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테르 보르도

 


'''Paul ter Voorde'''
1. 개요
2. 소개
3. Eddsworld에서의 폴


1. 개요


네덜란드애니메이터. Eddsworld 제작진의 일원이었다.

2. 소개


네덜란드를 떠나 런던에서 머무르는 동안 에드 굴드와 가까운 친구가 되었고, 그 인연으로 Eddsworld 제작에 참가한다. 본인을 본딴 캐릭터가 엗월에 몇 번 카메오 출연하다가 아예 고정 배역이 주어진다. 에드 사후 다른 친구들과 함께 엗월을 레거시 완결까지 제작한다. 폴은 레거시가 끝난 이후로 에드와 함께했던 에즈월드를 떠났다.
현재는 영국을 떠나 미국에 거주 중이며 게임을 패러디한 애니메이션을 주로 제작하는 팀 Studio Yotta의 멤버로 활동 중이다. OK K.O.! Let's Be Heroes에 제작에도 참가했다.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광팬인 듯하며 본인이 직접 마리오와 매트릭스를 결합한 '''Super Mario Reloaded'''라는 개조 게임을 만들기도 했다.
2014년에 결혼을 했고, 버지니아에 살고있다.
에즈월드 팬들을 매우 사랑했다. 팬들을 팔로우하거나 리트윗, 팬들의 부탁을 들어주기도 했다. 한국 에즈월드 카페에서도 그 시절 폴의 행적이 남아있다. 그러나 레거시 이후 에즈월드 공식 텀블러에 폴이 톰과 에디와 함께 에즈월드를 나갔다는 게시물이 올라왔고, 파트릭이 남긴 글에 의하면 에즈월드 팬덤에 정나미가 떨어져 다시는 제작에 관여하지 않을 생각인 모양. 덤으로 파트릭은 이 글을 쓰면서 폴과는 연락을 안하고 있다고 밝혔다.
텀블러를 보면 릭 앤 모티카툰네트워크 25주년 애니메이션, 앰피비아의 장면을 그린 것을 알 수 있다.

3. Eddsworld에서의 폴


성우: 폴 테르 보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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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담배 꽁초를 물고 있는 군인. 두꺼운 눈썹이 특징이다. 발전소 직원이나 파일럿 등 다양한 역할로 찬조 출연했으며 군인 역할로 처음 등장한 건 "Moving Targets"에서였다. 하지만 이때도 짤막하게 지나가는 단역이었다.
본격적으로 스토리에 투입된 건 '''The Snogre'''에서부터였으며 단짝인 패트릭과 함께 푸른 제복을 입은 군인으로 등장했으며 어딘가로 향하다가 비행기가 운산(雲山)에 충돌하며 영국으로 추락한다. 이때 타고 있던 비행기에 '''N0R5K1'''라고 쓰여져 있었으며 '''Fun Dead'''에서 폴과 패트릭이 등장할 때 뾰족머리 실루엣도 함께 등장해서 어떤 떡밥을 던진다.
결국 마지막 에피소드인 '''The End (Part 2)'''에서 패트릭과 함께 로봇 추락으로 피투성이가 된 토드의 곁에 다가오며 같은 그룹 소속이라는 걸 보여줬다.[1] 피투성이가 된 토드를 치료해준 뒤 차를 타고 어딘가로 떠난다.
[1] 어디 소속인지는 작중에서 나온 적 없지만 팬덤에서는 '''Red Army'''라고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