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병(워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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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2. 동맹(Allies)
3. 용병 헌장 목록
3.1. 4성 연합(The Four Star Syndicate)
3.2. 귀족 맹약(The Highborn Covenant)
3.3. 시어포지 집행부대(The Searforge Commission)
3.4. 탈리온 헌장(The Talion Charter)
3.5.
4. 모형
4.3. 병종
4.4. 단독


1. 설명


Mercenaries. d20용 세계관 세팅인 아이언 킹덤과 그를 기반으로 한 게임인 워머신&호드에 나오는 진영.
말 그대로 기본 진영의 소속 부대 등에 끼워넣거나 단독으로 행동하는 '''용병'''이다. 주로 이모렌 서부의 각국에게 돈 등을 받고 싸우는 편이다. 자매 게임 호드에도 이와 개념이 비슷한 미니언이라는 진영이 있다. 몇몇 모형은 용병 겸 미니언이라서 워머신과 호드의 모든 진영들이 고용할 수도 있다.
원래 마크 1 프라임에서부터 4개 기본 진영[1]의 부대에 끼워넣을 수 있는 자잘한 부대나 단독 모형 몇몇이 나왔고, 이후에는 워캐스터 2명 이상의 전투에서 넣을 수 있는 용병 워캐스터가 나오고, 나중에는 "용병 헌장"(Mercenary Contracts)이라는 용병을 기반으로 짤 수 있는 부대 구성법도 나왔다. 게임을 하려면 워캐스터가 있어야 하므로 용병 헌장 기반으로 부대를 짤 때도 용병 워캐스터가 한 명은 있어야 한다.
일반적인 용병단은 귀족이나 국가 등이 인정한 헌장(Charter)에 따라 설립된 집단이며, 전통을 지키는 용병단은 이 계약 당시 용병단을 후원한 귀족 가문이나 국가를 여전히 존중하기도 하고 일반적으로 이런 이들과 맞서는 것도 금기시 한다. 제네바 협약처럼 용병단으로 비무장 상태인 민간인을 해치는 것을 금지하고 적 병사나 용병 또는 도적들을 때려잡는 등 '''명예롭게''' 싸우는 것이 기본 법칙이다. 약탈이나 포로 학대 홋은 살해도 금지. 당연히 계약 도중에 상대가 돈 더 준다고 딴 쪽으로 붙는 짓도 하면 안된다고 한다. 계약 조건 중에 계약 끝나고도 일정 기간 안에는 바로 옛 고용주를 공격하지 말아야 한다는 사항을 두기도 한다. 물론, 이러한 헌장에 따른 용병만 있는 것은 아니며 소규모 부대나 개개인이 용병 일을 하기도 한다. 용병 중에는 범죄자도 흔히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용병에게 대우를 가장 잘 해주는 진영은 시그나. 정예 부대쯤 되면 좀 얕잡아 보긴 하겠지만 그래도 열강 중 용병에게 대우를 가장 잘 해준다. 국경 유지하기가 힘들어서 용병을 자주 고용하기도 하며, 동맹국 레엘이 카도르에게 털리기 전 까지는 재정 상황도 좋고 돈도 제때 지급하는 걸로 유명해서 용병들이 시그나를 꽤 좋아했다고 한다. 그런데 레엘이 털리고 나서는 일이 좀 꼬여서 그런지 금액 지급도 좀 늦춰지는 등 말썽이 생겨서 카도르 등의 다른 나라쪽을 찾아보거나 시그나 군대보다는 시그나 귀족 쪽으로 고용주를 옮기기도 한다.
메노스 보호령은 기본적으로 신자도 아닌 놈들을 부리는 거 자체를 싫어해서 용병을 혐오하지만, 다른 진영에 비해 숫자도 밀리는 데다가 보급선 문제도 있어서 주로 레엘에 진출한 북방 성전 군대 등에서 부족한 병력을 용병으로 충당해서 사용한다. 질서의 신의 신자라서 그런지 계약할 때 제시한 대가는 제때 칼같이 지불하는 걸로 유명한데, 반면에 '''노골적으로 용병들을 총알받이로 몰아넣는 명령을 내리기로도 악명이 높다고 한다.''' 용병들도 이 점은 매우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메노스 보호령과 계약할 때는 이 점까지 염두에 둬서 최대한 돈을 더 많이 뜯어먹으려고 한다.
카도르 제국은 용병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필요는 있어서 쓰고는 있는 수준이며, 시그나와 함께 용병의 대표적인 주 고객이다. 일반적으로 적당히 군인으로서 교육도 받고 숙련된 카도르 군대 출신 용병들을 선호한다. 시그나에서 범죄를 저질러서 쫓겨난 범죄자들도 용병으로 고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용병과의 신뢰 문제는 별로 신경을 안 쓰는지, 에인 바나르 11세가 즉위한 뒤에는 신뢰도를 좀 복구했지만 전대 통치자들이 삽질해서 용병들을 저버린 사례가 잦아서 카도르하면 이를 가는 용병단도 꽤 있다. 대표적인 예가 워머신 게임에도 나오는 "악마의 개"(Devil Dogs) 용병단. 원래 카도르 군대 출신이 세워서 카도르랑 잘 놀았으나 뒤통수 맞은 뒤에는 카도르하고는 절대로 계약하지 않는다고 맹세했고 몇백년 뒤에도 그것을 그대로 지키고 있다.
당연히 제정신인 사람이 미쳤다고 악의 축크릭스에게 돈을 받고 일하겠냐만… 없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용병은 크릭스와는 절대 거래를 안하지만 몇몇 괴짜들은 크릭스와 손을 잡기도 한다. 또한, 이러한 자들에게 돈을 주고 지시를 내려서 용병단이 크릭스의 지시를 받는 건지 아닌지를 숨기기도 한다. 기계노예 떼거리가 몰려오고 있으면 아무리 봐도 크릭스의 소행이겠지만 용병단인 것만 봐서는 이게 크릭스가 고용했는지 카도르가 고용했는지 뭔지 알 방법이 없으니 말이다.
사이라의 징벌그런 거 없다. 애초에 인간 마법사들을 다 쳐죽여서 사이라를 살려보겠다고 발악하는 과격파들이 인간에게 관심을 보일 리가 없기 때문이다. 현재 사이라의 징벌은 고용할 수 있는 용병 자체가 거의 없는데다가 그마저도 거의 다 동족인 엘프(이오스의 다른 분파 엘프나 북쪽의 니스)이며, 고용 가능한 인간 용병은 엘프 마법사인 아이야나의 경호원 홀트(둘이 게임상에서는 "부대" 취급이라 같이 나온다)와 오르드 임금이자 발이 넓기로 유명한 마델린 코르부가 전부.

2. 동맹(Allies)


마크 1의 워머신: 레전드부터 나온 모형 분류. 특정 세력과 동맹을 맺은 소규모 세력, 또는 원래 그 국가 사람이지만 딴 곳에서도 용병업 등을 하는 사람 등이 해당된다. 게임 상에서는 기본적으로 지정된 특정 세력 모델로 간주하며, 용병 헌장에서는 이들을 '''소속 세력에서 고용할 수 있는 용병'''으로 간주해서 불러올 수 있으며 이때는 용병으로 간주한다. 특정 세력에게만 작용하는 특수 능력은 동맹 부대가 어디에 있냐에 따라 간주한다. 기본적으로 자기 나라 부대에 들어있다면 그 나라 모델로 간주해서 그 나라 관련 능력을 받고, 용병 헌장에 투입되었다면 용병으로 간주하기에 용병에게만 먹는 능력을 받는다.
예를 들어 시그나 동맹 부대인 선도 기사단은 시그나 부대에서는 시그나 소속으로 치며, 시그나가 고용 가능한 용병만 쓸 수 있는 귀족 맹약 용병 헌장에서는 용병 취급으로 투입할 수 있다.
쓰고 있는 부대에 따라서 소속이 바뀌기 때문에 가끔 웃긴 상황이 나오기도 한다. 예를 들어서 시그나 동맹 캐릭터 워잭 갤런트를 시그나 부대에서 운용중이라면 자기 편(용병이라면 용병) 워잭만 수리 가능한 용병 수리공 메그가 갤런트를 수리할 수 없지만, 귀족 맹약에서 갤런트를 쓴다면 갤런트가 용병 취급이기 때문에 잘만 수리한다. 이건 뭐냐….
동맹이라고 미니언이 아니라는 법은 없어서 빅터 펜드레이크 교수처럼 '''시그나 동맹 겸 미니언'''(…)이라는 분류가 해괴한 모형도 있다. 이 인간은 시그나에서는 시그나 소속으로, 트롤블러드서클 오르보로스에서는 미니언 소속으로 취급한다.

3. 용병 헌장 목록


기본 세력에 끼워넣는 용병이 아닌, 용병만으로 짤 수 있는 부대. 헌장마다 사용할 수 있는 부대 제한이 있으며, 몇몇 헌장은 구성이 제한적인 대신에 부가적인 특수 규칙 혜택을 받기도 한다. 현재 사용할 수 있는 용병 헌장은 총 4가지다.

3.1. 4성 연합(The Four Star Syndicate)


오르드의 범죄 집단(규모가 매우 큰 조직폭력배 같은 것)의 수괴 4인의 사주를 받는 용병 집단. 수괴끼리도 서로 암투를 벌이기에 서로 다른 수괴가 고용한 4성 연합 용병 부대가 서로 싸울 수도 있다고 한다.
카도르나 크릭스가 고용할 수 있는 용병을 넣을 수 있다. 그 밖에도 루퍼트 카르볼로나 "악마의 개" 용병단 등 카도르에서 고용할 수는 없지만 배경상 딱히 오르드에서 고용하지 못할 이유가 없는 일부 용병을 고용할 수도 있다.
귀족 맹약과 함께 양대 주력 헌장. 딱히 특수 규칙은 없으나 다양한 용병이 나온다.
얼핏 보면 카도르'''와 크릭스'''가 고용할 수 있는 용병을 고용할 수 있을테니 귀족 맹약보다 용병 종류가 많을거 같지만, 사실 이거 자체가 함정이다. 카도르에서 고용할 수 없고 크릭스만 고용 가능한 용병이 현재 '''악어 레서 워락 하나 뿐이다!''' 사실상 카도르 용병 모음집+다른 자잘한 몇몇 용병 끼워팔기나 다름 없는 셈.
시그나 용병 위주인 귀족 맹약에 비해 크로 암살단 같은 잠행 가능 부대나 회피 능력이 엄청난 암살자 부대인 카도르 동맹 부대인 카야지를 꺼낼 수 있고, 대신 자체 공격력이 센 놈이 기병 빼고는 별로 없다. 대신 카도르는 할 수 없는 카야지+루퍼트 조합이 되는 등 카도르에서 못하는 걸 비슷한 걸 가지고 할 수 있다는게 장점.

3.2. 귀족 맹약(The Highborn Covenant)


카도르에 함락당한 레엘의 저항군이 고용한 용병 부대. 시그나가 고용할 수 있는 용병을 넣을 수 있고, 고용 가능한 용병이 제한적인 대신 모든 단독 모형이 전진 배치 능력을 받는다. 마크 2에서는 레엘 병사도 약간이나마 참전하는 걸 반영해서, 레엘의 총기 제작 기술이 좋은 것을 반영한 시그나의 장총병 1개 부대나 레엘의 자수정 장미 총술사단을 반영한 '''비전 폭풍 총술사''' 1개 부대 중 하나를 넣을 수 있으며 UA 등도 달 수 있다.
레엘 병사는 뒷전이고 주력이 용병인게 이상하겠지만, 실제 배경이나 관련 소설에서도 얘들 부대는 정규군이 아니라 '''용병이 주력 병력'''이고 진짜 정규군이었던 병사는 소수만 끼여있다….
4성 연합과 함께 양대 주력 용병 헌장. 시그나가 고용할 수 있는 용병의 종류가 상당히 많으므로 선택지가 많다. 시그나가 동원 가능한 수단에서 별로 벗어나지 못하는게 문제긴 한데, 사실 비전 폭풍 총술사단이 나오기도 하고 용병까지 포함하면 시그나가 못 하는거라고 해 봤자 잠행 부대가 없다 정도 뿐이니 찾아보면 은근히 있을 건 다 있다. 시그나 입장에선 충분히 쓸만함에도 용병이라는 이유만으로 꺼리던 부대를 거리낌 없이 꺼낼 수도 있으니 나름대로 등가교환인 셈.
마크 1에서는 레엘이 트롤과 사이가 매우 나빠서 트롤 용병 부대[2]를 넣을 수 없다는 제한이 있었으나 마크 2에서는 이러한 언급이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다. 트롤 운운할 상황이 안 되는건가?
애쉴린 델리제의 테마 포스가 귀족 맹약과 특성이 비슷하다.

3.3. 시어포지 집행부대(The Searforge Commission)


룰 왕국이 자신의 상업로 등을 지키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드워프와 오그런 위주의 부대. 룰 소속인 드워프 혹은 오그런 용병을 넣을 수 있다. 캐릭터가 아닌 일반 모형의 배치 제한이 1 늘어서 같은 모형을 여럿 배치할 수 있고 드워프가 느린 것을 보완하기 위해서인지 배치 구역이 약간 확장되어서 좀 더 앞까지 배치할 수 있다. 웃기게도 이미 룰에서 쫓겨난 유명인인 떠돌이 구드른도 오그런이라서 고용이 가능하다.
그다지 인기가 없다. 당연하다면 당연히도 룰 소속 부대만 가지고 짜느니 그냥 좋은거만 골라서 딴 용병이랑 섞어쓰는게 더 낫고, 사실 드워프가 용병일 한게 하루 이틀도 아닌 만큼 드워프 워캐스터랑 몇몇 드워프 부대 가지고 다른 헌장 기준으로 짜도 전혀 문제가 없기에 굳이 이 헌장을 고집할 이유가 없다. ★★★★야 드워프를 반쪽만 고용할 수 있으니 그렇다 치더라도 귀족 맹약도 드워프가 다 나온다. 이 헌장에서만 나올 수 있는 건 곰 데리고 다니는 용병/미니언인 드워프 레서 워락 하나 뿐이라……
다만, 이 레서 워락 자체는 꽤 쓸만하며, 이 녀석을 굴려보려면 사실상 이곳 외에는 선택지가 없다 보니 곰 굴리려고 선택할 수도 있긴 하다. 또한, 워머신: 콜로설에 나온 룰 워캐스터 오스럼 장군이 룰 계열 위주 능력을 가지고 있으니 이 녀석을 쓰려면 이 헌장을 선택해도 좋을 수도 있다.

3.4. 탈리온 헌장(The Talion Charter)


피니우스 사에가 구성한 해적 함대 모임. 유명한 해적 워캐스터인 바르톨로 몬타도르 등도 협조하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헌장 이름을 피니우스 샤에의 해적선 이름인 "탈리온"에서 따온 것과는 무관하게 그냥 해적이면 다 된다. 다만, 워잭은 일반 용병 워잭을 써도 된다. 룰 워잭은 사용 불가. 시작시 선공 굴림에 1 더 받고 배치가 끝난 뒤에 단독 모형을 재배치 할 수 있다.
이러한 특성 말고도 피니우스 샤에를 고용할 수 있다고 명시해 뒀으므로 현재까지 워캐스터 피니우스 샤에가 나올 수 있는 유일한 부대. 피니우스 샤에의 용병 고용 조건이 '''자신을 고용할 수 있다고 명시한 헌장에만 고용 가능'''이기 때문이다. 샤에 본인은 자기 테마 포스가 월등히 좋으니 일반적으로 테마 포스에서만 나오겠지만, 워캐스터 둘 이상을 사용한다면 탈리온으로 나올 수도 있긴 하다.
사실상 거의 쓰지 않는 헌장. 워캐스터가 둘 이상이고 샤에가 튀어나온다면 모를까, 샤에는 자기 테마 포스를 선택하지 않으면 손해일 지경이고, 다른 해적들은 워캐를 포함해서 죄다 다른 주요 헌장 둘에 들어갈 수 있기에 굳이 해적을 고집할 필요가 없다. 따라서 시어포지랑 처지가 비슷한데, 아예 샤에를 제외한 '''모든 해적'''은 죄다 귀족 맹약과 4성 연합 양쪽에 들어가니 시어포지보다도 입지가 더 좁다.

3.5.


마크 1에서 나온 용병 헌장. 워캐스터는 반역자 매그너스[3]만 고용할 수 있으며 그 밖에 고용할 수 있는 다른 용병도 제한적이다. 시그나의 참호병 혹은 장총병 중 한가지 한 부대를 용병 취급해서 쓸 수 있으며 UA는 붙일 수 없다.
워캐스터가 둘 이상 나올 수 있는 전투쯤 되면 워캐스터를 하나밖에 못 내보내므로 바보가 되나, 보통 워캐스터 한명짜리 전투가 주류니 큰 문제는 안 된다. 구성이 매우 제한적이지만 매그너스가 경장 워잭 레니게이드를 쓸 수 있는 유일한 워캐스터이며 레니게이드의 한발짜리 사격 무기가 거의 '''매그너스의 추가 특기''' 취급받을 만큼 강하므로 입지는 있다. 다만, 매그너스가 여기서만 나올 수 있는 워캐스터는 아니라는 것이 단점.
마크 2에서는 워캐스터 한명과 특정 조건에 부합하는 모형만으로 부대를 짜는 대신 부가적인 이득을 받는 부대 구성법인 테마 포스가 나왔는데, 매그너스의 테마 포스와 이 부대의 기본 개념이 완벽히 겹치기 때문에 이 헌장은 사라지고 헌장의 기본 개념은 일반/에픽 매그너스의 테마 포스로 넘어갔다. 마크 2의 매그너스의 테마 포스는 마크 1의 매그너스의 계획과는 달리 시그나 병사에 UA도 달 수 있는 등 상위호환 격이다. 에픽 매그너스의 테마 포스 이름이 '매그너스의 계획'(Magnus' Agenda)이니 그냥 예전 헌장이 그대로 테마 포스로 넘어온 거라고 봐도 말은 된다.
노 쿼터에서 공개된 에픽 매그너스용 새 테마 포스 '나쁜 씨앗'은 아예 검기사수색대, 시그나 워잭까지 투입할 수 있다!

4. 모형



4.1. 워캐스터



4.2. 워잭


  • 콜로설 워잭
    • 갤리온
    • 고드슨 대지파괴자[4]

4.3. 병종



4.4. 단독


캐릭터가 아닌 단독 모형이 진짜 없다. 원래 오그런 보쿠르만 있었고, '''호드''': 가간츄언(……)에서 정말 뜬금없이 용병/미니언인 고버 땜장이가 나왔다. 사실, 혼자서도 용병 일 하면서 다닐 녀석이면 대체적으로 한가락 하는 녀석들일테니, 제작자 입장에서도 유명 인물이 아닌 단독 모형 용병을 구상하기도 힘들 것이다. 혼자 다니는 용병이 있고 그런 놈들이 한둘이 아니란 건데……

[1] 초창기에는 사이라의 징벌이 없었다.[2] 당시에는 붐하울러 용병단만 고용이 가능했다.[3] 일반, 에픽 두 종류 모두.[4] 이 녀석이 등장하면서 해적 콜로설, 악어 가간츄언, 돼지 가간츄언 등 소규모 세력 플레이어의 희망이 생겼다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