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족상잔

 


1. 개요
2. 사례
2.1. 실제 사례
2.1.1. 동족상잔을 하는 생물
2.1.2. 동족상잔이 일어난 사건
2.2. 가상 사례


1. 개요


同族相殘
동족(同族)끼리 서로 싸우고 죽인다는 뜻이다. 동족혐오가 심해져 생기는 현상. 더 강화되면 동족을 먹는 '''동족포식'''이 되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로 식인종이 있다.
사회학, 생물학계에서는 생활여건에 비해 자신의 동족이 많아지면 동족상잔이 발생할 확률이 커진다고 본다. 일반적으로 동족상잔에서 죽는 쪽은 약한 유전정보를 가진 개체들 또는 종족보전이 어려운 개체들이고 살아남은 우수한 개체들이 장기적으로 종족의 번영을 이끌게 된다. 현대에는 서양보다 동양에서 인명경시 풍조가 강하다. 인구밀도가 동양이 높기도 하며, 공산화나 독재 등 인명경시 풍조가 있는 정치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이다. 고대에는 자식을 인신매매 또는 비속살해하던 일이 비일비재했다. 하루에 한끼도 먹기 어려운 시대였기에 매우 우수한 개체가 아니면 자식이여도 사람으로 여기지 않았다.
이와 비슷하게 심리학계에서는 동족이 너무 많아지면 정신병이 발생할 개연성이 높아진다고 여긴다.

2. 사례



2.1. 실제 사례



2.1.1. 동족상잔을 하는 생물


사실 동족상잔을 하는 생물은 여기다 적으려면 끝이 없다. 안습. 자세한 내용은 동족포식 문서를 참고하기 바란다.

2.1.2. 동족상잔이 일어난 사건


인간의 생물학적 특성 상(인간은 모두 단일 종이다.), 인간의 동족상잔은 생물학적인 의미가 아니라 '민족' 개념을 기준으로 구분하는 비유적인 의미에 가깝다.

2.2. 가상 사례



[1] 근데 사실 이 민족 개념도 애매모호한 게 애초에 벨기에 식민지배 시절에 분류된 것이다.[2] 쥐: 한 생존자의 이야기의 주인공 블라덱 슈피겔만이 한 말을 보면 :유대인 중에는 독일군들에게 유대인 소수를 넘겨주면 나머지를 구할 수 있다고 생각하던 사람들도 있었어. 최소한 그들 자신은 구할 수 있을 테니까 말이지."라고 하는 대목이 있다.[3] 구작과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에서.[스포일러] 사실 1명 살아남았다.[4] 탈다림으로 댈람을 치고 아이어 무리(아몬의 저그)으로 저그 군단을 치고 뫼비우스 특전대테란 자치령을 치는 것으로 동족상잔을 유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