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dsworld

원작자 Edd Gould의 그림체로 그려진 주인공 4인방. [1]
관련 사이트:
유튜브 채널
뉴그라운즈 ID
공식 홈페이지
공식 스토어 페이지
한국 팬카페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에즈월드 위키(영문)
공식 서브레딧
패트리온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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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dsworld 인트로 송. 시작 부분의 멜로디는 에즈월드 에피소드 시작 멜로디. 초창기에는 '휘익'하는 효과음과 기본 폰트로 때웠었다.

에드 굴드가 세컨더리 스쿨에 다녔을때 구상했으며,[5]2003년부터 제작했던 영국 플래시 애니메이션 시리즈. 이후 2016년까지 그의 친구들이 제작했다. 초기에는 스틱맨 캐릭터[6]를 썼다가 2003년 말 부터는 사람 캐릭터를 썼다. 네 명의 주인공인 에드, 톰, 매트, 토드[7]가 정신나간 기이한 일상을 보내는 이야기이다.[8]실제로 보면 asdfmovie랑은 다른 의미로 굉장히 아스트랄하다. 모든 에피소드는 옴니버스식이라서 등장인물들이 사망해도 다음 에피소드에서 멀쩡하게 살아서 나온다.[9] 공식 사이트도 존재 했으나 에드의 죽음 1년 뒤에 바이러스로 인해 폐쇄되었다.[10] 지금은 비욘드 시즌 출범과 함께 새단장해서 재개하였으며, 최근에는 공식 스토어 페이지도 추가되었다. 애니메이션 뿐만 아니라 플래시 게임과 3~4컷 정도의 만화도 있으며[11], Eddsworld 관련 상품들도 존재한다. 에드 사후 TomSka와 폴, 매트 등 수많은 동료들이 에피소드들을 약 4년간 제작해 왔으며 2016년 3월 16일,[12] "The End(Part 2)" 에피소드를 마지막으로 시리즈가 막을 내렸다. 에드의 죽음 이후 에드와 같이 애니메이션 제작을 함께했던 동료들은 에드의 가족에게 제작권을 넘기고, 톰은 에즈월드를 떠나 매트만 남게 되었다. 페이스북에 Eddsworld가 완전히 끝난 게 아니라고 말했으며 2019년에 새 에피소드가 등장한다는 언급이 있었다. 그러나 2020년인 현재까지 새 에피소드 관련 소식이 없다가 8월 1일 '''새로운 애피소드가 업로드되었다!'''[13]Patreon에서 서포트를 받으며 진행할 것이라고 한다.

2. 팬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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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에서는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본토인 영국에서는 '''뉴스에서도 소개된 적이 있다.''' 2차 창작들이 활발해 팬아트도 잘 보일 정도다. 국내 팬덤도 꽤 있다.
2000년대에도 팬덤규모가 제법 있었다. 토드가 팬들에게 시달렸다거나, 2000년대 후반 에즈월드 뉴그라운즈 '''하루''' 방문자수가 5000명이었다거나 에드의 부고영상에서 많은 회사들이 에즈월드랑 계약하려고 했고, 심지어 TV쇼 출연 기회도 주려고 했다는 언급을 보면, 절대 인기가 없었다고 할 수 없다. 그러나 지금처럼 엄청나게 커지고 다양해진 건 2010년대의 일이며, 서양 그림쟁이들의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들이 그린 에즈월드 팬아트와 애니메이션이 디비언트아트와 유튜브에 제법 잘 보인다.
2000년대 플래시 애니메이션 치고 여성팬과 부녀자가 많은 편이다. 야짤과 야설또는 그게 아니더라도 커플링 관련 작품의 수가 제법 많은데 이것때문에 토드가 나갔다는 설이 돌았을 정도로 심하다.[14] 톰스카는 텀블러에 에즈월드를 검색하는 것이 두렵다고 했을 정도고[15], 결정적으로 4년 만에 나온 에피소드에서 이에 대해 다루면서 공식의 반응이 매우 좋지 않다는 게 밝혀졌다. 또한 파트릭 두들레비치은 폴과 자신과 엮는 것에 불쾌함을 드러냈다. 그래서 토드가 나간 것도 이해간다고 얘기했다. 번역(욕설주의)
팬들이 제일 많이 엮는 커플링은 톰×토드 일명 톰토드[16]다. 정말 여러가지 바리에이션이 존재하고, 그만큼 무개념 팬들도 많아 토르 라르손이 예전에 활동했던 Encyclopedia Dramatica의 에즈월드 문서의 무개념 팬 대하기 문단에 그들에게 톰토드 커플링 쓰레기라고 말해라고 써져있을 정도로 심하다. 그 다음으로 엮이는 건 폴x파트릭 일명 폴트릭이나 파트릭의 입장문을 본 몇몇팬들이 포랑 팻으로 줄여서 말하는 경우도 있다. 그 외 커플링으로 톰에드, 톰매트 등 다양하게 있으나 둘에 비해 그리 활발하진 않다.
언폭도 만큼은 아니지만 서양에서는 극성팬으로 이미 악명이 자자한 비운의 작품이다. 극성팬들은 플래시 애니메이션 시절인 2000년대부터 있었으며, 이것때문에 원년 멤버 토드가 나간건 이미 알려져 있고, 에드 사망이후 리더가 된 톰을 힘들게 한 요인 중 하나이기도 했다. 또한 매트의 아내를 험담해 매트를 화나게 한 적도 있다.
평행세계도 제법 있는데 가장 잘 알려진 평행세계는 Opposite Day AU다. 톰은 멜빵반바지를 입은 순수한 소년이 되었고, 에드는 모범생 같이 생겼으며, 매트는 날라리가 되었고, 토드는 내성적인 소년이 되었다. 본작의 캐릭터성을 뒤집은 셈. 국내에서는 관련 창작물을 찾아보기 힘든 편.
로렐은 원래 토드 대타로 등장할 예정이었지만 일회성으로 끝났다. 그래도 등장할 예정이었던 캐릭터니 나름 2차창작도 존재한다. 주요 소재는 토드가 로렐을 죽이려고 하는 것과 전 남친인 에드아르도랑 엮이는 것이다.
어린이, 청소년 팬들이 그때도 많았고 지금도 많다. 유튜브에서는 이런 댓글들을 찾기 힘드나 뉴그라운즈로 가면 올드팬들이 영상마다 자신의 어린시절이 그립다는 댓글들을 달고 반대로 새로 유입된 어린팬들이 자신이 태어난 해나 날에 에피소드가 나왔다고 댓글을 많이 단다. 이들이 그린 애니메이션이나 그림들도 제법 있고 코믹콘에서도 꽤나 어린 팬들의 모습이 보이기도했다. 애초에 에즈월드는 4인방이 10대 중반이었을때 플래시 애니메이션으로 시작했고, 플래시 애니메이션 시청자 대부분은 어린이, 청소년이다. 에즈월드가 만들어진지 17년이 되었기에 오래 전부터 본 팬들은 그새 어른으로 성장했고, 제작진 몇몇은 나름 알려진 유명인이 되었다.
이런 인기를 대변하듯이 에즈월드 뉴그라운즈 계정은 현재도 인기 창작자 랭킹에서 상위권에 속한다.
네이버 팬카페가 있고 회원 수도 제법 있다. 무려 2009년에 개설된 카페이다. 그때 한국에는 에즈월드가 엄청 듣보였는데도 불구하고 팬아트와 귀한 정보들이 제법 있다.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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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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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dsworld''''''의 주연 등장인물'''
에드(Edd)	톰(Tom)	매트(Matt)	토드(Tord)

3.2. 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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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 군복을 입은 군인들

초기에는 에피소드에서 간간히 나온 조연이었으나, 이후 출현하는 비중이 짤막하지만 조금씩 늘어나기 시작했다. 목적은 물론 어디에서 온 군인인지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팬덤에서는 Red Army라고 불리고 있다. "Fun Dead" 에서는 뉴스에서 자경단으로 언급되었지만, 한 인물이 현상수배지에 있는 것으로 봐서는 범죄집단일 수도 있다.[17]

• 폴
• 패트릭
• 스포일러 주의
• ???

성우: Yuu Tan
The End에서 사진으로만 나온 멤버.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빨간 X가 그어져 있는 걸 보면 사망한 모양. Moving Target 편에서 폴의 푸념을 듣던 병사와 동일 인물로 보인다. 팬덤에서는 성우의 이름을 따서 유라고 불리는 모양으로[18], 구글에 Eddsworld Yuu를 검색하면 이 캐릭터의 팬아트가 나온다.

• 링고

에드의 고양이. 회색털에 검은 무늬를 가졌으며 암컷이다. 간간히 등장하는 편이다. 비중은 그리 높지 않다. 레거시 이전에도 등장이 별로 없었고 '25 feets under the seat'에서 톰이 죽였다고 고백한 뒤로는 아예 등장하지 않다가 레거시 2013년 첫 편에서 재등장한다. 모티브는 에드의 고양이 링고이며, 2007년에 죽었다.

• 킴과 카티야

성우: 키라 버클랜드
이웃집 예쁜 여자에 등장하는 여자들.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토르 라르손이 둘을 그렸기 때문에 그림체가 다르다. 둘다 금발이며, 양성애자인데. 2005년 크리스마스 에피소드에 톰의 영화 DVD 표지에서 등장했고, 좀비의 공격 2편에서 좀비로 등장했다. 이를 본 에드는 둘을 차로 쳐버린다. 그 뒤로 10년간 등장하지 않다가 레거시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잠시 등장한다.

• 사악한 감독[19]

왼쪽은 그의 조수 래리.

성우: Bing[20]
"Spares" 에피소드에서 처음 등장하며, 자신이 만든 영화의 관객이 4명 밖에 안된다는 사실을 알고, 444명의 관객을 더 늘리기 위해 그들의 유전자를 채취해고 원숭이들에게 부여해서 복제인간을 만들어 관객들을 더 많이 만든다. 나중에 복제인간들을 처리하러 갔다가 복제인간이 다 죽었다는 사실을 알고 시무룩해 한다. 영화 크레딧에 Christopher Bingbong이라고 나오는 건 덤이다.

"Zanta Claws III"에서 자동차를 잔타에게 주고 "나에게 빚을 진 결과다!"라고 잔타를 비웃다가 잔타가 그를 못듣자 그냥 가버린다.

"The End(Part 2)"에서는 자신의 기지로 톰이 찾아와서 톰이 방을 달라고하자 사냥개를 푼다.

• Zanta Claus(잔타 클로스)[21]

성우는 조쉬 토마(Josh Tomar).

잔타 클로스 시리즈의 메인 빌런. 산타복을 입은 사악한 좀비이며, 나쁜 짓을 한 사람을 잡아 먹는다는 설정이 있다. 여담으로 2편에서 에드에게 토드가 떠났다는 말을 듣고 걔가 제일 좋았었는데 아쉽다고 하거나 잔타가 에드에게 토드의 빈 자리에 넣어달라는 제안을 하며, 3편에 잔타가 토드의 붉은 후드티를 입은 것으로 보면 에드 일행 중에서도 특히 토드를 제일 좋아하는 것 같다. 코믹스에서는 토드의 옷을 입고 3인방 사이에 끼여있다가 만신창이가 된 채로 쫒겨났다.

"Zanta Claws II"에서는 산타를 납치하고 산타의 썰매를 훔쳤으며, 에드의 집으로 4명의 노래부르는 자폭하는 기계들을 보내 죽이려한다. 나중에 그들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잔타는 그들에게 에드, 톰과 매트에게 각각 콜라 수영장, 눈, 돈을 선물하게 되지만 3개의 선물 모두 곧 불에 타버렸고, 화난 3인방은 잔타의 기지안에 들어가서 잔타를 공격하려한다. 하지만 잔타가 산타의 모자를 바꿔챔으로써 누가 진짜 산타인지 모르게하고, 톰은 진짜 산타를 쏴버린다. 그리고 잔타는 부상당한 산타를 쏴 일을 처리하려하지만 톰이 그의 눈을 희생하여 총알을 반사시키게되어서 잔해에 깔리게 된다.

"Zanta Claws III"에서는 톰을 끌여들여 크리스마스를 파괴하려고 하다가 톰에게 배신당해 에드의 편이 되고, 나중에 톰과 연주배틀을 벌이게된다. 그리고 나중에는 진짜 산타는 잔타였으며 잔타가 몇백년 전에 죽고 난뒤 산타가 잔타의 역할을 맡게된 것이 드러난다. 그리고 에드의 집 구석에 있는 구멍으로 들어가서 스스로 다시 영면한다.

이후 "Christmas Eddventure"에서 크리스마스를 다시 없애버리려고 구멍에서 나오려다가 톰[22]에 의해 짓밟혀서 리타이어 당한다.

• 이웃집 주민들(라이벌)

각각의 이름은 에드, 톰, 매트 3인방의 이름을 조금 변형한 것. 에드의 왼쪽 이웃집에서 산다. 이웃답게 에드 3인방과 라이벌이며, 그들이 등장할 때 나오던 전용 효과음까지 있었지만, 후반부에 들어가면서 출현 빈도가 점차 줄어들었다. 첫 등장한 에피소드는 "Hammer & Fail (Part 1)".

Eduardo(에드아르도)

성우는 크리스 오닐(Chris O'neil, 본편)[23], 브록 베이커(Brock Baker, 레거시)
에드아르도는 3인방을 제일 싫어하며, 놀리는 것을 잘한다.[24] 에드와 만날 때마다 언제나 에드가 가지고 있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을 준비하며, "PowerEdd"에서는 아예 자신이 1인자가 되겠다고 하면서 에드와의 싸움에서 완전히 이기려고 하는 모습을 보인다. 여담으로 생김새가 에드와 많이 닮았다.[25] 그리고 에드아르도라는 이름은 에드가 생각한 이름은 아니고 어느날 에드가 마리오카드를 하다 온라인에서 우연히 만난 유저중 한 명이다.

Jon(존)

성우는 Eddie Bowley.[27]

톰과 달리 단정한 머리를 하고 있으며, 점눈이다. 소심한 성격이며, 항상 에드아르도의 말을 이해못하고 넌씨눈 짓을 하다가 에드아르도의 저주를 산다.[26] 이를 보아 존 또한 이웃집 3인방 중 취급이 좋지 않은 것 같다.

Mark(마크)

성우는 벤 루드만(Ben Rudman).
매트와 달리 완전한 금발이며, 턱 모양도 매트와 달리 엉덩이턱이다. 꽤나 부드러운 목소리를 가졌으며, 비꼬는 것을 잘한다.

여담으로 한 팬이 에드에게 "토드도 라이벌 버전이 있다면 이름은 뭔가요?"라고 물었고, 이에 에드는 "Todd(터드)"라고 답했다.

• 다른 차원의 3인방

에드, 톰, 매트 3인방의 여성 버전이며, 이름 또한 그들에게서 변형된 이름이다. 매트의 마법 거울 속 다른 차원에 살고 있다. 첫 등장은 "Mirror Mirror". 2013년에 폴이 그린 버전도 있는데, 거의 똑같다.

Ell(엘)
성우: Vicky Gould[28]

에드의 성 반전 버전으로, 유니폼은 에드와 같다. 머리는 에드와 같은 머리지만 엘은 꽁지머리를 하고있다. 또, 에드가 콜라를 좋아한다면 엘은 체리 콜라를 좋아한다. 폴이 그린 버전에서는 플러터샤이 인형을 들고 있었다. 에드가 브로니라는 걸 의식하고 그린 것으로 추측된다.

Tamara(타마라)

성우: Chloe Dungate(레거시),[29] Rachel Kiki(비욘드)
톰의 성 반전 버전으로 머리는 뾰족한 포니테일이다. 톰과 마찬가지로 술을 좋아하며 눈도 검은색이며, 이마에 큰 점이 있다. 폴이 그린 버전에서는 머리에 하트 머리핀, 귀에는 2개의 링과 눈 위에 점 대신 피어싱을 하고 있었다.

Matilda(마틸다)

성우: Alice Ann Stacy(레거시),[30] Jenny Bingham[31](비욘드)
매트의 성 반전 버전으로, 매트와 달리 보라색 반팔 후드와 반팔 녹색 자켓을 착용했고, 보라색 머리띠를 쓴다. 폴이 그린 버전에서는 반팔 녹색자켓의 끝자락을 묶고 있었고, 장신구도 많이 걸치고 있었다.

Tori(토리)

오른쪽이 토리.

성우: 없음.
토드의 성 반전 버전으로, 설정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안에는 Dudettes가 써진 민소매 배꼽티를 입고있다. 본편에서는 사진에서 짤막하게 등장한다.

• 서부시대의 3인방

에드 일행의 조상들이며, "Saloonatics"에서 등장한다.

Edward Gold(에드워드 골드)

에드의 조상이며, 매튜를 찾기위해 미국으로 오게 되었다. 술집에서 톰슨을 만나 톰슨을 돕지만 전부 엉터리였다. 그러나 터드에게 콜라를 받아 마시게 된 이후로는 모든 일을 잘 해결하게 되었고, 임무를 완수하게 된다.

Sheriff Thompson(보안관 톰슨)

톰의 조상이며, 미국에서 보안관으로 지내고 있었다. 에드에게 못으로 고정하지 않은 것들은 강도가 훔쳐간다고 귀띔해준다. 트레이슨 일당과의 총격전때 에드에게 콜라를 건네준다. 이후 에드에게 영국으로 오라는 얘기를 듣고 그럴 생각 없다고 말하나 곧 말을 바꿔 나쁘지 않다고 말한다.

Prince Matthew(매튜 왕자)

매트의 조상이며, 영국의 왕자다. 트레이슨 일당에게 납치를 당해 에드가 미국으로 오게 만든 원인을 제공했다. 납치당할때 주안을 꼬드겨 탈출하려고 하나 실패하자 화를 내서 잠겨진 철장 문을 열어버린다. 트레이슨 일당 체포 이후 여자들에게 에드의 업적을 자신의 업적으로 은근슬쩍 바꿔서 말을 한다.

Todd(터드)

토드의 조상이며, 바텐더다. 초반부에 에드에게 맥주를 주고, 맥주가 없어지자 에드에게 콜라를 건네줘 도움을 준다.

• Hellucard(헬루카드)

성우: Dominic Charbonneau. Hellucard는 필명이며, 게스트 코믹을 그린 적도 있다.
에드를 볼때마다 " Ey, Hed " 라고 인사하는 사람. 에드는 헬루카드의 인사에 한번도 반응한 적이 없다. WTFuture에서 미래 에드에게도 인사를 건네다가 사망했다.

• Laurel(로렐)

성우: Laurel Dearing
Movie Maker에서 등장한 캐릭터. 염색한 청발의 여성의 모습이다. 토드의 대타가 될 예정이었으나 일회성 출연으로 끝났다. 면접관인 신발 한 짝이 로렐의 신발에게 반해 합격되어 에드 일행의 영화촬영을 돕게 되었고, 로렐은 기뻐하나, 신발에게 머리를 맞아 죽게 되었다. 코믹스에 따르면 에두아르도의 전 여친이다.

• 초반부의 지인들

에즈월드 초창기에 등장하는 에드의 인터넷 지인들이다. 연락이 끊긴지 오래됬는지 대부분 2000년대 후반부터는 언급도 없다. 밑에 있는 사람들은 그나마 소수의 팬들에게 회자되는 편이다.

• Catherine(캐서린)

긴 갈색머리에 보라색 후드를 입은 여성 캐릭터. 에드가 만든 Catherine's adventure와 eddsworld 20k에 등장한다. 모티브가 된 지인 이름도 캐서린이다. 출신은 알 수 없다.[32]

• Yanov(야노브)

검은 머리를 가진 남성 캐릭터. Eddsworld 20k와 Zombeh nation에서 단역으로 등장한다. 딱히 정해지지 않았는지 두 편에서 모습이 다르게 나온다. 마찬가지로 모티브가 된 사람의 이름도 Yanov Cutajar이며, 몰타 출신이다. 인스타 계정을 통해 근황도 확인할 수 있다.

• Coco(코코)

노란색 여우 머리띠를 한 검은 단발머리의 여성 캐릭터. 머리띠를 벗고 있을 때도 있다. 한 좀베의 공격 1편에서 좀비로 첫 등장. 이후 여러 단편에 등장하다 잔타 클로스 1편을 마지막으로 등장을 안하다가 펀 데드에서 TV 화면에 잠시 등장해 유일하게 2010년대 에피소드에서 모습을 보인 초창기 지인 캐릭터가 되었다. 위의 두 캐릭터들과 달리 모티브가 된 사람의 본명은 알 수 없다. 대신 닉네임인 mewfoxgirl로 불려진다. 미국 출신이다.

4. 에디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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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월드의 에피소드는 에디소드(Eddisodes)라고 부른다.

모든 에피소드 목록.
한글 자막 모음
유튜브 채널에는 시즌별로 나누어져 있지만 사실상 의미 없다. 굳이 나눈다면 에드가 만들었던 시절, 톰이 자신의 동료들과 만들었던 시절인 레거시, 현재 매트가 잔류 인원들과 새 인원들과 만들고 있는 비욘드로 나뉠 뿐이다.

4.1. 에즈월드 (2003-2012)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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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2003 ~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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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 Edd 에드

에드가 최초로 올린 에즈월드 애니메이션. 스틱맨 그림체다. 내용은 에드가 학교[34]에 갖다오고 집에서 자는 이야기.

• Conscience 양심

인질을 놓고 총을 든 에드가 고민하는 짤막한 단편.
'''2004년'''

• Edd Again 다시 에드

에드와 매트가 같이 일상을 지내는 이야기다. 여기서 에드의 고양이 링고가 첫 등장한다.

• Punch'd

• Eddsworld Christmas Special 2004

에드, 톰, 토드가 산타대신에 선물을 주는 이야기. 참고로 이때는 캐릭터들이 사무실에서 잤다. 사무실이 그 시절 일원들의 진짜 집으로 추측된다. 참고로 이 에피소드 이후로 에드의 캐릭터인 벤디와 데카피 박사가 안나오다가 레거시 마지막편에 데카피 박사는 목소리로 벤디는 데카피가 언급만 했다가 팬 서비스 2편에서 초반부에 에즈월드 사무실 건물 간판을 초록색으로 칠하는 것으로 등장했다.
'''2005년'''

• The Dudette Next Door 이웃집 예쁜 여자

집에서[35]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에드와 토드는 옆집에 몸매 좋은 여자 킴이 들어온 것을 알게된다. 마음을 얻으려던 에드와 토드는 각각 무거운 짐 가방 들어주기, 차를 대신 주차하기를 하는데, 토드는 차를 운전하다 실수로 차를 쓰레기통에 박아버려서 킴이 화를 낸다. 그날 뒤, 에드는 이웃에게 꽃들로 프로포즈를 하려하지만 토드는 더 큰 꽃들로 이미 프로포즈를 하고 있었고, 그것을 본 에드는 실망하다가 하트 모양의 초콜렛으로 프로포즈를 하려한다. 하지만 벌써 토드는 그것보다 훨씬 큰 하트모양의 초콜릿을 가지고 있었고, 에드는 결국 슬퍼한다. 에드는 태권도로 토드를 공격하려 하고 토드는 총을 가지고 에드와 싸우게 된다. 하지만 에드는 토드가 쏘는 총알을 반사시켰고, 토드가 다침으로써 싸움은 에드의 승리로 끝나게 된다. 며칠 뒤 에드는 이웃에게 잘보이기 위해서 다이빙을 한다. 그것을 지켜보던 토드는 그것보다 훨씬 멋지게 다이빙을 하려했지만, 에드의 방어로 비참하게 실패하고 만다. 그날 오후, 토드는 이웃에게 하트모양 프레츨을 선물함으로써 키스를 받는다. 그것을 본 에드는 화가 남과 동시에 토드와 엄청나게 싸우게된다. 그 때 킴이 둘의 싸움을 구경하다가 친구인 카티야와 만나 키스하는 것을 본 에드와 토드는 이웃이 이미 애인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마지막에 에드와 토드가 오붓한 밤을 보낼 킴과 카티야의 집을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끝이 나게 된다. 참고로 킴과 카티야는 에드가 아닌 토드가 그렸다.

• Happy Birthday Tord

에드가 토드의 16번째 생일 기념으로 올린 영상. 유튜브에서는 2007년 토드의 18살 생일날에 업로드 되었고 SheezyArt에 토드의 18번째 생일축하 영상이 올려졌으나 2013년 SheezyArt가 폐쇄되어서 토드 생일영상은 이것 뿐만 남게 되었다.

• Tord says: Whatever!

유명 락《My United States of whatever》의 팬뮤비.

• Zombeh Attack 1 좀비의 공격 1

에드 일행들이 차타고 어디론가 가던 중 피 흘리고 달려가는 한 남성과 마주치고 그와 부딪혀 차가 공동묘지로 날라가 부딪힌다. 그 공동묘지에서는 무덤들이 다 비어 있었으며, 일행들은 수리상자를 찾기 위해 '비튼스버로우'라는 도시로 가게된다. 매트는 길을 찾기위해 한 좀비에게 말을 걸었지만, 좀비가 매트의 팔을 물어 뜯는다. 그걸 본 일행들은 도망치게 되고 주유소로 가지만, 주유소에는 수많은 좀비들이 우글거렸고, 또다시 도망쳐 공중 화장실에 숨는다. 에드 일행들은 무기를 찾기위해 무기상점도 아닌 마트로 가서 무기들을 얻는다. 그리고 아까 도망치던 중 좀비가 가득한 주유소에 다시 가는데 좀비들이 어느 순간 사라져 있었다. 그래서 그 곳에서 수리상자를 얻고 돌아가던 중 좀비들이 다시 나타났다! 그 중에는 리더인 '''감염된 매트가 있었다.''' 그렇게 좀비들과 싸우던 중 어느새 토드가 좀비에게 물려 감염되어버렸고, 톰과 에드는 공동묘지까지 달려가 한 시간의 수리 끝에 빨리 차를 타고 빠져나갔다. 그러나 차에는 감염된 토드도 같이 타고 있었다. 그렇게 토드가 그들을 공격하는 것으로 에피소드가 끝이 나게 된다.

• Behind the Scenes of Eddsworld 에즈월드 비하인드 신

매트를 제외한 3인방의 제작 비화와 기상천외한 괴벽에 대한 이야기.[36] 여기서 토드의 헨타이 중독[37]과 톰의 알코올 중독[38]을 언급한다.

• Eddsworld Halloween Short

에드는 톰과 헤어지고 밤 중에 길을 걷다 인기척을 느껴 뒤를 돌아본다. 하지만 뒤에는 아무도 없었고, 미처 앞을 보지 못한 채 계속 걸어가다가 검은 로브를 둘러 쓴 누군가와 부딪히게 된다. 그 순간 그는 망치로 에드의 머리를 내리쳐 살해했고, 이어서 톰과 토드까지 죽이게 된다. 이후 이 셋을 죽인 살인마가 매트라는 것이 밝혀졌고, 자신의 복수 리스트에 적힌 그들을 전부 죽인 매트는 종이를 다시 내려놓는 순간, 앞에 한 남성이 총을 들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매트는 곧장 달려가서 그를 죽이려 했지만, 결국 그에게 죽게됨으로써 에피소드는 끝이 나게 된다.

• Eddsworld Christmas Special 2005

어느 날, 에드와 톰과 토드는 여러 잡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들의 방으로 돌아가게 된다. 이후 자신의 방에서 콜라들을 무수히 마시다 잠에 든 에드 앞에 수호천사 한 명이 내려오게 되면서 수호천사와 함께 자신이 존재하지 않는 평행세계로 모험을 떠나게 된다.[39] 그 세계의 토드는 유명한 만화가가 되어있었고, 완전한 공산주의자가 되었다고 한다. 노르웨이도 거의 점령할 뻔했다는 듯. 톰은 유명한 영화 감독이 되었고, 토드와 한 번 대판 싸운 후 친해져서 동업하고 있었으며, 매트는 플래시를 배우지 못해 거지가 되어 있었다. 코카콜라 회사들도 콜라를 많이 사던 에드가 없어 망해버렸다고 한다. 이후 갑자기 수호 천사는 홀연히 떠나 버리고, 에드는 자신이 없는 세계에 갇힌 채로 있다가 자신의 주머니에 아까 자신이 마셨던 콜라캔이 하나 들어있었다는 것을 알게되고 곧바로 자신의 사무실으로 달려가게 된다. 그의 방 안에는 에드의 친구들과 아까 전에 나왔던 엑스트라 인물들이 기다리고 있었고 사실 이 모든 것은 에드의 친구들이 짜고 친 연극이었다는 것이 드러난다.[40] 참고로 이 에피소드 이후로 사무실이 안나오다 비욘드에서 다시 등장한다.

• Snobody 스노바디[41]

눈이 많이 쌓인 겨울 날, 에드와 토드는 서로 눈싸움을 하게된다. 먼저 에드가 눈덩이를 던지지만 토드는 바로 피해버리고, 이어서 토드가 에드에게 눈덩이를 던지는 순간, 에드가 과거 겨울 날에 겪었던 안좋은 일들을 회상하게된다.[42] 이후 회상이 끝나고 아까의 장면이 이어서 나오는데, 에드는 결국 토드가 던진 눈덩이에 맞아 쓰러지게 된다. 이후 토드가 호탕하게 웃는 모습[43]으로 에피소드는 끝이 난다.
'''2006년'''

• Tord's Adventure 토드의 모험 [44] (2006)

에드는 온라인 카드놀이를 하던 토드에게 토드가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으면서 곰 인형을 안고 있는 플래시 애니를 보낸다. 이것을 본 토드는 전쟁을 하자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뛰쳐나와 칼들과 기관총, 바주카까지 꺼내들고 헬리콥터에 탄다. 토드가 도착한 곳은 런던.[45] 에드의 집으로 가게되는데, 하필이면 그곳에서 좀비들이 나오고 있었고 토드는 좀비들에게 총을 쏴서 전멸시킨다. 토드는 높고 높은 계단을 오르고 올라서 에드의 방으로 가지만 그곳에는 에드 대신 비웃는 쪽지와 함께 시한 폭탄이 있었고, 곧 시한 폭탄이 폭발해서 토드는 어느 섬에 있던 에드의 자리 옆으로 날아간다. 그리고 에드는 톰에게 톰이 토드의 옷을 입고있는 플래시 애니를 보내는 것으로 끝.

• Zombeh Attack 2 좀비의 공격 2

토드가 죽은 이후 그의 묘지가 생긴 어느 날 밤, 에드는 토드의 묘지 위에 수저를 두고 떠나게 된다. 그런데 좀비가 된 토드의 묘지 위로 번개가 내리쳤고, 땅 속에서 토드가 손을 뻗어 수저를 집으며 다시 나오게 된다. 다시 깨어난 토드는 에드에게 집에 들어오게 해달라고 조른 끝에 겨우 에드의 집 안에 들어오게 된다. 토드는 에드에게 네크로노미콘을 찾아서 자신의 좀비 저주를 해결해달라 한다. 한편, 무덤에서 신의 계시로 일어난 좀비가 된 매트는 톰을 부르고 톰의 방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에드는 다리가 부상당한 토드를 부축하여 차에 타고 네크로노미콘을 찾으러가지만 중간에 톰과 매트가 지나가고 있는 것을 깨닫고, 그들보다 빨리 휴식장소에 도착해야함을 알게된다. 에드는 토드를 부축하고 가다가 좀비 무리가 그곳에 있음을 알고 토드와 에드는 각각 총, 삽으로 좀비 무리를 공격하지만, 그곳에는 더 많은 좀비 무리가 있었고, 결국 그들은 도망치게 된다. 매트는 네크로노미콘을 열지만 되려 빨려들어갔고, 토드는 올바른 네크로노미콘을 찾아 주문을 외움으로써[46] 승천하게 되었다. 이후 톰이 에드에게 취하고 싶다는 말을 하며 그들은 어디론가 가게된다. 그런데 '''가짜 네크로노미콘 속에서 매트의 손이 튀어나오며''' 에피소드는 끝이 나게 된다.

• Tom's Tales of Awesome 톰의 놀라운 이야기

톰의 단편집 1.

• Faster Than a Bullet 총알보다 빠르게

에드는 길을 걷다가 총을 겨누고 있는 토드와 마주치게된다. 토드는 곧장 에드에게 총을 쐈고, 에드는 본인에게 날아오는 총알을 피해 계속 도망가게 된다. 그러다 에드가 톰인 척 하면서 숨어보려 하지만 이내 들켜버리고, 그렇게 계속 도망다니는 에드와 그를 따라가는 총알을 멀뚱히 지켜보고 있던 토드는 상황에 질린 나머지 에드를 날려버린다. 하지만 에드에게 날아가던 총알이 곧장 날아오면서 토드의 왼쪽 팔에 적중하게 되었다.

• Edd's Tales of Boredom 에드의 지루한 이야기

에드가 직접 만든 단편집.

• Catherine's adventures

에드의 SheezyArt 친구였던 캐서린에게 리퀘스트를 받아 만든 단편. 저질개그를 넣는 바람에 나중에 캐서린과 현피를 떠서 얻어맞았다고 한다. 참고로 이 여자는 Sheezyart 2만뷰 달성 기념 영상에도 등장한다.

• Breakfast 아침밥

에드는 아침 밥으로 베이컨을 다 챙기고 먹는다. 토드도 에드가 가져간 베이컨을 가져가려고했지만 에드는 스스로 담아 먹으라고 꾸짖는다. 토드는 하는 수 없이 냉장고에서 베이컨을 챙기려고 했지만 냉장고에서는 베이컨이 다 떨어진 상태였고, 에드가 마지막 베이컨을 먹는 것을 본 토드는 에드가 먹던 베이컨을 던져버리지만 베이컨은 땅바닥에 던져지고 만다. 에드는 슬퍼하는 토드에게 "아마도 냉장고에 더 많은 베이컨이 있을거야"라고 달래지만, 토드는 베이컨이 다 떨어졌음을 알린다. 그 사실을 알게 된 에드는 토드와 엄청나게 싸우게 되는데, 이 때 베이컨 트럭이 지나가는 것을 본 토드와 에드는 그 트럭을 쫓다가 트럭에 치이고만다. 토드가 일어난 곳은 병원. 토드는 간호사에게 아침 밥으로 베이컨을 달라고 하지만 간호사는 에드가 마지막 베이컨을 먹고 있다고 설명했고, 토드는 옆을 보자 에드가 마지막 베이컨을 먹고 있는 것을 보고 분노하여 또 다시 에드와 싸우게 되는 것으로 끝. 참고로 크래딧 곡이 '''Why can't we be friend?'''인데 The end가 나온 현재에는 댓글창들이 이와 관련된 댓글들이 많이 있다.

• Eddsworld 20k

SheezyArt[47] 계정에서 2만 뷰 달성 기념으로 올린 영상. 크레딧의 노래는 레거시 마지막화에서 다시 한 번 등장한다.

• Zombeh Nation 좀비 국가

지하철에서 내린 매트는 주변이 좀비로 가득찬 것을 알게된다. 매트는 주변에 깔린 좀비들을 피해서 갈 수 있는 출구는 다 가보지만 다 막힌 것을 알게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뒤 집에 전화를 건다. 그 전화를 받게된 3인방은 매트를 구하기 위하여 낡은 집을 지나기로 한다. 한편 매트는 계속 숨어있을 수는 없다는 것을 깨닫고, 대걸레를 무기로 쓰기로 하고 좀비들과 대항한다. 한편 화장실에 갇혀있던 3인방은 변기와 세면대, 욕조를 붙여만들어서 카트를 만들고, 그것을 타서 오래된 집을 탈출하고 지하철에 도착한다. 그들은 어떻게든 막혀있는 출구를 뚫고 매트를 구해낸다. 하지만 그곳엔 이미 좀비들이 그들을 둘러싸고 있었고, 토드, 에드, 톰은 각각 칼, 삽, 검을 써서 좀비들을 공격하고 그곳을 불태워버린다. 하지만 좀비들은 여전히 살아있었고 그들은 겨우 지하철을 빠져나온다. 빠져나온 그들을 본 구조 헬리콥터는 그들을 좀비로 오인하고 그들에게 총을 쏘는 것으로 끝이 난다. 참고로 제작 당시 에드가 암 투병 때문에 많이 힘들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이 해 크리스마스 단편에 사신을 등장시켰다.

• Christmas Visitor 크리스마스 방문자

에드는 초인종 소리를 듣고 누른 사람이 누구인지 확인하러 간다. 에드는 열쇠구멍으로 문 바깥에 있는 검은 사람을 발견하는데, 그 사람을 산타로 오인하고 문을 열어주지만 그 사람은 저승사자였다. 에드는 저승사자를 피해서 도망치다 궁리에 빠지자 그에게 뭐든지 던져보지만 저승사자에겐 먹히지 않았다. 그는 마지막 희망으로 육수를 그에게 던지는데, 육수가 저승사자의 유일한 약점이었고, 저승사자는 칠면조를 가지고 지옥으로 도망치는 것으로 끝. 만화 자체는 해피엔딩이지만 그로부터 6년 뒤 에드가 암으로 사망해 팬들에게 씁쓸함을 안겨주었다.[48]

• Eddie's teddy

록키 호러 픽쳐 쇼의 ' Eddie '로 만든 영상. 매우 정신없다.
'''2007년'''

• Hello Hellhole 안녕 지옥 구멍

에드 4인방은 영화를 보기 위해 CD플레이어에 CD를 넣었으나 로고화면[49]만 띄우고 TV가 폭발해 망연자실 하고 있었을 때 토드가 ''지옥에 가면 재미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들은 지옥에 어떻게 가는지 구글[50]에다가 검색하고, 곧 지옥으로 가는 엘레베이터가 그들의 뒤에 나타나며 그들 전부다 환호하며 들어간다. 지옥에 도착한 그들은 지옥의 경치와 죄인들이 벌을 받는 것을 감상한다. 그렇게 감상하던 그들은 좀비의 카페에 가서 음료수를 주문한다. 음료수를 다 먹고 난 그들은 굉장히 놀이공원 안내원 느낌이 나는 루시퍼에 의해 개인적인 지옥으로 가는 길을 안내받고, 그들은 개인 지옥에 도착한다. 에드의 개인 지옥은 각각 동전을 넣어도 자판기에서 콜라가 안나오는 것, 매트의 개인 지옥은 5명의 에드가 매트에게 안부를 묻는 것, 톰의 개인 지옥은 흑인으로 변장한 외계인을 보는 것, 토드의 개인 지옥은 'Sunshine Lolipops'가 뮤직박스에서 영원히 나오는 것이다. 개인 지옥으로 많은 충격을 받은 그들은 기념품 상점에 들렀다 나가는 것으로 끝이 나게 된다. 이때 루시퍼는 기념품을 사지 않은 톰에게 6개월 뒤에 또 보자는 말을 하고선 문을 쾅 닫는다.

• This World of Edd 에드의 이 세상

에드는 아무도 티비에서 안나오는 것을 보고 지루해하다가 베이컨 콜라를 판다는 광고를 보고 바깥에 나가게 된다. 바깥으로 나가다가 신문 기사를 읽고 자신이 이 세상의 유일한 사람임을 알게된다. 에드는 이제 자신이 뭐든지 해도됨을 알게되고 2층버스 몰기, 대법의사관에서 맨몸으로 돌아다니기, 마담 왁스 공장에 있는 마네킹을 녹이고 자신의 모습으로 바꾸기, 전광판을 모두 자신으로 바꾸기를 한다. 이틀 뒤, 에드는 톰과 토드의 손인형을 끼고다니면서 인형극을 하는 등 점점 미쳐가다가 곧 자살을 하고,[51] 끔찍하게도 아무도 없었던 세상은 잘못된 서프라이즈 파티였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 Casino Night 카지노 나이트[52]

에드와 매트는 밤 중에 차를 타고 카지노로 향한다. 그 곳에서 도박에 성공하여 많은 돈을 얻게되고, 여자도 생기게 된다. 이어서 또 다시 도박을 하게 되지만[53] 이번에는 실패하여 돈을 잃게 되고, 여자들도 전부 떠나가 버린다. 이에 에드와 매트는 낙심하여 술을 많이 마시다가 취해버리고, 그 상태로 차를 타고 운전을 하다 결국 가로등에 박아버리는 것으로 에피소드는 끝이 나게 된다.

• Zombeh Attack 3 좀비의 공격 3

에드는 잠을 자고 있던 도중 한 해골[54]의 부름으로 잠에서 깨게 된다. 해골은 매트가 책에서 돌아와 마을에 저주를 뿌리고 있다며 그를 막을 사람은 너밖에 없다는 말을 하고 사라진다. 이후 에드는 톰의 집으로 가게되고 그곳에서 아까 본 해골이 쓰러져 있는 것을 보게된다. 사실 그 해골은 톰도 찾아갔었는데 톰이 오히려 놀라 비명을 지르며 해골에게 총을 쏜 것이었다.[55] 이 이야기를 들은 에드는 그냥 톰에게 무기를 준비하라고 이야기한다. 다시 깨어난 매트는 이미 수많은 사람들을 감염시킨 후였고, 톰은 에드에게 좀비를 쓰러뜨릴 계획[56]을 이야기한다. 에드가 이 계획을 실행하는 것을 생각해 보는데 톰이 좀비에게 화염병을 던지지만 정작 안에 알코올이 없어서 그냥 병만 깨져서 유인작전이 안 먹힐 것을 우려한[57] 에드는 다른 방법을 톰에게 건의한다. 그 뒤 서로 먼저 나서는 것을 가위바위보로 정하려고 하지만 톰은 그냥 공격하자고 하고, 결국 에드와 톰은 다른 계획으로 좀비를 무찌를 시도를 한다. 이후 그들은 정면승부 식으로 좀비들을 무찌르게 되고, 이후 수많은 좀비들을 이끌던 매트까지 쓰러뜨리게 된다. 오랜 사투 끝에 에드와 톰이 승리하게 되었으나, '''그들은 좀비에게 물려 있는 상태였다.''' 이후 좀비 매트가 갑자기 튀어나와 잘 나오던 분위기를 망치는 것으로 에피소드는 끝이 나게 된다.

• Ruined 무너진 유적[58]

에드는 톰의 기타인 수잔을 실수로 박살내고 그 기타를 파묻으려고 하다가 이집트 언어가 써져있는 바닥을 보게된다. 에드는 거실에 있는 나머지 3인방을 데리고 와서 폐허로 들어가게 된다. 폐허로 들어간 그들에게는 2갈래 길이 있었고, 톰과 에드, 매트와 토드로 2명씩 나누어서 가게된다. 에드는 톰과 함께 길을 가다가 톰을 함정속에 밀친다. 한편 토드는 불을 키다가 실수로 매트의 모자에 불을 붙여버리고, 매트는 미친듯이 뛰어다니다가 함정을 발동시켜버린다. 어떻게든 길을 건넌 그들은 한곳에서 만나게 된다. 그곳에는 보물상자가 있었지만 잠겨있었고, 그것을 풀 열쇠는 미라의 목에 달려있음을 알게된다. 톰은 미라의 목에 있는 열쇠를 꺼내려다가 미라를 도리어 깨워버리고, 미라는 이집트 주문을 말함으로써 미라 2명을 소환시킨다. 하지만 톰이 그 미라 2명을 뒤통수쳐 리타이어 시킨다. 4인방은 열쇠를 가지고 보물상자의 잠금을 해제하지만 그것은 함정이었고, 어딘가로 떨어져 에드를 제외한 멤버들이 추락사한 것으로 끝이 난다.

• Eddsworld Halloween Special 2007

에드 4인방은 게임을 하다가 하고 있던 게임의 괴물이 현실에 나타난 것을 보게되고, 그들은 비명을 지른 후 도망친다. 에드는 숨어서 괴물이 갔는지 망을 보다가 뇌를 뜯겨 죽게되고, 남은 3인방은 위장을 하여 숨는다. 나중에 그들은 한 곳에 모이고, 톰은 그를 따돌린 것 같다면서 기뻐하지만 괴물의 검에 의하여 죽는다. 토드와 매트는 한방에 숨지만 토드는 매트를 미끼로 내보낸다. 매트는 괴물의 거시기를 차서 저항하지만, 곧 뒤로 넘어지고 계단아래로 굴러떨어진다. 괴물은 토드가 숨은방의 뒷문으로 들어가고, 토드를 죽인다. 다 죽인줄 알고 기뻐하던 괴물은 유령이 된 3인방에 의하여 계단 아래로 굴러떨어진다. 겨우 계단을 다시 올라간 매트는 그들을 보자 심장마비에 걸려서 죽고, 유령이 되버린다. 유령 4인방은 괴물을 낭떠러지에서 괴물을 떨어트려서 죽인다. 하지만 곧 폭풍우가 치면서 그 괴물이 유령이 되어 그들을 위협한다. 그 순간, 유령 5명 전체가 유령 함정에 빠지게 되고, 고스트 버스터즈가 행복해하면서 가는 것으로 끝.

• Zanta Claws 잔타 클로스

장을 보고 집으로 돌아오던 에드는 지붕 위에서 덫들을 놓은채 톰이 바주카포를 들고 있는 모습을 보게된다. 에드가 톰에게 뭐하냐고 물어보자, 톰은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는 중이라고 답했다. 정확힌 산타 클로스를 죽이려고 대기하고 있던 중이었지만. 그 때, 톰은 멀리서 산타가 썰매를 끌고 날아가는 모습을 보게되었다. 그런데 뭔가 이상함을 느낀 톰은 곧장 에드에게 들어가라고 이야기하였고, 이후 지붕 위에서 난장판을 벌이다 굴뚝 속으로 빠져버렸는지 난로 속에서 톰이 튀어나오게 된다. 알고보니 톰은 '잔타 클로스'라는 산타복을 입은 좀비와 한창 난장판을 벌이다 오히려 큰 코 다쳐버린 것이었다. 다른 집의 지붕 위로 안착한 잔타 클로스네를 본 에드네 4인방은 몰래 그 집으로 찾아가 상황을 지켜보게 된다. 그 곳에서 잔타 클로스가 나쁜 행동을 했던 아이를 잡아먹는 모습을 보게되었고, 에드는 우리는 오히려 안전하지 않겠냐며 안심을 하던 도중, 그들 뒤로 잔타 클로스가 나타나게 된다. 잔타 클로스는 에드네 4인방도 나쁜 행동을 했었다며 그들이 했었던 나쁜 행동들을 들며 이야기를 한다.[59] 이후 그들을 잡아먹으려고 한 잔타 앞에 타이밍 맞게도 여러 대의 코카콜라 차들이 지나갔고, 에드 4인방은 그 틈을 타서 코카콜라 차 위로 올라가 도망쳤다. 다시 안심을 하고 있던 중 잔타 클로스가 다시 그들 앞에 나타났고, 그들에게 다가가던 그 때 진짜 산타가 등장하며 정의구현으로 잔타를 물리쳤다. 이후 산타는 에드 4인방에게 선물을 주고 떠났고, 그들은 자신들이 받은 선물을 열어보게 된다. 에드는 만화책, 매트는 보라색 후드티[60], 토드는 좀비 스프레이를 받으며 다들 선물에 만족하고 있었을 때, 톰은 다이어트 스미노프를 받아서 오히려 화가 나 해피 뉴 이어를 선사해주겠다며 다시 바주카포를 들었고, 그런 톰을 나머지 에드 3인방이 말리는 것으로 에피소드는 끝이 나게 된다.

4.1.2. 2008 ~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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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 Just bit a crazy

에드, 토드, 톰이 각자 비트에 맞춰서 춤추지만 매트가 망쳐버리는 짤막한 뮤비. 12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패러디되며 사랑받고 있다. 그래서 2010년대 그림쟁이 유튜버들이 자주만드는 애니메이션 밈의 시초라는 주장이 있다.

• Tom's Tales of Brilliance 톰의 훌륭한 이야기

톰의 단편집 2.

• Spares 복제인간

사악한 감독 크리스토퍼 빙봉이 자신이 만든 영화를 개봉한 후 겨우 관람객이 4명[61] 밖에 안 돼서 화가 난 크리스토퍼 빙봉 감독은 먼저 영화관 자리에 있던 DNA를 채취해 복제 하기로 마음먹었고 괴물을 만드느라 갖다붙이고 남은(...) 원숭이들을 이용해 수백만 명의 복제인간들을 만든다. 만들어진 복제인간들은 영화관으로 향해서 영화를 본다. 이 중 안 웃은 복제인간들은 영화관 아래로 떨어진다.[62] 결국 영화가 끝나자 복제인간들은 영화관을 나가고 놀란 크리스토퍼 빙봉 감독과 래리는 사라진 복제인간들을 찾기 위해 영화관을 나간다. 복제인간들은 오락실로 갔고 신발가게를 말한 복제 톰 하나는 쓰레기통에 버려진다. 오락실에 온 복제인간들은 온갖 게임들을 실컷했고 티켓을 많이 얻어 경품 이벤트에서 많이 교환했는데도 불구하고 겨우 가방고리 1개만 줘서 화가 난 복제인간들은 오락실을 태워버리고 집으로 가기로 하는데 그 중 1명의 톰은 고양이 가게를 말하자 다시 쓰레기통에 버려진다. 감독과 래리는 복제인간들이 어디에 있는지 근처 사람에게 물어보자 그 사람은 쌍둥이 대회를 보여준다. 이후 래리가 길바닥에서 에드의 콜라 캔이 발견되고 콜라 캔을 따라간다. 에드와 3인방은 TV를 보고있었고 갑자기 벨이 울리자 매트가 문을 열어준다. 그러자 몇백만명의 복제인간들이 들어왔고 에드는 '비린내나는 악마들'이라며 놀랐지만 톰은 오히려 복제인간이 좋을 수도 있다면서 얘기했다. 하지만 멍청한 복제인간들은 실없는 농담이나 해 대고 에드의 콜라를 다 마셔버려 화가 난 에드는 샷건을 들고 복제에드 1명을 죽여버린다. 화가 난 복제인간들은 에드를 향해 공격했고 그의 친구들이 도와주면서 싸운다. 감독과 래리는 어느새 에드의 집에 오게되고 이미 복제인간들은 죽어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하지만 매트가 2명이 있었고 누굴 골라야 할지 모르는 에드와 매트, 토드는 톰을 쓰레기통에 버리고, 복제인간인 매트에게 톰의 옷을 입히고 사악한 감독은 이게 재활용이라면서 다들 깔깔 거리며 웃었다. 이를 한심하게 쳐다보던 래리는 크게 소리를 지르고 끝이난다.[63]

• Moving Targets 이동 목표물[64]

4인방이 휴가를 나갈 돈이 없어 고민하던 중 TV 광고에서 군인을 모집하는 광고를 보게된다. 과장 광고에 속은 4인방은 신병모집센터로 가서 서명을 하고[65] 군대로 갔지만 에드는 얼마 못 가 후회하게 된다. 이때 중사 힐러리가 신병들을 가르치는데 에드가 장난으로 힐러리의 이름을 바꿔서 말했더니 화가 난 힐러리는 에드를 차버렸다. 톰은 머리를 안 자르고 와서 힐러리는 미용실에 앉히고 머리를 깎았다.[66] 이때부터 훈련 영상이 나오고 그 다음에는 에드가 헬기를 타고 날아가거나 훈련을 한다.[67]훈련 중간에 힐러리는 군가를 부르면서 신병들을 가르치고 또 화장실 바닥에 가서 자신의 얼굴이 보일때까지 닦으라는 명령을 하고, 자신을 그리던 에드를 지붕을 뚫을 정도로 날려버린다. 훈련 후 4인방은 AK-47을 들고 근육질로 그려진다.[68] 이 때 힐러리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4인방은 바로 전투에 나가게 되나 에드가 버튼을 잘못 눌러 떨어지게 된다. 떨어지게 된 에드,톰,매트는 낙하산을 피지만 그 밑에 있는 토드가 로켓을 타고 날아 올라서 낙하산이 다 타버리고 추락하였다. 토드는 날다가 로켓이 빠져나가서 결국 시소 모양의 왼쪽 나무 판자로 떨어진다. 3인방은 옆인 오른쪽 나무 판자로 떨어지고 토드가 날아갈 뻔 했으나 나무 판자가 부서졌고 다행인 토드는 안도하다가 위에서 하마가 떨어졌다. 마침 근처에 탱크가 있었는데, 안이 어두워서 버둥대다가 탱크가 작동해 시설을 무너뜨리게 된다. 밖에 나온 4인방이 적군들을 찾고 힐러리는 4인방을 쳐다보면서 끝이 난다.

• 25ft Under the Seat 변기 시트 아래 25피트

토드는 에드 일행과 작별인사를 하고 떠난다. 에드 일행이 새 에피소드를 고민하며 타이틀 카드가 나온다.[69] 에드가 콜라를 마시려고 매트가 화장실에서 잃어버린 냉장고 열쇠를 찾아 변기통 아래에 있는 아틀란티스로 모험을 하게 된다. 아틀란티스에는 어인들이 살고 있었고 육지의 여러 가지 폐품들을 박물관에서 전시하고 있었다. 냉장고 열쇠도 거기 있었다. 열쇠를 도둑질(?)하고 수배된 에드 일행은 허접한 물고기 흉내를 내며 아틀란티스를 빠져나가다가 대왕오징어 수조를 깨뜨려 걸리게 되고[70], 국보를 도둑질한 죄와 기물 파손죄로 교수대에 서게 된다. 그러나 사실 어류들이 사는 동네라 사형은 풍선에 매달아 뭍으로 올려보내는 식으로 집행하는 것이었고, 3인방은 올라가면서 그걸 모르고 인생을 후회하다가(...) 이때[71]바다 밖에 도착하자 급히 사과했던 걸 철회한다.

• Matt Sucks 매트가 빨다[72]

할로윈 밤, 사탕을 받으러 나간 매트는 뱀파이어와 만나게된다. 매트는 이를 분장한 거라고 착각했고, 이후 뱀파이어가 매트의 목을 물어버림으로써 매트도 똑같이 뱀파이어가 되고 만다. 다시 에드네 집으로 돌아온 매트는 에드의 목을 물려고 2번이나 시도를 하지만 둘 다 실패하고, 이후 톰의 방 앞을 지나는 도중 방 안에 있는 마늘 무더기를 톰으로 착각하고 바로 깨물어버린다. 방에 들어온 톰은 매트가 뱀파이어가 된 모습을 보고 놀라며 에드에게 매트가 뱀파이어라고 말해준다. 뱀파이어 퇴치를 위해 톰이 메가 말뚝머신건이라는 무기를 준비하는데, 이에 에드는 안전해 보이진 않는다고 말하는 순간 갑자기 머신건에서 말뚝들이 에드에게 날아오면서 에드는 죽게 된다. 톰은 어떻게 머신건을 다뤄보려고 시도해보지만 결국엔 실패했는지 톰도 죽고 말았다.[73] 매트는 산책이나 할까 생각하며 집 밖으로 나오지만 밖은 아침이었고, 결국 매트도 터져 죽는 것으로 끝이 나게 된다.

• Zanta Claws II 잔타 클로스 II

크리스마스 날, 여느 때와 다름 없이 집에서 쉬고 있었던 에드네 3인방은 누군가가 누른 초인종 소리에 문을 열어보게 된다. 문 앞에는 어린이 4명으로 이루어진 한 성가대가 잔타와 관련된 의미심장한 가사의 성가를 부르고 있었고, 이후 그들이 붉게 질린 눈을 깜빡거리며 그 자리에서 폭발해버렸다. 결국 에드네 일행이 사는 집까지 같이 터져버리자 에드 3인방은 아까의 성가 가사로 잔타를 찾기 위해 차를 타고 여차저차 북극으로 떠나게 된다. 무사히 북극의 공항으로 도착한 3인방을 모니터로 지켜 본 잔타 클로스는 폭발 성가대를 보냈음에도 3인방이 무사했다는 사실에 분해 있었고, 그 자리에 잡혀 있었던 산타 클로스는 잔타에게 한 번 쯤은 착하게 굴어 볼 수 있지 않겠냐고 묻자 잔타는 그들이 원하는 것을 준비해뒀다고 이야기한다. 한편 잔타의 비밀 은신처를 찾고 있었던 에드 3인방은 으시시해 보이는 한 집[74]에 가서 잔타의 은신처 위치를 물어보기로 한다. 3인방이 그 집을 찾아왔을 때, 대문 앞에는 에드네 3인방을 위한 선물 상자들이 놓여 있었고, 이에 기뻐한 톰이 자신의 선물 상자를 열어보게 된다. 상자 안에는 파란 의안이 들어 있었고, 톰은 그것을 착용하면서 아름답다며 선물을 마음에 들어했다. 매트가 연 선물 상자 속에는 수많은 돈뭉치들이, 에드가 연 선물 상자 속에서 연기와 함께 콜라 수영장의 모습이 드러났다. 3인방이 자신들의 선물을 굉장히 마음에 들어하던 그 때, 태양으로 인해 선물들이 전부 타버렸고[75] 그들은 화가 난 상태로 잔타의 집 대문을 박차고 들어왔다. 잔타가 그들에게 여기서 뭘하는거냐며 분명 너희가 좋아하는 것을 줬다며 불만을 내던 도중, 일행 중에 토드가 없는 것을 보고 지난 번에는 4명이 아니었냐며 물어보았고, 이에 에드는 토드는 떠났다고 이야기한다. 그 이야기를 들은 잔타는 토드는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었다며 아쉬워했다. 그의 빈 자리에 들어가면 안되겠냐고 제안한 잔타의 말도 거절당하자 한 번 더 아쉬워한 후, 다시 아까의 불만을 토로해갔다. 결국 잔타는 산타가 갇혀 있던 곳의 철창을 염과 동시에 강제로 서로의 모자를 바꿔 채갔다. 톰이 잔타와 산타를 구분하지 못하게 되자 결국 총으로 진짜 산타의 팔을 쏴버렸고, 잔타가 레이저 총을 산타를 향해 겨누고 쏘자 톰이 산타 쪽으로 튀어나오며 의안으로 레이저를 막아내는 데 성공했다. 이후 튕겨나간 레이저는 샹들리에의 줄을 끊어버렸고, 잔타는 결국 그것에 깔려버렸다. 다행히 산타는 무사한 상태로 사건은 마무리 되었다. 이후 다시 눈을 잃게 된 톰의 모습을 보여주며 에피소드는 끝이 나게 된다.

• Art is Serious 예술은 진지하다

톰과 에드가 다음 영상으로 무엇을 만들지 의논하다가 톰이 에드가 스케치해둔 캐릭터를 보고 우린 예술계에 인정을 받아야 한다면서 조금 더 고뇌해서 다시 그려보라고 한다. 그 결과, 조금은 음침한 모습의 캐릭터가 완성된다. 색깔을 바꿔보자는 톰의 말로 에드는 캐릭터에 어두운 색상을 입히고, 톰은 다음으로 배경을 넣자고 얘기한다. 이에 에드가 밝은 분위기의 배경을 넣다 톰에게 한 대 맞았고, 다시 어두운 배경을 넣음으로써 본격적으로 애니메이션을 만들게 된다.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은 몇 십초 밖에 되지 않는 애니메이션이었고,[76] 이 영상이 조회수 1등을 차지하는 것으로 끝이 나게 된다.
'''2009년'''

• Movie Makers 영화 제작자

톰이 3인방의 전재산을 털어 캠코더를 하나 사고, 돈을 메우기 위해 그걸로 영화를 찍는 이야기. 그러나 영화가 최악이라 사람들이 미쳐서 거리가 폭격맞은 것처럼 되었다. 여기서 로렐(Laurel)이란 여캐가 토드의 대타로 영입될 예정이었으나 결국 1회성 캐릭터로 출연하는 것으로 끝났다.

• Climate Change 기후 변화[77]

어느 날 에드네 3인방은 집에서 전기를 막 써가면서 시간을 보내게 된다. 그래서 플러그는 다 꽃혀 있는 상태였고, 톰은 전기를 너무 많이 쓰면 안될 것 같다는 말과 함께 "발전소에서 온실가스가 더 많이 나와 기상이변이 나타나고 지구에도 문제가 생길 것이다"라며 이야기한다. 그러나 에드는 오히려 나 하나쯤이야 식으로 이 말을 믿지 않았고, 톰도 에드의 말에 수긍하게 된다. 그러나 그들이 전기를 낭비하는 동안 발전소에서는 진짜로 온실가스가 많이 배출되고 있는 상황이었고, 대기 중으로 날아간 온실가스가 북극의 빙산을 감싸 빙산의 일부가 무너져 큰 쓰나미가 오게된다. 한편 에드네 3인방은 밖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 밖으로 나오고, 밖에서 거대한 쓰나미가 에드네 집 쪽으로 오고 있는 것을 보게된다. 쓰나미는 건물과 자동차들을 삼켜버리는 중이었고, 톰은 에드에게 빨리 전기 코드를 다 뽑으라고 한다. 에드는 곧장 집 안으로 들어가서 플러그를 다 뽑기 시작하고, 쓰나미가 에드네 집 코 앞으로 다가왔을 때 마지막 코드를 뽑아 아슬아슬하게 위기를 모면한다. 쓰나미는 다시 뒤로 돌아가면서 건물들과 자동차들을 뱉어내었고, 톰은 진지하게 전기를 아껴 쓰는 걸 고려해봐야 할 것같다며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죽을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에피소드는 끝이 나게 된다.

• Xmas Day 크리스마스 날[78]

크리스마스 당일 날 아침, 신난 에드가 먼저 일어나 자고 있던 친구들을 깨워 그들과 함께 트리 앞에 놓인 선물 상자들을 열어보게 된다. 그러나 상자 속 내용물들은 좋지 않았는데, 에드는 싸구려 콜라를 받았고, 매트는 농담 한 개만 적혀 있는 농담책을 받았으며, 톰은 매트가 토스터기를 찬양하는 포스터를 받았다. 이후 팬들이 보낸 크리스마스 카드를 읽어보지만 오히려 그들에게 비통함만 줄 뿐이었다.[79] 이후 전화가 와 에드가 전화를 받아보는데, 전화를 건 사람은 매트의 할머니였다. 매트는 크게 기뻐하면서 먼저 전화를 받은 에드를 밀쳐내면서까지 전화를 받았다. 그러나 매트는 2년 동안 할머니에게 전화를 하지 않았던지라 할머니는 오히려 기뻐하지 않았다. 이후 몇 시간이 지나서야 통화가 끝났고, 여태껏 밥을 굶고 있었던 톰과 매트에게 에드가 그들에게 만찬을 다 만들었다고 알린다. 에드는 그들에게 자신이 만든 칠면조를 공개하는데 칠면조는 아직도 불에 타고 있는 모습이었다. 그 불은 감자들과 으깬 감자들에도 붙어버렸고 결국 음식들 전부가 불에 붙어버려 부엌은 불길에 휩싸이고 말았다. 에드는 그레이비 소스를 이용하여 불을 진압시켰고 톰은 매트를 데리고 부엌 밖으로 나왔다. 슬픔에 빠진 그들은 소파에 앉아 TV를 틀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들은 기뻐했다.[80] 그러나 유일하게 즐거움을 준 TV에서까지 도중에 노이즈가 나게되고, 에드와 매트가 크게 놀라는 것으로 에피소드는 끝이 나게 된다.
'''2010년'''

• WTFuture 왓더퓨처

비오는 날, 우산도 없이 에드 3인방이 유유히 길을 걸으며 불평을 하고 있던 사이, 그들의 뒤에 미래에서 온 에드가 등장하게 된다. 이후 골목에서 그들이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던 중 에드는 누군가가 자신들을 지켜보고 있는 것을 보고 그들에게 이야기한다. 에드가 미래 에드를 가리키자 마자 그는 버스가 지나감과 동시에 사라졌고, 어느 순간 에드의 뒤에서 나타나게 된다. 에드에게 자신을 2000년이라는 먼 미래에서 온 너(에드)라고 소개를 한 미래 에드는 자신이 사는 세계가 전세계적으로 콜라가 마약으로 불법이 되어서 과거의 자신을 죽임으로써 암울한 미래에서 벗어나겠다고 이야기하며 에드에게 총을 겨눈다. 미래에서 굉장히 많이 발달된 총을 보고 에드 3인방은 곧장 도망쳤고, 미래의 에드는 총을 쏘아대면서 그들을 쫓아간다. 다행히 3인방은 에드네 집으로 무사히 도착했고, 그들은 필요한 것들을 챙겨 다시 집을 나가기로 한다. 톰은 자신의 방에 고이 보관해 둔(...) 기타, 수잔을 챙겼고, 에드는 행운의 콜라캔, 매트는 자신이 찍힌 액자들 중 하나를 챙겼다. 이제 모든 준비를 마친 3인방은 차고지에서 장난감 자동차를 탄 채로 탈출에 성공하게 된다. 그것도 미래 에드가 보는 앞에서 말이다.[81] 식당에 도착한 3인방은 그곳에서 음식을 주문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던 그 때, 아까 전 밖에서 에드에게 인사를 한 사람이 누군가에 의해 식당 안으로 처참히 날아가 쓰러지게 된다. 그 정체는 역시 미래 에드. 그를 날려버리면서까지 3인방을 찾으러 식당까지 찾아온 것이었다. 그들이 다시 대치하게 된 도중, 톰이 미래 에드에게 정말 미래에서 온 에드가 맞냐고 의심을 하자 미래 에드는 아까 에드가 챙겨간 행운의 콜라캔의 이야기를 들며 자신이 미래에서 온 에드임을 다시 입증했다. 이후 다시 에드를 죽이려 들자, 에드는 마침 옆에 지나가던 종업원한테서 드럼통 모양의 콜라캔을 가져가 미래 에드를 공격하는데 사용했다. 에드 3인방은 다시 도망치는데에 성공했고, 결국 미래 에드는 또 다른 시간대로 돌아가 지원군을 부르게 된다. 한편 현실에선 미래에서 온 톰과 매트가 미래 에드를 붙잡기 위해 찾아오게 되고,[82] 에드네 3인방은 한 가게의 모니터들에서 나오는 콜라와 베이컨 광고를 보다가 돌아가던 도중 미래 에드가 다른 시간대의 나 자신들을 지원군으로 데려와 다시 돌아오게 된다.[83] 그러나 다른 시간대의 에드들은 너무 발달되어 있는 현대의 문물들을 보고 놀라 비명을 지르며 도망치고 말았다. 이 때, 때마침 미래 톰과 미래 매트가 찾아와 미래 에드를 포위 시켰고,[84] [85] 다시 그를 돌려 보내려고 한다. 미래 에드가 이를 거부하며 에드의 멱살을 잡자, 에드는 곧장 톰의 기타인 수잔을 들고 미래 에드를 한 대 쳤고 미래 톰과 현재의 톰이 동시에 수잔을 외치며 슬퍼 했다. 이후 화가 난 미래 톰이 총을 한 발 쏘자 미래 에드는 그것을 피했고, 총알이 에드에게 날아오자 에드는 매트의 액자를 가지고 총알을 반사시켰다. 결국 총알로 인해 가로등이 부서져 미래 매트가 깔려버렸고, 동시에 미래 톰과 현재의 톰도 같이 깔렸다. 그 때 그들이 깔리자마자 타임머신 장치가 튀어 나갔고 에드와 미래 에드가 동시에 타임머신을 집으러 달려갔다. 에드가 먼저 타임머신 장치를 집게 되었지만 미래 에드가 에드를 덮치며 타임머신 장치가 또 다시 튀어 올라 그것이 매트에게 떨어지게 된다. 에드의 도움 요청에 매트는 타임머신 장치의 버튼을 눌러 어디론가 사라졌고, 이후 무언가 잘못됐는지 그만 매트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의 왕적인 존재가 되어버렸다. 이후 TV에서 나오는 매트의 모습을 본 에드와 톰이 안좋은 반응을 보이려다가 매트가 좋다고 긍정적으로 반응하며 에피소드는 끝이 나게 된다. 참고로 이 에피소드는 당시 만들던 장편을 위해 떡밥들을 깔아놓은 영상이었다. 토드가 흑막이라는 설정이었고, 2년 뒤에 완성되어 나올 예정이었다. 이 에피소드에서 토드가 목소리를 맡은 것을 보면 토르 라르손이 돌아올 예정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에드가 2012년에 사망해 붕떠버렸고, 왓더퓨처의 떡밥들은 10년 이 지난 현재까지 풀리지 않았다.

• Hammer & Fail Part 1: Rival Builders 망치 & 실패 Part 1: 건축 경쟁자들

에드 옆집에 새로온 이웃 3인방이 집 크기를 가지고 에드 일행을 도발하고, 안 그래도 매트의 수집벽 때문에 2층을 지으나 너무 막 지어서 이웃의 비웃음을 받아 자기들이 짓는 걸 포기하고 옥상 전문업체에서 배달받는 이야기.

• Zanta Claws III 잔타 클로스 III

크리스마스를 없애 버리려고 잔타의 썰매를 훔쳐 도시를 폭격하는 '''톰'''에 맞서 잔타, 산타, 나머지 3인방이 사악한 감독이 준 밴[86]을 타고 싸우는 이야기. 여기서 잔타와 산타의 악연이 밝혀지고[87] 모든 갈등이 해결된 뒤 잔타는 에드네 집 지하에 눌러붙어 영면한다.
'''2011년'''

• Eddsworld - Intro Song

에피소드는 아니고 인트로 송이다. 앤드류 황이 만들었다.

• Hammer & Fail Part 2: Rooftop Rumble 망치 & 실패 Part 2: 옥상 럼블

에드 3인방이 새로 배달된 옥상에 붙은 귀신이 매트에 빙의해서 귀신과 한판 승부를 벌이는 이야기. 그러나 사실 귀신은 에드네 집을 에두아르도네 집으로 착각해서 깽판을 부리던 것이었고 이후 귀신은 에두아르도네 집으로 가서 열심히 깽판을 부리고 에드 일행은 가만히 보고 있는 것으로 끝.

• Fan Service 팬 서비스[88]

에드는 팬에게서 다음 에피소드에 강아지를 넣어달라는 새 메세지를 받게된다. 에드는 이에 대해 불평을 하지만, 이후 톰이 강아지를 주웠다는 말과 함께 에드 앞에서 나타나며 둘은 크게 기뻐한다. 하지만 강아지 알레르기가 있던 매트는 그 날 일로 인해 죽고 말았다.[89]
'''2012년'''

• JukinoMoe

Eddswolrld USA[90]를 올린 Joe라는 사람을 패러디한 짤막한 영상이다. 에드가 죽기 한 달 전에 올린 영상이다.

4.2. 에즈월드 레거시 (2012-20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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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ce Face: Part 1 스페이스 페이스: 파트 1

에드가 제작에 참여한 마지막 장편이다.[92] 매트는 제초기로 이상한 짓을 하고 있고 톰과 에드는 그걸 구경하다가 갑자기 셋 다 우주선으로 끌려가게 된다. 하지만 사실 외계인은 친절했고 셋을 데리고 우주선의 여러 신기한 시설들을 보여준다. 톰에게 눈을 만들어 주는 총과 그 눈을 다시 태워 버릴 수 있는 레이저건, 뭐든지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방[93]을 지나 조종실에서 우주선 선장이 밝힌 바에 따르면 이들은 대단한 기술력으로 자신들의 멋진 몸매에서 나오는 자만심을 연료로 우주선을 굴릴 수 있었으나 사고로 표류하던 중 뚱뚱해져서 더 이상 자만심 드라이브를 채울 수 없게 되었고 자만심 강한 생명체인 매트를 찾아 에드네 집까지 오게 된 것이었다.

• Date Night 데이트의 밤

매트가 어떤 여자와 음식점에서 데이트를 하는 이야기.

• Space Face: Part 2 스페이스 페이스: 파트 2

매트는 특유의 나르시시즘으로 자만심 드라이브를 꽉 채우는 데 성공하나, 과도한 자만심으로 우주선을 터뜨릴 뻔한다. 이에 화난 외계인이 3인방을 우주 한 가운데에서 떨어트리려고 하다가 방을 헷갈려 오히려 자신들이 떨어지게 되고 우주선을 얻은 3인방은 맘껏 놀다가 지구로 가는데 연료가 없어 지구로 추락하다가 매트의 자만심으로 겨우 브레이크가 작동해 살게 된다. 이 때 술에 취한 톰이 칭찬의 말을 하여 매트가 기분이 좋아지자 연료가 다시 움직여서 폭발하게 되고 매트는 알러지가 났다고 하고 끝이 난다.[94]

• The Snogre 스노우거

폴과 패트릭이 그들의 비행기를 타고 어디론가 가고 있는 도중, 구름 위에 있는 운산에 부딪혀서 결국 비행기가 폭파하고 만다.[95] 이 때 비행기 안에 있던 화학 물질까지 떨어지게된다. 에드와 톰과 매트는 눈사람을 만들고 있었고, 톰이 만들어둔 거대한 눈사람에 화학 물질이 떨어져 박히게된다. 눈사람은 살아 움직이는 괴물 같은 존재가 되어버렸고, 눈사람이 화학물질을 뱉어냄으로써 에드와 매트가 만들어둔 눈사람까지 살아 움직이게 만들었지만 그 눈사람들은 결국 부서지고 녹게된다. 이후 괴물 눈사람이 에드와 매트를 위협하려는 순간, 톰이 눈 탱크[96]를 끌고 오면서 괴물 눈사람을 완전히 부숴버린다. 이후 그들이 눈 관련 단어들로 말장난을 하면서 끝나는 줄 알았으나... '''괴물 눈사람과 같이 폭발해 버린 화학물질로 인해 화학물질이 퍼지며 사람들이 좀비가 되어버리는 것으로''' 에피소드는 끝이 나게 된다.

• Tom's Tales of Crazy 톰의 정신 나간 이야기

톰의 단편집 3.

• Hide and Seek 숨바꼭질

The Snogre' 에피소드에서 이어지는 이야기. 어느 날 매트는 TV를 보고 있던 에드와 톰에게 숨바꼭질을 하자고 제안한다. 에드와 톰은 이를 승낙하고 매트는 본인이 먼저 숨겠다고 한다. 에드와 톰은 알겠다고 반응하지만 이후 질린 듯한 표정과 함께 그냥 TV를 이어서 보게 된다. 매트는 어디에 숨어야 할지 고민하다가 어딘가를 찾아 그 곳으로 숨게된다. 눈이 많이 쌓여있는 숲으로 오게된 매트는 살아 움직이는 음식들을 보고 인사를 하는데, 정작 그 음식들은 무언가에게 겁에 질려 도망을 가게 된다. 이후 음식들이 부리토사우르스라는 거대한 공룡을 보고 도망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은 매트는 부리토사우르스를 쓰러뜨리고, 음식들에게 칭송을 받게 된다. 한편, 여태껏 TV를 보고 있었던 에드와 톰은 TV 프로그램에 질려버려 TV를 꺼버리고, 톰이 마실 것을 찾으러 가게 된다. 매트는 음식들에게 공룡과 싸운 이야기를 해주고 있던 와중 무언가의 빛이 보이게 되고 매트는 시간이 됐다며 음식들에게 작별 인사를 고한다. 그리고 냉장고 안에서 부들부들 떨고 있는 매트의 모습이 나오게 된다. 매트는 처음부터 냉장고 속에 계속 숨어 있었던 것. 톰은 안에서 얼어가고 있는 매트를 보고도 냉장고에서 콜라만 꺼내서 그냥 갔다.그리고 구원자가 다시 돌아왔다는 음식들의 목소리와 함께 에피소드는 끝이 나게 된다.

• Fun Dead 펀 데드

스노우거의 후속작이다. 심심해하는 3인방은 ASDF world 라는 놀이공원을 보게 된다.[97] 3인방은 차를 타고 곧장 ASDF World로 향한다.[98] 도착을 한 3인방은 그 곳이 좀비가 있다는 것도 모르고 그냥 놀러 가는 이야기. 이 에피소드는 떡밥들이 많다.

• PowerEdd 파워에드[99]

[100] 비 오는 날, 에드가 집 지붕에 설치된 안테나에 붙은 나뭇가지를 비장한 모습으로 떼어내는 것으로 에피소드가 시작된다. 옆집의 에드아르도가 에드네 집 안테나보다 더 크고 좋은 원자력 안테나[101]를 자랑하면서 본인이 1인자임을 인정하려 한다. 그 때 자신이 손을 대고 있었던 안테나에서 빛이 나더니 에드아르도가 그대로 감전되어버렸고, 안테나에서 날아온 커다란 빛이 에드를 덮친다. 이후 꽤 오랜 시간 기절해 있었던 에드가 자신의 집 안 침대에서 다시 깨어났고, 같이 있던 톰과 매트가 에드를 걱정해주고는 바로 TV를 보러갔다. 이에 황당해한 에드는 날아다니는 벌을 보고 크게 놀라는데 그 순간 폭발과 함께 집 벽과 창문이 다 깨져버렸다. 이후 에드가 공중에 떠다니는 모습을 보이며 자신에게 특별한 능력이 생겼음을 알게된다.[102] 이후 에드는 자신의 초능력들을 좀 더 사용해보았고, 자신의 히어로 복장을 구성해 이를 실제로 만들어 입고다니게 된다. 친구들과 스토리라던지 히어로 네임 같은 것을 생각해보고 있던 도중 톰이 무언가를 보고 에드를 부르는데, 그들은 에드아르도가 하늘을 나는 모습을 보고 그 또한 강력한 초능력들을 얻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는 이 능력들로 에드가 좋아하는 것을 생산하는 공장들을 파괴시켜버린 참이었고, 에드는 이에 크게 분노해 톰과 매트가 타고 있는 자동차를 든 채로 에드아르도를 찾아가게 된다. 그를 찾게된 에드는 자동차를 그대로 에드아르도에게 던져버렸고, 에드아르도는 그 차에 깔려버렸다. 차에 깔린 그는 아까의 충격으로 차 안에서 삐져나온 톰을 날려버렸고 자동차 또한 뒤집어서 탈출했다. 드디어 대치를 하게 된 에드와 에드아르도는 본격적으로 싸움을 시작하게 된다. 한편, 어딘가로 떨어진 톰은 누군가에 의해 거대한 괴물이 되어버렸다.[103] 다시 에드와 에드아르도의 싸움이 비춰지고, 에드아르도가 에드에게 "넌 영원한 2인자가 되어야 한다"는 말에 에드는 순간 과거를 회상하게 된다. 그들은 어릴 때 그림 대회에 참여했었고, 당시 에드아르도는 꽃을 단 예쁜 노란 새의 모습을 작품으로 냈었다. 반면 에드는 당일 날 히어로 의상을 입은 "슈퍼 에드"의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 제출했다. 그림을 본 선생님은 크게 감탄하며 에드의 작품을 1등으로 선정하였고, 에드는 기뻐하면서 에드아르도에게 2등이라며 놀리면서 다른 친구들도 그를 2등이라고 놀려댄 일이 있었다. 이를 다시 회상하게 된 에드는 에드아르도의 공격에 당하고 에드아르도가 마지막으로 할 말이 있냐며 묻자 에드는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오히려 에드아르도가 1등을 받을만 했고 자신의 그림은 별로였다고 이야기한다. 예상 외의 이야기에 에드아르도가 측은해진 그 때, 그의 뒤에 괴물이 된 톰이 공격해오자 에드가 막아서면서 괴물의 공격에 대신 맞았고, 히어로 의상 또한 사라졌다. 이에 에드아르도는 "나 말곤 에드를 때릴 사람은 없다"라는 말과 함께 빔을 쏘면서 괴물 톰에게 반격하였다. 그 반격을 마지막으로 에드아르도의 의상도 사라지면서 초능력도 함께 사라졌다. 아까의 반격에 당해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 톰에게 매트가 아까의 괴물 이야기를 하는데 멀리서 이 모습을 본 경찰들이 매트를 괴물로 오인해 잡으러 갔다. 이후 에드는 자신의 초능력이 전부 사라졌다고 생각했지만 초능력이 살짝 남아 있었는지 공중에 떠있었다. 그리고 과거에 있었던 그 일처럼 자신은 능력이 아직 남아있다며 에드아르도를 다시 놀려댔다.그러다 또다시 날아온 벌에 크게 놀라며 초능력을 날리지만 한 방울이 살짝 나오고 더 나오지 않았고, 공중에 떠 있던 자신도 얼마 지나지 않아 떨어지면서 에피소드는 끝이 나게 된다.

• Mirror Mirror 거울아 거울아

에드네 3인방은 마법 가게에서 여러 물건을 사온 채로 집으로 돌아온다. 에드는 칼, 톰은 상자를 들고 있었을 때 매트는 거울을 들고 자신의 얼굴을 보고 있었다. 그 거울은 평범한 거울처럼 보였지만 사실 거울 속에는 또 다른 세계가 있었다. 거울 세계 속에는 에드네 3인방의 성 전환 버전인 엘과 타마라, 마틸다가 살고 있었는데 그녀들도 에드네 3인방처럼 마법 가게에 다녀온 참이었던 듯하다. 타마라 또한 톰처럼 한 상자를 들고 있었는데 타마라가 당시 가게에 있었을 때 상자 안에 저주가 들어 있다는 점원의 말에도 불구하고 공짜 상자라고 좋아하면서 가져온 것이었다. 타마라가 상자를 슬쩍 열어보다 무언가 있었던 것을 보고 공포에 떨었고, 결국 상자가 떨어짐과 동시에 공포의 요정인 '다짐'을 풀어버렸다. 상자 속에서 빠져나오게 된 다짐은 무차별적으로 공격을 날리기 시작했고, 마틸다가 던진 책을 없애버리는 등 집 안의 가구들을 없애버리고 있었다. 그 상황 속 엘은 자신이 사온 칼을 보더니 좋은 생각을 하나 떠올리고, 그것을 던지며 여차저차 다짐을 없애는 데에 성공한다. 그러나 그녀가 던진 칼은 다짐을 뚫고도 계속 날아갔고, 그 칼은 마틸다가 들고 있던 마법 거울 속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한편, 현실 세계에서는 에드네 3인방이 톰이 산 상자에 들어있던 도넛을 먹고 있던 참이었고, 그 때 매트의 마법 거울에서 엘이 던졌던 칼이 튀어나와 도넛 상자에 완전히 적중했다. 완전히 놀란 에드네 3인방을 뒤로하고 거울 속에서 튀어나온 엘이 칼을 다시 가져가며 돌아가는 것으로[104] 에피소드는 끝이 나게 된다.

• Trick or Threat 사탕 안 주면 장난칠거야[105]

할로윈 날, TV를 보고 있던 매트는 누군가의 노크에 문을 열어본다. 문 앞에는 한 소녀[106]가 "사탕 안 주면 장난칠거야!"라며 사탕을 주길 바라고 있었고, 매트는 그냥 문을 닫아버리고 다시 TV를 보러 갔다. 그런데 화면에는 아까의 그 소녀가 떠있었고 채널을 돌려도 그 소녀는 그대로 나오고 있었다. 그 때 방 안의 불이 깜빡거리면서 TV에서 소녀는 그대로 매트를 향해 튀어나왔다. 이후 매트의 비명 소리에 잠에서 깬 에드는 곧장 상황을 살피러 갔으나 방에 매트는 없었고 에드의 뒤에서 매트가 칼을 들고 서있었다. 매트가 뒤에서 휘두른 칼을 피한 에드는 그대로 무릎을 꿇으며 무슨 일이냐며 물어보았고 매트는 약간의 제정신이 돌아오면서 자신의 머릿 속에 그녀가 있다며 자신도 어쩔 수가 없다는 말과 함께 다시 세뇌 당하며 에드를 향해 칼을 내리꽃는다. 다행히도 칼은 에드의 행운의 콜라 캔에 꽃혔고 에드는 그 틈에 도망쳐 어딘가에 숨었다. 그러나 에드 앞에 또 다시 아까의 소녀가 나타나 이후 매트와 똑같이 세뇌 당해버린다. 매트가 에드를 찾아왔을 때, 에드는 그대로 매트에게 튀어나왔고 그들은 격렬한 싸움을 벌이기 시작한다. 시끄러운 상황에 잠에서 깬 톰은 에드와 매트에게 잠 좀 자자며 화를 냈고, 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던 소녀는 그대로 톰을 세뇌 시키려 힘을 발산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톰에게는 통하지 않았고 톰은 소녀를 집 밖으로 걷어차 날려버렸다. 걷어참과 동시에 에드와 매트의 저주는 사라졌고 에드가 왜 톰은 홀리지 않았는지 의문을 가지자 톰이 무언가를 두 번 빙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이야기하다 '''갑자기 자신의 눈 색이 변하며''' 에피소드는 끝이 나게 된다.[107]

• Christmas Eddventure 크리스마스 에드벤처

에드는 누군가가 초인종을 누르는 소리를 듣고 문을 열어준다. 초인종을 누른 사람은 산타 클로스로, 북극이 펭귄들에 의해 침략 당했다며 에드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하지만 톰이 곧장 문을 닫아버림으로써 결국 산타는 밖에서 펭귄들에게 공격 당하고 만다. 이후 에드네 집 바닥에 묻혀 있던 잔타 클로스가 다시 깨어나고, 또 다시 크리스마스를 망칠 준비를 하지만 톰이 바로 잔타 클로스를 밟아버리면서 다시 묻어버린다.[108] 이어서 갑자기 방에 크리스마스의 유령이 나타나고 교훈을 말하려 하지만 톰이 청소기로 유령을 빨아들여버리고, "The Snogre"에서 나왔던 에드가 만든 눈사람까지 나타나나 톰이 벽난로에 눈사람을 넣어 다시 녹여버린다. 하다하다 파업한 엘프들까지 나타나서 톰은 그 엘프들을 자루에 묶어 밖으로 던져버린다. 이후 매트의 할머니가 전화를 건다. 지금 매트를 만나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가는 중이라고 하는데 정작 본인이 비행기 운전을 하고 있었다. 비행기 조종법을 모른다면서 안절부절하고 있을 때 톰이 전화기 선을 잘라버리고, 결국 에드네 집 뒤편에서 비행기가 추락해 터져버렸다. 매트는 톰에게 어째서 우리가 모험을 할 수 없게 막냐면서 화를 내고, 톰은 단지 방해도 모험도 없는 진정한 크리스마스를 즐기고 싶었다고 답한다. 에드는 너가 크리스마스를 싫어하는 줄 알았다며 얘기를 하자 순간 톰은 당황하고, 그 때 뒤편 서랍장 안에서 묶여 있는 '''진짜 톰'''이 빠져 나온다. 결국 음식이 놓여진 테이블 쪽에서 펭귄들이 튀어나오며 에드와 매트를 공격하게되고, 이후 이 장면이 나오기 전 여태까지 나왔던 톰은 '''톰으로 위장한 펭귄'''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에피소드는 끝이 나게 된다.

• Saloonatics 정신나간 술집

갑작스럽게 비가 내리던 날, 에드 3인방은 비를 피하기 위해 서둘러 박물관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여러 미술품들이 있는 내부를 돌아다니던 에드는 '에드워드 골드'라는 사람이 적은 한 일기를 보게 되었고, 배경은 그렇게 서부 시대로 넘어가게 된다. 당시 에드워드는 중요한 임무를 받게되어서 막 미국의 작은 마을에 도착했을 때였다. 한 술집으로 가게된 에드워드는 그곳에서 맥주 한 잔을 주문한다. 실종된 영국 왕족의 한 왕자를 찾으러 왔다며 자신을 소개한 에드워드의 말을 끝으로 한 남자가 찾아와 에드워드에게 여러가지를 물어보며 이 마을에서 무언가를 못으로 고정해두지 않으면 그것을 강도가 털어간다는 이야기를 한다. 자신이 보안관이라고 소개한 '톰슨'에게 에드워드가 도와달라고 부탁했으나 마을에 문제들이 너무 쌓여있는 나머지 그 일을 처리할 시간이 없다고 거절당했다. 그 때, 한 남자가 술집에 들어오면서 톰슨에게 강도가 못을 훔쳐갔다고 이야기했고, 그렇게 톰슨은 어쩔 수 없이 에드워드를 도와주게 된다. 한편, 강도들의 소굴에는 에드워드가 찾던 영국의 왕자인 '매튜'가 철창 안에 잡혀 있는 상태였고, 강도인 에드아르도가 또 다른 강도인 주안에게 왕자를 살피고 있으라고 명령을 내린다. 그렇게 매튜를 지켜보게 된 주안은 슬쩍 왕자같은 것이 뭐냐며 물어봤고, 매튜는 그것은 정말 대단한 것이며, 여자들은 왕자를 정말 좋아한다고 답했다. 마침 자신도 여자를 좋아했던 주안은 여자들이 자신을 좋아해줬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한다. 매튜는 마침 주안의 허리춤 쪽에 열쇠가 있는 것을 보았고, 자신이 왕자가 되는 법을 알려주겠다고 주안에게 이야기한다. 한편, 톰슨은 에드워드에게 총에 대해 알려주던 참이었고, 도중에 자신의 총 실력을 선보이게 된다. 보안관답게 총을 잘 쏘았지만, 정작 에드워드의 총 실력은 형편 없었다. 그 때, 한 남자가 에드워드에게 은행이 털리고 있다며 도와달라고 도움을 요청했고, 그렇게 에드워드는 은행으로 가게된다. 자신만만하게 은행 안으로 들어왔으나 도둑들의 총세례에 오히려 모자가 박살나며 나가 떨어졌고, 그 외에도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려 했으나 오히려 무고한 시민이 피해를 입는 등 번번이 실패하게 된다. 한편, 강도 소굴에서는 주안이 매튜에게 들은 왕자가 되는 법을 듣고 그것을 직접 해보고 있던 중이었다. 매튜는 주안이 열중하고 있던 틈을 노려 열쇠를 빼앗으려 했으나 결국 실패하게 된다. 한편, 술집에서 사람들을 도와주지 못해 실의에 빠진 참이었던 에드워드에게 톰슨이 위스키를 주문했으나 위스키도 이미 강도들에게 빼앗긴 참이었었다. 그나마 콜라 한 병이 남아 있어서 바텐더가 그것을 대신 건네주자 에드워드는 그것을 마셔보게 된다. 그런데 갑자기 에드워드가 녹아내리는 듯한 이상한 반응을 보이며 이후 갑자기 밖으로 뛰쳐나갔다. 빠른 속도로 달려나간 에드워드는 지나가는 길마다 강도를 붙잡고 잡혀간 아기를 구해주거나 하는 등 우연찮게 마을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해결해나갔고, 이후 효과가 떨어졌는지 그대로 쓰러져버렸다. 에드워드가 다시 깨어났을 땐 톰슨이 앞에 서있었고, 어쩌다보니 마을을 구하게 되어서 약속대로 톰슨과 함께 왕자를 구하러 가게된다. 한편, 주안은 망토를 두르고 왕관을 쓴 등 왕자같은 행세를 하던 중이었고, 매튜는 주안이 차고 있는 그 열쇠가 왕자랑 어울리지 않다고 대신 열쇠를 가지고 있겠다며 꼼수를 쓴다. 주안이 속아 넘어가려던 중 보안관이 찾아왔다는 소식을 듣고 허겁지겁 나가버려서 또다시 열쇠를 빼앗는 데에 실패하게 된다. 결국 짜증이 난 매튜가 철창 문을 주먹으로 쳐버렸는데 미처 문을 잠그지 못했던 건지 문이 그냥 열려버렸다. 톰슨과 에드워드가 강도들에게 맞섰으나 갑자기 날아온 총세례에 에드워드는 속수무책. 탈출에 성공한 매튜도 총에 맞을 뻔하자 톰슨이 겨우 끌고갔다. 여차저차 바위 뒤로 몸을 숨긴 사이, 톰슨이 에드워드에게 아까 술집에 있었던 그 콜라 한 병을 던져줬다. 에드워드는 다시 한 번 콜라를 마셨고, 아까의 이상한 반응과 함께 갑자기 진지해진 모습을 보이며 총으로 강도들을 제압하는데 성공한다. 그렇게 강도들은 잡혀갔고 마을엔 평화가 찾아왔다. 다시 배경은 현대로 돌아가고, 그의 일기를 다 읽은 에드는 에드워드의 동상의 허리춤에 있던 콜라를 슬며시 집어 들고 보안관 톰슨이 얘기하던 그 말[109]과 함께 그 콜라를 마시게 된다. 그런데 그 콜라는 무려 100년이나 지난 콜라였기에 에드는 결국 화장실에서 토를 했다. 그런 에드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에피소드는 끝이 나게 된다.

• The End (Part 1) 디 엔드 Part 1[110]

어느 날, 에드 3인방은 낚시를 하다 결국 쫒겨나게돼서 다시 집으로 돌아가게된다. 집으로 돌아온 톰은 누군가가 방문을 따고 있는 것을 보고 경계하지만, 알고보니 그 사람은 토드였다는 것이 밝혀진다. 에드는 다시 돌아온 토드를 무척이나 반가워하고, 톰은 토드가 돌아온 것이 정말 싫은 반응을 보인다. 매트는 토드가 떠났을 당시 기억 삭제 총에 맞아버려서 토드를 기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토드는 톰이 소파를 해적한테 팔았다는 것을 보고 여전히 톰은 변함이 없다는 반응과 함께 본인이 만들었다는 발명품으로 새 소파를 만들어준다. 톰은 토드에게 언제 돌아갈거냐면서 싫증을 내고, 에드는 톰에게 무례하게 굴지 말라고 얘기한다. 이후 토드는 2층에서 에드 3인방이 본인이 없던 동안 모험을 많이 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이에 '나도 같이 있었다면 좋았을텐데'라며 아쉬워한다. 그 때 에드는 좋은 생각이 났다면서 톰, 매트, 그리고 토드를 데리고 토드가 없었던 그동안 지금까지 해왔던 모험들을 다시하게 된다.[111] 모험을 끝내고 다시 집으로 돌아온 그들은 토드가 다시 이 집에서 살거라면서 옛날에 쓰던 방을 다시 써도 되겠냐고 에드에게 물어본다. 에드는 이에 대해 승낙하지만, 톰은 이젠 본인의 방이라면서 안된다는 반응을 보인다. 에드는 톰에게 옛날에 본인이 썼던 방을 다시 쓰라면서 답하지만 톰은 이미 옛날에 쓰던 방은 이미 수영장이 되있다면서 토로한다. 토드는 '넌 소파에서 자면 되겠네' 라고 말하며, 아까의 그 발명품을 던져서 톰의 심기를 더욱 더 건드렸고, 이에 톰이 소파를 날려버리면서[112] 분노한다. 화가 단단히 난 톰은 본인 방이 그렇게 쓰고 싶으면 쓰라면서 집을 나가버리고, 에드가 톰을 다시 찾아가려고 하지만 토드가 걱정 말라면서 에드를 막는다. 이후 토드는 매트와 얘기를 나누면서 밤새우면서 영화를 같이 볼 얘기를 하고 이에 에드가 마치 옛날처럼이라고 답하자, 토드도 "맞아, 마치 옛날처럼..." 이라는 말과 함께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으며 커튼을 닫는 것으로 에피소드는 끝이 나게 된다.'''[113]

• The End (Part 2) 디 엔드 Part 2

톰은 에드네 집을 나가고 새로 살 집을 찾아보지만 매번 실패하고 만다. 이후 나머지 3인방이 영화를 보고 있는 장면이 나오고, 에드는 톰을 걱정하지만 토드는 괜찮을거라면서 대충 넘어간다. 한편 톰은 결국 살만한 집을 찾지 못해 노숙을 하게된다. 이 때 쓰레기통에서 한 노숙자가 나타나 쥐 인형을 가지고 어떤 이야기를 시작하려 하지만, 톰은 그냥 가버린다. 다시 영화를 보고 있는 에드와 매트의 장면이 나오고, 둘이 영화를 보고 있는 사이, 토드는 어디론가 가면서[114] 벽에 걸려 있는 낙서가 되있는 자신의 액자와 버튼이 그려진 액자를 떼어내 안에 있던 어떤 붉은색 레버를 내린다. 그러자 숨겨진 방이 열리면서[115] 마치 무슨 계획을 실행하려는 것처럼 사악하게 웃으며 붉은 버튼을 누르려고 한다. 그 순간 에드가 뒤에서 나타나고, 토드는 곧장 이 방은 자신의 세탁실이라면서 대충 얼버무린다. 그 때 에드가 버튼을 보더니 달려가서 버튼을 누르고, 뒤이어 매트가 그 소리를 듣고 나타나 에드와 버튼 많이 누르기 대결을 하게 된다. 총기구들이 생겨나고 집 안에 있던 가구들이 작동하여 토드가 당황하고 있을 때, 매트가 토드가 아까 전에 누르려고 했던 빨간 버튼을 보고 누르려고 하자 토드가 매트의 얼굴을 때리게된다. 이후 분위기가 차가워지자, 토드는 에드와 매트 둘을 데리고 마트에 가게된다. 마트에 간 에드와 매트는 토드가 뜬끔 없이 바나나로 전화를 하는 시늉을 하는 모습을 보게된다. 토드는 곧장 어디에 가봐야 된다면서 다시 어디론가 돌아가고, 에드는 그런 토드를 의심하게 된다. 이후 둘은 드디어 새 집을 장만한 톰이 현상수배지를 보고 어디론가 달려가고 있는 모습을 보게된다. 톰이 다시 돌아간 곳은 에드네 집이었고, 토드가 숨겨 놓았던 방으로 들어가게된다. '''톰은 현상수배지에 실려 있는 토드를 보면서 왜 네가 여기에 있냐며 호소한다.'''[116] 토드는 뭔갈 가지러 왔다고 얘기하면서 붉은 버튼을 누르고, 천장에서 내려온 피켈하우베가 토드에게 씌워진다.[117] 이어서 토드가 "내 거대 로봇에 잘 어울리지?"라며 은근슬쩍 톰에게 이야기하더니 다시 빨간 버튼을 누르면서 '''진짜로 거대 로봇에 탑승하게 된다.''' 이후 에드네 집을 총으로 쏘면서 집을 망가뜨리고 이웃집에도 로켓을 쏨으로써 이웃집도 완전히 폭파시켜 버리는데, 이 때 에드랑 매트도 마트에서 장 보고 다시 돌아와 있었다. 토드가 집을 난장판으로 만들어서 에드가 화를 내면서 이어서 우린 친구가 아니였냐며 되묻자, 토드는 이 거대로봇이 있는데 친구가 필요있겠냐며 반문한다. 그 때 톰이 토드를 선샤인 롤리팝스라 부르며[118] 전 편에서 나왔던 큐브를 던져 소파를 날려버린다. 하지만 거대 로봇에게는 효과가 없었고, 결국 토드는 톰이 있는 쪽으로 로켓을 쏴버린다. 에드네 집도 완전히 폭파되어버리고 토드가 작별을 고하며 어디론가 날아가려 하지만, 폭발 속에서 그나마 살아 있었던 조종 버튼들을 매트가 누르면서[119]다시 날아가려는 토드를 막는다. 에드도 합세해서 토드를 막는데 동참하던 도중, 에드아르도가 울먹거리는 소리에 둘은 뒤를 돌아본다. '''아까의 로켓으로 인해 존은 심각한 부상을 입었었고, 결국 에드아르도의 품에 안긴 채 죽게 되었다.''' 쓰러진 존을 톰으로 착각하고 있었던 둘은 "그럼 톰은 어떻게 된거지"라며 방심하다가 토드가 남은 버튼들까지 폭파시키고 다시 도망가려 한다. 그런데...

'''I'm- not- your friend!!!(난- 네- 친구 아니야!!!)'''

죽은 줄 알았던 톰이 부상 입은 몸으로 작살 총을 끌고 나와 작살로 토드의 거대 로봇을 폭파시키는데 성공한다! 거대 로봇은 그대로 먼 곳으로 추락해버리고, 이후 거대 로봇의 잔해들에서 얼굴 반쪽과 오른팔을 심하게 다친 토드의 모습이 나온다. 이 모습을 보게 된 폴과 패트릭은 각자 토드의 팔을 치료해주고, 거대 로봇 잔해에서 함께 나왔던 로봇 팔을 가져가며 토드와 함께 어디론가 가게된다.[120] 에드네 집이 그 날 일로 터져버린 이후로 남은 3인방은 새 집으로 이사가면서 각자 다른 방에서 살게되었고, 마지막에 그들이 한 방에서 같이 TV를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과 함께 크레딧이 올라온다. [121] 크레딧 이후 자잘한 장면이 조금 더 나오는데 아까 톰 앞에서 나타난 그 노숙자가 아이들에게 쥐 인형으로 'Eddsworld'의 이야기를 해주다 끝내는 모습이 나오고, 이후 유령이 된 존이 나오면서 에피소드가 진짜로 끝이 나게 된다.

4.3. 에즈월드 비욘드 (2020-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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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n Service 2 팬 서비스 2

장장 4년만에 에피소드를 만들기 위해 화실에 복귀한 매트. 4년 동안 읽지 않은 팬메일들이 12만통 가까이 쌓여있는데, 매트는 그 중 '팬이 직접 만든' 스토리가 담겨 있는 메일을 골라 읽는다. 하지만 그 스토리는 사실 별 이상성욕이 다 담겨 있는 데다가 캐릭터성마저 상실한 초 하드코어 캐붕 BL 야설이었고 추신으로 달린 그림마저 그런 것이었다. 졸지에 눈갱을 당한 매트는 결국 사무실 빌딩에서 뛰어내린다.[123] [125] 진짜 저러는 팬이 있나 싶지만 패트릭이 올린 전문을 보면 진짜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편이 그냥 재밌는 짤막한 영상이었다면 이번 편은 무개념 팬들에 대한 공식입장을 간접적으로 밝힌 셈.

• Casting Call 캐스팅 콜

3인방과 현실 매트가 새 시즌을 이끌어 나갈 성우들을 뽑는 이야기. 크리스 빙햄[126] 제이미 스파이서루이스[127], 크리스 오닐[128] 등의 전 시즌 주역 프로듀서들과 매우 초췌한 몰골의 비욘드 애니메이터들이 찬조출연한다. 확정된 캐스팅은 다음과 같다.

• 에드 - 조지 굴드[129]
• 매트 - 본인
• 독일어판 에드 - 디위(Diwi)[130] 그러나 이건 개그성이 짙어서 진짜 독일어판 에드를 맡을 지는 불명이다.
• 에두아르도 - 크리스 오닐
• 엘 - 비키 굴드
• 타마라 - 레이첼 키키
• 마틸다 - 제니퍼 빙햄

• The Birds and The Bees 새와 벌[131]

Audible 스폰서로 제작된 짧은 예고편 겸 에디소드. 어떤 미친 대머리 과학자가 제목대로 벌과 새를 합친, 꾸르륵대는 소리를 내는 끔찍한 혼종을 만들어서 데이트를 하는데 혼종이 바람(...)을 피고[132] 과학자는 좌절하는 것으로 끝. 마지막에 다음화 예고가 나오는데 초록색 눈을 한 괴물의 실루엣이 으르렁거린다.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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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Eddsworld 10주년 개념으로 Eddsworld 영화도 개봉할 예정이다! 팬메이드 영상이지만 공식으로 인증을 받고 있는 듯 하다. 감독은 마크 로발로이며, The End의 일부 장면을 그렸다. 그러나 2020년에 취소되었다. 유튜브에 풀영상으로 애니마틱이 올려져 있으니 보러가자.

• 발렌타인 에피소드와 DVD 계획이 있었지만 취소되었다고 한다.

• 토드가 탈퇴한 이후 Eddsworld 세계관에서 정체불명의 군인 집단[133]에 대한 떡밥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이 집단을 나타내는 상징이 토드의 머리 스타일과 비슷하게 생긴 로고이다. 몇몇 사람들은 "WTFuture" 에피소드에서 미래 톰이 언급했던 타임머신을 개발한 레드리더를 토드로 보고, 미래의 군사집단과 현 군 자경단을 연결짓기도 한다.[134]

• 에드가 2000년대에 만든 영상들 중에 뮤직비디오들도 있다. 록키 호러 픽쳐 쇼의 Eddie's Teddy[135], Sugar, Sugar 등.

• 에즈월드의 2000년대 에피소드에서 나오는 브금들은 음원 사이트에서 찾아서 쓴 것으로 추측된다. 그러나 몇몇 영상들은 브금때문에 저작권에 걸려 삭제되었고, 삭제된 에피소드들은 모두 브금을 갈아끼워 Eddsworld Extra 채널에 업로드 되어있다.

• 당시 에드가 연재하던 시절에 그냥 취미삼아 연재한 것으로 에피소드 하나당 제작기간은 7개월에서 1년이 걸린다고한다.

• 애니가 끝나고 1년뒤, 2017년에 스튜디오가 옷과 캐릭터를 만들어 판매했다.

• 2016년 끝나고 만든 사람들과 출연한 사람들이 모여 인터뷰를

한 적이있다.

• 에즈월드 레거시는 암으로 죽은 에드를 추모하기 위해 CLIC Sargent에 여러 번 기부했다. 그 후 CLIC Sargent는 도시에 암 환자와 가족들이 무료로 휴가를 지낼 수 있는 주택을 세웠는데, 주택의 이름이 Edd's Place다.

• 2000년대 에피소드 중에서 세대차이가 느껴지는 요소가 있다. Hello Hellhole에서 2006년의 구글 모습[136]이 나온다거나, Zombie Nation에서 매트가 피쳐폰을 쓴다거나[137] CD 플레이어로 영화를 본다거나 그 외에도 여러가지 요소들이 있다.

• 2000년대 에피소드 중에서 평범한 에피소드이지만 현재의 팬들에게 매우 슬픈 여운을 남긴 편들도 있는데, 바로 Christmas Visitor와 Breakfast다. Christmas Visitor는 저승사자가 에드의 목숨을 가져가려다 그레이비 소스때문에 실패해 다시 돌아가나, 그로부터 6년 뒤에 에드가 세상을 떠났고, Breakfast는 그냥 에드랑 토드가 베이컨 때문에 싸우나 엔딩 크레딧곡이 "Why can't we be friend?" 다. 당시에는 토드랑 에드가 싸우니 넣은 거겠지만, The End가 나온 지금은 이 엔딩곡을 슬픈 의미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

• 더나아서 팬들은 토드가 떠나기 전 에피소드를 보면서 평화로웠던 시절을 그리워하기도 한다.

• 유독 좀비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많으며, 좀비와 상관없는 에피소드에서도 종종 모습을 드러낸다. 아마도 에드가 생전에 좀비 영화를 좋아했던 것 과도 관련이 있을 듯.

• B급영화 느낌이 나는 에피소드들이 많으며, B급영화를 보는 에피소드도 간간히 있다.

• 공식 인스타그램과 트위터에 종종 캐릭터 아트가 올라오며 주로 기념일에 그와 맞는 주제에 맞추어서 올라온다.

[1] 파란 옷이 톰, 빨간옷이 토드, 초록 옷이 에드, 청바지랑 초록옷이 매트.

[2] 시리즈 명이 없다.

[3] 에드 사후 톰을 필두로 친지들이 모여 에즈월드 이름을 달고 만들어진 일련의 에피소드들. 기본 멤버들이 죽지 않으며 플래시 시절보다 퀄리티는 더 나아졌지만 재미는 반감되었다는 평.

[4] 레거시 완결 이후 매트와 잔류 에즈월드 크루원이 만드는 에즈월드 시리즈.

[5] 영국은 Primary School과 Secondary School로 나뉘어지며, 전자는 5-10살까지, 후자는 11-18살까지 다닌다.

[6] 스틱맨 캐릭터의 이름은 벤디(bendee) 내용은 벤디와 악당 데카피 박사가 싸우는 것.

[7] 현재는 2008년 이후로 탈퇴 상태. 문서 참고. 이후 2016년 3월까지 에드, 톰, 매트 세 사람만 등장했다.

[8] 집에서 게임 중에 갑자기 살인마가 튀어나오거나, 열쇠를 찾기 위해 변기를 통해서 바다로 들어가거나 미래의 자신에게 쫒기는 등 일반적인 일상을 지낸 적이 별로 없다. 오죽하면 잔타클로스 마지막 편에 매트가 제발 편하게 보내면 안되냐고 짜증낼 정도였다.

[9] 다만 레거시에서는 토드 관련 여러떡밥을 투척하는 등, 스토리 형식의 내용으로 흘러가는 조짐을 보인다. 에드 생전에도 톰과 에드가 리타이어 후 붕 떠버린 토드 캐릭터를 흑막으로 삼아 장편을 하나 만드려 했으나 에드가 사망하면서 폐기.

[10] 그래서 수많은 에피소드들이 사라지고 말았다.

[11] 에즈월드 레딧에 코믹스 파일이 있으며, 팬카페에 번역본이 있다.

[12] 이 날의 10년 전인 2006년 3월 16일은 에드가 유튜브에 가입한 날짜이다.

[13] 새로운 팀들이 만들어서 애니를 만들거라고 얘기했다.

[14] 토드 탈퇴 이유로 많이 언급되는데 이게 원인 중 하나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정확한 정보가 있다면 써주시길 바란다.

[15] 덤으로 톰과 토드 커플링인 톰토드를 정말 이해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16] 사실, 작중에서의 둘은 서로 못 잡아먹어 안달난 앙숙 관계고, 현실에서는 친구의 친구일 뿐 그렇게 친하지는 않다. 토드가 톰의 종교를 가지고 놀렸다가 서로 감정만 상했다고 하며 에드가 죽기 전에도 연락을 안해 토드가 에드의 사망소식을 유튜브로 접했을 정도고, 그 후에는 서로 연락도 하지 않는다고. 이는 매트도 마찬가지인지, 2014년 한 팬이 토드랑 연락하냐는 질문에 그러고 싶지만 연락이 안된지 오래됬다고 답했다.

[17] 공통점이 있다면 이름이 밝혀진 세 명 모두 영국인이 아니며, 캐릭터의 모티브가 된 사람들은 현재 에즈월드 팀과 인연이 끊긴 상태라는 것이다.

[18] 그럴 만한 게 주연들은 물론 폴과 패트릭도 모두 성우들의 이름에서 따온 이름이다.

[19] 자기 자신을 사악한 감독이라고 소개했다.

[20] 톰의 친구 중 한 명이며, 공식 유튜브 채널도 있다. 채널명은 "Christopher BingHam".

[21] 이름은 Zombie와 Santa를 합친 것이다.

[22] 사실 진짜 톰이 아닌 톰으로 변장한 펭귄이었다.

[23] 한때 톰스카와의 긴장된 관계 때문에 에즈월드 관련 일을 전면 중단했으나, 비욘드에서 다시 복귀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24] 이는 에드의 설정이기도 하다.

[25] 헤어 스타일, 머리 색 등 에드와 닮은 점이 많다. "Hammer & Fail (Part 1)"에서 배달부가 에드와 에드아르도를 헷갈려 했을 정도.

[26] 또한 이웃집 3인방 중 공식적으로 죽은 유일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항상 에드아르도가 존에게 니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저주한 게 이루어진 셈이다. 하지만 진심은 아니었는지 존이 죽어갈 때 에드아르도는 존을 끌어안고 뭐라도(something) 말해보라며 오열한다. 존은 웃으면서 정말로 something이란 말을 유언으로 남기고 사망.

[27] Edd Egg 플래시 애니메이션 시리즈 제작자이자 레거시 디렉터 중 한 명.

[28] 에드 굴드의 친누나이다.

[29] 톰의 작품에서 여성 캐릭터들의 성우를 맡는다.

[30] 톰의 작품에서 여성 캐릭터 성우를 맡는다.

[31] 톰스카의 전여친이자 크리스 빙햄의 여동생.

[32] 현피를 뜬 적 있다는 언급이 있기에 같은 영국인일 가능성이 크다.

[33] 시리즈 명이 없다.

[34] 학교의 이름이 Orleans Park School인데, 이 학교는 에드와 매트의 모교다.

[35] 우리가 아는 빨간 지붕에 노란 외벽을 가진 에드의 집이 나온 것은 이때가 처음이다.

[36] 영상 타이틀에서 나오는 노래는 소비에트 연방 찬가 메탈 버전이다.

[37] 사실 에즈월드에서 헨타이와 관련된 요소는 이 편과 마지막화를 제외하면 나오지 않는다. 반대로 톰의 알코올 중독은 에즈월드에서 많이 다루어졌다.

[38] 이웃집 예쁜 여자의 제작에 참여하지 못한 이유가 톰의 알코올 중독으로 에드가 내쫓아서라고 언급된다.

[39] 이 모험으로 에드의 방식을 바꾸게 되면 수호천사 자신은 날개를 얻을 수 있게 된다고 한다.

[40] 이후 수호천사는 크레딧에서 날개를 얻은 모습으로 등장하게 된다.

[41] 눈을 뜻하는 "Snow"에 아무도라는 뜻을 가진 "Nobody"가 합쳐졌다.

[42] 에드가 3살 때 얼음물에 빠져 얼어버렸던 일, 7살 때 내리막길에서 미끄러져 나무에 부딪힌 일, 11살 때 길을 걷다 쇠로 된 봉에 혀가 붙었던 일, 15살 때 톰이 발로찬 눈덩이가 커져서 굴려와 덮쳐졌던 일.

[43] 여담으로 이 웃음소리와 이어지는 곡은 Gorillaz라는 영국 밴드의 명곡 중 하나인 "feel good inc"다. 제작자인 에드 굴드도 같은 영국인이라 좀 알고 있는 듯 하다.

[44] 유튜브에 처음으로 올린 영상이다.

[45] 에드가 런던에 산다.

[46] 이 때 토드가 외우는 주문이 마치 무언가를 역재생한 듯한 주문을 외우는데 이 주문을 다시 역재생하여 들어보면 '''"I'm in your car, Edward."'''라는 대사가 나오게 된다. 에피소드 초반에 토드가 에드의 집으로 쳐들어오면서 했던 대사.

[47] 이 사이트는 2013년에 폐쇄되었다. 아카이브로만 볼 수 있다.

[48] 한 팬은 에드가 2012년에도 그레이비를 가지고 있었어야 했다며 울분을 토로하기도 했다.

[49] 티비는 소니의 패러디고 로고화면은 유니버셜의 패러디다.

[50] 이때 구글이 2006년 내지 2007년 버전이라서 세대차이가 느껴진다.

[51] 이 장면은 언급만 될 뿐 나오지 않았다.

[52] 이 에피소드는 모든 장면들이 흑백으로 나온다. 뮤비 형식으로 사용된 음악은 소닉 2에 나오는 동명의 음악.

[53] 이 장면에서 톰이 딜러로 등장하였다.

[54] 이 해골은 낡은 빨간색 후드티를 입고 있었는데 전 편에서 죽은 토드가 붉은색 후드를 입고 있었고 이 에피소드 초반에도 액자 사진에 붉은 후드티를 입고 있는 토드의 사진이 나오는 것을 보면 이 해골은 토드일 가능성이 크다.

[55] 참고로 왓더퓨처에서 톰이 3편 이후 뒷이야기를 하는데, 톰이 좀비를 물리치고 자기 집으로 돌아왔는데, 집주인이 해골을 톰으로 착각해 다른 세입자를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좀비의 공격편 이후로는 에드의 집에서 산다. 다른 멤버들도 이전에는 자기 집이 있었다는 묘사가 있었으나 이 편 이후로는 에드랑 같이 산다.

[56] 톰이 왼쪽 편에 화염병을 던져 좀비들을 한쪽으로 몰아내고, 몰아낸 좀비들을 에드가 총으로 쏴죽이면서 뒤에서 톰이 쌍권총으로 지원해주는 방식.

[57] 톰이 그 알코올을 다 마셔버려서 알코올이 없었던 것. 에즈월드에서 톰은 중증 알코올 중독자로 나온다.

[58] Ruined는 '엉망인', Ruins는 유적이라는 뜻이다. 중의적인 뜻을 노린 듯.

[59] 벌레를 밟아 죽인 매트, 페인트볼 게임에 진짜 총을 사용한 토드, 파이에 먹지 말라는 종이가 붙어 있었음에도 그 파이를 먹은 톰, 우유 배달부에게 크리스마스 카드로 감사의 표현을 하지도 않은 에드.

[60] 이 에피소드 이후, 매트는 보라색 후드티를 입고 다니게 된다.

[61] 주인공 4인방.

[62] 이때 이상하게 만들어진 복제인간들과 네 주연들의 모습들이 합쳐진 복제인간 하나, 매트의 실제 얼굴이 있는 복제인간도 있다.

[63] 원문은 "How do you MORONS even BREATH?'로 본 영상의 커뮤니티 자막에는 '어떻게 숨쉬는 것마저 멍청할 수 있죠?'라고 오역되어 있지만 사실 '니들 그렇게 멍청해서 숨은 어떻게 쉬고 다니냐' 정도의 뉘앙스다. 자막판에서는 제대로 번역되었다.

[64] 이 에피소드는 토드가 마지막으로 참여한 에피소드다.

[65] 영국은 모병제다.

[66] 이때 머리 스타일이 대체 이게 뭐냐고 호령하자 스티브라고 하고 머리를 깎았을 때는 면도한 볼링공 같다고 말대답한다.

[67] 이때까지의 과정이 1분 34초인데 톰이 전투기에서 언급한다.

[68] 폴의 그림이다.

[69] 토드가 이 편에서 팀을 떠났기 때문에 넣은 장면.

[70] 이때 톰이 한 대 얻어맞고 주마등을 본다.

[71] 에드는 기타를 박살낸 것을 사과하고 톰은 고양이를 박살냈다고 사과한다. 여기서 고양이는 에드의 고양이인 링고를 의미하며, 링고는 이후 에피소드에서 등장하지 않다가, 레거시의 2013년 첫 에피소드에서 다시 등장한다. 에드의 예전 텀블러 답변을 보면 실제 링고는 에드가 살아있을 때 죽었다. 링고의 사망 시기는 밝히지 않았지만 대략 이 에피소드가 제작됬을 때 죽은 것으로 추측된다.

[72] 해석하면 '매트가 빨다'와 '매트는 개같다'(...)의 중의적인 의미가 되며 casting call 에피소드에서도 이 드립을 써먹었다.

[73] 매트가 다시 방에서 나오는 장면에서 죽은 에드 옆에 톰도 말뚝들에 박혀 죽은 모습으로 나와 있었다.

[74] 집 앞에 꽃혀 있는 우체통에 '잔타 클로스'라는 이름이 적혀 있었으니 잔타 클로스의 집이다.

[75] 톰의 의안만큼은 멀쩡히 남아 있었다.

[76] 소녀가 나무에 기대서 울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이면서 영상이 시작된다. 이 때 누군가가 "왜 울고있니?"라고 물어보고, 이에 소녀가 답을 하려는 순간 엔딩 크레딧이 올라오는 짤막한 애니메이션이었다.

[77] 2009년 12월, Eddsworld가 비영리단체 TVE(Television Trust for the Environment)에게서 2009 코펜하겐 UN 기후 변화 회의에 앞서 영상 제작을 요청받아 만들어진 에피소드.

[78] 이 에피소드는 내레이션이 상황을 설명하면서 에피소드가 진행된다.

[79] 카드에는 Eddsworld 쇼에 자신을 출연시켜주면 안되냐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80] 하지만 기쁨에 빠진 이들 중에는 유일하게 톰만 불만이 많은 듯한 표정이었다. 애초에 톰이 크리스마스를 싫어해서인지 본 에피소드 처음부터 끝까지 대부분 그 표정만 짓고 있었다.

[81] 미래 에드도 3인방의 모습이 어이가 없었는지 그들을 한참 동안 지켜보고 있었다.

[82] 이 장면에서 미래 톰이 현재 Eddsworld에서 떡밥으로 남아 있는 '''레드리더'''를 언급했다. 레드리더가 타임머신 장치를 준 덕분에 현재의 에드 3인방이 있는 곳으로 올 수 있었다는 듯.

[83] 지원군으로 온 에드들은 전부 옛날 시대에서 데려온 자들이며, 이들 중에는 심지어 '''원시 시대'''에서 온 에드도 있었다.

[84] 이 장면에서 매트와 톰이 자신의 미래 모습을 보게 되는데 매트는 노안이 된 자신의 모습을 보고 경악했다. 반면, 기계 눈을 하고 있었던 자신을 본 톰은 그 눈에 대해서 물어보았고, 이에 미래 톰은 얼굴에 레이저를 맞은 거 기억나냐며 이후 암에 걸렸다고 답했다. 즉, 눈에 암이 걸려서 눈을 기계로 바꾼 것이다.

[85] 레이저를 Zanta claws II에서 산타를 지킬려다 맞고 space Face 파트1에도 눈이 생겼다가 매트로 인해 또 맞아 사라졌다 이때 톰의 기분은 평소처럼 안좋았다.

[86] 사실 밴 형태의 변신로봇이다.

[87] 잔타가 죽은 뒤 산타가 그 자리를 꿰찼고 그 뒤로 잔타는 크리스마스를 증오하게 되었다.

[88] 이후 원작자 'Edd Gould'가 사망. 약 7개월만에 다음 에피소드가 업로드 되었다.

[89] 이때 알레르기로 벌벌 떨며 죽어가는 매트를 두 사람이 빤히 보다가 환호하고(...) 이후 매트의 무덤에 'l hate you guys'(난 너희들이 싫어)라고 적혀있는 장면이 나온다. 이 무덤에 적힌 문구는 팬 서비스 2에서도 오마주된다.

[90] 등장인물은 에드를 패러디한 에디(살이 쪘고, 수염이 나있다.), 톰을 패러디한 토미(흑인이 되었으며, 에드처럼 수염이 나있다. ), 매트를 패러디한 매티(에드, 톰이 언급만 한다.)가 있다. 그렇지만 원작과 달리 욕설과 섹드립이 많다.

[91] 에드 사후 톰을 필두로 친지들이 모여 에즈월드 이름을 달고 만들어진 일련의 에피소드들. 기본 멤버들이 죽지 않으며 플래시 시절보다 퀄리티는 더 나아졌지만 재미는 반감되었다는 평.

[92] 원작자 Edd Gould가 사망하기 10시간 전에 녹음을 하고 올렸다. 그 다음 날 아침 에드는 죽었다고 한다.

[93] 여기서 매트는 수많은 셀프 칭찬하는 자신들을, 에드는 뭐든지 그려지는 마술 연필을, 톰은 크리스마스 트리와 거기에 불 지를(...) 휘발유를 만들었다.

[94] 이 때 부터 에드는 새로운 성우가 맡았다.

[95] 이후 뒷배경을 잘 보면 비행기가 폭파하자 그들이 낙하산을 펼치고 내려오게 되는데, 폴과 패트릭 2명뿐 만이 아닌 다른 1명이 더 내려오고 있다.

[96] 사실 눈으로 만든 탱크가 아닌 이전 편에서 적군기지에서 가져온 진짜 탱크였다.

[97] 광고가 나오기 직전 좀비를 소탕하는 자경단을 비추는 뉴스가 나오는데 이때 잠시 토드가 나온다. ASDF는 톰의 채널 중에 하나인 ASDF Movie를 따왔다.

[98] 좀비 어택의 일부분을 따온 것이다.

[99] '~을 동력으로 이용하는'이라는 뜻의powered의 말장난. 동시에 초능력을 가진 에드라는 뜻도 된다.

[100] 연말 기념으로 나온 만화다. 그러나 우리나라 시각으로는 새해에 나왔다.

[101] 이 안테나는 우주까지 송신이 돼서 외계인들이 나오는 채널까지 볼 수 있다.

[102] 강력한 힘과 떠다니는 것 말고도 투시 능력, 물체의 온도를 높이거나 입김으로 얼려버리는 등 여러 능력이 생겨있었다.

[103] 톰이 어딘가로 떨어지고 난 이후 비명소리와 함께 그의 모습이 화면에서 벗어난다.

[104] 이 때 도넛 상자도 같이 가져가버렸다. 고맙다고 말하는 엘은 덤이다.

[105] 이 에피소드는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진행된다.

[106] 톰스카의 애니메이션 크래시 줌의 등장인물이며, 이름은 케이트다.

[107] PowerEdd 에피소드에 있었던 그 괴물의 힘을 아직 가지고 있다는 썰이 있다.

[108] 묻힌 자리에 소파까지 밀어 옮김으로써 완전히 확인 사살 시켜버렸다.

[109] "Everybody needs a little something.(누구든지 약간의 무언가가 필요한 것이 있지.)"

[110] 이 에피소드에서 리타이어 했던 토드가 다시 돌아왔다.

[111] 이 때 각각 "25ft Under the Seat", "Movie Makers", "Space Face"에서 경험했던 장면들이 다시 나온다.

[112] 이 때 토드도 놀랐었는지 눈을 잠시 동그랗게 뜬다.

[113] 이 말을 한 직후 토드의 그림체가 예전 정식 멤버였을 시절 그림체로 변한다.

[114] 토드가 간 곳에 톰이 아끼는 기타인 수잔이 있는 것으로 보아 토드가 리타이어 했을 당시 새로 마련한 톰의 방인 것으로 보인다.

[115] 이 방 벽에 붙여진 종이 중 하나에 괴물이 그려져 있었는데, 이 모습이 Poweredd 편에서 누군가에 의해 괴물이 된 톰의 모습과 유사하다.

[116] 현상금 수배지를 보여주는데 현상금이 한화로 변환하면 '''20억이 넘어간다.'''

[117] 이 피켈하우베는 "Moving Targets"에서도 토드가 쓰고 있던 것이였다.

[118] 선샤인 롤리팝스는 토드가 정말 싫어하는 노래의 제목이다.

[119] 우리들의 집을 부숴버린 것에 대한 복수로 한방, 친구(톰)에 대한 복수로 한방, 그리고 자신의 얼굴을 만신창이로 만든 것에 대한 복수로 공격난사(...)를 한다.

[120] 팬덤에서는 이후의 토드를 그릴 때 오른팔을 이 로봇팔로 갈아끼워서 많이 그린다.

[121] 크레딧의 노래는 에드의 Sheezyart 2만 뷰 기념 영상에 나왔다. 다만 길어졌을 뿐이다. 크래딧에서 잠시 톰이 나오는데, 에드네 가족들에게 주도권을 넘겼다는 언급과 함께 작별인사를 한다.

[122] 레거시 완결 이후 매트와 잔류 에즈월드 크루원이 만드는 에즈월드 시리즈.

[123] 마지막에 나오는 매트의 새 묘비에는 "난 이 일이 싫어" 라고 적혀 있다.

[124] 또다른 여담이지만 Fan service 1 에선 묘비에 'I hate you guys' 라 적혀 있고 Fan service 2에선 'I hate this job' 이라고 쓰여 있다...

[125] 여담이지만 이 에피의 시작 부분에서 나오는 에드와 엔딩에서 매트가 죽고 묘비가 나오는 것은 Fan service 1의 오마주인 듯.[124]

[126] 사악한 감독으로 찬조출연. 관련 드립을 친다.

[127] 전 코믹스 작가 및 토드 성우

[128] 에드아르도 성우

[129] 에드의 남동생.

[130] 본명은 크리스토퍼 디발트(Christopher Diewald). 예전에도 종종 카메오로 출현.

[131] Birds and Bees는 성교육이라는 뜻의 은어로도 쓰인다.

[132] 사실 혼종은 말을 제대로 할 수 있었다.

[133] 겉에는 푸른 코트를 걸치고 있고, 안에는 붉은 상의를 입었는데 작중에서 분량이 적지만 지속적으로 등장한다. 팬덤에서는 이들 집단을 레드아미라고 부른다.

[134] 원래는 상술했던 폐기된 장편 아이디어로, WTFuture의 떡밥은 그때 그 장편을 계획중이었기 때문에 떡밥으로 던진 것이고 이후 레거시에서 스토리를 마무리지을 흑막으로 사용하기 위해 설정을 갖다 쓴 것.

[135] 노래는 영화판 버전이다.

[136] 제작기간을 고려하면 2006년 버전일 가능성이 크다.

[137] 그 뒤로 애들이 휴대전화를 쓰는 묘사가 없다. 전화를 할 일이 있을 땐 집전화로 통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