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 4/모드/빌리징
1. 개요
정착지 별 최대 설치가능한 오브젝트 갯수제한을 늘리거나 무제한으로 해제하는 모드들이 가장 먼저 나왔으며, 설치가능한 오브젝트들을 추가하거나 아무데나 새로운 정착지를 생성할 수 있는 모드등이 나오고 있다.(오브젝트 갯수가 너무 많은 정착지를 만들면 세이브파일이 무거워지거나 크래쉬날 확률이 높아진다고 경고하는 모더가 있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 위험한지는 불명, 또한 오브젝트 갯수가 아주 많은 정착지를 편집 후 사운드엔진만 밀린다거나[1] 하는 식의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현재까지는 다른 곳으로 이동 후 세이브해서 게임을 재시작하면 해결된다). 오브젝트 제한을 풀어도 일정 수 이상의 오브젝트를 부여하게 되면 '''플레이가 불가능할 정도로 프레임이 박박 떨어진다.''' 이렇게 되면 철거도 용이하지 못하기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scrapall 을 콘솔로 치자.[2] 문제는 각 정착지마다 허용 사이즈가 다르다보니 일부 정착지는 배로 쌓아도 약간만 느려지지만, 다른 곳에서는 조금만 쌓아도 게임이 멈취버리는 식.
또 이렇게 많이 쌓아두면 다른 문제가 발생하는데 빠른 이동식이 아닌 걸어서 다른 정착지로 이동해 갈 경우, 멀리 있는 오브젝트들이 선명해지는 방식이 아니라 '''가까이 오면 로딩으로 불러오는 시스템'''이라서 너무 많이 설치할 경우 '''일부 아이템만 소환되는''' 정신나간 경우가 발생한다. 즉, 건물 전체가 로드되는게 아닌 일부만 먼저 로드되는 상황이 발생해 바다에 건물을 지어놨을 경우 바닥이 로딩이 안되 정착민들이나 아이템들이 바다로 빠지는 경우가 발생한다. 다만 이건 굳이 모드가 아니어도 과하게 지어놓을 경우 발생하는 공통 사항이지만.
또 다른 주의사항으로는 정착지 모드를 과용하다보면 워크샵 모드로 전환하는 시간이 엄청 길어지거나 게임이 멈추거나 한다. 심한 경우는 항목 자체가 사라지거나 항목에 커서가 위치하기만 해도 크래시가 일어나는 경우도 있으니 사용에 주의.[3]
이외에도 정착지 추가 모드의 경우 일부 모드가 지역이 중첩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사전에 설치할 때 중복되는 지역인지 파악하도록 하자. 거기에 일부는 모더가 일부 정착지 개선 모드와 호환이 안된다고 하니 주의.
하위 문서는 기존의 정착 시스템을 기반으로 분류되어 있다.
2. 컨텐츠 개선
3. 정착지
정착지 내용을 오버홀하거나 정착지를 추가, 혹은 하우징 지역을 추가하는 등의 모드들을 통칭한다.
폴아웃 4/모드/빌리징/정착지 참고.
4. 건축물
기존의 목재 건물이나 철재 건물, 펜스 외에도 다른 건물을 추가히거나 시스템 및 텍스처를 개선해주는 모드가 여기에 해당한다. 건축물을 대거 포함한 종합 모드도 여기에 해당한다. 폴아웃 4/모드/빌리징/건축물 참조.
5. 가구 및 장식
폴아웃 4/모드/빌리징/장식 참조.
6. 방어시설
방어도를 제공하는 시설 및 NPC 개선 및 추가 모드들이 여기 해당한다.
폴아웃 4/모드/빌리징/방어시설 참조.
7. 전력
전력을 제공하거나 전력을 사용하는 고급 시설 추가 모드들이 여기 해당한다.
폴아웃 4/모드/빌리징/전력 참조.
8. 자원
9. 정착민
정착민 및 정착민을 투입하여 사용할 수 있는 시설 개선 및 추가모드들이 여기 해당한다. 단, 자원 생산 시설들은 위의 자원 항목을 참조하면 된다.
폴아웃 4/모드/빌리징/정착민 참조.
폴아웃 4/모드/빌리징/정착민 참조.
10. 편의시설
플레이어만 사용할 수 있는[4] 제작소 및 기타 편의시설들을 추가한다. 타 고급시설들과 달리 이쪽은 전력이나 정착민을 요구하지 않으며, 게임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폴아웃 4/모드/빌리징/편의시설 참조.
폴아웃 4/모드/빌리징/편의시설 참조.
11. 기타
이외의 추가점 및 개선 모드는 여기에 기술한다.
11.1. 사이렌
정착지 사이렌 소리를 바꿔주는 모드. 군사기지 느낌 나는 사운드도 있지만, 기상나팔로 바꾸는 버전도 있다. 미닛맨에 잘 어울린다.
- 사이렌 3종류를 추가한다. 각자 다른 사이렌 사운드를 낸다.
- 좀 더 울리는 사이렌 소리로 교체한다.
- 사일런트 힐 사이렌으로 바꿔버린다.
- 토네이도 경보 사이렌으로 바꾼다.
- 사이렌 소리를 좀 더 리얼하게 바꾼다.
-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의 공습 사이렌으로 바꿔준다.
- 스타워즈 제국군 사이렌으로 바꿔준다.
- 페이데이 2 사이렌
- 근대 영국군 행군가 사이렌 참고 영상
- 슈츠슈타펠 사이렌
11.2. TV
- TV 영상추가 모드
신기하게도 세기말인데 정착지에 TV를 설치가 가능하다. 그러나 오직 STAND BY만 나오는 게 하도 마음에 들지 않은지 다양하게 약을 빤 이미지나 영상으로 대체하는 모드가 속출하고 있다.
제로 펑추에이션 스타일의 매우 짧은 영상을 추가해준다.
매트릭스 영상 일부를 추가해준다.
토드 하워드를 신으로 모시는 영상을 추가해준다.
미제 전파잭 사건인 맥스 헤드룸 사건이미지를 추가한다. 두번째 것은 강화형으로 4종을 추가해준다.
1930년대 mtv 추가 모드.
제로 펑추에이션 스타일의 매우 짧은 영상을 추가해준다.
매트릭스 영상 일부를 추가해준다.
토드 하워드를 신으로 모시는 영상을 추가해준다.
미제 전파잭 사건인 맥스 헤드룸 사건이미지를 추가한다. 두번째 것은 강화형으로 4종을 추가해준다.
1930년대 mtv 추가 모드.
제대로 된 TV 추가 모드로, 퍽 튜토리얼 영상을 틀 수 있게 되었다. SPECIAL 전부 틀 수 있으며, 전용 채널 홀로테이프와 설치 가능한 아이템을 통해 채널 변경 및 복수의 TV 적용도 가능해진다. 정확히는 홀로테이프 플레이어를 설치 가능하게 만드는 것으로, 볼트 111 근처에서 얻을 수 있는 홀로테이프를 넣어 작동시키는 방식이다. WAV 파일을 지원하는 것으로 봐서는 음성도 제대로 작동되는 듯하다. 다만 영상은 이미지 파일 내지는 텍스처 파일로 불러오는 거기 때문에 아직 제대로 된 비디오 영상을 틀기엔 부족한 듯 하다. 최근 업데이드로 스타라이트 자동차 극장을 실제 작동시킬수도 있다. 원본 모드가 모종의 이유로 삭제된 상태였다가 RazorWire란 모더에 의해 복구 및 업데이트 되었다. 아래 모드중 3종류는 모드를 필요로 하는 홀로테이프를 추가시킨다.
미스터 빈의 몇몇 단편 에피소드 홀로테이프를 추가한다. 시대배경이 좀 안맞지만 어쨌든 로어 필은 내야 하기에 흑백으로 나온다.
실제 1950년대에 방영되었던 미국의 TV광고들을 추가한다.
퍼블릭 도메인으로 풀린 1950년대 몇몇 고전영화의 비디오클립들을 추가한다.
텔레비전 채널이 아닌 텔레비전 자체 모델링을 바꿔버린다. 전쟁 전의 그 육면체 tv로 바꿔주는 모드로 이전 tv와 달리 적층하는 맛이 있다.
11.3. 시설 추가 및 개선
건설 모드일 경우 입지 않은 파워 아머를 옮길 수 있게 해준다. 단순 프레임 뿐만 아니라, 걸쳐진 파워 아머도 옮길 수 있다. 게다가 건설 모드에서 파워 아머 프레임도 제작할 수 있는데, 이것을 설치하면 황무지 dlc의 덫 설치 선택지가 파워 아머 프레임 선택지로 바뀐다. 즉 덫을 설치하지 못한다! 모더가 패치 중으로 보인다.
화학대에서 건축 키트를 제작할 수 있게 만든다. 다만 건축 키트라고는 해도 실상은 건축 묶음으로서, 기존의 건축재를 바리바리 싸들고 다니는 것보다 무게가 덜 나간다는 이점이 있다. 기존의 몇분지 일로 건축자재 무게가 줄어든다는 이점은 있지만, 압도적으로 줄여주지는 않는다. 단순한 목재 및 철재는 지역에서 문서를 구매해 조달하고, 복합적인 수도나 발전기는 키트로 가지고 다니다 설치하는 것이 좋다. 어차피 현재 지원하는 건축키트는 대부분 고급재나 무게가 무거운 소재를 많이 사용하는 시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다.
튜닝이 가능한 라디오를 추가한다. 다만 현재는 바닐라만 제공된다.
- Miscellaneous Supply Remover 워크숍에 잡템만 들어가는 걸 개선해준다. 정확히는 스위치를 추가하는데 워크숍 근처에 설치 후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워크숍에 요리 재료, 약재, 음료가 워크숍에 들어간다. 다만 아직은 무기나 갑옷, 오토매트론 모드는 들어가지 않는다.
특이하게도, 리퀘스트를 받아 개인용 모드를 만들어주는 모드다. 포스트 항목에 들어가 리퀘스트를 하면, 모더가 시간나는대로 하나씩 만들어 업로드를 해주기 때문에 아직은 통합버전이 나오지 않는 상태. 영어가 된다면 한 번쯤 리퀘스트를 해보면 좋을 모드. 단, 시스템 모드는 일절 건드리지 않고 워크샵 아이템만 리퀘스트를 받아 추가해주기 때문에 유념하자.
컬러풀한 새들을 추가한다. 다만 사이즈는 별도로 SETSCALE로 따로 키워줘야 한다.
무한 타워 디펜스를 할 수 있는 시설물을 추가한다. 인스티튜트의 전격 의자 모델링을 차용했으며, 시설을 사용하게 되면 완전 다른 셀 지역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여기서 워크샵을 통해 무한 타워 디펜스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정착지 연결 후에도 자원 공유가 안 될 시 자원 공유가 되도록 해주는 컨테이너를 추가한다. 자원 공유가 워크샵이 아닌 해당 컨테이너로 공유되는 식인 듯.
11.4. 적대 및 중립 NPC 추가
정착지 주변에 침략 세력을 스폰되는 장소를 설치하게 해주는 모드다. 테슬라 마인의 형태를 띄며, 스위치로 옵션 선택이 가능하다. 즉 전력을 요구한다. 종류는 4종으로 분류되며, 바닐라(dlc는 차후 추가되는지 불명)의 적들 대부분이 스폰시킬수 있으며, 종류를 한 종류만 나오게 하거나 랜덤하게 나오게 할 수 있고 그 수 또한 조절 가능하다. 정착지 디펜스 놀이를 하고 싶을 때 유용한 모드. 다만 주의할 것은 의도한 사항으로 총기를 드는 적들이 모조리 미사일을 들고 나오니 주의. 또한 주의사항으로 스폰 장소 하나당 스위치를 하나씩 연결해야 한다. 스폰 장소 2곳 이상에 스위치 하나를 연결하면 게임이 망가진다고 한다.
위 모드의 확장판으로, 한 세트의 스폰 장소를 만들 수 있다. 즉 이걸로 추가되는 마인에 한해 2개까지는 동시 연결이 가능하다. 두 팀을 소환하는데 하나는 보스급 야오과이, 또 하나는 25명의 레이더를 소환한다. 투기장 컨셉으로 제작한 듯 하며, 레이더들도 밀리로 통일되어있다.
NPC 스폰 장소를 지정시켜준다. 정확히는 건설 모드로 들어가 원하는 NPC가 스폰되는 장소를 지정하는 것으로, 현재 업데이트를 통해 일반, 우호 NPC를 추가할 수 있다. 이 모드의 장점으로는 특수 NPC(동료,네임드)외에도 일반형 NPC도 스폰시킨다는 점으로, 레이더나 팔라딘도 스폰시킬수 있다. 즉 이걸 잘 이용하면, 재밌는 디펜스를 매일같이 즐길 수 있다는 거다. 다만 설치 시 주의할 점은, 콘솔로 비폭력 상태로 만들지 않는다면, 레이더나 팔라딘 둘 다 배치하는 도중에 서로 치고박고 싸운다는 점이다. 총 200종의 NPC가 추가돼 있으며, 그 중에는 리버티 프라임도 포함되어있다.
11.5. 시스템 개선
정착지 아이템의 청사진을 추가한다. 이 모드를 설치하면 대부분의 정착지 아이템이 잠기고, 해당 청사진을 얻어야 풀리게 된다. 게임 플레이를 시간을 늘리기 좋은 모드지만 다만 아직 불완전한데다가 차후 나올 dlc 때문에 꽤 나중에 설치해야 좋을 모드. 사실 일반 군인이나 변호사인 주인공이 집 개조를 그렇게 잘한다는 게 이상하긴 하다. 작업대만 추가해주는 모드 이쪽은 무작위 루팅 혹은 상인에게 구매가 가능하다.
각종 제작모드의 청사진을 추가한다. 잡지 형식으로 되어있으며, 이게 있어야 무기 ,방어구, 파워 아머의 개조가 가능해진다. 사실 일반 군인이나 변호사인 주인공이 파워 아머나 무기 개조를 그렇게 잘한다는 게 이상하긴 하다. 각 단계별로 총 60종 가량이 있으며, 일부는 레전더리 적에게서 랜덤하게 루팅이 가능하고, 일부는 상인들한테서 얻을 수 있다. 다만 약물이나 요리, 폭탄은 해당이 안된다.
위 모드의 잡지 버전으로, 본편에 추가되는 잡지를 통해 기본적으로 언락되어있던 모든 아이템들을 차근차근 언락할 수 있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못 짓지만 조금씩 키워나가는 맛이 있는 모드.
* 정착지 텍스처를 강화한다.파워 아머를 저장하거나 이동시킬 수 있으며, 덤으로 정착민에게 입으라고 지정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입지는 않지만, 비상시 사용 후 다시 갖다놓는다고 한다. 업뎃 이후 어느 순간부터인가 고물수집소 담당이 무기를 들고 상비군처럼 마을을 돌아다니는데, 이들은 강력한 적이 들어오면 제일 먼저 알아서 파워 아머를 입고 달려가므로 파워 아머 이동 및 보관용이 된 모드.
또 다른 파워아머 이동 모드. 이쪽은 모든 DLC도 제공된다.각종 수자원(싱크대, 변기 등) 가구에서 물을 마시거나 물을 채취할 수 있게 만든다.
- 본편 정착지 아이템의 문서를 추가한다. 재료 문서와 같이 터렛 자체를 문서로 구입해 설치할 수 있게 된다. 현재 터렛 외에도 발전기 등도 추가되었다.
[1] 다른 건 정상인데 소리가 몇초씩 밀려서 나오는 등.[2] 해당 정착지에 있는 철거 가능한 모든 오브젝트를 철거한다. 문제는 식량, 침대, 식수, 전력, 방어시설 모두 사라지기 때문에 정착민이 많으면 순식간에 행복도가 한자리로 추락하는 걸 목격할 수 있다. 철거 후 빠르게 식량, 식수, 침대만 제공하거나 다른 정착지로 보내면 해결. 단 스크랩 모드 설치시 물이나 기존 시설들도 철거하기 때문에 주의를 요함. 특히 볼트 88에서 사용할 시 물 정화기와 호수가 증발해버린다.[3] 일례로 정착지 관련 잡지를 아직 덜 먹었는데 모드를 깔면 이후 얻는 잡지를 얻은 후에 '''항목이 통째로 사라지는''' 괴현상이 발생한다. 이럴 때는 콘솔키로 먹어주면 해결이 된다.[4] 다만 제작소의 경우 간간히 정착민들이 모션으로만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