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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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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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공립 혁신학교다.'''본교는 1947년 개교하여 60여 년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학교로, 『성실하게, 슬기롭게, 씩씩하게』라는 교훈 아래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 창의적인 사람,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을 기른다.』는 교육목표를 실천하면서 지역사회와 학부모로부터 신뢰받는 학교로 발전해 가고 있습니다. '''
'''특히 지역의 중심학교로 평택중 가족 모두는 우리 학생들이 미래의 정보화 사회의 주역이 될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꿈과 희망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신뢰와 격려 속에, 각자의 장점과 잠재력을 키워 21세기를 이끌어 갈 세계적 인재가 되고, 더불어 살아가는 창의적인 민주 시민이 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
'''꿈이 있고, 신바람이 나면서 보람이 있었던 『영원한 마음의 고향』인 평택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본교 홈페이지가 모든 평택중 가족에게 정보 수집의 창구와 발전적인 대화의 마당이 되면서, 학부모에게는 투명한 학교 운영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학생에게는 양질의 학습 자료를 제공하는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 '''
- 교장 김동경 2013년 취임
2. 시설
신관, 구관, 별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구관은 1학년 교실일부[1] , 1학년 교무실, 정보실, 도서관, 과학실이 있다. 신관은 기술실, 가사실, 1학년 교실 일부[2] , 2~3학년 교실, 2~3학년 교무실이 있다. 별관은 식당, 학생부실, 음악실, 미술실이 있다. 체육관은 없다.
급식실이 2층과 3층에 하나씩 있는데 3층은 다목적실로도 쓰인다. 앞쪽에 조그만한 무대가 있으며 평소에는 급식실로 쓰다가 이벤트 등이 있으면 다목적실로 사용된다.
안타깝게도 매점은 없다. (옛날의 wee class 교실위치가 매점이었다고 하지만 학교폭력,금품갈취 등이 생긴다면서 없애버렸다)
그리고 자판기도 2015년에 사라졌다...
2019년 여름방학 전에 급식실과 음악실 앞 화장실이 리모델링되었다.
3. 학교 행사
wee프로젝트를 시행중이다. 자세한건 링크참조[3]
2013년에 김동경 교장 취임 이후로 축제 등의 행사가 1년에 한번씩 개최중이다.
4. 교복
'''동복''': '''회색 바지''' , '''하늘색 와이셔츠''', '''검붉은색 넥타이''' , '''짙은 남색 조끼''', '''자켓'''으로 구성되어 있다.
'''춘추복''': 위의 동복에서 자켓이 빠진 것이다.
'''하복''': '''하늘색 반팔 와이셔츠''' , '''곤색 바지'''로 구성되어 있다.
2016년부터 교복자율화로 교복에 제한이 걸리지 않는다. (4월부터 11월까지, 12월부터 3월까지는 오로지 동복만, 대신 겉옷 착용가능)
ex) 동복 바지 + 하복 상의 , 하복바지 + 동복 상의 같은 것들이 가능하다. (심지어 위에는 동복 와이셔츠만 입어도 된다.)
5. 축제
'''은행제''': 평택중 최대 규모의 축제이다. 오전에는 학생들이 학급별로 부스를 운영하거나 참여하며, 오후에는 공연을 한다. (장기자랑, 학급별 단체군무 [4] , 여자 댄스부[5] )
6. 시간표
코로나로 인해 현재 시간표가 살짝 수정됐다.
7. 교통
7.1. 버스
7.2. 철도
- [image] 수도권 전철 1호선 : 평택역
- 일반 철도역 : 평택역(ITX-새마을, 새마을호, 무궁화호, 누리로)
8. 기타
- 2001년에는 무려 나무난로(...)를 난방기구로 썼었다. 빨갛게 녹슨 바나나우유 용기 모양의 난로였는데, 주번은 아침마다 본관 뒤편의 창고에 가서 땔감으로 쓸 나무와 기름먹인 톱밥을 가져오는게 주 임무였다. 덕분에 고구마, 감자도 구워먹고 학년말에는 고기도 구워먹을 수 있었다.
- 별관 뒤편에 있는 독서공원은 여러 목적으로 쓰인다. 삼겹살 파티를 하기도 했지만, 아름다운 단체기합의 장이 되기도 하였다.
- 2003년에는 별관 꼭대기층에 있는 도서관에서 평택고 지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야간자율학습을 하기도 했었다. 당시에는 22시 규제가 없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 야자가 끝나고 학원에 가서 00시~01시까지 공부를 했었다. 물론 참여했던 학생들 대부분은 평택고에 진학할 수 있었다.
- 평택중 학생들은 계절별로 악취에 시달린다. 시시때때로 근처 무당집에서 뿌리는 막걸리 냄새도 있지만, 산자락에 위치하다보니 여름에는 밤꽃냄새(...)가 진동을 해서 창문을 열 수가 없으며 교목(校木)인 은행나무때문에 가을에는 은행냄새가 진동을 한다. 심지어 후문 근처 주민들이 은행을 주워서 아스팔트에 비벼서 껍질을 벗기는 일도 있기 때문에 악취가 장난이 아니다. 진짜로.
- 분리수거장 주위에 대한민국 환경부 지정 포획금지종인 줄장지뱀이 서식했었다.
- 2017년 체육대회때 학교에서 체육대회라고 음악을 크게 틀어놓았는데 근처 점집에서 굿하는데 방해된다면서 음악좀 꺼달라고 민원이 들어왔다.(참고로 평택중학교가 위치한 재랭이 고개에는 점집이 많았다. 지금은 다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