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네우스
1. 솔로몬의 72 악마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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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학에서 거론되는 악마 중 하나. 마도서로 유명한 《솔로몬의 작은 열쇠》 등에서는 솔로몬 왕이 봉인한 솔로몬의 72 악마 중 30위로, 물의 악마들을 이끄는 악마 후작이라 설명하고 있다.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포르네우스는 비늘이 보석처럼 번쩍이는 거대한 바다괴물의 모습을 하고 있다. 그 크기가 어마어마하여 이빨사이에는 물에 빠져죽거나 자신과 계약했던 사람들의 시신이 걸려있다고 한다. 예술과 화술, 과학에 뛰어나며 특히 적들 사이를 이간질 시키는 화술이 뛰어나다. 인간의 모습으로 등장할때에는 자신의 번쩍이는 비늘과 같이 보석을 온 몸에 두른 귀공자로 모습으로 나타난다고 한다.
2. 대중문화에서의 포르네우스
2.1. 렌탈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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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에 보이는 소환수
라이트노벨 《렌탈 마법사》에서 포르네우스는 아디리시아 렌 메이저스의 최측근 소환수로 등장. 사실상 아디 전용 셔틀(…)이다. 형상은 갑주같은 은빛(혹은 회색) 비늘에 둘러싸인 붉은 눈의 물고기로, 크기는 제법 큰 편.[1] 정작 같은 솔로몬의 72악마인 아스모디우스는 아스모다인이란 강력한 마신으로 나와서 더 안습하다(...).
2.2. 여신전생 시리즈
2.3. 로맨싱 사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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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로맨싱 사가 3》에서는 4마귀족 중에 하나, 마해후(魔海侯) 포르네우스로서 등장한다. 1차전에서는 아귀같은 형상의 바다괴물 모습이고, 2차전에서는 여성스러운 미소년으로 등장한다.[2]
1, 2차전 통틀어 등장하는 4마귀족 가운데 가장 강하다. 공격 봉쇄만 잘하면 되는 누나 뷰네이, 카운터가 안통하는 기술로 때리면 바보가 되는 할아버지 아우나스, 회피 극의만 마스터하면 아무것도 못하는 형 아라케스와 달리 이 쪽은 플레이어를 괴롭히기로 작정한 각종 공격과 방어력, 현무속성 회복능력으로 무장했다. 특히 즉사 속성을 가진 메일스트롬은 1,2차전 통틀어 가장 위험한 기술이다.
2.4. 에이스 컴뱃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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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컴뱃 시리즈에 등장하는 가상 기체 YR-99. 기체의 코드네임이 포르네우스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2.5. Fate/Grand Order
3장의 최종보스로 메데이아 릴리가 이아손에게 성배를 박아 넣어 만들어냈다. 2장의 플라우로스와 같은 형태의 마신으로 플라우로스와 비슷한 상성을 가지고 있다.
종장에서는 "네놈은 특히나 인정할 수 없다."라고 하며 검은 수염을 집중공격한다.
2.6.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초제트
스미에 후부키(설풍)의 베이가 이것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풀네임은 엠퍼러 포르네우스.
작중에서도 필살기를 쓸 때 뒤에 비치는 모습을 보면 바다 괴물의 모습을 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2.7. 크래시피버
청속성으로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