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데이 2/하이스트/컨티넨탈

 




1. 개요
1.1. 도전 과제
2. 브루클린 10-10 (Brooklyn 10-10) (1일 소요)
2.1. 도전 과제
2.2. 기타
3. 요트 하이스트 (The Yacht Heist) (1일 소요)
3.1. 도전 과제
3.2. 기타


1. 개요


영화 존 윅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추가된 하이스트. 유료로 추가되었으며 플랜 A 전용맵과 플랜 B 전용맵이 각각 1개씩 존재한다.

1.1. 도전 과제


  • 무엇이든 분부만 하십시요: 모든 컨티넨탈의 계약을 보통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12시에 저녁 예약 부탁합니다: 모든 컨티넨탈의 계약을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버번 위스키 드릴까요?: 모든 컨티넨탈의 계약을 매우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내가 만만해 보이냐?: 모든 컨티넨탈의 계약을 오버킬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층간소음 컴플레인: 모든 컨티넨탈의 계약을 메이헴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Baba Yaga: 모든 컨티넨탈의 계약을 데스 위시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비즈니스 관계: 모든 컨티넨탈의 계약을 데스 센텐스 난이도로 완료하기.
  •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모든 컨티넨탈의 계약을 원다운 모드를 활성화한 데스 센텐스 난이도로 완료하기.

2. 브루클린 10-10 (Brooklyn 10-10) (1일 소요)


[image]
'''Brooklyn 10-10'''
의뢰인
컨티넨탈
일자
1일 소요
스텔스/라우드
불가능/가능
스텔스 보너스
없음
탈출미션
없음
전리품
무기
에셋
의료가방, 탄약가방, 투척무기 케이스
'''BGM - Bullet Rain'''

좋아... 얼른 카론을 구해야겠어. 이건 개인적인 일이야. 그러니까 정신바짝 차리라고.[1]

하이스트의 제목은 브루클린 9-9의 패러디.[2] 뉴욕에서 갱단에게 습격당한 컨티넨탈 호텔의 접수인인 '카론'을 구출하는 미션.
시작하면 갱단 몇명이 위에 있고 이 갱단에게 카론이 잡혀있다.[3], 갱단을 죽이면 카론은 페이데이 갱단과 만나기 위해 조심스레 문을 따기 시작한다. 카론이 문을 따다가 멈칫하곤 하는데 이는 카론에게 위협이 되는 적(경찰이나 갱단, 저격수)이 등장하는 것이므로 재빠르게 해치우자.[4] 이들은 노란색 테두리가 생기기 때문에 즉시 알아챌 수 있다. 하여튼 카론이 문을 다 따는데 성공하면 옥상으로 올라가서[5] 옆 건물로 건너가 서류가방이 든 무기고의 문을 따는동안 전투를 벌여야 한다. 무기고의 문을 따고 서류가방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면[6] 방 어딘가에 있는 크로우 바를 주워서 엘리베이터 문을 따야 한다. 탄약고에선 무조건 크로우 바가 놓여있기 때문에, 찾는 것이 힘들다면 이걸로 대신하자. 문을 열면 짚라인을 이용해서 엘리베이터 위로 내려갈 수 있고, 천장을 열고 카론과 접촉하면 된다.
그 후에는 탈출지점[7]으로 가야하는데 도중에 터렛 밴이 하나이있다. 가방을 안메고 있다면야 탈출지점까지 뛰어가면 되지만, 전원이 하나씩 메고 있다면 피곤해지는 부분. 어느 한명이 팔방미인을 찍고 보조장비로 ECM 재머 하나 들고오면 적까지 처리해주니 편리하다. 탈출지점에 도착하면 트위치가 밴을 몰고 올 때 까지 버텨야 하는데 이때 두가지 상황으로 나뉜다.
  • 첫 번째 상황: 트위치가 도로를 막고 있는 경찰차를 치워줄 것을 요청한다. 경찰차 2대가 길을 막고 있으므로, 차를 다 치워버리면 트위치가 골목에 차를 주차하고 탈출할 수 있다.
  • 두 번째 상황: 그냥 트위치가 차를 들이박고 온다. 바로 탈출하면 된다. 경찰차와 상호작용을 할 필요가 없기에 첫 번째 상황보다 훨씬 낫다.

2.1. 도전 과제


  • 돌격소총 베이비시터: 브루클린 10-10 작업을 보통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하늘의 눈: 브루클린 10-10 작업을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보고 있을 누군가에게: 브루클린 10-10 작업을 매우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수호천사: 브루클린 10-10 작업을 오버킬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피어스 프로텍션: 브루클린 10-10 작업을 메이헴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복수의 비: 브루클린 10-10 작업을 데스 위시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옛날 옛적에 오래된 동네에서: 브루클린 10-10 작업을 데스 센텐스 난이도로 완료하기.
  • 발키리: 브루클린 10-10 작업을 원다운 모드를 활성화한 데스 센텐스 난이도로 완료하기.
  • 아파트 저격수: 브루클린 10-10 작업을, 오버킬 난이도 이상에서 모든 팀원이 저격 소총과 OVE9000 전기톱만 사용하여 작업을 완료하기. 혼자서 AI와 함께 해도 상관없으며 근접무장 또한 사용가능하다.
  • 운명의 만남: 브루클린 10-10 작업을, 오버킬 난이도 이상에서 6분 이내로 카론에게 도달하기. 'Lady Liberty' 마스크, 'Underground Neon' 재질, 'Baba Yaga' 패턴을 잠금해제 한다. 드릴 스킬이 필수적이다. 탄약고는 톱이랑 C4가 먹히는데 무기고는 드릴만 먹히기 때문. 1명이 만나면 전부 클리어 되는게 아니고 1명씩 따로 적용되기 때문에 신속한 플레이를 요구한다. 카론이 문을 따는데 대략 3~4분 정도 걸리고, 무기고의 서류가방을 챙기는데 드릴 스킬 다 찍어도 1분이며 드릴로 문을 딸 경우에는 한 명이 킥스타터까지 찍고 가자. 그 시간 안에 지레(지렛대) 찾고 서류 가방 챙기고 1명씩 카론을 만나러 가야한다.
  • 탄약은 지나친다: 브루클린 10-10 작업을, 오버킬 난이도 이상에서 탄약 케이지 앞에 8개의 아모백을 두고 완료하기. 혼자서 들 수 있는 아모백은 2개가 한계이므로 4명 전부가 아모백을 가지고 와서 전부 케이지 안에 설치를 해야 한다. 2명정도는 팔방미인을 찍어서 메딕백도 챙겨가야 구금당하는 불상사를 피할 수 있다.

2.2. 기타


카론을 갱단에게서 구하면 "윈스턴이 보냈습니까? 맘에 드는군요."라고 하는데, 페이데이 2 세계관에선 여전히 윈스턴과 존 윅의 연이 닿는 것으로 추정된다.[8]
조작할 것이 많지 않기 때문에 적들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크로우바를 최대한 빠르게 얻는 것이 관건이다. 크로우바를 얻지 못하면 무기고까지 열어야 하는데, 난이도가 높을 경우 적에게 맞아가면서 드릴을 고쳐야 하는지라 살아남기 쉽지 않다.

3. 요트 하이스트 (The Yacht Heist) (1일 소요)


[image]
'''The Yacht Heist'''
의뢰인
컨티넨탈
일자
1일 소요
스텔스/라우드
가능/불가능
스텔스 보너스
10%
탈출미션
없음
전리품
돈가방, 아티팩트
에셋
-
'''BGM - White Collar Crime'''

맥켄드릭의 모금 행사가 열리는 요트에 침입해 곳곳에 숨겨져 있는 불법 선거자금을 확보한 뒤 불법 해외계좌의 비밀번호가 담긴 하드 드라이브를 챙겨서 페이데이 갱을 위협한 맥켄드릭에게 빅엿을 먹이면서 겸사겸사 돈을 챙기는 하이스트.
시작시에 랩탑의 위치에 마커가 찍히는데, 이 랩탑을 찾아낸 후 조작하면 모니터에 태그의 색깔과, 맥켄드릭의 불법 선거 자금으로 쓰일 현금 돈다발이 들어있는 위치, 그리고 위치하는 층이 대략적으로 표시된다. 돈다발이 있을 수 있는 곳은 아래와 같다.
  • 지하
    • 냉장고 (Fridge)
  • 메인 덱 ~ 어퍼 덱 1층
    • 101, 102, 103, 104호실 (Room 101, 102, 103, 104)
    • 수족관 (Aquarium)
    • 푸드 카트 (Foodcart)
    • 구명보트 보관함 (Lifeboat)
    • 시가와 와인 보관함 (Cigar and wine)
  • 어퍼 덱 2층
    • 책꽂이 서랍 (Bookshelf)
이 중 모니터에 나온 '''4군데'''에만 돈이 들어있다. 하지만 여전히 확인해야할 곳이 많은데, 돈이 들어있는 정확한 곳을 알기 위해서는 물품에 붙여진 딱지의 색깔과 모니터에서 봤던 태그의 색깔을 확인해야 한다. 다시 말해 '''딱지의 색과 위치가 같아야만 돈가방이 있다는 뜻'''이고, 다르다면 그곳은 비어있다는 뜻이 된다. 각 지역마다 돈가방이 2개씩 있고, 획득한 돈가방은 딱히 어딘가로 옮길 필요 없이 그냥 바다에 던져버리면 저절로 확보된다.[9] 중간중간 여닫수 있는 창문이 있고 열어놓았다고 해서 경비에게 걸리는 것도 아니니 크게 어렵지는 않다. 돈가방은 난이도에 상관없이 8개를 확보해야 한다.
돈가방을 전부 확보하고 랩탑을 다시 해킹하면 지하 뒤편에 잠겼던 구역이 열린다. 기계 밑의 밸브 4개를 전부 열어서 기계를 과열시키고, 4개의 버튼을 한 번씩 눌러 보안 시스템을 무력화하면 하드드라이브를 획득할 수 있다. 기계 밑의 통로에는 레이저가 있기 때문에 걸리면 바로 알람이 울리고, 기계 옆에는 항상 경비가 순찰을 돌고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한다. 버튼 역시 한꺼번에 누를수는 없고, 하나를 누르면 다음 버튼이 무작위로 뜨기까지 시간이 약간 걸리니 주의하자. 이후 하드 드라이브를 획득하고 시작 위치로 돌아가면 미션 성공이다. 지하실과 시작지점까지 바로 이어져 있기 때문에 몇 초 내에 갈 수 있다.
한가지 골때리는 점이 있는데, 지하구역에서 하드 드라이브를 챙길 땐 '''ECM 재머의 사용이 제한된다.''' ECM을 사용하면 지하실의 문이 열리지 않고, 밸브를 열고 버튼을 누르는 과정에서 사용하면 지속시간이 끝날 때까지 미션 진행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ECM러시는 사실상 불가능. 경비의 알람과 시민의 전화를 막는 용도를 제외하면 쓸일이 거의 없다.
추가보상으로 곳곳에 전시된 7개의 아티팩트가 있다. 무게가 돈가방 정도로 가벼우니 시간이 되면 챙겨서 바다에 던지자.

3.1. 도전 과제


  • 구피: 요트 하이스트를 보통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연어: 요트 하이스트를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노랑가오리: 요트 하이스트 작업을 매우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피라냐: 요트 하이스트를 오버킬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귀상어: 요트 하이스트를 메이헴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백상아리: 요트 하이스트를 데스 위시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메갈로돈: 요트 하이스트를 데스 센텐스 난이도로 완료하기.
  • 레비아탄: 요트 하이스트를 원다운 모드를 활성화한 데스 센텐스 난이도로 완료하기.
  • 해양공포증: 요트 하이스트를, 오버킬 난이도 이상에서 6분이내로 완료하기.
  • 평화: 요트 하이스트에서 아무도 죽이지 않고 완료하기. 'Sailor' 마스크, 'Neon Blue' 재질, 'Hotel Pattern' 패턴을 잠금해제 한다. 제압은 사살로 치지 않기 때문에 혹시나 발각될 경우 제압을 시도하자. 난이도 제한이 없기 때문에 노말 난이도로 시도하는 것이 좋다.
  • 피 섞인 물: 요트 하이스트를 보트내의 모든 경비원을 사살하고 완료하기. 'Captain' 마스크, 'Black Suede' 재질, 'Continetal' 패턴을 잠금해제 한다. ECM을 사용해도 도전과제를 얻을 수 있기에, 탈출하기 직전 ECM 붙이고 전부 죽이면 된다. 위에 적혀있듯 ECM 러시는 불가능하기에, 하드 드라이브를 챙기기 전까지는 ECM을 사용해선 안된다. 1인 클리어 기준으로 공략한다면, 노말 난이도 기준으로 경비는 총 8명이 나온다. 그리고 냉장고에 2명, 하드 드라이브 근처 1명 총 3명은 고정이고, 탈출 보트와 매우 가깝기 때문에 그냥 두고 지하를 제외한 나머지 경비 5명중에서 4명을 처치한다. 그리고 1명 남긴 상태에서 ECM을 깔고 1명을 처치하고, 내려와서 냉장고 쪽 2명, 하드 드라이브 근처 1명 잡아서 총 4명을 더 처치하고 빠져나가면 된다. 풀 업글된 ECM 2개면 1분을 버틸 수 있고, 들키더라도 노말 난이도 기준 30초를 더 버틸 수 있기 때문에 상층 구초가 복잡하므로 이곳에 경비 먼저 처치 한 후, 나머지를 처리 한다면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3.2. 기타


플레이어가 갈 수 없는 공간에 워싱턴 DC의 시장인 밥 맥켄드릭이 연설을 하고 있다.
경비와 시민들이 많고 ECM러시가 불가능한데다 랜덤으로 돈다발이 스폰되니 요트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는게 불가피해, 초심자가 하기에 좋은 미션은 아니다. 다만 카메라가 없고 시민은 움직이지 않는데다가 경비들의 순찰 구역이 고정되어 있다어서 경비들의 동선과 시민의 위치를 파악해두기만 해도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덕분에 한구역에 경비 한명만 있는경우 시체를 그냥 남겨놔도 발각되지 않는다. 발각 될 거 같으면 전리품처럼 시체 가방을 그냥 바다에 던져버리면 되기 때문에 발각될 염려도 없고 가방을 일일이 옮기는 수고도 적은편. 루트물들의 위치를 대강 알고, ECM없이 하는 잠입 스텔스 플레이에 익숙하다면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나무 문이 많아 소음기 낀 저지 샷건 정도만 들고가면 락픽으로 열어야 하는 문을 열 수 있어 더 쉬워질 것이다. 저지 샷건 없이도 무소음 투척무기를 문에 자물쇠 부분에 맞추면 열린다.
FBI는 해당 사건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 듯 하다. 모금 행사의 참석자들이 수상한 보트가 왔다 갔다고 신고했지만, 가렛 청장은 아무 일도 아닐 거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페이데이 갱단의 뉴욕 활동과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의심하는 중.

[1] 특이하게 브리핑을 하는 사람이 베인이 아닌 존 윅이다. 브리핑 내용을 보면 누군가의 의뢰같은게 아닌 존 윅의 사적인 요청 미션으로 보인다.[2] 공교롭게도, 뉴욕 경찰 코드로 10-10은 '현재 교전 중'이란 뜻도 된다.[3] 잘 보면 눈치챌 수 있는게 이 갱단들은 나이트클럽 하이스트에 나오는 문지기를 재탕했다(...)[4] 다행히 카론은 혹스턴 브레이크아웃의 혹스턴처럼 NPC 취급이므로, 적의 공격에는 물론 아군의 공격에도 절대 죽지 않으니 조급해할 필요는 없다.[5] 옥상문은 잠겨있기 때문에 락픽이나 톱질을 해야한다. 보통 락픽을 하게되는데 가끔 불도저가 문을 발로차 부수면서 등장한다. 문따는 시간 줄여준거에 감사하며 불도저씨를 발할라로 보내주자.[6] 서류가방과 추가 전리품인 무기 4개가 있다.[7] 초반에 카론이 붙잡혀있던 장소[8] 그리고 존 윅 3: 파라벨룸을 통해 원작에서도 윈스턴과의 인연이 유지되는 것으로 설정되었다. 다만 페이데이 2에서의 존 윅은 진 엔딩 이후에야 존 윅의 사건이 터지는 등 시간대가 굉장히 꼬여 있어 실질적으로 평행우주 취급을 받는다.[9] 정황상 페이데이 갱을 태워다 준 모터보트가 주위를 돌면서 직접 건지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