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 패튼
1. 개요
미국의 흑백혼혈[1] 배우. 1975년 12월 5일생으로 2020년 현재 44세. 국내에서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의 제인 카터 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같은 캘리포니아 출신 가수 로빈 시크와 2005년에 결혼하여 근 9년간을 함께 지냈으나 2014년에 결별을 선언, 2015년 3월에 공식적으로 이혼했다.
2. 활동
남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영화학과를 전공한 후 2005년에 로맨틱 코미디물인 <Mr. 히치 - 당신을 위한 데이트 코치>에서 단역을 맡으면서 데뷔했다.
2006년에는 뮤지컬 영화 <아이들와일드>에서 첫 주연을 연기했으며, 스릴러 영화 <데자뷰>의 주연을 맡으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또한 같은 해에 전남편 로빈 시크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2008년에는 코미디 드라마 <스윙 보트>와 국산 영화 <거울 속으로>의 리메이크작 <미러>에서 주연을 따냈다.
2010년 말에는 로앤오더 시리즈의 스핀오프인 <성범죄수사대: SVU>에 장기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에 캐스팅되면서 성범죄수사대: SVU에는 한 편밖에 출연하지 못했다.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에서 매우 훌륭한 미션걸 연기를 보여주어 호평을 받았다.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이후로 국내에서는 큰 관심을 받지 못했으나, 2016년에 개봉할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에서 주연 가로나 하프오큰 역을 맡으면서 국내에서도 다시 주목받았다.
3. 출연
3.1. 영화
3.2. 드라마
4. 기타
- 어렸을 때부터 배우를 꿈꿨던 패튼은 고등학교에서부터 연기를 전공했지만 졸업 즈음 배우보다는 감독쪽으로 마음이 기울었다고. 그 후 남 캘리포니아 대학에 진학하여 영화연출을 배운 뒤 PBS TV쇼를 통해 다큐멘터리 제작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도 했으나, 온갖 사소한 명령에 움직여야 하는 현장 일에 싫증을 느끼고 다시 배우로 돌아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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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몸매가 매우 좋다.[2] 웬만한 시사회는 사진 찍히는 것마다 그냥 화보일 정도. 게다가 2020년 기준으로 40대 중반인데 굉장한 동안#s-1이다! 2살 연하인 전남편 로빈 시크보다 더 젊어보인다(…)
- 전남편인 로빈 시크와는 무려 고등학교 때부터 사귀었다. 하지만 로빈이 여러 행동으로 구설수에 오르자 결국 이혼했다. 참고로 로빈이 폴라의 마음을 돌려보고자 새로운 앨범의 이름을 '폴라(Paula)'라고 지었으나 결국 이혼(…) 2018년부터는 Zach Quittman라는 남자와 사귀고 있다.
- 독특하면서도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는데 특히 가수 알리샤 키스와 닮았다는 평가를 많이 받는다.사진 마침 둘 다 흑백혼혈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