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이스케이프
[image]
'''Ford ESCAPE'''
'''Mercury MARINER'''
'''MAZDA TRIBUTE'''
미국의 포드 모터 컴퍼니에서 2000년부터 생산하는 준중형 SUV다.
한때 자사의 파트너였던 기아자동차가 합작 개발하려다 취소한 SUV를 스포티지라는 이름으로 판매하자, 포드에서는 스포티지를 뱃지 엔지니어링해 판매하려고 다시 기아자동차를 찾아갔지만 서로 조건이 맞지 않아 무산되었다. 따라서 포드는 당시 협력업체였던 마쓰다주식회사와 같이 차량을 개발해 판매하기로 계획을 바꿨고, 그 결과물이 된 게 바로 포드 이스케이프와 그 형제차인 머큐리 마리너, 그리고 마쓰다 트리뷰트였다.
이렇게 해서 2000년에 2001년형으로 출시된 1세대 이스케이프는 포드의 CD2 플랫폼을 기반으로 했고 직렬 4기통 2.0L 제텍(Zetec) 엔진 및 V6 3.0L 듀라텍 엔진이 탑재되었으며, 5단 수동 혹은 4단 자동변속기와 결합되었다. 당시 미국 SUV들이 픽업트럭의 차체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던 것과 달리 이스케이프는 지프나 토요타 등 경쟁업체에서 쓰던 유니바디 디자인을 적용했다.
1세대 이스케이프는 북미 외에도 세계 여러 국가에 수출되었다.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이스케이프 이름을 그대로 썼지만, 유럽 지역에서는 2001년부터 2004년까지 매버릭(Maverick)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다.[1]
출시 초반에는 XLS와 XLT 트림이 있었지만, 2002년에 XLT 스포츠가, 2003년에 리미티드 트림이 추가되었다.
2004년에는 기존의 2.0L 제텍엔진 대신 2.3L 듀라텍 엔진[2] 을 탑재한 2005년형이 출시되었다. 코드네임이 기존의 ZA에서 ZB로 변경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2001년 초부터 북미형 중 2.0L 제텍엔진이 장착된 XLS 모델이 수입되었다. 2001년 3월에 자동차생활에서 윗급인 현대 테라칸과 쌍용 무쏘와 비교시승한 적이 있는데, 2000년대 초반 당시 수입차들은 차급보다 가격으로 격이 정해지는 경향이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선정했다고 한다.[3] 또한 그 당시에는 SUV에 차급이라는 개념이 완전히 정착하지 않은 시기여서 그럴 만한 경쟁차량이 한국에 존재하지 않았고 이스케이프는 컴팩트 SUV 시장을 선점하면서 당시 수입차 판매량 치고는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두었다. 이후 연식 변경을 거치고 1세대가 단종될 쯤에는 3.0L 듀라텍 엔진만 남겼다.
2004년에는 하이브리드 라인업이 등장했는데, 이는 미국 업체에서 만든 최초의 하이브리드 양산차로 기록되었다. 이스케이프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토요타의 허가 하에 기술을 도입한 뒤 포드가 일부 손을 본 것으로, 완전 전기차 모드, 완전 내연기관 모드, 내연기관 및 배터리 동시 적용의 3가지 모드가 제공되었으며, 제동 시에는 제동 회생장치를 작동시켜 배터리를 재충전하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었다. 참고로 미국 환경보호청(EPA)에 의하면 공인 연비는 일반 버전 대비 70% 개선되었다고 한다. 외양상으로는 "HYBRID" 레터링과 은색 범퍼로 구분할 수 있었고, 뉴욕 등에서는 택시로 운영되기도 했다.
북미와 한국 시장에서는 2006년을 끝으로 단종되었지만, 아시아/태평양 지역 시장에서는 페이스리프트 버전인 ZC를 내놓으면서 계속 판매되었다. 외관 디자인이 변경되었고 LED 후미등이 적용되었으며 변속기가 기존의 칼럼시프트에서 플로어 시프트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2008년에는 전면 디자인을 변경한 ZD형이 출시되었다. 호주 시장에서는 V6 엔진이 삭제되고 직렬 4기통 2.3L 엔진만 남겼다. 2009년에는 전면 디자인을 한 차례 더 변경했고, 일본 시장에도 V6 엔진을 단종시켰다. 이후에는 큰 변화 없이 계속 생산되었으며, 2013년에 3세대 이스케이프와 동형이 된 쿠가가 출시되면서 단종되었다.
2007년 1월에 출시된 2세대는 북미 시장과 대한민국 시장에서만 판매되었다. 따라서 나머지 지역에서는 기존의 1세대를 페이스리프트해서 판매했고, 마쓰다 트리뷰트 2세대 역시 북미 시장에서만 판매되었다. 1세대의 CD2 플랫폼을 그대로 가져다 썼고, 외관 디자인 역시 1세대의 투박한 모습을 계승했다. 엔진은 직렬 4기통 2.3L 듀라텍과 V6 3.0L 듀라텍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었고, 5단 수동 혹은 기존의 4단 자동, 새로 추가된 6단 자동변속기와 결합되었다. 이전 세대에 이어 하이브리드 모델이 판매되었다. 대한민국 시장의 경우 2007년 6월부터 2008년형으로 판매되기 시작했으며, 당시 2.3L와 3.0L XLT 트림이 수입되었다. 특히 2.3L 라인업의 경우 2,900만원대의 가격을 무기로 내세우면서 꽤 많은 판매고를 올리기도 했다.
뒷바퀴 휠하우스, 혹은 쿼터패널의 설계 미스인지는 몰라도 휠하우스 안에 주행중 쌓인 흙이 세차를 한다해도 떨어지지 않는다. 현재 많은 이스케이프 차주들이 쿼터패널 부식 및 트렁크 문 부식으로 고생하고 있으며 아직까지는 포드에서 리콜을 시행하지 않는다. 북미의 경우 지나가는 거의 모든 2세대 이스케이프의 쿼터패널은 부식되거나 페인트가 벗겨져있다고 봐도 무방할정도. 쿼터패널을 청소하기 위해서는 리어범퍼 아래를 통해 고압수를 뿌리거나 버켓과 호스로 직접 닦아내는 수밖에 없다. 외부에서 뿌리는 물로는 절대 제거가 불가능하다. 수리비의 경우 공임포함 양측 1200달러~1700달러정도 든다. 완전 부식된 경우에는 포기하는게 편한정도의 견적이 나온다.
2008년 1월 워싱턴 모터쇼에서 공개된 2009년형부터는 기존의 2.3L 엔진이 2.5L로 대체되었다. 대한민국 시장에는 그 해 10월부터 적용되었다.
2010년형부터는 대한민국 시장에서 3.0L 엔진이 빠지고 2.5 XLT와 리미티드 트림으로 재편되었다. 이후 2011년에는 2.5 XLT만 남겼다.
2012년에 출시된 3세대는 원 포드 전략에 따라 유럽형 포드 쿠가 1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과 동형이 되었다. 외관 디자인은 기존의 투박한 디자인을 과감하게 버리고 매우 감각적이면서도 역동적인 형태로 바뀌었다. 동작 인식을 통해 자동으로 열리는 핸즈프리 리프트게이트를 비롯해,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액티브 그릴셔터, 토크 벡터링 컨트롤, 커브 컨트롤 등 첨단기술을 탑재했다. 엔진은 직렬 4기통 1.6L / 2.0L 에코부스트 터보와 2.5L 듀라텍 가솔린이 있고 변속기는 한국 사양 기준으로 6단 자동이 탑재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2012년에 1.6 에코부스트와 2.0 에코부스트 두 가지의 가솔린 모델이 2013년형으로 들어왔다. 초기에는 가로가 짧은 번호판을 뒤에 장착했으나 2013년 이후부터 앞뒤 모두 가로가 긴 번호판을 적용할 수 있게 되었다. 2015년 말부터 이스케이프 대신 디젤엔진이 탑재된 유럽형 쿠가를 수입 판매하고 있다.
SE 모델을 비롯한 하위 트림에는 사이드미러 리피터가 없고 측면 방향지시등 자체가 없다. 게다가 헤드램프도 할로겐 램프이지만 SYNC 모니터가 기본 탑재되고 옵션도 매우 좋아서 가성비가 많이 나쁘진 않다.
판매 당시 트림은 1.6 에코부스트 SE 2WD/4WD와 1.6 에코부스트 SEL 4WD, 2.0 에코부스트 SEL 4WD가 있었다.
2015년 11월에 이스케이프의 F/L 버전을 공개했는데, 현대 싼타페 DM과 닮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여담으로, 이스케이프는 포드 쿠가(Kuga)의 1세대 모델 F/L(2세대)를 판매하는데, 쿠가가 2008년에 출시되었으므로 단종될 때까지 약 11년간 우려먹었다!
대만 시장에서는 쿠가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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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다 트리뷰트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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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리 마리너 문서 참고
'''Ford ESCAPE'''
'''Mercury MARINER'''
'''MAZDA TRIBUTE'''
1. 개요
미국의 포드 모터 컴퍼니에서 2000년부터 생산하는 준중형 SUV다.
2. 역사
2.1. 1세대 (2000~2006)
한때 자사의 파트너였던 기아자동차가 합작 개발하려다 취소한 SUV를 스포티지라는 이름으로 판매하자, 포드에서는 스포티지를 뱃지 엔지니어링해 판매하려고 다시 기아자동차를 찾아갔지만 서로 조건이 맞지 않아 무산되었다. 따라서 포드는 당시 협력업체였던 마쓰다주식회사와 같이 차량을 개발해 판매하기로 계획을 바꿨고, 그 결과물이 된 게 바로 포드 이스케이프와 그 형제차인 머큐리 마리너, 그리고 마쓰다 트리뷰트였다.
이렇게 해서 2000년에 2001년형으로 출시된 1세대 이스케이프는 포드의 CD2 플랫폼을 기반으로 했고 직렬 4기통 2.0L 제텍(Zetec) 엔진 및 V6 3.0L 듀라텍 엔진이 탑재되었으며, 5단 수동 혹은 4단 자동변속기와 결합되었다. 당시 미국 SUV들이 픽업트럭의 차체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던 것과 달리 이스케이프는 지프나 토요타 등 경쟁업체에서 쓰던 유니바디 디자인을 적용했다.
1세대 이스케이프는 북미 외에도 세계 여러 국가에 수출되었다.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이스케이프 이름을 그대로 썼지만, 유럽 지역에서는 2001년부터 2004년까지 매버릭(Maverick)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다.[1]
출시 초반에는 XLS와 XLT 트림이 있었지만, 2002년에 XLT 스포츠가, 2003년에 리미티드 트림이 추가되었다.
2004년에는 기존의 2.0L 제텍엔진 대신 2.3L 듀라텍 엔진[2] 을 탑재한 2005년형이 출시되었다. 코드네임이 기존의 ZA에서 ZB로 변경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2001년 초부터 북미형 중 2.0L 제텍엔진이 장착된 XLS 모델이 수입되었다. 2001년 3월에 자동차생활에서 윗급인 현대 테라칸과 쌍용 무쏘와 비교시승한 적이 있는데, 2000년대 초반 당시 수입차들은 차급보다 가격으로 격이 정해지는 경향이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선정했다고 한다.[3] 또한 그 당시에는 SUV에 차급이라는 개념이 완전히 정착하지 않은 시기여서 그럴 만한 경쟁차량이 한국에 존재하지 않았고 이스케이프는 컴팩트 SUV 시장을 선점하면서 당시 수입차 판매량 치고는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두었다. 이후 연식 변경을 거치고 1세대가 단종될 쯤에는 3.0L 듀라텍 엔진만 남겼다.
2004년에는 하이브리드 라인업이 등장했는데, 이는 미국 업체에서 만든 최초의 하이브리드 양산차로 기록되었다. 이스케이프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토요타의 허가 하에 기술을 도입한 뒤 포드가 일부 손을 본 것으로, 완전 전기차 모드, 완전 내연기관 모드, 내연기관 및 배터리 동시 적용의 3가지 모드가 제공되었으며, 제동 시에는 제동 회생장치를 작동시켜 배터리를 재충전하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었다. 참고로 미국 환경보호청(EPA)에 의하면 공인 연비는 일반 버전 대비 70% 개선되었다고 한다. 외양상으로는 "HYBRID" 레터링과 은색 범퍼로 구분할 수 있었고, 뉴욕 등에서는 택시로 운영되기도 했다.
북미와 한국 시장에서는 2006년을 끝으로 단종되었지만, 아시아/태평양 지역 시장에서는 페이스리프트 버전인 ZC를 내놓으면서 계속 판매되었다. 외관 디자인이 변경되었고 LED 후미등이 적용되었으며 변속기가 기존의 칼럼시프트에서 플로어 시프트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2008년에는 전면 디자인을 변경한 ZD형이 출시되었다. 호주 시장에서는 V6 엔진이 삭제되고 직렬 4기통 2.3L 엔진만 남겼다. 2009년에는 전면 디자인을 한 차례 더 변경했고, 일본 시장에도 V6 엔진을 단종시켰다. 이후에는 큰 변화 없이 계속 생산되었으며, 2013년에 3세대 이스케이프와 동형이 된 쿠가가 출시되면서 단종되었다.
2.2. 2세대 (2007~2012)
2007년 1월에 출시된 2세대는 북미 시장과 대한민국 시장에서만 판매되었다. 따라서 나머지 지역에서는 기존의 1세대를 페이스리프트해서 판매했고, 마쓰다 트리뷰트 2세대 역시 북미 시장에서만 판매되었다. 1세대의 CD2 플랫폼을 그대로 가져다 썼고, 외관 디자인 역시 1세대의 투박한 모습을 계승했다. 엔진은 직렬 4기통 2.3L 듀라텍과 V6 3.0L 듀라텍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었고, 5단 수동 혹은 기존의 4단 자동, 새로 추가된 6단 자동변속기와 결합되었다. 이전 세대에 이어 하이브리드 모델이 판매되었다. 대한민국 시장의 경우 2007년 6월부터 2008년형으로 판매되기 시작했으며, 당시 2.3L와 3.0L XLT 트림이 수입되었다. 특히 2.3L 라인업의 경우 2,900만원대의 가격을 무기로 내세우면서 꽤 많은 판매고를 올리기도 했다.
뒷바퀴 휠하우스, 혹은 쿼터패널의 설계 미스인지는 몰라도 휠하우스 안에 주행중 쌓인 흙이 세차를 한다해도 떨어지지 않는다. 현재 많은 이스케이프 차주들이 쿼터패널 부식 및 트렁크 문 부식으로 고생하고 있으며 아직까지는 포드에서 리콜을 시행하지 않는다. 북미의 경우 지나가는 거의 모든 2세대 이스케이프의 쿼터패널은 부식되거나 페인트가 벗겨져있다고 봐도 무방할정도. 쿼터패널을 청소하기 위해서는 리어범퍼 아래를 통해 고압수를 뿌리거나 버켓과 호스로 직접 닦아내는 수밖에 없다. 외부에서 뿌리는 물로는 절대 제거가 불가능하다. 수리비의 경우 공임포함 양측 1200달러~1700달러정도 든다. 완전 부식된 경우에는 포기하는게 편한정도의 견적이 나온다.
2008년 1월 워싱턴 모터쇼에서 공개된 2009년형부터는 기존의 2.3L 엔진이 2.5L로 대체되었다. 대한민국 시장에는 그 해 10월부터 적용되었다.
2010년형부터는 대한민국 시장에서 3.0L 엔진이 빠지고 2.5 XLT와 리미티드 트림으로 재편되었다. 이후 2011년에는 2.5 XLT만 남겼다.
2.3. 3세대 (2012~2019)
2012년에 출시된 3세대는 원 포드 전략에 따라 유럽형 포드 쿠가 1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과 동형이 되었다. 외관 디자인은 기존의 투박한 디자인을 과감하게 버리고 매우 감각적이면서도 역동적인 형태로 바뀌었다. 동작 인식을 통해 자동으로 열리는 핸즈프리 리프트게이트를 비롯해,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액티브 그릴셔터, 토크 벡터링 컨트롤, 커브 컨트롤 등 첨단기술을 탑재했다. 엔진은 직렬 4기통 1.6L / 2.0L 에코부스트 터보와 2.5L 듀라텍 가솔린이 있고 변속기는 한국 사양 기준으로 6단 자동이 탑재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2012년에 1.6 에코부스트와 2.0 에코부스트 두 가지의 가솔린 모델이 2013년형으로 들어왔다. 초기에는 가로가 짧은 번호판을 뒤에 장착했으나 2013년 이후부터 앞뒤 모두 가로가 긴 번호판을 적용할 수 있게 되었다. 2015년 말부터 이스케이프 대신 디젤엔진이 탑재된 유럽형 쿠가를 수입 판매하고 있다.
SE 모델을 비롯한 하위 트림에는 사이드미러 리피터가 없고 측면 방향지시등 자체가 없다. 게다가 헤드램프도 할로겐 램프이지만 SYNC 모니터가 기본 탑재되고 옵션도 매우 좋아서 가성비가 많이 나쁘진 않다.
판매 당시 트림은 1.6 에코부스트 SE 2WD/4WD와 1.6 에코부스트 SEL 4WD, 2.0 에코부스트 SEL 4WD가 있었다.
2015년 11월에 이스케이프의 F/L 버전을 공개했는데, 현대 싼타페 DM과 닮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여담으로, 이스케이프는 포드 쿠가(Kuga)의 1세대 모델 F/L(2세대)를 판매하는데, 쿠가가 2008년에 출시되었으므로 단종될 때까지 약 11년간 우려먹었다!
2.4. 4세대 (2019~현재)
대만 시장에서는 쿠가로 판매되고 있다.
3. 형제차량
3.1. 마쓰다 트리뷰트 (200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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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다 트리뷰트 문서 참고
3.2. 머큐리 마리너 (2004~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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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리 마리너 문서 참고
4. 둘러보기
[1] 매버릭이라는 이름은 1970년대 동명의 준중형차, 닛산 미스트랄(Mistral) 및 테라노 II(Terrano II)의 뱃지 엔지니어링 버전으로 판매된 적이 있었다.[2] 마쓰다가 개발한 L 엔진의 자매품[3] 출처: 자동차생활 비교시승기 - 현대 테라칸 & 쌍용 무쏘 & 포드 이스케이프 서로 다른 특성으로 국내 SUV 시장을 이끈다 (200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