팻 토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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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장비
3. 디스코 그라피


1. 개요


팻 토피(Pat Torpey)는 미국인 하드 록 드러머이자 보컬리스트 이며 1953년 12월 13일생이다. 로버트 플랜트, 리치 코젠, 테드 뉴전트, 크리스 임펠리테리등과의 작업으로 유명하며 무엇보다 미스터 빅(Mr. Big)의 드러머로 전 세계에 명성을 떨쳤다.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 출신인 그는 어려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간 피크닉에서 우연히 만난 밴드의 음악에 매료되어 고등학생 때는 들을 수 있는 모든 장르에 관심을 가지며 음악가로서의 꿈을 키웠으며, 특히 13세 생일 선물로 받은 드럼 키트와 드러머의 연이 시작되었다. 귀엽다.
1983년 LA로 옮겨온 그는 커리어를 쌓기 시작 했으며 1985년 영국 팝-락싱어 John Parr와 함께 티나 터너의 오프닝을 하기도 했다. 이후 1988년 당대 명성이 자자했던 보컬리스트 그레이엄 보넷과 신예 크리스 임펠리테리의 첫 앨범 "Stand in Line"에 함께 참여하며 락 씬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임펠리테리와의 활동 이후 수퍼 테크니션으로 명성이 자자한 베이시스트 빌리 시언스피드 4인방으로 불리우며 초절기교를 보이던 기타리스트 폴 길버트, 솔로로 백인이면서 흑인 감성을 지닌 뛰어난 보컬리스트 에릭 마틴과 함께 80년대 가장 주목 받았던 수퍼밴드 중 하나인 미스터 빅을 조직하고 1989년 대망의 1집 "Mr. Big"을 발매한다. 이후 미스터 빅의 마스터 피스이자 빌보드 차트 No. 1 곡 To Be With You를 담은 2집 Lean into It을 1991년 발매하며 전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된다. 엄청나게 성실한 드러머로 알려진 그는 연습을 거르지 않는 드러머로도 유명했다. 그는 또한 독특한 리듬감을 가지기도 하였으며 그런 역량은 미스터 빅 4집 "Hey Man"에 실린 그의 곡 "Take Cover"에서 여실히 드러났고 러쉬의 드러머 닐 퍼트도 그 곡의 리듬감에 감탄을 보냈다고 한다.
미스터 빅이 폴 길버트의 탈퇴 등으로 흔들렸지만 끝까지 팀을 지키며 2001년 "Actual Size"까지 밴드에서 총 6장의 스튜디오 앨범과 2002년까지 7장의 라이브 앨범, 1장의 베스트 앨범에 참여했다. 이후 빌리 시언이 조직한 인스트루먼트 밴드 나이어신, 리치 코젠의 솔로 앨범등에 참여 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고 마침내 2009년 미스터 빅이 오리지널 멤버로 재결합하면서 완전체 미스터 빅으로 돌아와 리 유니언 투어를 돌았다[2009년] 그리로 마침내 2011년 앨범 "What if"를 발매했고 활동을 이어가며 2014년 "... The Stories We Could Tell"이란 앨범을 이어서 발매한다.
2014년 7월 25일 팻 토피는 파킨슨병으로 진단을 받고 더이상 드러머로서 활동을 할 수 없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드럼 프로그래머로서 미스터빅에서 활동하고 있다. 토피의 빈 자리는 맷 스타(Matt Starr)가 투어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2018년 2월 7일 향년 64세로 사망했다.

2. 장비


Tama드럼과 Zildjian 심벌 그리고 Promark스틱을 사용한다.

3. 디스코 그라피


  • 미스터 빅(밴드) (Mr. Big)
    • Mr. Big (1989)
    • Lean into It (1991)
    • Bump Ahead (1993)
    • Hey Man (1996)
    • Get Over It (1999)
    • Actual Size (2001)
    • What If... (2011)
    • ...The Stories We Could Tell (2014)

[2009년] 일본에서는 "Back To Budokan"이란 타이틀로 공연을 가지고 이는 라이브 앨범으로 발매도 되었으며, 10월 24-25일 양일간 잠실에서 내한공연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