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노 M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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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제원
3. 상세
4.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5. 둘러보기


1. 개요



작동 방식 영상
이탈리아 왕국군1차대전 당시 사용했던 중기관총.

2. 제원


'''Perino Modello 1908'''
''페리노 M1908''

'''종류'''
중기관총
'''국가'''
이탈리아
'''역사'''
'''개발'''
주세페 페리노
'''생산 수'''
약 150정
'''사용 년도'''
1908년~1918년
'''사용 국가'''
이탈리아 왕국
'''사용된 전쟁'''
제 1차 세계대전
'''파생형'''
페리노 M1910
'''제원'''
'''구경'''
6.5mm
'''탄약'''
6.5×52 mm 카르카노
'''급탄'''
20발짜리 탄 클립×6
'''작동 방식'''
롱 리코일
'''중량'''
83kg (냉각수, 삼각대, 탄약 전부 포함)
56kg (삼각대 포함)
27kg (총기 자체)
'''전장'''
1,125mm
'''총열 길이'''
625mm
'''발사 속도'''
450RPM
'''총구 탄속'''
700m/s
'''최대사거리'''
2,000m

3. 상세


이탈리아의 기병대장인 주세페 페리노가 개발하였으며 이탈리아군이 사용한 최초의 기관총이었다.
1903년부터 1906년까지 맥심 기관총베르크만 기관총[1]과 함께 실험을 치뤘으며 페리노 특유의 안정성으로 인해 이탈리아군에 채용되었다.
타국가의 기관총에 비해서 작동구조가 특이한 기관총이다. 보탄판이나 탄띠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기관총과는 달리 20발짜리 탄 클립을 차곡차곡 쌓아 넣어 장전하는 방식이다. 이런 방식은 총알만 제대로 넣어주면 무한탄창에 가까운 화력을 낼 수 있지만 장전하는 사람만 피곤해지는 구조였다...
특이하게 사격 과정에서 탄두만 쏙 빠져나가고 탄피를 다시 클립에 끼운체 배출된다는 특징이 있다. 이 독특한 특징은 후대에 만들어지는 보탄판식 기관총인 브레다 M37에게 그대로 계승이 된다.
무게는 27kg으로 일반 중기관총 중에서도 무거운 편이었으며 1910년에는 15kg 정도로 경량화시킨 모델이 등장했다. 하지만 이탈리아군은 같은 방식으로 장전을 하면서도 더 단순하고 가벼운데다 사용하기도 쉬운 피아트-레벨리 M1914에 더 눈독을 들였고 페리노 기관총은 결국 2선급 기관총으로 사용되었다.

4.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배틀필드 1의 In the Name of the Tsar DLC에서 보급병의 장비로 등장한다. 특유의 장전 방식 및 사격시 클립이 빠져나가면서 탄통에 남은 클립이 기울어지는 것이 잘 구현되었다. 또한 빠져 나가는 탄클립을 잘 보면 깨알같이 클립에 탄피가 그대로 붙은체 빠져 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5. 둘러보기





[1] 1차대전 당시에 쓰인 경기관총의 원형인 중기관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