 총상을 당한다.'''[6] 아무래도 어디까지나 일반인이라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있는 아네고에 비해[7] 어중간하게 강한 파야가 당하는 일이 많은 것 같은데, 횟수로 보나 정도로 보나 메인 야라레 캐릭터는 오히려 파야 쪽이다.
테마곡인 나는 파야땅은 곡조는 엄청나게 발랄한 주제에 내용은 군인의 PTSD를 대놓고 묘사하거나, 도중에 사망한 고향이 루이지애나인 동료를 떠올리며 '돌아오지 못해서 다행이구나'[8] 같은 말을 늘어놓는 당당한 반전가다.(...) 사근 사근한 여자 목소리로 들으면 엄청 깬다(...)
비슷한 동물이 원반황녀 왈큐레에 등장한다.
[1] 귀여운 마스코트인 척 할 때[2] 참 기가 막히게도 그 두 성우는 다름아닌 케로로 중사의 히나타 나츠미와 기로로 성우다![3] 원래 불량배인데다가 실연 후 더 악화되기는 했지만 적어도 이 작품에서는 좋은 편에 속한다….[4] 애니에선 잘 드러나지 않지만 원작만화에선 굉장히 유능한 인물로, 성질 더럽고 싸움 잘하는 거(와 귀여운 얼굴) 빼면 시체인 푸니에의 위기를 여러번 구했다.[5] 주로 퓬과 포타루[6] 이 때 푸니에에게 '''"너, 너무해 푸니에짱!! 마피아라도 이렇게까지 안 해!!!"'''라고 말한다.[7] 일반인도 당하기는 하지만 야라레 일반인 역은 어째서인지 주로 테츠코가 꿰차고 있다.[8] 루이지애나는 반전운동이 격화되면서 귀환병이 살해당하는 사건이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