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라이어스

 



'''다라이어스 시리즈(발매 기준)'''
최초 시리즈

'''다라이어스'''

다라이어스 2
'''다라이어스 시리즈(스토리 기준)'''
G 다라이어스

'''다라이어스'''

다라이어스 외전
[image]
아케이드판 포스터[1]
ダライアス
DARIUS
1. 설명
2. 특징
3. 스토리
4. 보스 일람
5. 버전의 차이점
6. 음악
7. 이식작들


1. 설명


1986년 타이토에서 제작한 횡스크롤 슈팅 게임.[2]그라디우스》, 《알타입》 등과 더불어 1980년대 횡스크롤 슈팅 게임의 명작으로 손꼽힌다.
파격적이게도 대형 모니터 3개[3]를 횡으로 연결한[5][6] 120cm 길이의 머신과, 27:7(거의 4:1)의 압도적인 화면비가 매우 파격적이었던 작품. 또한 보스가 등장할 때 진동이 울릴 정도로 강렬한 사운드도 압권이다. 특이하게도 시리즈 첫 작품부터 헤드폰을 끼울 수 있었다. 염가형 케이스도 존재하긴 했지만 그것도 2 화면이며, 이 케이스는 《다라이어스 II》의 2 화면 버전과 《워리어 블레이드 -라스탄 사가 에피소드 3-》에서 사용했다), 덕분에 이 다라이어스를 완벽하게 이식한 머신은 현재로서는 플레이스테이션 4가 유일하다. 이식 자체는 PC 엔진, X68000, 세가 마스터 시스템(《다라이어스 II》 이식판), 게임보이 어드밴스, 아미가 등 몇 군데 기기에 이루어졌다.[7] 이 무식한 크기 때문에 좁은 입구의 게임 센터에 들어갈 때는 본체를 반으로 절단하고(…) 들어간 다음 재조립하는 과정을 겪었다고 한다. 이 타이토의 다화면 게임은 《워리어 블레이드 -라스탄 사가 에피소드 3-》를 끝으로 20년 가까이 나오지 않았다가 《다라이어스 버스트 어나더 크로니클》이 와이드 2화면으로 나왔다.
이 때문에 현재는 MAME로 즐기는 편이 오히려 더 안정적이다. 그나마도 플레이가 안정적이라는 얘기이지, 레터박스를 최소화하려면 HD 모니터 2대가 필요하다.[8] 일본의 어느 용자는 다라이어스의 기판을 구해서 자작으로 3화면을 구현해 내었다.. 그리고 또 다른 어느 용자는 다라이어스의 전용 케이스를 자작으로 재현해 내었다![9] 한국에도 다라이어스의 기판을 구한 용자가 있다. 그 중 하나는 아카트로닉스의 점주가 구매한 것으로, 구동하기 위한 커스텀 케이스를 제작에 들어갔으며 2019년 3월에 캐비넷을 완성해 가동 중이다.

2. 특징


전형적인 정통파 횡스크롤 슈팅 게임으로서 메인 샷, 봄, 아머 아이템을 습득하면서 각각 3단계의 파워업 단계를 지닌다. 한 번 미스가 날 경우 일부 지점으로 되돌아가서 다시 했던 구간을 지나오게 되며 또한 미스했을 때에는 지금까지 해 온 모든 파워업이 0으로 초기화 되는 끔찍한 상태에 빠지기 때문에 후반에 미스는 곧 끝장을 의미하기도 했다.[10] 메인샷의 경우에는 미사일 - 레이저 - 웨이브 순으로 파워업이 되었는데 레이저로 강화했을 경우 적을 관통했으며 웨이브까지 강화 되었을 땐 지형지물을 관통하여 공격이 가능했다.
보스가 모두 해산물을 모티브로 한 전함들이라는 것이 특징이다.[11] 이는 다라이어스 시리즈의 정체성으로서 해산물 슈팅, 건어물 슈팅, 심지어는 '''어물전 슈팅'''으로 불리는 원인이기도 한다. 그래서 한국에서 붙은 별명은 '''다랑어''', 후속편들에서도 같은 특징에 별명도 그대로 계승되고 있다. 참고로 아이디어를 생각한 사람은 '후지타 아키라(藤田朗)' 라는 기획 & 게임 디자인 담당의 개발 스태프이다.[12] 그리고 실버호크와 모든 적의 메카 디자인을 담당한 사람은 전 타츠노코 프로덕션의 메카 디자인 팀 ''''암모나이트''''의 멤버인 오가와 히로시(小川浩), 오오쿠라 히로토시(大倉宏俊), 오노 타카시(小野隆嗣)가 담당하였다.(관련 인물 및 개발자 참조.)[13]
또 다른 특징으로는 스테이지를 알파벳으로 구별해 첫 스테이지는 A 지역을 플레이한 후 2번째 레벨은 B, C의 두가지 지역의 분기를 나눠서, 또 세 번째 레벨은 D, E, F의 분기를 나눠서... 하는 식으로 한 스테이지를 클리어할때마다 각기 다른 구성의 레벨을 선택해서 갈 수 있는 슈팅 게임으로선 굉장히 독특한 스테이지 구성을 취하고 있었다. 결과적으로 마지막 스테이지인 레벨 7의 최종 레벨은 7개의 레벨 중 하나를 지금까지 걸어왔던 분기에 따라 선택된다. 즉 총 26개의 스테이지를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엔딩 또한 마지막으로 선택한 지역에 따라 달라진다. 개발자에 의하면 역사는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걸 표현했다고 한다. 분기를 선택하는 방식이 '''분기 결정화면에서 기체를 위 아래로 직접 이동하는 방식'''[14]이라 분기를 나누는 벽에 '''주인공 기체가 충돌해 죽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 다양한 분기 시스템은 《버블 심포니》와 《마제스틱 트웰브》, 《퍼즐보블》(2편부터)의 퍼즐 모드[15]로 계승되었다.

한 화면 상의 탄 처리 제한 때문에 플레이어가 쏠 수 있는 최대 탄 수는 미사일과 레이저는 4~5발, 웨이브는 3발이다. 덕분에 모든 물체를 관통하는 웨이브는 결과적으로 화면에 오래 탄이 남게되고 오히려 미사일보다 약한 공격력을 보여주었다. 이 때문에 일부 보스에서는 차라리 레이저나 웨이브보단 미사일 상태로 잡는 게 훨씬 빠른 경우가 있어서 모르는 사람에게는 일부 보스, 특히 스테이지 4 보스인 "패티 글루톤"은 레이저로 잡으려면 끔찍한 경험을 해야 했다. 그렇기에 당시 많은 플레이어에게 트라우마를 주기도.[16]
주인공 기체 실버 호크의 파일럿 이름은 1P는 PROCO, 2P는 TIAT인데 사실 이건 'TAITO CORP'를 붙여서 거꾸로 한 'PROCOTIAT'에서 따온 것이며 속편에서는 이들의 후손들이 실버 호크의 파일럿을 맡는다.
덤으로 적 졸개 유닛의 이름은 개발 스태프(그리고 기획 회의에 참여한 사람들 까지)[17]의 이름을 거꾸로 붙인 것 이라고 한다. 그리고 약품명에서 일부를 따오기도 했다.
일본의 게임 잡지 게메스트에서 제1회 대상을 수상하였다. 잡지의 편집장(당시)인 이시이 젠지가 매우 좋아하는 게임이었는데, 실제로 당시 기준 전일을 찍었으며, 당시의 게메스트 및 베마가의 하이스코어 집계 내역으로도 확인이 가능하다. 후에 나온 엑스트라 버전의 제작에 조언 역할로 참여하였다.[18]

3. 스토리


다라이어스력 201년.
고도의 과학력과 문명을 가지고 있었던 행성 다라이어스는 어느날 돌연 이성인인 베르서의 공격을 받게 되어서 대부분의 거주민이 사망하게 되고 얼마 남지 않은 생존자들은 지하 피난처로 대피하게 된다.
허나 남은 식량과 자원은 얼마 있지 않았기에 이대로는 멸망이 기다릴 뿐. 결국 생존자들은 2명의 파일럿인 프로코(1P)와 티앗트(2P)를 뽑아 운송기를 개조한 다라이어스 별의 전설에 등장하는 매의 이름을 딴 전투기인 실버 호크(Silver Hawk)에 태워서 새로운 이주지로의 필사적인 탈출을 시도하지만 그 앞을 베르서의 전함이 가로막는데...

4. 보스 일람




4.1. 쓰이지 않은 보스들


일본판 아케이드 띠지에는 BIG RAJARNN과 GUARD SAVAGE의 모습이 그려져 있으나, 실제 게임에선 쓰이지 않았다.[19] 실제로 게임 내부의 데이터에는 이 둘의 스프라이트가 남아있으며, 차후 PCE 이식판인 슈퍼 다라이어스에서 모습을 보이게 된다. 또한 아케이드 포스터에선 HYPER STING, IRON HAMMER, MYSTIC POWER가 나오지만 이 중에서 아케이드에 쓰인건 IRON HAMMER뿐이며 MYSTIC POWER는 PCE 이식판에서, 그리고 HYPER STING은 후속인 다라이어스 2에서 등장하게 된다. HYPER STING은 나중에 PCE 이식판에서도 등장하였다.

5. 버전의 차이점


이 문단은 다라이어스의 일본어 위키(해당 문서)와 게임 카탈로그 위키(해당 문서)의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하였다.
<OLD 버전>
· 가동 초기에 발매된 버전. 레이저와 웨이브에 대한 보스의 내구력이 높으며, 후반 스테이지에서는 격파까지 시간이 매우 길다.
Z존 보스인 그레이트 씽에는 웨이브에 비정상적으로 내구력이 높아서 영파 방지 캐릭터인 야즈카·타카미의 반격탄 공격에 맞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미사일로 잡는 방법이 유효했다.
<NEW 버전>
· 레이저와 웨이브에 대한 보스 내구력이 다소 낮아져서, 플레이하기 좋게 조정되었다. 스테이지 4 보스의 패티 글루톤과 W존의 그린 코로나타스 이외에는 OLD 버전보다 난이도가 하향되었다.
· 보스의 공격 패턴에 대해서 변경은 없지만, 스테이지 6 보스인 아이언 해머에서 T자 형태의 머리 부분에 가드 판정이 추가 돼서 미사일로 격추하는 난이도가 약간 상승했다.
· 일부의 엔딩에서 표시하고 있는 하나의 그래픽이 표시되지 않는 버그가 존재한다. 데모 플레이 화면에 표시되는 'GAME OVER'의 글꼴 색상으로 어떤 버전인지 판별이 가능하다. OLD 버전과 엑스트라 버전은 흰색, NEW 버전은 붉은색이다.
· 발매 당초에는 19인치 모니터 3대를 탑재한 케이스 밖에 없었지만, 공간 절약을 원하는 목소리에 부응하여 15인치 모니터 버전을 추가해 생산했다. 그 사이에 프로그램을 수정한 것이 바로 NEW 버전이다(NEW 버전으로 19인치 모니터의 케이스도 존재한다).
<EXTRA 버전>
· 타이틀 화면에서 《다라이어스》(DARIUS) 로고의 오른쪽 아래에 작은 노란색 문자로 'EXTRA VERSION'라는 표시를 추가했다. 이렇게 해서 이전 버전과의 식별이 가능하다.
· 각 ZONE의 파워업 캡슐 배분을 재검토해서, ZONE 마다 특징이 있게 배분했다(EASY 설정과 VERY HARD 설정 제외).
· 지상 연발 포대의 탄속 & 내구력과 지상 미사일의 속도가 상승. 공중의 적 졸개들도 약간 속도가 상승했다.
· 레이저의 위력이 증가. 난관이었던 스테이지 4 보스인 패티 글루톤이 다소 쉬워졌다. 이전 버전에서는 많은 플레이어들이 파워업을 미사일로 고정해서 대응했어야 했다.
· 보스전에서 파츠를 파괴하면 그만큼의 데미지가 본체에 가산되어진다.
· K, M, O, Q, T존의 적 캐릭터 일부가 변경 또는 추가. 이것으로 인해서 ZONE의 난이도가 상승
· 이전 버전에 있던 황금색의 아이템 캡슐이 매우 감소함.(대신 지형에는 은색의 보너스 아이템 캡슐로 대체) 이전 버전에서 나온 공략 패턴을 사용할 수 없는 ZONE이 많아졌고, 이에 따라 후반 스테이지의 대부분이 장애물을 관통하는 웨이브가 없으면 클리어할 수가 없다.(단, 가장 어려운 L 영역은 일단 전멸 캡슐을 이전 버전에 가까운 관계에 놓여 있다.)
· 스트롱 쉘의 머리 부분이 그대로 있게 되면서, 해당 판정 출현과 동시에 연사하면 공격 전에 격파할 수가 있는 통칭 '2초 패턴'을 사용할 수 없게 됐다.
· 이전 버전에서는 화면 최상단, 최하단으로 이동할 수가 없었던 킨 베요넷트, 아이언 해머, 그레이트 씽이 최상단, 최하단까지 이동할 수가 있게 되어지면서 이전 버전에서는 이러한 보스의 이동 범위의 부분에서 공격을 받지 않는 장소에서도 공격을 받게 되었다.
· 옥토퍼스와 캐틀 피쉬의 공격이 올드와 뉴보다 어렵게 됐다.
· ALL 클리어가 되면 잔기 1대에 대해서 100만 점 보너스 점수를 가산하도록 변경했다. 이것은 잔기를 사용하여 끝없이 점수를 불리는 플레이 시간의 연장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서이다.
· 보스전의 부유 기뢰는 EASY 난이도 이외에 스테이지 4에서 푸르게 변색된 기뢰가 고속으로 플레이어 기체를 노리고 돌진하는 공격이 추가되었다.
· EASY 난이도는 컨티뉴 플레이 불가(도중 참가는 가능).
· "미사일 중지 플레이를 하면 이전보다 난이도가 상승하기 때문에 초·중급자에게 '어려워졌다' 라는 인상을 주었다", "헤비 게이머가 지금까지 했던 점수 불리기 패턴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등의 이유로 인해서 발매 당시의 평판은 좋지 않은것으로 보인다.
정직한 플레이를 하면서도 고난이도로 상대적으로 조정된 버전이라고 할 수가 있다. 아이템 수의 증가와 보스의 내구성 감소를 위한 웨이브까지 쇼트를 업그레이드 하는 표준적인 공격 플레이의 난이도가 개선된 것이 크다.

6. 음악



스테이지 1 BGM '''CAPTAIN NEO'''[20]
당시로서는 드물게 음악에 매우 신경을 쓴 슈팅 게임이기도 했는데 곡 하나에서 몇 가지 곡으로 반복 재생하던 당시 다른 게임들에 비해 스테이지의 분위기에 따라 5가지의 곡을 적절하게 배치했으며, 각 스테이지의 보스마다 각각 다른 곡을 지니고 있었다. 시리즈 대대로 음악을 맡은 준타타의 OGR이 담당한 곡들 또한 매우 훌륭해서 지금도 다라이어스를 게임 음악하면 한번씩 언급되는 그런 작품으로 만들어준다. 대표곡으로는 "Captain neo", "BOSS SCENE 7" 등.
다른 게임에 비해서 폭발음이 꽤 길다.[21] 이는 효과음을 담당하였던 Mar.(다카기 마사히코)에게 폭발음의 데이터를 받은 OGR(오구라 히사요시)이 '폭발음에 스토리를 넣어보면 어떨까?'라는 시행착오의 결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출처
스테이지 BGM은 다음의 다섯 종류가 번갈아서 쓰인다.
배경음/스테이지
1
2
3
4
5
6
7
CAPTAIN NEO
A
-
-
H
N
P
W
INORGANIC BEAT
-
B
-
I
L
U
Y
COSMIC AIR WAY
-
C
D
-
O
Q
X
MAIN THEME-CHAOS-
-
-
F
G
M
T
V, V'
THE SEA
-
-
E
J
K
R, S
Z, Z'

7. 이식작들


전술한 대로 PC 엔진, X68000, 아미가, 게임보이 어드밴스에 이식이 되었고, 먼 훗날, 메가 드라이브 미니(2019), 메가 드라이브(2021)에 이식.
먼저 PC 엔진판은 휴카드로 《다라이어스 플러스》와 보스 러쉬만 있는 《다라이어스 알파》, 그리고 CD-ROM2로 완전판이라고 할 수 있는 《수퍼 다라이어스》가 이식되었다. 비록 1 화면 제약이 있었으나 그래픽과 게임성을 훌륭히 이식해 내었으며, 나중에 나온 CD판에서는 CD의 대용량을 활용해서 아케이드에서 나오지 못한 보스의 추가, 음악도 원작의 음원 그대로 돌비 서라운드로 재현하고, 비기로 모든 스테이지의 보스 러쉬를 할 수 있게끔 한, 말 그대로 초월이식을 보여주었다. -
게임보이로도 이식되었다. 여기선 《다라이어스 II》의 해외 제목인 《사가이아》(SAGAIA)로 이식되었는데, 부족한 사양임에도 수작으로서 이식됐으며, 아케이드판에서 없는 오리지널 보스가 추가되었다. 또한 OGR이 직접 음향 감독을 담당하였다.
2001년에는 게임보이 어드밴스에 《다라이어스 R》이라는 초대의 리메이크로 이식되었다. 하지만, 말도 안되는 구린 품질로 인해 다라이어스 시리즈의 팬들에게 쓰레기 게임으로 낙인찍혔다. 특히 음악 면에서는 정말 게임 역사에 남을 만한 끔찍한 음질로 전설이 되었다. 판타지 존의 음악인 YA-DA-YO를 그대로 표절한 곡이 들어있는가 하면 기존의 명곡들을 음악 초보자가 대충 듣고 입력한 듯한 박자, 음적도 엉망에, 부적절한 곡 선정 등 그야말로 어이없는 수준. 음질도 GBA 수준에 비해 떨어지는데다 이런 끔찍한 곡들은 음질이 좋아져도 끔찍하다. 또한, 게임 밸런스도 엉망이어서 첫 판이 가장 어렵고 스테이지를 지나가면서 오히려 쉬워진다.
유럽의 The Edge사에서 판권만 사서 아미가로 이식했었다. 그러나 그래픽을 포함한 모든 요소가 원작과는 거의 상관이 없다. 작품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이 없는 상황에서의 리메이크가 얼마나 끔찍한 결과를 불러 일으키는지 보여주는 단적인 예시. 플레이어 기체만 해도 실버 호크가 있어야 할 자리에 무슨 PYRO-GX 닮은 기체가 출장을 가 있다(...).
플레이스테이션 4 아케이드 아카이브로도 이식됐다. 여기선 각각 화면의 조정(위치,색상 등)을 할 수가 있으며, 뉴 버전과 엑스트라 버전[22]을 고를 수 있다. 하이 스코어 모드, 제한 시간 내에 최대 득점을 내는 모드인 캐러밴 모드 등이 추가됐다. 심지어 버그도 재현했다!
그리고 2019년 9월에 출시된 메가 드라이브 미니에 수록되었다. 타이토의 감수 하에 M2에서 이식. 그런데 이 전에 코니시 히데키라는 일본인이 개인적으로 메가드라이브로 이식한 다라이어스가 존재했다. PC 엔진판에 있던 보스러시 모드를 이식하였고 이후 원작 전체를 완벽에 가깝게 이식하는 위엄을 보였는데 어느 순간 유튜브에 올렸던 해당 영상들이 모두 삭제되었다. 처음에 세가에서는 이 관련성을 부정했으나. 실제로는 이 이식작을 쓴 게 맞았다. 코니시 히데키의 이식작을 본 M2 측에서 코니시 히데키, 세가, 타이토와 접촉해서 타이토의 감수 하에 게임을 '''완성'''시키고 수록한 것. 옵션에서 SGDK라는 메가 드라이브 게임 개발툴의 라이센스를 확인할 수 있다.
이후 이 버전이 "다라이어스 EXTRA"라는 명칭으로 2021년 2월 25일에 '''실제 메가 드라이브 롬팩으로'''도 츨시가 예정되었다.
그 외에도 다른 사람이 이식한 버전도 존재한다. 이쪽 영상은 삭제되지 않고 남아있는 상태.
히가시오사카시(市) 세가월드 후세점(セガワールド 布施店)에서 무려 3개의 50인치 스크린으로 현역 가동 중이다. 플레이 영상

[1] 출처는 영문 위키피디아.[2] 실제 아케이드의 가동은 1987년 2월.[3] 복수(複數)의 화면을 이용한 최초의 게임은 타츠미 전자 공업 에서 만든 게임인 《TX-1》이 먼저였으며. 다른 게임회사에서도 여러 화면을 이용한 게임이 나왔다. 일본어 위키 다라이어스 항목 참조.[4] 다라이어스 이전의 스페이스 인베이더의 시절부터 사용되어 졌으며, 주로 게임화면과 배경을 합성하는데 쓰여졌다.[5] 왼쪽과 오른쪽에 있는 밑의 화면을 하프 미러(Half Mirror)라는 특수한 거울[4]로 비추어서 중앙의 화면과 이어지게 만들었다.[6] 타이토는 다라이어스를 개발하기 전에 1985년에 출시한 제비우스 타입의 슈팅 게임인 와이번 FO에서 하프 미러의 전용 케이스 (현재는 존재가 매우 희귀함.)를 이용하여 2개의 화면 디스플레이를 합성해서 표시하는 시도를 하였다. 참고로 해당 케이스는 1987년 동사(同社)에서 출시된 횡스크롤 슈팅 게임인 익스지서스의 2화면 버전에서도 사용됐다. 팬이 재현한 케이스.[7] 비슷한 이유로 《닌자 워리어즈》도 완벽히 이식된 기종이 없었지만, 2017년 9월경에 플레이스테이션 4로 이식되었다.[8] 그나마 현실적인 방법은 21:9나 32;9 모니터를 구하는 것이다(...).[9] 또한 이 사람은 다라이어스 케이스 풍의 Mac mini를 만들었으며, 제작 영상 프로그래밍을 독학해서 PC 엔진판 《수퍼 다라이어스》 밖에 없었던 보스 러쉬를 3화면으로 구현해 내었다!참고영상 여기에 메가 드라이브로 초대 다라이어스를 이식하였다!# 이 이식작은 세가 측의 협의를 거쳐 메가 드라이브 미니에 수록되었다.[10] 단 초기화 되는건 서브 레벨 뿐이며 메인 레벨은 유지되기 때문에 다시 아이템으로 보충할 수 있다.[11] 다라이어스 30주년 기념 이벤트 & 미니 라이브에서 관계자에 의하면 화면을 보고 수족관 같은 게임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12] 정보 출처는 다라이어스 30TH ANNIVERSARY EDITION 박스 라이너노트 참조. 이 사람은 《알카노이드》의 게임 디자인을 담당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13] 다라이어스 30TH ANNIVERSARY EDITION 박스에서 담당자들의 이름이 공개되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오가와가 담당하였으며, 오오쿠라와 오노는 채색을 담당하였다. 다라이어스 외에도 일부 타이토 게임을 디자인하였다.[14] 이 방식은 G 다라이어스에서 스테이지내 중간 분기 선택 시스템으로 변용된다. 물론 충돌 판정의 벽은 없으며 그냥 분리선이 그어지면서 분기점을 알려주는 방식이다.[15] 그래서 인지 엔딩 스태프 롤의 배경 화면에 실버호크와 KING FOSSIL이 별자리로 등장한다.[16] 이것은 레이저로 플레이할 때 그냥 막 쏘는게 아니라 입을 벌릴때를 노려서 쏘아야 한다.[17] 여기에는 버블보블의 개발자인 미츠지 후키오도 포함되어 있다.[18] 파워업 아이템의 배분, 레이저의 위력 증가, K, M, O, Q, T존에 출현하는 적의 변경과 추가, 지상 포대의 내구력과 총알 스피드 & 미사일의 속도 증가, 보스의 부위 파괴에 의한 점수 가산, 올 클리어 때 잔기 1기당 백만 점의 보너스 등.(이것은 임사에 의한 플레이 시간 연장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것.)[19] 띠지에는 BIG RAJARNN이 G존, GUARD SAVAGE가 S존에서 나온다 적혀있으나, 게임 내에선 G존은 FATTY GLUTTON이 나오고 S존은 IRON HAMMER가 나온다.[20] 태고의 달인 6과 GROOVE COASTER 시리즈, 뮤직 건건! 시리즈에 등장하였다. 단, 그루코스 시리즈에선 리믹스로만 등장했다. 원래 '메탈솔저 아이작 2'라는 게임에 쓸 노래였으나 모종의 사정으로 다라이어스에 쓰게 되었다는 뒷이야기가 있다. 이 곡은 태고의 달인 8에도 수록되어 있으나 한국에서는 찾기도 힘드니 플레이스테이션 2판 6대째를 구해서 치거나 직접 일본에 가서 쳐 볼 수밖에 없다.[21] 아케이드에서는 클리어 음악 때문에 잘 들리지 않지만 PC 엔진판에서는 들린다.[22] 세계 버전(북미&유럽), 뉴 버전, 올드 버전, 엑스트라 버전 이렇게 3~4가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