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버스 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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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2. 개요
선진시내버스에서 운행했던 직행좌석버스 노선.
3. 역사
- 기존 138-5, 7, 8번은 죄다 일반좌석버스였던지라, 인가상으로는 모든 정류소에 정차해야 했다. 비록 승하차 승객이 없는 정류소를 통과해 시간을 단축하긴 했지만 이걸로는 역부족이었다. 애초에 편도 방향으로 정류장이 80개가 넘어갔으니...
- 게다가 주말만 되면 포천 동쪽에 있는 군부대 장병들의 면회외출/박 수요가 많았는데, 기존 138-5, 7, 8번 등으로는 한계가 있었다. 이로 인해 일동면 일대 지역의 발전이 저해된다는 주민들의 민원도 있어 선진시내버스가 이런 지적을 반영하여 2012년 4월 23일에 3100번에서 분리신설되었다. 관련 기사 차량 또한 3100번에서 운행하던 전문형 BH116 로얄럭셔리 1대를 가져왔다.
- 하지만 신설하니 정작 수요가 매우 없었다. 45인승 좌석버스에 1~2명만 타고 다니는 경우도 많았을 정도.
- 2012년 8월 1일에 일동터미널에서 도평리까지 연장되었다. 대신 운행횟수가 1일 4회로 줄어들었다. 이로 인해 인지도를 늘리지 못했다.
- 2013년 3월 10일에 138-7번으로 흡수통합되었다. 대신 138-7번이 일동터널 직통으로 바뀌었고, 1일 12회에서 15회로 증회되었다.
4. 특징
- 138-5, 7 ,8번의 상위호환 노선이었다.
- 수요가 매우 없었다. 간간히 '의정부 - 송우리', '대진대입구, 포천시청' 구간에서 편하게 가려는 승객들이 간간히 이용하는 정도였다.
- 경기도 직행좌석버스 노선 중 가장 북쪽으로 가는 노선이었다.
- 이 노선 덕분에 한때는 일동/이동에서도 포천의 다른동네들처럼 3가지 도색을 모두 볼 수 있었다.
4.1. 시간표
2012년 8월 1일 기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