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슬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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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빌 스미스가 창시한 기술이다. 상대방을 어깨에 들쳐 메고 체중을 실어 바닥에 내려꽂는 기술이다. 바디슬램에서 파생된 기술로, 오클라호마 스탬피드라고도 부르는데, 잭 해머처럼 시전자가 본인의 체중을 실어 피폭자와 같이 떨어지는 슬램류 기술은 모두 파워 슬램 계열의 기술로 분류된다. 레슬링 특집 WM7 3회에서 손스타가 가르친 파워슬램은 같이 넘어지지 않기 때문에 파워 슬램이라고 치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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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보이 빌 와츠가 러닝 파워슬램의 형태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러닝 파워슬램은 비교적 시전이 쉽고 안전하면서도, 상당한 힘을 어필할 수 있는 기술이기 때문에 브리티시 불독, 데이브 바티스타, 브론 스트로우먼, 바비 래쉴리 등 많은 선수들이 주력 기술 혹은 피니시 무브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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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오는 상태를 잡아 반격기로 시전하는 파워슬램을 스쿱 파워슬램이라고 한다. 랜디 오턴, 골더스트, 마카베 토우기, 이시이 토모히로 등 많은 프로레슬러들이 사용하는 방식이다.
[각주]
어빌 스미스가 창시한 기술이다. 상대방을 어깨에 들쳐 메고 체중을 실어 바닥에 내려꽂는 기술이다. 바디슬램에서 파생된 기술로, 오클라호마 스탬피드라고도 부르는데, 잭 해머처럼 시전자가 본인의 체중을 실어 피폭자와 같이 떨어지는 슬램류 기술은 모두 파워 슬램 계열의 기술로 분류된다. 레슬링 특집 WM7 3회에서 손스타가 가르친 파워슬램은 같이 넘어지지 않기 때문에 파워 슬램이라고 치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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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보이 빌 와츠가 러닝 파워슬램의 형태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러닝 파워슬램은 비교적 시전이 쉽고 안전하면서도, 상당한 힘을 어필할 수 있는 기술이기 때문에 브리티시 불독, 데이브 바티스타, 브론 스트로우먼, 바비 래쉴리 등 많은 선수들이 주력 기술 혹은 피니시 무브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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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오는 상태를 잡아 반격기로 시전하는 파워슬램을 스쿱 파워슬램이라고 한다. 랜디 오턴, 골더스트, 마카베 토우기, 이시이 토모히로 등 많은 프로레슬러들이 사용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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