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릭스 오제 알리아심

 

'''펠릭스 오제 알리아심'''
'''(Felix Auger-Aliassime)'''
'''생년월일'''
2000년 8월 8일 (24세)
'''국적'''
캐나다
'''출신지'''
몬트리올
'''신체 조건'''
193cm, 88kg
'''사용 손'''
오른손, 두 손 백핸드
'''ATP 싱글 랭킹'''
최고 17위/현 19위[A]
'''ATP 더블[1] 랭킹'''
최고 77위/현 81위[A]
'''개인전 통산 성적'''
69승 54패(2020.02.22 기준)
'''단식 타이틀 획득'''
0회
'''통산 상금 획득'''
3,375,699달러(2021.02.22 기준)
1. 선수 소개
2. 커리어
3. 테니스 성적
3.1. 2021년
4. 플레이스타일
5. 참고 링크


1. 선수 소개


캐나다의 테니스 선수.

2. 커리어


2021년 2월 기준
  • 개인전 통산 성적 : 69승 54패
  • 단식 타이틀 획득 : 0회
  • 복식 통산 성적 : 11승 15패
  • 통산 상금 획득 : 3,375,699달러
  • 남자 단식 세계 랭킹 : 최고 17위/현 20위
'''그랜드슬램 성적'''
  • 호주 오픈 : 4회전-2021
  • 프랑스 오픈 : 1회전-2020
  • 윔블던 : 3회전-2019
  • US 오픈 : 4회전-2020
'''기타 대회'''
  • ATP 월드 투어 파이널 : X
  • 마스터스 1000 시리즈 : X

3. 테니스 성적


아주 어릴 때부터 뛰어난 포텐을 가지고 있다고 주목받은 슈퍼 유망주 출신으로, 2015년 만 14세로 챌린저 대회 예선을 통과하며 역대 최연소 랭킹 포인트 획득자가 되었고, 2016년엔 같은 캐나다인인 한 살 위의 데니스 샤포발로프와 윔블던과 US오픈 주니어 타이틀을 나눠먹었다.
2017년 알렉산더 즈베레프를 필두로 1996년생 이후 출생의 여러 넥스트젠 선수들이 부상했지만, 당시에 투어급 매치를 한 경기도 뛰지 않았음에도 챌린저 투어에서 여러 최연소 기록을 세우며 진짜 차세대 황제는 FAA라는 이야기가 하드 테니스 팬들 사이에 많이 돌았다. 당시 로저 페더러의 초청으로 함께 훈련하며 칭찬도르를 적립하기도 했다.
2018년 챌린저 투어에서 뛰면서 간간히 ATP 투어에서 선을 보였고, 이후 19년 초에 본격적으로 브레이크아웃을 시작했다. 클레이인 리우에서 파비오 포니니를 2-0 셧아웃 시킨 것을 시작으로 4연승을 거둬 결승까지 진출했고[2], 이후 선샤인 더블에서 여러 랭커들을 침몰시키며 마이애미에서 4강까지 진출해 또다시 해당대회 최연소 4강 진출 기록을 세우고 디펜딩 챔피언이었던 존 이스너에게 패한다. 이후 랭킹이 수직상승해 30위권 내로 올라왔고 이 랭킹을 이후 쭉 유지하였다. 당시 침체를 겪고 있던 선발 주자 샤포발로프를 대신해 캐나다의 넘버원 유망주로 자리매김하는 듯 했다
하지만 여름 이후 상승세가 다소 꺾였고, 그랜드슬램에서 3연속 1회전 탈락하면서 다소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코로나 스탑 이전 유럽 인도어 하드 시즌에서 2연속 결승진출을 하며 다소 회복하였다. 재개 이후엔 US오픈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3승을 거두고 4라운드까지 진출했지만 우승자 도미니크 팀에게 3-0으로 패해 탈락했다. 파리 마스터즈에선 단식 1회전에서 퇴물 마린 칠리치에게 패해 광탈했지만 복식에서 우승하면서 드디어 투어 우승컵 하나는 들게 되었다.

3.1. 2021년


호주 오픈 전 멜버른 250 대회에서 또다시 결승까지 잘 진출해놓고 댄 에반스에게 무력하게 패배, 준우승 기록을 또 늘리고 말았다.
호주 오픈에서는 타이브레이크도 허용하지 않는 폼으로 3라운드까지 슈테베와 덕워스, 그리고 데니스 샤포발로프를 완파하며 16강까지 올랐으나, 이번 대회 돌풍을 일으킨 아슬란 카라체프에게 2세트까지 무난하게 압살해놓고 갑자기 레벨이 뚝 떨어지면서 역스윕으로 패한다.

4. 플레이스타일


테니스의 거의 모든 부문에서 뛰어나며 이를 바탕으로 공격적인 테니스를 구사한다. 가엘 몽피스가 연상될 정도로 발빠르고 민첩하며, 강력한 포핸드와 역시 무기로 삼을 만 한 백핸드를 지니고 있고, 슬라이스와 네트 플레이도 능숙하다. 가리는 코트도 딱히 없어서 모든 코트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적이 있다. 서브가 그나마 부족한 부분이지만 이 역시 강점까진 아닐 뿐 준수한 서브를 가지고 있다.
이처럼 못하는 게 없는 팔방미인이지만 빨리 랭킹을 올려서인지 다소 정직한 스타일 탓인지 업셋을 잘 못 내는 편이다. 다른 넥스트젠 랭커들은 대부분 한번씩 기억날만한 업셋으로 이름을 알린 경력이 있는데 FAA는 2020년까지 탑10 상대전적이 2-13패로, 막 뜬 치치파스를 두 번 잡은 것 외에는 전패했다. 또한 이와 관련된 문제점으로 결승 전적이 좋지 않은데, 잘 치다가도 결승만 올라가면 맥을 못 추는 탓에 2021년초까지 7번 결승에 올라가 7전 전패에 단 한 세트도 따지 못했다. 주니어 때는 잘만 대회 우승을 따낸 것을 보면 멘탈 문제라 보기는 어렵고, 불운 탓일 수도 있지만 스타일 문제일 수도 있어서 이후의 발전을 지켜봐야 할 부분.

5. 참고 링크




[A] A B 2021년 2월 22일 발표.[1] 복식과 같은 말이다.[2] 하지만 여기서 클레이 스페셜리스트 제레에게 패하면서 결승 잔혹사가 시작되었고, 제레는 덕분에 반년간 슬램 시드권을 얻을 수 있는 포인트를 쌓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