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도성 슈라
유희왕의 최상급 융합 몬스터 카드.
[image]
카치도키 이사오의 새로운 에이스 몬스터. 패승성 이다텐과 속성이 반대다.
유희왕 ARC-V 113화에서 패승성 이타텐과 천융성 카이키와 융합해 첫 등장. 효과로 공격력이 4000이었던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의 공격력을 0으로 만들고 데미지 계산시에만 공격력을 레벨 × 200씩 올려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을 파괴하려 했으나, 유우야는 액션 마법 회피를 발동해 공격을 무효로 한다.
그 후 유우야의 턴에 펜듈럼 존에 놓인 상극의 마술사와 상생의 마술사의 펜듈럼 효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의 랭크를 레벨로 바꿔 EM 드러밍 콩과의 연계로 파괴될 뻔하나 카치도키의 지속 함정 덕분에 공격력이 다시 상승해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을 파괴하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지속 함정의 효과로 인해 패도성 슈라는 파괴됐고, 이때 유우야가 함정 카드 애크러뱃 타워를 발동해 그 코스트가 된다.
카치도키는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에 패배한 것이 트라우마가 됐는지 데미지 계산시에만 레벨의 수치만큼 올린다는 이 카드의 효과를 말할 때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은 레벨이 없어 '''레벨이 없다는 것은 레벨이 0이라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게다가 천융성 카이키의 효과는 자신 몬스터의 공격력이 줄었을 때 묘지에서 특수 소환해 융합 소환을 실행하는 효과다. 딱 봐도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에 대한 안티 콤보다. 사실 카치도키 입장에선 다 이기던 승부를 원턴킬로 역전해버린 히든 카드를 경계하는 게 당연하지만.
[image]
패승성 이다텐처럼 원작보다 상향돼 컬렉터즈 팩 2018에서 OCG화 됐다.
융합 소재로 패승성 이다텐을 지정하고 있지만 딱히 상기의 소재로만 융합 소환해야 한다는 제약이 없기에 늪지의 마신왕이나 융합 주술봉인 생물-어둠같은 융합 소재 대체 몬스터도 사용 가능하다. 패승성 이다텐이 무거운 융합 몬스터이니 소재 대체 몬스터를 쓰면 소환 조건이 한결 편해진다.
모든 몬스터의 공격력을 0으로 만드는 효과는, 배틀 페이즈에 발동하여 모든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을 0으로 만드는 ①의 효과로 변경됐다. 퍼미션에 당할 위험이 생긴 대신 상대 턴 데미지 스텝에 발동해 허를 찌를 수 있고, 그렇기에 상대는 함부로 공격 선언할 수 없기에 상대의 공격을 간접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 또한 효과가 언제까지라는 제한이 없기에 이 효과로 인해 공격력이 0이 되면 영원히 고자가 된다. 하지만 기동 효과라 이 효과 발동 후에 상대가 몬스터를 기습적으로 특수 소환한다면 이 카드의 ②의 효과를 믿을 수 밖에 없고 그마저도 불안하다. 원작에선 지속 효과였기에 이럴 걱정을 할 필요는 없었다.
②의 효과는 원작의 그 효과를 그대로 가져왔다. 엑시즈 몬스터는 물론 링크 몬스터도 이 효과를 안 받기에 간접적으로 상향됐다.
③의 효과는 상대에게 파괴되면 엑스트라 덱에서 패승성 이다텐을 융합 소환으로 취급하고 특수 소환하는 효과. 다만 상대가 파괴해야 하기에 능동적으로 쓰기는 어렵다. 대신 엑스트라 덱에서 소환해주기에 융합 소재 대체 몬스터로 소환해도 사용 가능하며, 융합 소환 취급이라 소생 조건도 만족시켜준다는 게 장점이다.
여담으로 이 카드는 물론 패승성 이다텐조차도 곤겐자카 노보루의 초중무사 덱은 상성상 못 이긴다. 이 카드는 어디까지나 공격력만 0으로 할 뿐더러 최대 공격력 상승치도 2400으로 형편없는 반면에, 곤겐자카는 수비력을 공격력으로 써먹기에 공격력 0이 되는 효과를 받아도 피해가 없을 뿐더러 수비력이 2400이 넘는 몬스터는 메인 덱과 엑스트라 덱 모두 있으므로 상대하기가 상당히 버거워진다.
'''수록 팩 일람'''
1. 원작
[image]
카치도키 이사오: '''그래! 레벨이 없다는 것은 레벨 0이라는 것이다!!'''
카치도키 이사오의 새로운 에이스 몬스터. 패승성 이다텐과 속성이 반대다.
유희왕 ARC-V 113화에서 패승성 이타텐과 천융성 카이키와 융합해 첫 등장. 효과로 공격력이 4000이었던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의 공격력을 0으로 만들고 데미지 계산시에만 공격력을 레벨 × 200씩 올려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을 파괴하려 했으나, 유우야는 액션 마법 회피를 발동해 공격을 무효로 한다.
그 후 유우야의 턴에 펜듈럼 존에 놓인 상극의 마술사와 상생의 마술사의 펜듈럼 효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의 랭크를 레벨로 바꿔 EM 드러밍 콩과의 연계로 파괴될 뻔하나 카치도키의 지속 함정 덕분에 공격력이 다시 상승해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을 파괴하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지속 함정의 효과로 인해 패도성 슈라는 파괴됐고, 이때 유우야가 함정 카드 애크러뱃 타워를 발동해 그 코스트가 된다.
카치도키는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에 패배한 것이 트라우마가 됐는지 데미지 계산시에만 레벨의 수치만큼 올린다는 이 카드의 효과를 말할 때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은 레벨이 없어 '''레벨이 없다는 것은 레벨이 0이라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게다가 천융성 카이키의 효과는 자신 몬스터의 공격력이 줄었을 때 묘지에서 특수 소환해 융합 소환을 실행하는 효과다. 딱 봐도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에 대한 안티 콤보다. 사실 카치도키 입장에선 다 이기던 승부를 원턴킬로 역전해버린 히든 카드를 경계하는 게 당연하지만.
2. OCG
[image]
패승성 이다텐처럼 원작보다 상향돼 컬렉터즈 팩 2018에서 OCG화 됐다.
융합 소재로 패승성 이다텐을 지정하고 있지만 딱히 상기의 소재로만 융합 소환해야 한다는 제약이 없기에 늪지의 마신왕이나 융합 주술봉인 생물-어둠같은 융합 소재 대체 몬스터도 사용 가능하다. 패승성 이다텐이 무거운 융합 몬스터이니 소재 대체 몬스터를 쓰면 소환 조건이 한결 편해진다.
모든 몬스터의 공격력을 0으로 만드는 효과는, 배틀 페이즈에 발동하여 모든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을 0으로 만드는 ①의 효과로 변경됐다. 퍼미션에 당할 위험이 생긴 대신 상대 턴 데미지 스텝에 발동해 허를 찌를 수 있고, 그렇기에 상대는 함부로 공격 선언할 수 없기에 상대의 공격을 간접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 또한 효과가 언제까지라는 제한이 없기에 이 효과로 인해 공격력이 0이 되면 영원히 고자가 된다. 하지만 기동 효과라 이 효과 발동 후에 상대가 몬스터를 기습적으로 특수 소환한다면 이 카드의 ②의 효과를 믿을 수 밖에 없고 그마저도 불안하다. 원작에선 지속 효과였기에 이럴 걱정을 할 필요는 없었다.
②의 효과는 원작의 그 효과를 그대로 가져왔다. 엑시즈 몬스터는 물론 링크 몬스터도 이 효과를 안 받기에 간접적으로 상향됐다.
③의 효과는 상대에게 파괴되면 엑스트라 덱에서 패승성 이다텐을 융합 소환으로 취급하고 특수 소환하는 효과. 다만 상대가 파괴해야 하기에 능동적으로 쓰기는 어렵다. 대신 엑스트라 덱에서 소환해주기에 융합 소재 대체 몬스터로 소환해도 사용 가능하며, 융합 소환 취급이라 소생 조건도 만족시켜준다는 게 장점이다.
여담으로 이 카드는 물론 패승성 이다텐조차도 곤겐자카 노보루의 초중무사 덱은 상성상 못 이긴다. 이 카드는 어디까지나 공격력만 0으로 할 뿐더러 최대 공격력 상승치도 2400으로 형편없는 반면에, 곤겐자카는 수비력을 공격력으로 써먹기에 공격력 0이 되는 효과를 받아도 피해가 없을 뿐더러 수비력이 2400이 넘는 몬스터는 메인 덱과 엑스트라 덱 모두 있으므로 상대하기가 상당히 버거워진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