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베르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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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베르사유 브라질 사양
'''Ford Versailles'''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포드에서 1950년대 유럽 시장에서 생산했던 차량이자, 1990년대에 폭스바겐 산타나를 배지 엔지니어링한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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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 프랑스의 자동차 제조사인 생카(Simca)에서 포드 SAF의 포이시 공장을 인수해서 생산한 포드 베데트 차량의 4가지 이름 중 하나로 사용되었는데, '트라이아논', '리젠스', '말리' ,' 베르사유' 등으로 판매되었다.
1991년,포드 델 레이의 후속으로 폭스바겐과 포드와의 합작투자로 세워진 오토라티나에서 폭스바겐 파사트 B2형 차량을 계속 판매하는 대신 폭스바겐 산타나는 브라질에서는 베르사유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기 시작했고 아르헨티나에서는 갤럭시로,왜건 차량은 포드 로얄[1] 이라는 이름으로 판매하였다.
하지만, 세계화로 인해 남미 시장에 다른 브랜드들이 진출을 시작하면서 폭스바겐과 포드 측에서 오토라티나를 해체하면서 1996년에 단종되었고, 후속 차종으로는 포드 몬데오로 계승되었다.
포드 베르사유 브라질 사양
'''Ford Versailles'''
1. 개요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포드에서 1950년대 유럽 시장에서 생산했던 차량이자, 1990년대에 폭스바겐 산타나를 배지 엔지니어링한 차량이다.
2. 상세
2.1. 프랑스(1954~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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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 프랑스의 자동차 제조사인 생카(Simca)에서 포드 SAF의 포이시 공장을 인수해서 생산한 포드 베데트 차량의 4가지 이름 중 하나로 사용되었는데, '트라이아논', '리젠스', '말리' ,' 베르사유' 등으로 판매되었다.
2.2. 브라질(1992~1996)
1991년,포드 델 레이의 후속으로 폭스바겐과 포드와의 합작투자로 세워진 오토라티나에서 폭스바겐 파사트 B2형 차량을 계속 판매하는 대신 폭스바겐 산타나는 브라질에서는 베르사유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기 시작했고 아르헨티나에서는 갤럭시로,왜건 차량은 포드 로얄[1] 이라는 이름으로 판매하였다.
하지만, 세계화로 인해 남미 시장에 다른 브랜드들이 진출을 시작하면서 폭스바겐과 포드 측에서 오토라티나를 해체하면서 1996년에 단종되었고, 후속 차종으로는 포드 몬데오로 계승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