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테리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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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d Territory'''
호주 포드 모터 컴퍼니에서 2004년부터 2016년까지 판매한 SUV이다.
현지 발음명은 '테러토리 '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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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에 공개한 R7 콘셉트의 양산형으로, 호주 내에서 SUV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기존에 호주 시장에서 판매하던 이스케이프와 익스플로러의 사잇급 차량으로 2004년 4월에 출시되었다. 이로 인해 기존에 판매하던 익스플로러 3세대는 단종되어 4세대부터는 호주에 판매하지 않게 되었다. 기존에 판매하던 익스플로러와 이스케이프보다 크로스오버적인 면을 더욱 강조했다. 팰컨 BA형의 앞-엔진 후륜구동 EA169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고, 옵션으로 AWD를 제공했다. 호주 포드에서 개발한 직렬 6기통 4.0L Barra 가솔린 엔진이 장착되었고, 변속기는 4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되었다. 생산은 호주 빅토리아 주의 캠프벨필드(Campbellfield)에 있는 공장에서 베이스 모델인 팰컨과 함께 이루어졌다.
트림은 TX, TS, 기아(Ghia)로 나누어졌다.
2005년 10월에는 마이너체인지를 거친 SY형이 출시되었다. 4륜구동 한정으로 6단 자동변속기를 제공했고 기존의 TX/TS/기아 트림 외에 SR이라는 한정판이 2006년 2월에 추가되었다.
2008년 2월에는 고성능 모델인 FPV F6X를 내놓았는데, 기존에 있던 엔진에 터보를 추가해 360마력의 최고출력을 달성했다. AWD와 6단 자동변속기가 기본으로 적용되었다.
2008년 6월에 SR을 다시 내놓았고 그 해 10월에는 새로운 한정판인 SR2가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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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에는 SY II형이 출시되었다. 앞범퍼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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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에는 SZ형이 출시되었다. 포드의 디자인 코드인 키네틱 디자인을 전면에 적용하는 등 디자인 변화의 폭이 큰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이 때부터 V6 2.7L 듀라토크(Duratorq) 디젤 엔진이 추가되었다. 디젤 사양에는 6R80형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되었다. 기존의 기아(Ghia) 트림은 티타늄(Titanium)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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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에는 SZ II형이 출시되었다. 앞범퍼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2016년 10월 7일에 기반이 되는 팰컨과 함께 후속 없이 단종되었고, 테리토리의 빈자리는 레인저 픽업트럭 기반의 SUV인 에베레스트와 2018년에 호주 시장에 출시된 엔듀라[1] 가 대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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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테리토리(중국) 문서 참고
'''Ford Territory'''
1. 개요
호주 포드 모터 컴퍼니에서 2004년부터 2016년까지 판매한 SUV이다.
현지 발음명은 '테러토리 '가 맞다.
2. 역사
2.1. 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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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에 공개한 R7 콘셉트의 양산형으로, 호주 내에서 SUV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기존에 호주 시장에서 판매하던 이스케이프와 익스플로러의 사잇급 차량으로 2004년 4월에 출시되었다. 이로 인해 기존에 판매하던 익스플로러 3세대는 단종되어 4세대부터는 호주에 판매하지 않게 되었다. 기존에 판매하던 익스플로러와 이스케이프보다 크로스오버적인 면을 더욱 강조했다. 팰컨 BA형의 앞-엔진 후륜구동 EA169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고, 옵션으로 AWD를 제공했다. 호주 포드에서 개발한 직렬 6기통 4.0L Barra 가솔린 엔진이 장착되었고, 변속기는 4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되었다. 생산은 호주 빅토리아 주의 캠프벨필드(Campbellfield)에 있는 공장에서 베이스 모델인 팰컨과 함께 이루어졌다.
트림은 TX, TS, 기아(Ghia)로 나누어졌다.
2.2. SY
2005년 10월에는 마이너체인지를 거친 SY형이 출시되었다. 4륜구동 한정으로 6단 자동변속기를 제공했고 기존의 TX/TS/기아 트림 외에 SR이라는 한정판이 2006년 2월에 추가되었다.
2008년 2월에는 고성능 모델인 FPV F6X를 내놓았는데, 기존에 있던 엔진에 터보를 추가해 360마력의 최고출력을 달성했다. AWD와 6단 자동변속기가 기본으로 적용되었다.
2008년 6월에 SR을 다시 내놓았고 그 해 10월에는 새로운 한정판인 SR2가 추가되었다.
2.3. SY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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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에는 SY II형이 출시되었다. 앞범퍼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2.4. S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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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에는 SZ형이 출시되었다. 포드의 디자인 코드인 키네틱 디자인을 전면에 적용하는 등 디자인 변화의 폭이 큰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이 때부터 V6 2.7L 듀라토크(Duratorq) 디젤 엔진이 추가되었다. 디젤 사양에는 6R80형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되었다. 기존의 기아(Ghia) 트림은 티타늄(Titanium)으로 변경되었다.
2.5. SZ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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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에는 SZ II형이 출시되었다. 앞범퍼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2016년 10월 7일에 기반이 되는 팰컨과 함께 후속 없이 단종되었고, 테리토리의 빈자리는 레인저 픽업트럭 기반의 SUV인 에베레스트와 2018년에 호주 시장에 출시된 엔듀라[1] 가 대체하고 있다.
3. 중국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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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테리토리(중국) 문서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