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수단 공화국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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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수단 공화국'''
1. 개요
2. 역사적 관계
3. 상호 왕래
4. 대사관
5. 관련 문서


1. 개요


수단 공화국, 팔레스타인 양국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양국은 교류와 협력이 많은 편이다. 그리고 언어, 문화, 종교 등에서 공통점이 많다.

2. 역사적 관계


고대 말, 중세부터 근세, 근대시대까지 두 지역 모두 아랍 세계에 속했으며, 근대시대에는 영국의 지배를 받았다.
영국으로부터 독립된 후, 수단 역시 다른 아랍권 국가들처럼 이스라엘을 부정하고 팔레스타인을 지원해준 나라 중의 하나였다. PLO를 지지하고 1969년부터 수단과 팔레스타인은 외교관계를 열었다. 1988년 11월 15일 팔레스타인 자치정부가 수립되고 서안지구에서 선언한 이후 수단은 대사관에서 팔레스타인의 특권을 지원해주었다.
특히 오마르 알 바시르가 군사정변을 일으켜 정권을 잡은 이후에는 팔레스타인과의 동맹을 더욱 강조하고 강화했다.
그러나 수단은 이스라엘과도 어느 정도 교류, 왕래를 하려고 하기도 했고, 오마르 알 바시르가 축출된 이후 본격적으로 이스라엘과도 관계개선을 하려하자 팔레스타인은 수단 정치인들을 비판했다#. 물론 수단의 정치, 그리고 오마르 알 바시르의 쿠데타로 강점하기 전부터 수단 국민들은 팔레스타인을 지지했기에 수단 국민들 중 반이상은 이스라엘과 외교를 가지는 것에 부정적으로 보는 입장이다.

3. 상호 왕래


수단은 팔레스타인의 의료나 보건 문제, 안보, 사법, 사회 보장 등을 지원해주며, 팔레스타인 노동자들도 수단으로 많이 파견되기도 한다.

4. 대사관


수단의 수도 하르툼에는 팔레스타인 대사관이 설치되었다.

5.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