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
'''상생의 정신으로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대학'''
'''해원상생(解寃相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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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진대학교, 大眞大學校, DAEJIN UNIVERSITY'''
경기도 포천시 선단동에 있는 4년제 사립대학.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대순진리회에서 설립한 학교이다.[2]
부속 기관으로는 중앙도서관, 박물관, 정보전산원, 생활관, 평생교육원, 대진대신문사, 교육방송국(DBS), 출판부, 교수학습지원센터, 과학영재교육원, 산학능력개발원, 공학교육혁신센터, 공자아카데미, 교육연수원이 있다. 또한 ROTC를 위한 학군단이 있고, 그 외의 산하기관으로 고성제생병원(2019년 개원예정)이 있다.[3]
2018년 사립대학 법인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 33.6%로 낮은 편이다.
2. 재단
3. 상징
4. 흔한 오해들
학교 이름만 보고 종교 강요하는것 아니냐 할 수도 있지만 결론부터 말하지면 '''그런 거 없다.'''
대순진리회가 설립한 대학교지만, 개신교 계열 미션스쿨 관련 학교의 채플 비슷한 것은 없다. 다만 졸업 전에 대순진리회에 관한 교양과목인 "대순사상의 이해"를 필수적으로로 한 학기 동안 들어야 하는 제도가 있다. 이상한 건(…) 없고 그냥 대순진리회에 대한 기초지식과 기독교, 불교 등 기성종교들의 기원등에 대한 교육 내용.[4] 사실상 대순진리회의 사상에 관한 내용보다는[5] 한국에 신종교가 발생하게 된 역사적 배경에 대한 내용이나, '종교란 무엇인가?'같은 종교 수업 내용을 더 많이 다룬다. 심지어 한 학기만 들으면 되는 이 수업마저도 졸거나 딴짓거리하는 학생이 태반이고, 출석만 찍어놓고 슬그머니 나가버리는 학생들도 많다.[6] 거기다 신입생들이나 종교 걱정을 하지, 재학생들은 종교는 신경도 안 쓰고 다니며 대순사상의 이해 과목을 수강한 후에는 대순진리회와 접점을 가질 일이 단 하나도 없다.
'''즉, 종교색이 상당히 옅다 못해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애초에 대순진리회는 길거리 포교 및 방문포교를 자체적으로 금지한 지 10년도 넘었고[7] 이로 인해 처음에 종교로 인해 걱정하던 신입생들도 1~2년 다니다보면 자신이 종교 제단 학교에 다니는지도 잊어버릴 정도이다.
다만 중원대학교 관련 각주에서 언급된 것처럼 대순진리회는 교단 내부 알력과 분파 갈등이 심하기 때문에 이쪽 대순진리회에서는 포교를 안 한다고 쳐도 다른 분파의 대순진리회에서 포교를 하는 상황은 충분히 발생할 수 있으며, 실제로도 신천지와는 다른 기독교 분파 갈등마냥 서로 신자를 빼앗아 오기 위해 안달이 나 있다. '저도 대진회 믿어요' 하면 '어느 도장 다니시는데요?' 라는 말이 나오고, 자기네는 거기와 다르고 이 쪽이 진짜여서 이 쪽에서 정성을 드려야 한다는 등의 말이 바로 나온다. 대순진리회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이야 이 대진회 XX분파와 저 대진회 YY분파는 다르다는 식으로 이해할 수도 있겠지만 일반인의 눈으로 보았을 때는 그냥 다 대순진리회일 뿐이므로(사실 틀린 것은 아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으로 보인다.
5. 학부
2019년 모집요강을 기준으로 함.[8]
5.1. 대순종학대학
- 대순종학과
5.2. 인문예술대학
- 한국어문학과
- 영어영문학과
- 역사문화콘텐츠학과
- 문예창작학과
- 현대조형학부
- 현대한국화전공
- 회화전공
- 도시공간조형전공
- 디자인학부
- 시각정보디자인전공
- 제품환경디자인전공
- 연극영화학부
- 연극전공
- 영화전공
- [9]
5.3. 글로벌산업통상대학
- 글로벌경제학과
- 경영학과
- 국제통상학과
- 국제지역학부
- 미국학전공
- 일본학전공
- 중국학전공
5.4. 공공인재대학
- 공공인재법학과
- 공공인재법학과 (야간)
- 행정정보학과
- 행정정보학과 (야간)
- 사회복지학과
- 아동학과
-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 문헌정보학과
- 휴먼케어평생교육학과 (야간)
5.5. 과학기술대학
- 데이터사이언스학과(수학과 개편)
- 생명화학부
- 생명과학전공
- 화학전공
- 간호학과
- 스포츠과학과
- 식품영양학과
- 건설시스템공학과
- 휴먼건축공학부
- [10]
5.6. 휴먼IT공과대학
- 휴먼IT융합학부
- 컴퓨터공학전공
- 스마트융합시스템공학전공
- 에너지공학부
- 전기공학전공
- 화학공학전공
- 전기차핵심기술융합전공
- 에너지환경공학부
- 환경에너지공학전공
- 에너지화학공학전공
- 기계공학과[11]
- 신소재공학과
- 산업경영공학과[12]
5.7. 창의미래인재대학
- 교양교육
- 창의융합학부
5.8. 대학원
- 일반대학원
- 특수대학원
- 교육대학원
- 공공정책대학원
- 통일대학원
6. 콘서바토리
- 실용음악과
- 뮤지컬과
- 실용무용과
- 클래식과
- 문화예술기획과
7. 캠퍼스
학교가 굉장히 넓어서 교내를 돌아다니는 셔틀버스까지 있는 데다가 시내버스 정류장이 대학 입구에 있는 것으로도 모자라서 교내에도 시내버스 정류장이 두 곳이나 있을 정도다. 당연하겠지만 실제로도 시내버스가 학교 안까지 들어온다(...). 사실 정문에서 버스를 타지 않으면 중문을 넘어 실제 교내로 들어오기가 아주 까마득하다.[13] 정문부터 중문까지의 거리는 "활주로"라고 불리는 약 2.5Km의 언덕 구간이 자리잡고 있다. 동네 주민들의 등산 코스로도 사용되는 중. 더 무서운 것은, 중문부터 캠퍼스까지도 최소 약 10분은 더 걸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도 중문에서 그나마 가까운 편인 사회과학관이나 국제학관 정도가 이 정도고, 제일 구석에 있는 예대, 음대의 경우는 여기서 10여분을 더 가야한다. 그냥 넓기만 한 것도 아니고 운동장과 주차장 이외의 장소에서는 평지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경사가 많고 또 심하다.
넓이가 넓이인지라 연강으로 수업을 들을 경우 건물 위치를 잘 고려해야 한다. 인문관 수업 후에 예술관 수업을 들으려면 제아무리 체력이 좋다고 해도 최소한 공강 10분이 필요하다. 여기에 교내 건물들이 위치한 곳의 경사가 아주 그냥 죽여준다. 학교에 다니며 튼튼해질 수 있다. 경사가 경사다보니 내부에서 자전거 타는 건 금지다. 실제로 학칙을 어기고 몰래 훈련차 탔다가 사망한 학생이 있다고 한다.(...)
여러모로 교내 셔틀버스가 없으면 학교를 다닐 수 없다. 다행히 셔틀버스는 자주 다니는 편. 하지만 오후 10시까지만 운영해서 만약 기숙사 학생이면 시간 잘 조절해야 한다.(특히 개강파티나 과모임 등으로 인해 늦어질 경우) 가끔씩 운 좋게 대학 순찰차가 당신을 발견하면 태워 주겠지만 그럴 경우가 거의 없다. 길가다 뺑소니 당해도 목격자도 카메라도 없어 고생하고 특히 남기숙사까지 가는데는 정말 헬(...)이니 재주껏 가자. 정문에서 중문까지 오다보면 웬 대형 트럭들이 주차 되어있는 것이 보이는데, 이건 근처 거주민들이 주차해둔 것. 집에서도 가깝고, 주차해둬도 딴지걸지 않아서 좋다고. 그러나 최근에는 총무팀에서 무리한 주차단속을 시행해 주민들과 마찰을 빚고 있다.
2016년 9월 1일, 교내 셔틀 버스가 바뀌었다. 기존 버스는 관광 버스였다가 일반 버스로 바뀌어 앞에 타고 뒤에 내리는 형식이다. 내릴 때는 확실하게 벨을 누르거나 기사님에게 말을 미리 말해야 하차할 때 문제가 생기지 않으니 주의.
여담이지만 이 넓은 캠퍼스 때문에 몇몇 학생들이 스포츠카(!!)를 타고 질주를 즐기다 사람을 친 적도 있다.(08년 봄 축제)
8. DUCC (Daejin University China Campus)
9. 교통
교내 셔틀버스 외에 서울, 일산, 양주, 남양주, 잠실, 동두천 등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을 위한 스쿨버스도 따로 있다. 보통은 이걸 많이 이용하나, 환승이나 여타 이유로 선진시내버스의 3100번, 3200번, 3500번, 138-5번, 72-3번 버스나 포천상운의 62번 버스 혹은 포천교통의 138번이나 72번, 1386번, 3006번 버스, 그 외 노선의 버스들을 이용하는 학생도 많다. 양주역에서 통학할 경우 62번 버스를, 동두천에서 통학할 경우 박혜성산부인과 옆 정류장에서 50번 버스를 타면 된다.(신입생들은 동두천 사는 선배들에게 시간표를 보내달라고 하자.)동두천 50번은 1시간배차로 운행된다.(막차가 8시이니 음주가무를 즐긴다면 동아리 하나 들어서 거기서 자자.) (주말이나 휴일에 운행하는 시간대가 기본 시간대와는 다르니 확실하게 확인해야한다.방학 때도 동일하기 때문에 개학시즌에 맞춰 시간대를 확인해야한다.)
이 중에서 3100번, 3500번, 62번 버스는 캠퍼스 내에까지 들어온다.
한편 일산행 스쿨버스는 매우 비싼 스쿨버스 가격과 배차간격으로 매해 학생들의 원성을 듣고 있다. 그나마 지금이 많이 나아진 편. 2010년 이전에는 매우 열악해, 차라리 창동행 버스에서 환승해 일산 가는 학생들도 꽤 많을 정도였다. 심지어 폐차해야 할 버스를 사용해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버스가 멈추는 일도 많아 귀경길(...) 혹은 수업에 늦어지는 경우도 다반사였다. 이런 일이 꽤 잦아, 폐차 대상 버스 쓴다고 신문에도 나왔었다(...).
그리고 2019년, 일산행 통학버스들을 전체적으로 다 신차로 교체하였다.
2017년 6월 30일 세종포천고속도로가 개통하자, 스쿨버스의 노선은 세종포천고속도로를 최대한 이용하는 방향으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학교 측에서도 서울과 가까운 대학이라는 점을 어필하기 위해 세종포천고속도로를 적극 활용하여 홍보하고 있다.
그 동안 지지부진했던 도봉산포천선이 2018년 들어 급격히 추진되면서 도봉산포천선의 포천 구간도 2019년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에 포함되었고, 마침내 대진대 정문 근처에 가칭 '대진대역'이 들어섬이 확정됨에 따라 대진대 역시 궤도교통의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대진대역과 대진대 간의 접근이 멀다는 것이 단점이다.
2019년 9월 3일에 잠실역 까지 고속도로 직통으로 가는 3006번 버스가 개통되었다. (차 안막히는 시간대엔 40분대, 교통체증시 1시간~+10분 정도 걸린다)
9.1. 연계 철도역
- 서울 지하철 7호선: 대진대역(가칭, 2028년 개통예정)
10. 편의시설
10.1. 학생식당
학생식당으로는 학생회관 2층 학생식당, 남자기숙사 식당, 여자기숙사 식당이 있다. 기숙사 식당은 성별 상관 없이 가면 먹을 수 있다.(하지만 1학년이 지나면 대부분 학생식당은 가지 않는다.) 학생식당은 백반류, 면류, 돈까스류 , 추억의 도시락, 도리아류가 조금씩 바뀌어 나오며 전체적인 큰 틀은 변하지 않는다. 남자기숙사 식당은 남자기숙사 가장 아랫건물, 예술대 본관 근처에 자리하고 있으며 2층에는 그라찌에 카페가 있다.여자기숙사 식당은 여자기숙사 1동 1층에 위치해 있다. 기숙사 식단은 조식, 중식, 석식을 모두 운영하고 있으며 메뉴가 매일 바뀐다. 학기중 월~금에는 샌드위치류, 컵밥류의 간편식도 제공한다.
식단의 메뉴는 대진대 공식 어플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기숙사(생활관)의 식사 가격은 꾸준히 올라 2019년 기준 4,400원이다. 기숙사생은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 (a식 신청시 1식에 3300원, b식신청시 1식에 2900원이다.
10.2. 한솥
점심 피크타임이 되면 사람들이 몰려드는 한솥도시락이다. 간혹가다 모든 식당의 메뉴가 꽝이거나 많은 것중 뭘 먹을지 생각하는 행복한 고민에 빠져가는 사람들이 많이 들르는 곳이다. 참고로 앉을 수 있는 곳은 굉장히 한정적이니 사람이 많은데 먹고싶다면 도시락을 들고 먹을 곳을 물색한뒤 먹는 것을 추천한다. 가장 무난하고 빨리 먹을 수 있는 메뉴는 치킨 마요다. 인기 있는 메뉴는 미리 만들어 놓으니 급하다면 점원에게 물어보면 편하다. 추천 메뉴는 치킨 마요, 새우 돈까스 덮밥 등이 있다. 치킨마요에 청양고추 추가해서 먹으면 예술이다. 어린이 도시락은 주문자체가 막혔다.
한솥도시락 점장이 국제학부(미국학전공) 출신이다.
10.3. 그라찌에(Grazie)
학교에 그라찌에는 세곳이 있다. 첫번째는 학생회관에 붙어있는 테이크아웃점이다. 인기는 많은 편. 근처를 지나다 보면 손에 그라찌에의 버블티나 커피를 들고 다니는 학우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두번째는 남자기숙사 식당 2층에 넓은 평수의 카페로 있다. 이 곳은 학교에서 제일 카페 분위기 나는 곳이다. 공간도 넓고 깨끗하며 조별모임이나 식사를 할 때 등 많이 이용된다. 하지만 예대생이나 남자기숙사의 학생을 제외하면 멀기때문에 식사외에는 잘 안간다. 예약을 하면 미팅룸도 잡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커피류, 피자, 스파게티, 리조또, 빙수 등을 판매한다. 피자는 사이즈가 두가지로 추천하는 방식은 치즈크러스트 추가다.(대부분이 추가를 안하는 것 같다) 그리고 빙수의 얼음은 우유가 아니라 물이다. 최근 컵빙수도 추가되었다. 세번째는 중앙도서관 1층에 위치하고 있다. 학생회관 기준으로 그라찌에 남자기숙사점이 멀다면 중앙도서관점은 오르막길을 올라야한다. 앉을자리가 많고 음료와 과자 빵등을 판다. 그라찌에에서 추천하는 음료는 단연 버블티다. 빵류는 머핀이 맛있다.
중앙도서관점은 1층에 위치하고 있다. 다만 중앙도서관 안내도에는 아직도 진사랑이라고 쓰여 있다. 중앙도서관 안내도는 예전에 만들었던 것일테니 바뀐 이름이 수정되지 않은 듯.
학교 내의 다른 커피점들에 비해 강점이 많은 곳이다. 먼저 아메리카노 1,500원(아이스 1,800원)이라는 매우 싼 가격 책정을 하고 있다. 그래서 주머니 사정이 넉넉치 않은 대학생들이 많이 애용한다. 거기에 1층 로비를 카페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조별모임 등에 이용되곤 한다. 도서관이니 자료를 가져오기도 수월하여 금상첨화.
학생회관 테이크아웃점은 2019년 6월 27일 기준, 자리를 옮겨 학생회관의 공간을 활용하게 되었다. 즉, 훨씬 넓은 카페가 되었다. 세미나실까지 있을 정도로 그 공간이 확장되었고, 웬만한 카페보다 크다.
그라찌에에 자주 가는 학생들의 공통점은 그라찌에 어플을 다운받았다는 것이다.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 둘 다 있으며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그라찌에의 신 메뉴나 뉴스에 대해 알려주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포인트 적립을 목적으로 한다. 포인트 적립방법은 어플에 들어가면 바코드가 있는데 바코드를 누르면 QR 스캔 버튼이 있다. 주문을 하고 영수증을 달라고하면 영수증을 주는데, 그 영수증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는 방식이다.
10.4. 공차
18년 4월 19일 정보전산원 2층에 오픈하였다.
무인계산기가 생겨 편하게 이용가능하다. 하지만 항상 대기인원이 많다. 시간이 여유로울때 음료를 주문하자.
10.5. CU
학생회관 1층, 남자기숙사, 여자기숙사, 중앙도서관 2층에 있는 학교를 독점하고 있는 편의점. 중앙도서관 2층엔 원래 매점이 있었는데, 아줌마가 시니컬하기로 악명이 높았다. 학생회관 1층의 CU는 근처에 예대를 제외한 모든 대학이 몰려있기 때문에[14] 가장 사람이 많은 편의점이다. 바로 옆이 매점이라 간단하게 한끼를 해결하기 위해 많이 찾는다.
10.6. 파리바게뜨
2018년 5월 학교 축제 즈음에 학생회관에 생겼다. 하지만 파는 종류도 너무 없고 규모도 작아서 굳이 정문앞에 있는 파리바게뜨를 만들어야했나... 라는 반응이 대다수. 잠깐이지만 서브웨이가 생긴다는 루머[15] (애초에 서브웨이는 생길수가 없는게, 서브웨이의 경기북부 가맹본부가 없기 때문에 경기북부지역에 서브웨이가 생길 수가 없다. 단, 동두천지점은 주한미군때문에 운영하며 같은 경기 북부로 분류되는 지역이더라도 고양시처럼 인접 지역 관할로 처리할 수 있을 정도라면 가맹점이 생긴다.)가 돌았었지만 파리바게뜨 간판이 깔리자마자 다들 실망이 큰듯하다.
10.7. 은행
학생회관 1층에 국민은행 대진대 출장소가 있으며, 정문 밖으로 나가면 새마을 금고와 농협이 있다.또한 ATM기기는 학생회관에 NH농협이 있었으나 2015년 12월 말에 철거하여 현재는 우리은행(전산원 버스정류장, 정문 버스정류장 2곳), KB국민은행(CU중앙도서관점), IBK(생활과학관-산학협력단)등이 있는 상태이다.
10.8. 그 외
학생회관 1층 각종먹거리(떡튀순같은 분식도판다.)점, 안경점, 문방구, 당구장, 학생회관 1층 분식집, 우체국, 보건실, 건물마다 있는 자판기 등등이 있다. 1층의 먹거리점에선 생크림와플,토스트,닭꼬치,핫도그 등 여러가지 간단하게 떼울 수 있는것들이 많다. 돈이 궁하면 점심은 이곳을 추천. 특히 토스트와 핫도그가 인기가많다.
11. 생활 팁
집이 멀다면 기숙사를 이용하는 편이 좋다. 의외로 기숙사에 대해 비호감을 갖는 학우들이 많지만 한학기 살아보면 기숙사 나름의 재미와 편리함을 느낄 수 있다. 기숙사는 대부분 친한 친구와 하는게 낫지만 사이가 멀어질 수도 있다. 게다가 대진대는 타 학교에 비해 기숙사비가 저렴한 편이다. 2010년 당시, 한 학기에 1인실 110만원 정도였고 2인실이 93만원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
학교가 다소 멀다보니, 수업이 끝나면 집에 가기 바쁜 학우들이 많은데, 기숙사에 살게되면, 일단 그 시간을 자유롭게 쓸 수 있다. 게다가, 학교가 코앞이니 과제로 밤을 새도 다음날 비교적 늦게 일어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들어 기숙사 세탁기를 코인 세탁기로 택배는 무인택배로 바꾸는 등 학교측 입장대로 하고 있는 듯하다. 기존 기숙사생 대부분이 세탁시마다 비용이 드는 코인 세탁기에 대한 설문에 동의한 바 없을 터인데, 어떤 연유에선지 학기가 바뀌는 틈을 타 바뀐거 같다.
혹시 학교 홈페이지나 학교 공식 블로그의 기숙사 사진을 보았다면 대부분 신기숙사 위주의 사진이다. 만약 왕방학사 기숙사(1~5동)가 신기숙사인줄 알고 멋모르고 신청 했다면 현시창을 느낄것이다. 단, 아주 못살정도는 아니고 침대가 없고 난방과 온수가 매일 가동하는게 아닌 특정시간때에 관리하고 씻을려면 복도에 있는 공용 화장실과 세면실을 쓰는 것 빼고는 별 차이가 없다.(신기숙사는 앞의 내용의 반대라고 생각하면 쉽다) 구기숙사 방은 1인실이나 2인실은 방 넓이는 똑같은데 차이라면 책상과 옷장이 인원수에 따라 배치 되는 것이니 큰 혼동을 갖지말자. 신기숙사는 신입생은 수능위주 재학생은 학점기준으로 뽑으니 참고하자. 그리고 만약 신기숙사에 탈락되면 자동으로 구기숙사로 배치된다.
11.1. 피해야 할 등하교 시간
등교 시에는 오전 9시넘어서가 제일 붐빈다.[16] 특히 대진대 특성상 첫 수업이 대부분 9시 30분이나 10시에 시작하기 때문이다. 하교 시간에는 오후 5시를 넘어서면 절정이다. 그리고 알다시피 5시~6시는 퇴근시간. 이 시간대에는 하교하는 많은 학생들과 포천 직장인들의 출,퇴근 디버프가 맞물려 극악의 교통체증을 자랑하고, 이를 피하고자 일부러 과제나 공부를 하다가 8시정도에 늦게 하교하는 학생들도 종종 있다. 물론 등하교용 스쿨버스가 있긴 하다. 단, 등하교에 걸리는 시간이 편도 1시간 반이 넘고 마땅한 스쿨버스도 없다면 기숙사를 추천한다.
11.2. DJ BEAN
포인트 장학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토익이나 도서대출빈도, 교내 취업 프로그램 참여로 포인트를 쌓을 수 있으며, 포인트 장학금은 적게는 20만원, 많게는 30만원을 받을 수 있다.
포인트를 미끼로 교내 취업 프로그램이나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을 따게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DJM포인트 제도로 변경되었음. 수정요망-
11.3. 식당
교내에서 식당이라 불리는 곳은 학생 회관 2층 학생식당, 학생회관 1층 분식집, 학생회관 1층 한솥, 남자 그리고 여자 기숙사 식당, 국제학관 아래에 있는 교수회관 식당, 남자 기숙사 2층 그라찌에, 중앙도서관 2층 그라찌에가 있다. 나머지는 시켜 먹는 게 전부.
학생회관 2층 식당은 가격대비 성능이 제일 추악하다. 가격이 결코 저렴한 것이 아님에도 음식의 맛이 그렇게 썩 좋다고 보기 힘들어서 1학년들이나 이용하는 정도고, 2학년부터는 잘 가지 않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기숙사 식당들은 남자 기숙사 식당과 여자 기숙사 식당의 맛은 차이가 없지만 재고량의 차이는 조금 있다. 왜냐하면 여자 기숙사 식당이 내리막 길에 있고 인문관 사회관 국제학관과 가까워 사람들이 더 많이 가기 때문. 혹시나 식당 폐점 시간에 가까워 여자 기숙사 식당의 맛있는 반찬이 떨어졌다면 남자 기숙사로 내달리자. 참고로, 예전에 소비자고발프로그램에 나온 후로 개선이 한번 이루어진 상태다. 자잘한 팁으로 조식때 오히려 간편식이 편해서 기숙사생들이 가장 많이 찾아온다 맛은 그나마 컵밥이 낫고(작접 만드니 온기가 조금 있다.) 샌드위치는 편의점 샌드위치와 별반 다를거 없다. 그래도 가지고가서 먹을수 있고 빨리 해결할 수 있어 많이 선호한다. 만약 아침을 못먹었으면 사보는것을 추천한다.
가장 추천하는 것은 국제학관 아래의 교수회관. 가격은 5000원이다.
12. 커뮤니티
12.1. 에브리타임 대진대학교
현재 대진대학교 내 제일 많은 재학생들이 이용하는 커뮤니티이다.
디시인사이드 대진대 갤러리와 달리 D-TALKS와 같이 폐쇄형 커뮤니티이다.[17] 그렇기에 대진대 갤러리와 달리 분탕종자가 없다.
이용방법은 여기를 참조하면 된다.
12.2. D-Talks
대진대학교 공식 커뮤니티이다. 갖출껀 웬만큼 다 갖추고 있다.
대진대학교 학번으로 로그인하기 때문에 훌리들은 들어올수 없는 청정구역. 애초에 대학 앱을 깔아야 볼 수 있기 때문에 단순한 어그로성을 제외하면 타대 훌리들이 활동할 수가 없다.
2015년 5월에 출범한 것 치고는 빠른 성장이 눈에 띄인다. 다소 번거롭긴 하지만 PC 버전도 출시되어 있다.(잘 모르는 학우가 많은 것인지, 글 리젠이 별로 없어 그럴 필요를 못 느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출범 이후, 관리자가 몸소 학교관련 타 사이트에 홍보를 다니거나, 카톡 질문에 열심히 답하고, 학습관련 게시글을 올리는 등 고군분투 하고 있다. 관리자와 일부 유저를 중심으로 유저 접근성이 향상되어 사용인구가 빠르게 확대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12.3. 대진대 대신 전해드립니다
요즘은 학교마다 다 있다는 학교 페북 페이지다.
"대진대 대신 전해드립니다." (이하 대.대.전.) 에서는 익명(요청시) 혹은 실명으로 요청글을 게시해주며,[18] 게시되는 내용은 학교행사, 분실물 공지, (수업때 봤던)마음에 드는 이성을 찾는 글, 개인적 불만, 셔틀버스 사고, 근처 음식점 홍보(요청시) 등등 다양한 글이 올라온다. 나름 학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정돈 대충 알수있으니 심심할때 봐두는것도 나쁘지않다.
한때, 대.대.전.이 게시글의 게시에 대한 중립성을 지키지 않았다고 평가되어 없어질 뻔 하였으나, 아직 잘 운영되고 있다.
12.4. 디씨인사이드 대진대학교 갤러리
거의 십중팔구 '''타학교에서 온 어그로 or 학교에 마음이 떠난 관종짓''' 둘중 하나다. 다시말해서 무시해도된다. 조회수만봐도 대진대학생이 대갤의 존재조차에 대해서도 모르는사람이 훨많다(...).
대진대 갤러리의 전성기 땐 이 대갤을 통해서 총학생회가 소통을 하기도 했다.
대진대학교의 커뮤니티라고 생각할 수 없는 수준 낮은 글이 수두룩하다. 2008년부터 2015년 말까지는 조회수가 기본 200은 되었지만, 타대학 훌리 + 패배주의자 + 편입 준비생 + 아싸의 어그로글만 넘치는 통에 평균 조회수 100을 넘기기도 힘들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이 디시갤러리는 대진대학교 대표 커뮤니티의 자격을 상실한 지 오래이다.[19][20] 그렇기 때문에 이 갤러리 내의 글로 대진대학교의 분위기나 이미지를 파악하면 안된다!'''
13. 출신 인물
14. 사건사고
15. 여담
- 학교 마스코트는 황소[21] 이며, 박물관 앞에 대물을 자랑하며 우뚝 선 황소 동상을 볼 수 있다.현재는 황소 동상에 올라가면 처벌 대상이 된다고 하니 올라가려는 학우가 있으면 말리는 걸 추천한다.. 졸업식때 많이들 올라가는데, 소에 타보면 상당히 높으니 주의. 보통 대학에서 소를 마스코트로 쓰는 경우 암소를 사용한다는데, 왕방산 일대에 음기가 너무 쎄서 황소로 그 기운을 막아보자는 의미로 선택되었다는 카더라가 있다. 이와 연결되는 이야기로, 산과 가까운쪽에 남자기숙사를, 먼 쪽여 여자기숙사를 지은 것도 이 때문이라 하며, 정보전산처 옆에 므흣한 모양의 바위가 있는데, 이 바위를 부셔야 왕방산의 음기가 줄어든다는 카더라가 90년대에 있었다.
- 학교의 모든 건물을 6개월만에 지었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일전에 자칭 대진대 건설 인부로 일했다던 아저씨 말로는, "아침에 시멘트를 바르고, 다음날 아침에 오면, 간밤에 대진특공대가 나타나 한층이 올라가 있더라"는 카더라를 들을 수 있다. 기숙사 사감에게 들은바로는 교주의 지시로 수만명의 신도가 동원되어 직접 벽돌 나르고 시멘트를 날라서 지었다고 한다. [22]
- 입학식 날에는 학교에 위치한 절 비슷한 곳에서 점심을 먹게 된다. 그러나 양과 질은 영국 요리와 맞먹는 수준. , 일반적으로 나물류와 떡국, 그리고 디저트격으로 과일이 나오는데 과일을 제외하면 딱히 입에 맞는 음식을 찾기 힘들 것이다. 물론 입학식 때 한 번만 먹으면 더 이상 먹을 일은 없고 그마저도 먹기 싫으면 안 먹어도 상관없다. 입학식때 밥을 먹는 곳은 대순진리회 포천수도장으로, 내부가 모두 황금으로 치장되어 있다는 소문등 온갖 루머가 난무하지만 일반 학생은 식당 외에는 출입이 불가하다. 가끔 새벽에 학교에 남아있다보면 한복을 입고 떼지어 방문하는 신도들과 마주칠 수도 있다. 규모가 엄청나기 때문에 무섭다. 16년도 입학식 기준 떡국과 김치,시금치 그리고 후식으로 바나나가 나왔다. 떡국과 바나나만 먹을만한 수준이다.
- 인근에 모 군부대( )가 있고[23] , 사격훈련장과의 거리가 불과 수 백 미터 정도 밖에 안되는지라 1년 내내(두 달에 하루, 1~2시간 정도) 총소리를 들을 수 있다(…). 반대로 매년 축제 시즌의 소란스러움은, 옆에 살고 있는 군인 아저씨들로서는 거의 고문 수준. 게다가 대한민국 공군 초계비행루트다. 6개월에 1~2번 F-15K가 머리 위를 날아다니며, 주한미군 A-10이나 F-16도 지나가는 것을 1년에 1~2번 볼 수도 있다. 밀덕후라면 설렐 수도 있겠지만 전투기의 소음은 생각보다 매우 시끄럽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좋아하지 않는다. 정문 앞 도로에서 군인을 수송하는 장면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으며, 심지어 새벽에 정문에 나가보면 장엄한 탱크퍼레이드를 볼 수도 있다.
- 은근히 연예인 출신들이 많은 학교이기도 하다. 이 학교 출신인 유명인으로는 하하, 기태영, 예학영, 배수빈 2AM의 임슬옹, 정진운, 빅뱅의 태양(빅뱅), 박기웅[24] , 2002년 미스코리아 미 기윤주 등이 있다. 틴탑의 엘조도 13학번으로 입학했다.[25] 지금은 잊혀졌지만 우비 삼남매의 김다래도 연극영화과 출신이며 임주환도 대진대학교 대학원 출신이다.
- 야생동물이 많은데, 정문과 중문 사이 도로 에서 고라니는 심심치 않게 보이는 편이며, 꿩도 많다는 듯. 진짜다.. 새벽에 미술대학 옆에 야산이 있는데 거기에 까투리(꿩의 암컷)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가끔 청솔모도 발견 되는건 덤..심지어 호수에서 철새들이 있는 것을 봤다. 환경공학과의 모 학우는 공대 가동에서 홀로 남아 잠을 자던 중, 창문에 부딪히는 괴물체를 발견했는데, 부엉이였고, 이를 연구실에서 키우다 밥을 먹지 않아서 풀어줬다는 전설이 있다. 방학동안엔 곤충의 천국으로 변하며, 건물 현관에 떼죽음 당해있는 여치를 볼 수도 있다. 공부한다고 늦게까지 남아있으면 운이 좋을 시 인문대에서 고라니와 아이컨텍할 수 있고 하늘다람쥐가 어딘가에서 들어와 다리를 타고 올라오는 경험도 할 수 있다. 풍부한 자연환경 때문에 일반 정기MT 외에 왕방MT라는 게 따로 있는데, 교수님과 즐거운 왕방산 등산+산장체험+산에 위치한 오리고기가게 방문 패키지가 주어진다(과마다 다르기도 하다). 대진대는 가을이 가장 예쁜데 가을에 인문학관 가생이에 위치한 오솔길(?) 같은 곳을 지나가면 밤을 엄청나게 주울 수 있음. 자연에 둘러싸여 있는 관계로 겨울엔 시베리아 강추위.
- 태왕사신기, 추노, 신데렐라 언니, 제5공화국[26] 등의 드라마에 잇따라 장소협찬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추세. 인지도를 높이려는 정책인 듯 하다. 최근 위안부 할머니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귀향(영화)의 세트장을 무상으로 대여하였다는 사실이 보도되기도 하였다. 롤챔스 오프닝도 촬영한 경력이 있을 정도로 의외로 쏠쏠한 촬영지로 알려져왔다고 한다. 이외에도 AOA라던가 MC몽같은 굵직한 가수들의 신곡 뮤비로 대운동장이 쓰이는 등 현재까지도 촬영지로 자주 등장.
- 크고 아름다운 실내체육관이 있다. 이 때문에 여러 스포츠대회도 열리는 듯하다[27] . 실내 수영장이 있지만, 이 수영장에 물을 채우려면 포천시의 급수능력으론 불가능해서 드라마 세트장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카더라가 있다.
- 산하 고등학교(특히 수도권에 있는 서울대진고, 대진여고, 일산대진고, 분당대진고 - 부산에 있는 대진정보통신고는 제외)의 학생들에겐 애증의 대상. 일주일에 한번 꼴로 "너희들 그러다 대진대 간다" 정도의 말을 들을 수 있다. 하지만 고3이 되면 약간 변형된 말을 들을 수 있는데, "너희들 대진대가 가기 쉬워보이지?" 가 바로 그것. 3년 동안 들어왔기 때문에 실제로 많은 학생이 지원하기도 하는데, 사실 그렇게 많은 학생이 붙지도 못한다.(…) 일산에서도 비슷한 말을 들을 수 있다. 참고로 학교 구성원들은 강남>강북>의정부>일산 정도로 구성되어 있다.
- 서울 강북/도봉/노원구에서 꽤나 많이 진학한다. 입학식에서 초등학교/중학교 동창 몇 명을 볼 수 있을 정도... 심지어 이쪽 지역 고등학교 하나에서 열명 가까이 가기도 한다.
- 세계 대학 캠퍼스 최초로 초고속 와이파이 규격인 Wi-Fi 6를 상용화한 대학교이다.
- 수능특강에 게시된 대진대학교 광고에서 BETTER 을 BATTER 로 표기하는 엄청난 실수를 저질렀다.
- 대탈출2에서의 미래대학교 체육관 건물(ssa 한국지부)이 이 학교 체육관이다.
- 운동장이 서울권 대학 미식축구 동아리 시합 장소로 쓰이고 있다. 그래서 서울권 대학 미식축구 동아리 부원들에겐 익숙한 장소이다. 심지어 너의 결혼식 장면도 여기에서 촬영했다. 자세한 것은 미식축구/한국 문서 참조.
- 2021년도 부터 현대조형학부가 미술만화게임학부로 개편되었다.개편 이후로 과 네이밍에 대해서 많은 불만이 있는 상황이다.(그러나 만화 커리큘럼으로 바꾼뒤 경쟁률이 3배 넘게 올랐다.)
- 사회복지학과와 간호학과의 인기가 상당하다. 사회복지학과는 수시경쟁률이 30대1까지 오르기도 했고 간호학과는 수도권의 이점과 재단병원 덕으로 2등급대 성적이 나와야 한다.
- 20년동안 방치되었던 재단의 동두천 제생병원이 공사를 진행한다.병상은 1480병상 수준으로 타 대학 병원보다 큰 규모를 자랑한다.[28] 또한 고성 제생병원도 개원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29] 현재도 분당제생병원에서 간호학과 취업보장을 해주고 있는 제도가 존재한다
[1] 대순진리회 창건자. 1996년 1월 사망.[2] 여담으로 중원대학교는 대순진리회에서 떨어져나간 대진성주회가 세운 것이며, 두 학교는 재단법인도 분리되어 있다. 대진대학교는 학교법인 대진대학교, 중원대학교는 학교법인 대진교육재단.[3] 분당제생병원은 대순진리회 중곡도장파가 절대 우위인 대진의료재단 소속이고, 학교법인 대진대학교는 여주본부도장파가 절대우위인 곳이다. 고성제생병원만 중곡도장에서 여주본부도장으로 소유권을 이전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대순진리회 참조[4] 애초부터 수업목표를 '포교가 아닌 사회에 만연한 대순진리회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오해를 바로잡기 위해' 라고 명시해 두고 있다.[5] 이쪽은 '그냥 이런 게 있어요' 정도로만 가볍게 하고 넘어간다.[6] 그렇기 때문에 A+ 받기가 다른 수업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쉽다. 대다수의 학생들이 대순진리회에 무관심하다는 증거. 결론적으로는 학점 취득하기 편한 과목. 반대로 교양필수과목이라 F학점을 받으면 반드시 재수강을 해야만 한다. 다만 글쓰기나 영어같은 과목이 아닌지라 출석만 잘하면 웬만하면 F는 주지 않는다.[7] 공식적으로는 그렇다. 다만 대순진리회 항목에서도 볼 수 있지만 길거리 포교 금지를 명령했던 전 교주인 박한경이 사망한 후, 대순진리회가 여러 분파로 나뉘는 과정에서 길거리 포교 금지는 물론 박한경 교주까지 인정하지 않는(...) 분파도 있어 실제로는 다를 수 있다. 사실 번화가에서 삐끼질 하는 것도 대부분 후자다.[8] 프라임 사업에 선정되기 위한 대학 본부측의 몸부림으로 인문예술을 통폐합하고 이공계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9] 2018년 폐과[10] 2018년 폐과[11] 2020년부터 학과 명칭이 바뀌었다.[12] 산업공학과로 잠시 바뀌었다가 다시 산업경영공학과로 바뀌었다.[13] 실제 대진대학교에서 찾아가는 입학설명회를 하는 교직원의 말로는, '대진대 정문'이라는 안내를 듣고 섣불리 내리지 말라고 안내한다.[14] 다만 자연과학대와 공대는 직선거리상으로는 그렇게 멀지 않지만 경사가 하도 심하다보니 오가는데 체력소모가 심해서 이쪽 대학의 학생들은 바로 옆에 붙어있는 중앙도서관 2층을 많이 이용한다.[15] 완전 루머는 아니다. 당초 학교측에서 원한게 서브웨이였다. 물론 후술된 이유때문에 무산되었지만.[16] 만약 의정부나 포천에서 탑승 한다면 서서 갈 각오를 해야한다. 심한 경우 수락산역에 도착하기 전에 이미 모든 좌석이 꽉 차고 서서 가는 사람이 생기는 경우도 흔하다.[17] 대진대학교 재학생 인증이 되어야 이용할 수 있다.[18] 실명은 글에 따로 요청하면되고 이외엔 무조건 익명으로 올리기때문에 익명으로 올릴거라면 굳이 익명으로 해달라고 요청안해도된다.[19] 2012~2015년까지만 해도 대진대학교의 대표 커뮤니티이자, 학교 정보원은 이곳이었다... 2012년 총학생회장이 개인적으로 학우들과 소통을 목적으로 대갤에 '우진이 동상 앞에 모여서 같이 술먹자'고 게시글을 올릴 정도였다. 여기[20] 2008~2015년 말까진 학교에 관심과 애교심이 많은 학우들이 고닉(치킨런영빈관, 축목, 마홀1997, BalThaZar, 칰꾼이, 포천경마, 하이젠버그, 쀍뛝꿹 등)으로 활동하여 정보교환과 학교생활정보를 공유하는 환경이 마련되었다. 그래서 타 학교 훌리나 분탕종자가 왔을때 공동대응으로 쫓아내기 일쑤였다. 하지만 대갤 고닉 어나니머스가 2015년 말 대갤에 대거 유입된 분탕종자와 갈등 후 대갤을 떠난 시점을 기준으로 학교 비하글과 분탕글이 대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 이러한 조짐이 보여 2015년 2학기 때 진행된 총장과의 자장면 식사 때 모 4학년 학우가 총장에게 대진대 갤러리의 분탕글로 인해 학교 이미지 실추가 우려된다고 하여 디시 대진대 갤러리의 폐쇄를 청원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당시 입학홍보처장은 이와 같은 청원 취지를 무시하며 ''''비하하는 글이 있으면 학생(청원학우)이 옹호하는 글로 도배를 해서 그 비하하는 글을 가려라''''와 같은 얼토당토 않는 소리를 했다. 그 후 3년도 채 안된 지금의 상황은? 대갤의 분탕글로 인해서 학교에서 이 문제를 피부로 느끼고 폐쇄를 요청할 쯤엔 이미 학교의 이미지 실추가 눈으로 보이는 지경이 될 것이다.[21] 대진대학교 설립자이자 대순진리회 도전이었던 우당(牛堂) 박한경의 호에서 따온 것이라 카더라.[22] 대순진리회 신도들이 건물 공사에 동원되었고 건물 하나당 골조공사를 하는 데 1달도 안걸렸다 카더라. 대순진리회 항목에서도 일부 언급되고 있다.[23] 참고로 그 군단 본부 내부에 자리하고 있는 강당이 대순진리회에서 지어준 것으로 되어있다(…). 강당 구조도 대순진리회 계열 학교의 강당과 동일.[24] 프로필상의 최종학력은 경북외국어대학교 중국어학과, 대진대학교 졸업후 편입했다고 한다. 재학당시 시각디자인과[25] 연극영화학부 연극전공[26] 12.12사태 부분에서 본관이 육군본부로 나온다.[27] 전국 학교 스포츠클럽 플로어볼 대회가 매년 11월 중순 여기서 열린다.[28] 의정부 성모병원은 약 700병상이고, 21년에 개원하는 의정부 을지대 병원은 1200병상 규모.[29] 24년 개원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