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베르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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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베르사유 브라질 사양
'''Ford Versailles'''
1. 개요
2. 상세
2.1. 프랑스(1954~1957)
2.2. 브라질(1992~1996)


1. 개요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포드에서 1950년대 유럽 시장에서 생산했던 차량이자, 1990년대폭스바겐 산타나배지 엔지니어링한 차량이다.

2. 상세



2.1. 프랑스(1954~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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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 프랑스의 자동차 제조사인 생카(Simca)에서 포드 SAF의 포이시 공장을 인수해서 생산한 포드 베데트 차량의 4가지 이름 중 하나로 사용되었는데, '트라이아논', '리젠스', '말리' ,' 베르사유' 등으로 판매되었다.

2.2. 브라질(1992~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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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베르사유
포드 로얄(포드 베르사유의 왜건형 차량)
1991년,포드 델 레이의 후속으로 폭스바겐포드와의 합작투자로 세워진 오토라티나에서 폭스바겐 파사트 B2형 차량을 계속 판매하는 대신 폭스바겐 산타나브라질에서는 베르사유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기 시작했고 아르헨티나에서는 갤럭시로,왜건 차량은 포드 로얄[1]이라는 이름으로 판매하였다.
하지만, 세계화로 인해 남미 시장에 다른 브랜드들이 진출을 시작하면서 폭스바겐포드 측에서 오토라티나를 해체하면서 1996년에 단종되었고, 후속 차종으로는 포드 몬데오로 계승되었다.

[1] 다만, 폭스바겐은 이를 반대했는데, 포드 로얄과 폭스바겐 산타나 퀀텀 간의 출혈경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