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버스 305
1. 노선 정보
2. 개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문덕리(3)에서 출발해서 도심(0)을 거쳐 북구 흥해읍 학천리(5) 권역으로 운행하는 포항시의 간선버스 노선.
3. 역사
- 2008년 개편 때 노선 번호를 부여받았다. 개편 초기에는 '대유아파트 - 나루끝' 구간만 운행하였다.
- 2009년 상반기에 송도까지 연장되었다.
- 이후 100번이 삼도, 대유아파트를 지원하지 않게 되면서 175번은 20회 정도 운행하게 되었다.
- 2010년 4월에 기점을 문덕차고지로 옮긴 후, 6대 증차하여 운행하였다. 이 때부터 175번은 간선버스 역할을 하게 된다. 운행 노선은 현재와 동일하며, 약 19분 간격으로 운행되었다. 운전면허시험장은 9시부터 18시까지 경유했다.
- 2013년 2월에 문덕차고지를 이전하면서 현재 노선으로 변경되었다. 노선의 길이는 길어졌지만, 증차가 되지 않아 문덕 차고지 노선들의 배차간격이 2~3분 정도 늘어났다.
- 2014년 10월 1일부터 원리 구간(문덕사거리 - 근린공원 - 새마을금고 원동지점 - 오천농협 - 부영사랑3차 - 원리 - 원용교 - 부영아파트 입구 - 남부교회 - 대궁꿈마을 아파트 - 문덕초등학교)을 추가로 경유하게 되었다. 대신 차량을 102번과 160번에서 각각 1대씩 가져왔다. 대략 5~6분 정도 더 걸리나, 배차간격은 오히려 1분 가량 줄어들었기 때문에 별 말은 없다고 한다.
- 2020년 7월 25일 개편으로 번호가 305번으로 변경되며 개편 전 102번이 단독으로 다니고 있는 대도교회, 남부시장 정류장을 경유하게 된다. 또한 원동을 미경유하고 포항역을 경유하게 되어 오천, 청림, 인덕, 해도 지역에서 포항역까지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게 되었다.
- 2020년 노선 개편 초기에는 죽도시장을 경유하지 않고 영남정형외과 방면으로 운행했었지만, 지금은 다시 죽도시장을 경유한다.
- 2020년 8월 4일, 시간표가 개정되었으나 배차간격 자체는 15~16분을 유지한다.
- 2020년 9월에 노선이 변경되었다. 죽도시장과 선린병원을 경유하지 않는 것에 대한 민원이 빗발쳐 이를 수용한 것으로 보인다.
4. 특징
- 수요는 주로 오천과 달전에서 각각 죽도시장 쪽으로 오는 수요가 가장 많다.
- 2020년 5월 이 노선에서는 처음으로 개선형 신차가 2대 입고되었다.
- 포항역 바로 앞을 지나가긴 하지만, 정작 포항역 내부로 진입하지 않았다가 2020년 7월 25일 개편 첫 차부터는 포항역을 경유하게 된다.[1] 포항역-대유아파트-학천리(회차)-대유아파트-포항역 순으로 운행한다.
4.1. 시간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