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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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도르 제국 측의 포스북)
프라이비티어 프레스 사에서 제작한 미니어처 게임 워머신&호드의 각 세력의 설정을 적어놓은 책. 이름은 언제나 'Forces of XXX'[1] 처럼 되지만, 보통은 'XXX 포스북' 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잦다.
사실상 워머신/호드의 코덱스.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Dungeons&Dragons 3rd와 같이 나온 범용 규칙인 d20을 사용하고 있음에도 코덱스라는 이름을 사용하지 않은 이유는 아마 Warhammer 40,000과의 혼란을 피하기 위해서가 아닐까 생각된다.
1판 때 '부서진 해안의 해적들'로 용병 워캐스터/유닛들에 대한 포스북이 먼저 선보였으며[2] , 2판에 들어서 각 세력의 포스북들이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코덱스/아미북이 꼭 필요한 Warhammer, Warhammer 40,000과는 다르게 워머신에서는 포스북이 꼭 필요하지는 않다. 이는 워머신 모델을 구입할 때 동봉되어 있는 카드에 유닛의 스탯과 룰 등이 전부 적혀있기 때문. 유닛 능력치만 보기 위해서라면 포스북보다는 카드 덱을 사는 것이 훨씬 싸게 먹힌다.
포스북의 존재 의의는 해당 세력의 자세한 설정과 티어 시스템.[3]
워머신/호드 둘다 전 팩션 발매 되었다.
- 시그나
- 메노스 보호령
- 카도르 제국
- 크릭스
- 사이라의 징벌
- 사이리스 집합
- 용병
호드 측에는
- 트롤 블러드
- 서클 오르보로스
- 스코른
- 리전 오브 에버블라이트
- 미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