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보블 2

 

'''퍼즐보블 2
PUZZLE BOBBLE 2
パズルボブル2
'''
'''개발'''

'''유통'''
|
'''플랫폼'''
아케이드, 세가 새턴, 플레이스테이션, 네오지오
'''장르'''
퍼즐 게임
'''출시'''
AC: 1995년 7월
AC 2X: 1995년 11월
PS: 1996년 3월 29일
SS: 1996년 7월 26일
MVS: 1999년
'''시스템 기판'''
타이토 F3 시스템
'''이전작'''
퍼즐보블
'''후속작'''
퍼즐보블 3
1. 개요
1.1. 배리에이션
2. 새로운 요소 추가
2.1. CPU 모드
2.2. 새로운 버블 추가
2.3. 연습 모드
3. 모드의 종류
3.1. PUZZLE (혼자서 퍼즐)
3.2. PLAYER VS CPU (혼자서 대전)
3.3. PLAYER VS PLAYER (둘이서 대전)
4. 캐릭터
4.1. 플레이어블 캐릭터
4.2. 대전 상대 캐릭터
4.3. 기타
5. BGM
5.1. 퍼즐보블 2X
6. 기타


1. 개요


타이토에서 1995년에 발매한 퍼즐 보블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국내에서는 오락실에 보급이 별로 되지 않아서 그다지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 심지어 이 작품이 있는지 모르는 사람들도 많이 있을 정도였다. 다만 어클레임에서 발매한, CD-ROM으로 플레이하는 PC판이 존재해서 이걸로 알게 된 사람들도 존재. 이 버전의 경우 데모버전이 당시 유행했던 셰어웨어 모음 책+CD에도 많이 들어갔으며 북미판 제목인 버스트 어 무브 2라고 나온다. 이와 별도로 사이버프론트에서 발매한 윈도우용 퍼즐보블 2X가 있다. 국내에서는 윈도우판으로 정발.
북미지역에 아케이드판으로 출시된 〈버스트 어 무브 어게인〉과 가정용(콘솔/PC/네오지오)판 〈버스트 어 무브 2〉는 게임 내용이 다른데, 아케이드판 버스트 어 무브 어게인의 경우 버블보블 캐릭터가 삭제되고 운전대(?)로 플레이하며 원성을 들었다. 가정용판의 경우 제목은 버스트 어 무브 2/어게인이라고 나오지만 게임 내용은 일본판 퍼즐보블 2와 동일. PS2/XBOX판 타이토 레전드 2에 수록된 버스트 어 무브 어게인은 북미 아케이드판을 따른다.
타이토 메모리즈에 유일하게 수록된 퍼즐보블 시리즈이며, 네오지오 아케이드 아카이브에 1편과 함께 수록된 퍼즐보블 시리즈이기도 하다.
그래픽상으로는 버블 메모리즈와 유사점이 많아서, 캐릭터들의 그림체도 버블 메모리즈와 동일하다. 또한 라운드 클리어 징글이 버블 메모리즈의 연습 모드 클리어 징글과 같다.[1]

퍼즐보블 2 오리지날 버전

퍼즐보블 2 네오지오 버전

북미 아케이드판 버스트 어 무브 어게인
전작에 비해 즐길 요소가 대폭 추가되고 다양한 인터페이스 개선, 캐릭터도 다수 추가되었다. 퍼즐보블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완성도가 높은 작품으로 평가도 매우 좋다. 그리고 뒷 배경에는 실사판 그림을 넣어 굉장한 화제가 되기도 했다.[2] 전작에 비해 BGM도 대폭 추가되었다.
스코어링은 전작보다도 더 사악하게 변해버렸다. 방울을 터뜨리는 점수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30점, 40점, 50점을 얻지만 방울을 떨어뜨려서 얻는 점수가 전작의 경우 17개 이상 떨어뜨려도 1,310,720점이 최대였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최대 20개이상 떨어트리면 무려 10,485,760점이라는 정신나간 점수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전작보다도 스코어링 시스템에 있어서 밸런스가 더 엉망이 되어버리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 전일기록은 무려 5억에 달하며 후속작인 퍼즐보블 3의 경우 바뀐 시스템과 겹쳐 10억 가까이나 된다.
'''방울 수'''
'''점수'''
1
20
2
40
3
80
4
160
5
320
6
640
7
1,280
8
2,560
9
5,120
10
10,240
11
20,480
12
40,960
13
81,920
14
163,840
15
327,680
16
655,360
17
'''1,310,720'''
18
'''2,621,440'''
19
'''5,242,880'''
20+
'''10,485,760'''
18개 이상부터는 특수한 방법으로 떨어뜨려야 위와 같은 점수를 얻을 수 있지만, 보통의 일반적인 방법으로 떨어뜨리면 18개 이상 떨어뜨려도 무조건 1,310,720을 획득한다. 특히 스코어링을 목적으로 한다면 1000만점을 획득하는 패턴을 숙지할 필요가 있는데[3] 어설픈 방법으로 하면 18개 이상 떨어뜨려도 131만점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전작보다 점수 내기가 더 까다롭다.

1.1. 배리에이션


[image]
'''〈퍼즐보블 2X〉의 표지'''
퍼즐보블 2가 워낙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었기에 다양한 버전이 존재한다.
  • 오리지날 버전: 퍼즐보블 2의 본작품. 1995년에 발매되었으며, 기판은 타이토 F3 시스템.
  • 네오지오 버전: 1999년에 SNK사의 네오지오로 이식된 버전. 오리지날 작품을 그대로 이식했기 때문에 게임 내용은 거의 차이가 없다.[4]
  • 퍼즐보블 2X: 1995년 11월에 발매된 크리스마스 한정판으로, 퍼즐보블 2의 패치 버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2X한정으로 각종 커맨드를 입력하면 주인공인 버블룬 외의 다른 캐릭터를 고를 수가 있다. 그리고 2와는 달리 버그가 몇몇 수정되고 기존 내용도 조금 달라졌다. 2X가 가정용으로 이식된 버전으로는 세가 새턴판, MS-DOS판, 윈도우판이 있다.

2. 새로운 요소 추가


전작의 경우 동전넣고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바로 1스테이지 시작해서 30라운드까지 고정적으로 플레이하는 방식이었으나, 이번 작품에서는 크게 달라졌다. 혼자서 할 경우 PUZZLE 모드와 PLAYER VS CPU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두 명이서 한다면 전작과 같은 방식의 대전모드가 된다.

2.1. CPU 모드


퍼즐보블 2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시스템으로 혼자서 플레이할 경우 인공지능이 있는 컴퓨터와 대결하는 방식이다.

2.2. 새로운 버블 추가


  • 스타 버블: 퍼즐보블 2에서 새롭게 등장한 버블로써 별 모양을 빛나는 형태를 하고 있다. 특정 스테이지에 볼 수 있으며 맞히면 필드 내에 있는 해당 색이 전부 사라진다. 컬럼스에서 특정 색을 지우는 특수블럭에 상응한다.
  • 방해 버블(투명 버블): 특정 스테이지에만 볼 수 있으며, 절대로 터트릴 수 없다. 낙하물 퍼즐의 방해 블럭에 상응하는 존재. 없애기 위해서는 무조건 떨어트려야 한다.
  • 메탈 버블: 통칭 볼링공으로 버블을 관통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지나간 곳은 버블이 모두 지워진다. 꼼수로 각도를 맨 왼쪽이나 맨 오른쪽으로 돌리고 쏘면 화면의 거의 모든 버블이 쓸려나간다. 아케이드 판에선 버블들이 그냥 사라져버리지만, PC판에서는 자연스럽게 투명해지면서 지워지는 깔끔한 이펙트가 있다.
  • 방해 블록

2.3. 연습 모드


말 그대로 연습용 모드로 3스테이지만 가능. 퍼즐모드에서는 선택할 수 없다.

3. 모드의 종류



3.1. PUZZLE (혼자서 퍼즐)


진행 방식은 전작과 같으나 분기를 선택해서 플레이하는 방식이다. 역피라미드 형식으로 되어 있는 분기로, 맨 처음에는 A와 B의 분기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서 5라운드씩 플레이하며, 5라운드까지 모두 완수하면 다시 두 개의 분기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서 5라운드씩 플레이해 나간다. 분기마다 난이도는 천차만별이며, 획득할 수 있는 점수도 천차만별이다. 스코어에 신경쓰지 않고 엔딩을 보는 목적으로 한다면 쉬운 분기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최종 라운드는 전작과 동일한 30라운드이다. 그리고 특정 스테이지에서는 화면 전체를 사용하는 엄청나게 넓은 필드의 스테이지도 있다. 위의 영상 참고.
새롭게 추가된 버블과 더 까다롭게 배치된 필드가 많이 추가되어 전체적인 난이도는 전작보다도 더 높아졌다. 쉬운 분기로 간다 할지라도 어려운 라운드가 최소 한개씩은 반드시 존재하며, 어려운 분기는 고수들마저도 공략이 힘들 정도로 매우 빡세다.

3.2. PLAYER VS CPU (혼자서 대전)


슈퍼패미컴판 퍼즐보블때부터 투입된적이 있고, 혼자서 플레이 시 선택할 수 있는 모드다. 선택후 3가지의 난도 선택지가 다시 나타나는데 Practice Mode는 말 그대로 연습모드 인지라 3라운드밖에 할 수 없다. Normal과 Hard가 실질적인 CPU와 대결할 수 있는 모드다. 최종 라운드는 12라운드. 난도가 상당히 어려운데 처음에는 CPU를 간단히 상대할 수준 정도로 쉬운 난도를 보여주지만 3라운드부터 난도가 확 올라간다. 특히 6라운드의 CPU가 가장 악명높은데 왠만한 고수들도 6라운드를 못넘겨서 실패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 연습 모드: 가장 쉬운 모드 답게, 플레이어에게 가이드 라인이 주어진다. CPU의 난이도 역시 매우 쉬우므로 가볍게 몸을 푸는 정도로 클리어 해 나갈 수 있다.
  • 노멀&하드 모드: 단순 연습모드인 이지모드와는 달리, 이쪽은 스토리가 이어져 있다. 데모화면에 드렁크 얼굴이 세겨진 보따리를 들고 있는 몬스타가 별을 훔쳐가는데, 버블룬이 도둑맞은 별을 찾으러 가는 내용이 여기서 이어진다. 노말모드와 하드모드의 난도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으나, 퍼즐보블 2X에선 하드모드 대신 X모드가 있어 조금 더 복잡한 난도로 플레이 할 수 있다.

3.3. PLAYER VS PLAYER (둘이서 대전)


오리지널 버전에서는 기본적으로 1크레딧 가지고도 두 명이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기판 설정으로 2크레딧 필요 설정도 가능하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두 플레이어가 서로 대결하는 방식으로, 방울을 떨어뜨려서 상대에게 공격을 가하는 방식이다. 3판 2선승제[5]이며, 2승을 먼저 따낸 플레이어 쪽이 승리. 그리고는 바로 게임 오버다(...).
네오지오 버전에서는 플레이에 2크레딧이 필요하며, 2P 시작 버튼을 누르면 이 모드로만 진입할 수 있다. 또한 오리지널 버전과 달리, 끝나면 혼자서 대전(PLAYER VS COMPUTER) 모드로 넘어간다.

4. 캐릭터



4.1. 플레이어블 캐릭터


  • 버블룬
1P 캐릭터.
  • 보블룬
2P 캐릭터.

4.2. 대전 상대 캐릭터


  • 가고
긴 혀를 지닌 미라. 연습 대전 라운드 1에서 격돌한다. 첫 등장 시 자신의 혀로 버블룬을 핥아 넘어 뜨린다.
  • 카자쿠
다방에서 일 하는 것 처럼 생긴 공작 수인. 연습 대전 라운드 2에서 격돌한다. 담배를 피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그 담배 연기를 버블룬에게 내 뿜는다.[6]
  • 몬스타
채큰 팝, 버블보블 시리즈에 전통적으로 등장하는 몬스터. 연습 대전 라운드 3, 일반 대전 라운드 1에서 격돌한다. 버블룬을 향해 크고 아름다운 이빨을 자랑하지만, 버블룬이 혀를 당기는 바람에 입을 다문 채 흐물흐물 거린다.
여담으로 본래 연습 라운드 3의 CPU는 고슴도치와 토끼[7]를 섞은 듯한 캐릭터가 나올 예정이었지만 어째서인지 등장하지 않고 몬스타로 대체되었다. 그나마 스프라이트가 흔적으로 남아 있는 상태.
  • 파키
청록색을 띈 고양이 형태의 로봇. 일반 대전 라운드 2에서 격돌한다. 간혹 머리가 자꾸 떨어져 나가 버블룬을 당황케 한다.
[image]
  • 우룬(うーるん)
분홍색 양털로 둘러싼 모습의 소녀. 일반 대전 라운드 3에서 격돌하며, 첫 등장 시 버블룬이 이에 홀딱 반해 버린다.[8]
후술되는 라운드6 만큼은 아니지만 난이도가 약간 어려운 편이다.
  • 피카드
붉은 후드를 두른 전구. 일반 대전 라운드 4에서 격돌하며, 첫 등장 시 버블룬을 감전시켜 버린다.
퍼즐보블 2X의 X모드에선 이 녀석보다 버블을 발사하는 속도가 빠르다면 손 쉽게 털어버릴 수 있다.
  • 가라뇨
눈이 세 개 달린 푸른 뱀 수인. 일반 대전 라운드 5에서 격돌한다. 양손에 삼지창과 칼을 들고 있으며, 서로 부딫히는 등의 칼질을 해서 보는 버블룬을 긴장하게 만든다.
난이도는 그렇게 어려운 편은 아니나 버블 배치가 조준성을 심히 요구하는 구조다. 조준성이 좋지 않으면 게임 오버당하기 쉬운 상대.
  • 츈츈
마치 중국인과 같은 외모를 하고 있으며, 꽤 활발한 성격을 지닌 소녀. 일반 대전 라운드 6에서 격돌한다. 첫 등장 시 활발한 움직임으로 버블룬과 손을 잡고 빙글빙글(?) 회전한다.
CPU중 난이도가 어렵기로 악명이 높다. 이 녀석 때문에 원코인 클리어가 물거품이 되는 일이 많다.
[image]
  • 비루간(びるがん)
몸이 바위로 이루어진 물고기. 머리 위에 아파트 같은 건물들이 박혀 있다. 일반 대전 라운드 7에서 격돌하며, 첫 등장 시 버블룬을 깔아뭉개 버린다.
참고로 버블 메모리즈에서는 키리간[9](きりがん)이라는 닮은꼴 캐릭터가 20층 보스로 등장하는데, 이 녀석은 머리에 보석들이 박혀 있다.
  • 마이타
몬스타와 함께 채큰 팝버블보블에 전통으로 등장하던 캐릭터. 일반 대전 라운드 8에서 격돌한다.
버블보블에서처럼 바위를 굴리고 다니며 첫 등장시 버블룬을 바위로 밀어 버린다.
  • 드라보
드라큘라 처럼 생긴 흡혈귀 소년. 일반 대전 라운드 9에서 격돌한다.
다른 CPU들과는 다르게 첫 등장시 별 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는다.
  • 쵸킨타
하반신이 스프링으로 되어있고, 한 손이 커다란 가위로 이루어진 로봇. 일반 대전 라운드 10에서 격돌한다.
첫 등장 시 상자 안에 숨어 있다 갑툭튀 해서 버블룬을 깜작 놀래킨다. 버블을 발사하는 속도도 빠른데다 조준성까지 좋아서 초반에 아주 기를 잡아 놓지 않으면 플레이어를 털어버릴 수 있다.
  • 코드 no. CP20-100190
일반 대전 라운드 11에서 격돌하는 거대 메카 캐릭터. 버블 바겐 프로토타입으로도 불린다.
등장할 때 다라이어스에 나온 경고문이 나오며, 크고 아름다운 메카닉 형태의 로봇이라서 그런지, 어마무시함을 보여주어 버블룬을 겁 먹게 만들었다. 이전 상대인 쵸킨타 처럼 처음부터 기를 꽉 잡을 필요는 없으나, 거의 최종 보스나 다름 없으니 방심은 금물. 이기면 기계가 폭발하면서 그 안에서 드렁크가 나오고 다음 라운드로 이어진다.
버블보블에 등장하던 캐릭터이자 일반 대전 모드 최종 보스. 등장 CPU중 유일하게 버블룬과의 만담이 없으며, 장난을 좋아하는 마법사라고 한다. 몬스타에게 별을 훔치도록 시킨 이유도 이 때문일지도...?
최종 상대지만 의외로 난도는 쉽다. 아마 버블 칼라 수가 5종류라서 그런 듯.

4.3. 기타


  • 채큰
채큰 팝의 주인공. 본작에서는 대전 모드에서 경기 진행 상황을 보는 캐릭터로, 비중은 거의 없다시피 하다.

5. BGM


작곡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ZUNTATA에서 담당했다.
  • 웰컴 마이 러블리~ (うぇるかむ・まいらぶり~) - 모드, 난이도 선택 테마곡

  • 스텝, 스킵, 고 고~! (すてっぷ・すきっぷ・ご~ご~!) - 라운드 테마곡 1

  • 파오파오 섬으로 가자! -나카야마 MIX- (パオパオ島へ行こう! -なかやまMIX-) - 라운드 테마곡 2

  • 4월의 숲 -나카야마 MIX- (4月の森 -なかやまMIX-) - 라운드 테마곡 3

  • 트래블러스 드림 (とらべら~ず・どり~む) - 라운드 테마곡 4

  • Qi-Qi - 라운드 테마곡 5

  • 부들부들 나이트메어 (ぶるぶる・ないとめあ) - 보스 라운드 테마곡

  • 너와 함께 가자, 꿈의 세계로 (君と行こう夢の世界へ) - 엔딩 테마곡

  • 바이바이 꿀꺽 (ばいばいごっくん) - 이름 및 점수 입력 화면 테마곡


5.1. 퍼즐보블 2X


  • 파라다이스 차차차! (ぱらだいす・ちゃ・ちゃ・ちゃ!) - 라운드 테마곡 6


6. 기타


이 작품도 히든 커맨드가 존재하는데 상기했듯이 위의 영상의 끝부분을 보면 커맨드 입력하는 것이 있다. 타이틀 화면 상태에서 A버튼, ←, →, A버튼[10] 을 차례대로 입력한다. 화면 우측 하단에 드렁크 캐릭터가 나오면 입력 성공. 이 상태에서 퍼즐모드로 들어가면 기존보다 더 어려워진 어나더 월드[11]를 플레이할 수 있다.
PC판에서는 커맨드가 사라진 대신 아예 선택 화면에서 난이도 선택 부분이 추가, '''HARD''' 모드로 진입할 수 있다.

[1] 사실 음색만 다르고, 음계는 똑같다.[2] 이는 버블 메모리즈에서도 실현되었다.[3] 특정 스테이지에서만 가능하며, 이미 20개 이상 쌓아져 있는 방울을 떨어뜨리면 1000만점 획득이 안된다. B코스의 1라운드, D코스의 6라운드가 대표적인 예.[4] 타이틀 화면에서 로고가 붙는 TAITO와 SNK의 차이로 구분할 수 있다. 또한, 혼자 플레이 시 네오지오 버전은 둘이서 대전(Player vs Player)의 선택지가 없는 것을 제외하고는 오리지날과 완전 동일하며, 네오지오 버전은 2P 모드로 시작하면 둘이서 대전(Player vs Player) 모드로만 진입할 수 있다.[5] 기판 설정에 따라 단판제, 5판 3선승제도 가능.[6] 담배 연기가 매웠는지 버블룬은 켁켁 거리며 수건으로 코를 막은 채 손으로 연기를 날리려고 애를 쓴다.[7] 외형도 그렇고 세가소닉 더 헤지혹을 무척이나 닮았다.[8] 더군다나 세가 새턴 이식판의 봄 데모에선 숨바꼭질까지 하고 있다.[9] 이렇게 생겼다.
[image]
[10] 퍼즐모드를 원코인 올 클리어 시 어나더 월드에 관련된 힌트를 준다.[11] 통칭 슈퍼모드로 불리며, 버블 메모리즈도 이와 관련된 히든 커맨드가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