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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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엣지 ST
'''Ford EDGE / ENDURA[1]'''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포드 모터 컴퍼니에서 생산하고 있는 중형 크로스오버 SUV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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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형 포드 엣지
2006년 1월에 출시되었으며, 같은 해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최초로 공개되었다. 2007년형으로 소개되었으며, 북미 지역에서 최초로 출시된 포드의 CUV 차량이었다. 원래 차량의 이름은 레인저의 사양 중 하나로 사용되다가 독립된 차량의 이름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이스케이프와 익스플로러 사이의 포지션을 담당하는 차량으로 판매된다.
차량의 플랫폼은 퓨전과 공유하며, 고급 브랜드인 링컨 브랜드에서 MKX로 판매되었다. 또한 배지 엔지니어링이 이루어져 마쓰다 CX-9로도 판매가 이루어졌다.
초기형 차량의 파워트레인은 3.5L 듀라텍 V6 엔진이 탑재되었으며, 265마력의 파워와 339Nm의 최대 토크를 냈다. 변속기는 제너럴 모터스와 공동 개발한 6단 자동변속기(6T50형)가 적용되었다.
차량의 전장은 4,717mm, 전폭은 1,925mm, 전고는 1,702mm, 휠베이스는 2,824mm, 공차중량은 전륜구동 사양이 1,946kg, 4륜구동 사양이 1,921kg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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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형 포드 엣지
2010년 시카고 오토쇼에서 후기형 차량이 공개되었고, 공개가 이루어진 같은 해 2월 12일부터 판매가 시작되었다. 전면부, 휠, 범퍼 등의 수정이 이루어졌으며, 기존 버튼 및 스위치 방식에서 2세대 링컨 MKX에 적용된 제어 장치로 변경되었다.
파워트레인은 3.5L 듀라텍 V6 엔진이 탑재되었으며, 285마력의 파워와 343Nm의 최대 토크를 냈다. 이외에도 3.7L 듀라텍 V6 엔진이 추가로 탑재되어 305마력과 380Nm의 최대토크를, 2.0L 에코부스트 I4 엔진이 추가되어 240마력과 366Nm의 최대 토크를 냈다. 변속기는 기존의 6단 자동변속기(6T50형)가 적용되었다. 이 중 2.0L 엔진은 보증기간이 10년/150,000마일[2]이었다.
휠베이스와 전고, 공차중량을 제외한 모든 부분에서 변화가 있었는데, 전장은 4,679mm로 줄었으나 전폭은 1,930mm로 늘어났다.
생산은 1, 2세대 모두[3]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 위치한 오크빌 공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SEL 사양에서는 독특한 천 시트, 6방향 조절식 파워 운전석, 6디스크 인 대시 CD/DVD 플레이어가 탑재된 프리미엄 AM/FM 스테레오 오디오, 가죽으로 포장되었으며, 보조 오디오 제어 장치가 적용된 스티어링 휠, 18인치 알루미늄 휠이 적용되었다.
리미티드 사양은 2008년에 기존에 존재하던 SEL 플러스 사양을 대체했는데 가죽 시트, 6방향 조수석 및 운전석 접이식 파워 시트, '이지폴드'라는 2열 접이식 시트, 듀얼 존 오토 에어컨 시스템, '포드 싱크' 차량 연결 시스템, 18인치 프리미엄 크롬 클래딩이 이루어진 알루미늄 휠이 적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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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형 엣지 스포츠
엣지 스포츠는 2008년 시카고 오토쇼에서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2009년형으로 판매가 시작되었다. 기능으로는 회색 인조 스웨이드 인서트가 존재하는 가죽 사양, 중앙 접이식 팔걸이가 있는 60/40 접이식 시트, '이지폴드'로 알려진 2열 접이식 시트, 6디스크 인 대시 CD/DVD 플레이어가 탑재된 프리미엄 AM/FM 스테레오 오디오, '포드 싱크' 차량 연결 시스템, 더 커진 크롬 배기구, 20인치 크롬 클래딩이 이루어진 알루미늄 휠이 기본으로, 22인치 휠이 옵션으로 적용되었으며 투톤이 아닌 단일 색상의 차량으로 존재했다.
리미티드 사양은 SEL 플러스 사양에서 10방향 열선 내장 파워 시트, 차량 내 10곳에 장착된 소니제 12스피커 HD 라디오,4.2인치 컬러 LCD 디스플레이 2개와 8인치 LC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마이포드 터치 및 2개의 USB 포트, SD카드 리더기, 비디오 입력 잭이 내장된 '포드 싱크' 기능이 있었다.
옵션으로는 20인치 크롬 클래딩 알루미늄 휠, 후방 카메라, 6방향 열선 파워 시트, 접이식 조수석 등이 있었으며, HID 헤드램프, 사각지대 감지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이 적용되기도 했다. 이스라엘 시장 한정으로 리미티드 사양은 SEL 플러스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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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형 포드 엣지 스포츠
엣지 스포츠에서는 머스탱의 3.7L TI-VCT V6 엔진이 탑재되었으며, 패들 동작이 이루어지는 6단 셀렉트쉬프트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었다. 시트는 실버 스모크 메탈릭 형태의 검은색 가죽 시트, 22인치 광택 알루미늄 휠, 차체 컬러와 조금 더 낮아진 전후면부, 4인치 크롬 형태의 배기구, 원톤 형태의 하부 클래딩과 로커 몰딩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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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엣지 하이시리즈 컨셉트카
2007년 6월 포드의 캐나다 지사에서 공개가 이루어졌으며, 가솔린과 전기를 적용한 형태의 엣지를 2010년에 출시할 계획이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전기 모터와 3.5L V6 엔진이 파워트레인으로 탑재되며, 이러한 하이시리즈 드라이브가 적용된 컨셉트카가 2007년 워싱턴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다.
리튬 이온 배터리가 적용된 배터리 팩과 수소 연료를 사용하는 차량으로 공개되었고, 최대 주행거리는 320km를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실제로 양산이 이루어지지 않은 대신 이 시스템은 후에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등장한 에어스트림 컨셉트카의 기반이 되기도 했다.
초기형 차량 IIHS 테스트
후기형 차량 NHTSA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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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형 포드 엣지
2014년에 출시되었으며, 차량의 전면 그릴은 토러스와 익스플로러를 닮은 형태로 변경되었다.
북미 시장에서는 2015년형으로 판매되었으며, 2016년부터는 '원 포드' 전략으로 변경되면서 유럽 시장에서도 판매가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여기서는 쿠가와 익스플로러 PHEV 사이의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다.
주요 엔진은 245마력의 파워와 373Nm의 최대 토크를 내는 2.0L 에코부스트 I4 엔진 계통이었고, 새로운 트윈 스크롤 터보 방식이 적용되었다. 이로 인해 토크 수치가 일부 상승하였다. 또한 초기형 차량의 견인 능력은 3,500파운드[4]까지 가능했고 전륜구동 사양도 제공되었다. 280마력과 339Nm의 파워와 토크를 냈던 3.5L V6 엔진은 출력이 일부 감소하였으며, 2018년까지만 생산되었다. 스포츠 사양에서는 315마력의 파워와 475Nm의 토크를 내던 2.7L 에코부스트 I4 엔진이 탑재되었다.
유럽 시장에서는 몬데오처럼 디젤 위주의 엔진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는데, 4륜구동 사양만 있고, 각각 180마력/400Nm과 210마력/450Nm의 파워와 토크를 내는데, 6단 수동변속기 사양은 180마력, 6단 셀렉트시프트 듀얼 클러치 변속기는 210마력을 냈다. 이외에도 6F형 6단 자동변속기 사양 역시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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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장 사양인 포드 엔듀라
2018년부터는 테리토리를 대체하는 차량으로 호주 및 뉴질랜드 시장에서는 '포드 엔듀라'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 사양은 트렌드, ST, 티타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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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형 포드 엣지 티타늄 사양
후기형 차량은 2018년 1월에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언급이 있었고[5], 2019년부터 링컨 MKX의 페이스리프트 겸 후속 차량인 링컨 노틸러스와 같은 차량으로 판매되고 있다. 페이스리프트로 인해 토러스식 삼분할 그릴 대신 신형 익스플로러에 가까운 그릴을 갖추게 되었다.
2019년형 차량에는 충돌 전 제어 장치, 회피 조향 보조 기능, 차선 유지 시동-제동이 이루어지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이 적용되었다. 이는 2018년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최초로 등장해서 같은 해 봄부터 2019년형으로 판매되기 시작하였다.
각 사양마다 새로운 알루미늄 휠이 옵션으로 적용되고, 외부 색상과 실내 색상의 조합이 늘어났다.[6] 또한 기존 소니제 스피커는 덴마크의 음향장비 기업인 B&O제 12스피커 서라운드 음향장치로 대체되었다.
변속기는 새로 개발된 8F35형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었고, 자동식 정지-시동 기능이 적용되었다. 기본 탑재 엔진인 2.0L I4 엔진은 5마력이 더 상승하였고, 미국 환경보호청(EPA) 연비 역시 상승하였다.
유럽 시장에서도 기존 TDCI 디젤 엔진 계열에서 2.0L 에코블루 I4 엔진으로 대체되었으며, 유럽 및 호주 시장 사양의 엔진은 190마력의 파워와 400Nm의 최대 토크를 내며, 238마력의 파워와 500Nm의 최대토크를 내는 엔진은 유럽 시장 한정으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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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형 엣지 ST 사양
최고급 사양으로 엣지 스포츠를 대체하는 ST 사양이 추가되었는데, 335마력과 515Nm의 파워와 최대 토크를 내는 2.7L 에코부스트 V6 엔진이 탑재되었다.[7] 엣지 스포츠는 대각선형 어두운 그릴을 가지고 있으며, 알루미늄 알로이 휠과 독특한 실내공간을 갖추고 있다.
차량의 전장은 4,779mm/4,878mm[8], 전폭은 1,928mm, 전고는 1,742mm, 휠베이스는 2,850mm, 공차중량은 전륜구동 사양이 1,774kg, 4륜구동 차량이 1,840kg을 기록하였다.
2021년형이 공개되었다. 르노나 볼보와 비슷하게 세로형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다.
IIHS 충돌테스트 결과
2020 엣지 ST
'''Ford EDGE / ENDURA[1]'''
1. 개요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포드 모터 컴퍼니에서 생산하고 있는 중형 크로스오버 SUV이다.
2. 상세
2.1. 1세대(U387,2006~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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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형 포드 엣지
2006년 1월에 출시되었으며, 같은 해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최초로 공개되었다. 2007년형으로 소개되었으며, 북미 지역에서 최초로 출시된 포드의 CUV 차량이었다. 원래 차량의 이름은 레인저의 사양 중 하나로 사용되다가 독립된 차량의 이름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이스케이프와 익스플로러 사이의 포지션을 담당하는 차량으로 판매된다.
차량의 플랫폼은 퓨전과 공유하며, 고급 브랜드인 링컨 브랜드에서 MKX로 판매되었다. 또한 배지 엔지니어링이 이루어져 마쓰다 CX-9로도 판매가 이루어졌다.
초기형 차량의 파워트레인은 3.5L 듀라텍 V6 엔진이 탑재되었으며, 265마력의 파워와 339Nm의 최대 토크를 냈다. 변속기는 제너럴 모터스와 공동 개발한 6단 자동변속기(6T50형)가 적용되었다.
차량의 전장은 4,717mm, 전폭은 1,925mm, 전고는 1,702mm, 휠베이스는 2,824mm, 공차중량은 전륜구동 사양이 1,946kg, 4륜구동 사양이 1,921kg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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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형 포드 엣지
2010년 시카고 오토쇼에서 후기형 차량이 공개되었고, 공개가 이루어진 같은 해 2월 12일부터 판매가 시작되었다. 전면부, 휠, 범퍼 등의 수정이 이루어졌으며, 기존 버튼 및 스위치 방식에서 2세대 링컨 MKX에 적용된 제어 장치로 변경되었다.
파워트레인은 3.5L 듀라텍 V6 엔진이 탑재되었으며, 285마력의 파워와 343Nm의 최대 토크를 냈다. 이외에도 3.7L 듀라텍 V6 엔진이 추가로 탑재되어 305마력과 380Nm의 최대토크를, 2.0L 에코부스트 I4 엔진이 추가되어 240마력과 366Nm의 최대 토크를 냈다. 변속기는 기존의 6단 자동변속기(6T50형)가 적용되었다. 이 중 2.0L 엔진은 보증기간이 10년/150,000마일[2]이었다.
휠베이스와 전고, 공차중량을 제외한 모든 부분에서 변화가 있었는데, 전장은 4,679mm로 줄었으나 전폭은 1,930mm로 늘어났다.
생산은 1, 2세대 모두[3]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 위치한 오크빌 공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2.1.1. 사양
- 초기형(2007~2010)
SEL 사양에서는 독특한 천 시트, 6방향 조절식 파워 운전석, 6디스크 인 대시 CD/DVD 플레이어가 탑재된 프리미엄 AM/FM 스테레오 오디오, 가죽으로 포장되었으며, 보조 오디오 제어 장치가 적용된 스티어링 휠, 18인치 알루미늄 휠이 적용되었다.
리미티드 사양은 2008년에 기존에 존재하던 SEL 플러스 사양을 대체했는데 가죽 시트, 6방향 조수석 및 운전석 접이식 파워 시트, '이지폴드'라는 2열 접이식 시트, 듀얼 존 오토 에어컨 시스템, '포드 싱크' 차량 연결 시스템, 18인치 프리미엄 크롬 클래딩이 이루어진 알루미늄 휠이 적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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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형 엣지 스포츠
엣지 스포츠는 2008년 시카고 오토쇼에서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2009년형으로 판매가 시작되었다. 기능으로는 회색 인조 스웨이드 인서트가 존재하는 가죽 사양, 중앙 접이식 팔걸이가 있는 60/40 접이식 시트, '이지폴드'로 알려진 2열 접이식 시트, 6디스크 인 대시 CD/DVD 플레이어가 탑재된 프리미엄 AM/FM 스테레오 오디오, '포드 싱크' 차량 연결 시스템, 더 커진 크롬 배기구, 20인치 크롬 클래딩이 이루어진 알루미늄 휠이 기본으로, 22인치 휠이 옵션으로 적용되었으며 투톤이 아닌 단일 색상의 차량으로 존재했다.
- 후기형
리미티드 사양은 SEL 플러스 사양에서 10방향 열선 내장 파워 시트, 차량 내 10곳에 장착된 소니제 12스피커 HD 라디오,4.2인치 컬러 LCD 디스플레이 2개와 8인치 LC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마이포드 터치 및 2개의 USB 포트, SD카드 리더기, 비디오 입력 잭이 내장된 '포드 싱크' 기능이 있었다.
옵션으로는 20인치 크롬 클래딩 알루미늄 휠, 후방 카메라, 6방향 열선 파워 시트, 접이식 조수석 등이 있었으며, HID 헤드램프, 사각지대 감지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이 적용되기도 했다. 이스라엘 시장 한정으로 리미티드 사양은 SEL 플러스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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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형 포드 엣지 스포츠
엣지 스포츠에서는 머스탱의 3.7L TI-VCT V6 엔진이 탑재되었으며, 패들 동작이 이루어지는 6단 셀렉트쉬프트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었다. 시트는 실버 스모크 메탈릭 형태의 검은색 가죽 시트, 22인치 광택 알루미늄 휠, 차체 컬러와 조금 더 낮아진 전후면부, 4인치 크롬 형태의 배기구, 원톤 형태의 하부 클래딩과 로커 몰딩이 이루어졌다.
2.1.2. 하이시리즈 컨셉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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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엣지 하이시리즈 컨셉트카
2007년 6월 포드의 캐나다 지사에서 공개가 이루어졌으며, 가솔린과 전기를 적용한 형태의 엣지를 2010년에 출시할 계획이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전기 모터와 3.5L V6 엔진이 파워트레인으로 탑재되며, 이러한 하이시리즈 드라이브가 적용된 컨셉트카가 2007년 워싱턴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다.
리튬 이온 배터리가 적용된 배터리 팩과 수소 연료를 사용하는 차량으로 공개되었고, 최대 주행거리는 320km를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실제로 양산이 이루어지지 않은 대신 이 시스템은 후에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등장한 에어스트림 컨셉트카의 기반이 되기도 했다.
2.1.3. 안전성
초기형 차량 IIHS 테스트
후기형 차량 NHTSA 테스트
2.1.4. 수상
- 2007 AAA, Parents Magazine - 가족을 위한 최고의 차량 상
- 2007년 IIHS 탑 세이프티 픽
- 3.5L 듀라텍 엔진 - 워즈오토 세계 10대 엔진
- 2007 On Wheels. Inc - 2007년 올해의 도심형 트럭 상
- 2007년 JD 파워 - APEAL 상 수상
2.1.5. 판매량
2.2. 2세대(CD539N,2014~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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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형 포드 엣지
2014년에 출시되었으며, 차량의 전면 그릴은 토러스와 익스플로러를 닮은 형태로 변경되었다.
북미 시장에서는 2015년형으로 판매되었으며, 2016년부터는 '원 포드' 전략으로 변경되면서 유럽 시장에서도 판매가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여기서는 쿠가와 익스플로러 PHEV 사이의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다.
주요 엔진은 245마력의 파워와 373Nm의 최대 토크를 내는 2.0L 에코부스트 I4 엔진 계통이었고, 새로운 트윈 스크롤 터보 방식이 적용되었다. 이로 인해 토크 수치가 일부 상승하였다. 또한 초기형 차량의 견인 능력은 3,500파운드[4]까지 가능했고 전륜구동 사양도 제공되었다. 280마력과 339Nm의 파워와 토크를 냈던 3.5L V6 엔진은 출력이 일부 감소하였으며, 2018년까지만 생산되었다. 스포츠 사양에서는 315마력의 파워와 475Nm의 토크를 내던 2.7L 에코부스트 I4 엔진이 탑재되었다.
유럽 시장에서는 몬데오처럼 디젤 위주의 엔진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는데, 4륜구동 사양만 있고, 각각 180마력/400Nm과 210마력/450Nm의 파워와 토크를 내는데, 6단 수동변속기 사양은 180마력, 6단 셀렉트시프트 듀얼 클러치 변속기는 210마력을 냈다. 이외에도 6F형 6단 자동변속기 사양 역시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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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장 사양인 포드 엔듀라
2018년부터는 테리토리를 대체하는 차량으로 호주 및 뉴질랜드 시장에서는 '포드 엔듀라'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 사양은 트렌드, ST, 티타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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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형 포드 엣지 티타늄 사양
후기형 차량은 2018년 1월에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언급이 있었고[5], 2019년부터 링컨 MKX의 페이스리프트 겸 후속 차량인 링컨 노틸러스와 같은 차량으로 판매되고 있다. 페이스리프트로 인해 토러스식 삼분할 그릴 대신 신형 익스플로러에 가까운 그릴을 갖추게 되었다.
2019년형 차량에는 충돌 전 제어 장치, 회피 조향 보조 기능, 차선 유지 시동-제동이 이루어지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이 적용되었다. 이는 2018년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최초로 등장해서 같은 해 봄부터 2019년형으로 판매되기 시작하였다.
각 사양마다 새로운 알루미늄 휠이 옵션으로 적용되고, 외부 색상과 실내 색상의 조합이 늘어났다.[6] 또한 기존 소니제 스피커는 덴마크의 음향장비 기업인 B&O제 12스피커 서라운드 음향장치로 대체되었다.
변속기는 새로 개발된 8F35형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었고, 자동식 정지-시동 기능이 적용되었다. 기본 탑재 엔진인 2.0L I4 엔진은 5마력이 더 상승하였고, 미국 환경보호청(EPA) 연비 역시 상승하였다.
유럽 시장에서도 기존 TDCI 디젤 엔진 계열에서 2.0L 에코블루 I4 엔진으로 대체되었으며, 유럽 및 호주 시장 사양의 엔진은 190마력의 파워와 400Nm의 최대 토크를 내며, 238마력의 파워와 500Nm의 최대토크를 내는 엔진은 유럽 시장 한정으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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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형 엣지 ST 사양
최고급 사양으로 엣지 스포츠를 대체하는 ST 사양이 추가되었는데, 335마력과 515Nm의 파워와 최대 토크를 내는 2.7L 에코부스트 V6 엔진이 탑재되었다.[7] 엣지 스포츠는 대각선형 어두운 그릴을 가지고 있으며, 알루미늄 알로이 휠과 독특한 실내공간을 갖추고 있다.
차량의 전장은 4,779mm/4,878mm[8], 전폭은 1,928mm, 전고는 1,742mm, 휠베이스는 2,850mm, 공차중량은 전륜구동 사양이 1,774kg, 4륜구동 차량이 1,840kg을 기록하였다.
2021년형이 공개되었다. 르노나 볼보와 비슷하게 세로형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다.
2.2.1. 안전성
IIHS 충돌테스트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