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킹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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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킹덤의 인물. 애니판의 성우는 정과 동일한 후쿠야마 쥰. VOMIC에서는 사이가 미츠키. 동명의 실사영화 킹덤에서는 요시자와 료.
이신(신)과 함께 자란 전쟁고아로 신과 함께 대장군이 되기 위해 실전과 다름없는 맹렬한 수련을 한다. 신과의 기량차는 백중세이나 머리는 신을 월등히 능가한다. 본인의 언급에 따르면 자신은 자기보다 강한 자를 이길 수 없으나 신은 자기보다 강한 자도 이길 수 있다고 신을 평가했다. 아무래도 무의 재능은 신이 더 높은 것 같다.[1]
어린 진나라의 왕 영정(후일 진시황)을 보필하는 창문군의 눈에 들어 입궁하여 벼슬을 하게 되나 그 벼슬이라는 것이 진왕의 카게무샤. 표는 진왕 영정과 완전히 닮았기 때문에 영정의 동생 성교가 반란을 일으킬 것을 대비하여 표를 궁궐로 데려온 것이다. 라고 해도 성격이 많이 다른 것 같지만... 신의 언급에 따르면 살아있었다면 자신보다 표가 더 대단한 대장군이 되었을지 모른다고 했다. 하지만 그러면 주인공이 활약할 수가 없으니 진작에 아웃되어버렸다.
결국 성교는 난을 일으키고 표는 영정을 탈출시키기 위한 미끼로 사용되었다. [2] 치명상을 입은 표는 신에게 간신히 도착해 자신이 못다한 영정의 호위 임무를 맡기며 사망한다. 신은 표의 죽음에 분노하나 대장군이 되겠다는 표의 꿈까지 이어받아 출세하기 위해 길을 나서게 된다.
이후로도 신을 비롯한 비신대 인물들에게 언급되거나 회상에 나온다. 평소에 신망이 무척이나 컸는지 종이었던 표의 죽음을 보고 표를 부리던 촌장의 아들은 표를 무척 좋아했다며 표의 원수를 갚고 싶다며 눈물을 흘리거나 주흉에게 고문되어도 아무말도 안 할 정도. 인색하다고 평가되던 촌장이 표의 장례식을 크게 치뤘으며 그 장례에 옆 마을 사람들까지 와서 슬퍼했다고 한다.
그리고 641화에서 성씨를 결정하는 것 때문에 고민하던 신의 모습을 보고 정이 떠올리는 과거 회상에서 등장하는데 나름 정의 대역이라는 큰 역할을 맡았기에 성씨를 내려받았는데 한참을 고민하던 표가 정이 먹고 있던 자두[3] 를 보고는 결정한 성씨가 '''이(李)'''씨로 신은 표가 성씨를 받았다는 말에 과거 함께 역사에 이름을 새기자는 표와의 약속을 떠올리며 자신도 이씨면 된다고 말한다.
사실 이 이야기의 시작을 만든 인물. 본인이 죽었기 때문에 신이 정과 만난 거인데다 신의 꿈은 표가 대장군이 될 수 있다는 제안 때문에 시작했던 것이다.
만화 킹덤의 인물. 애니판의 성우는 정과 동일한 후쿠야마 쥰. VOMIC에서는 사이가 미츠키. 동명의 실사영화 킹덤에서는 요시자와 료.
이신(신)과 함께 자란 전쟁고아로 신과 함께 대장군이 되기 위해 실전과 다름없는 맹렬한 수련을 한다. 신과의 기량차는 백중세이나 머리는 신을 월등히 능가한다. 본인의 언급에 따르면 자신은 자기보다 강한 자를 이길 수 없으나 신은 자기보다 강한 자도 이길 수 있다고 신을 평가했다. 아무래도 무의 재능은 신이 더 높은 것 같다.[1]
어린 진나라의 왕 영정(후일 진시황)을 보필하는 창문군의 눈에 들어 입궁하여 벼슬을 하게 되나 그 벼슬이라는 것이 진왕의 카게무샤. 표는 진왕 영정과 완전히 닮았기 때문에 영정의 동생 성교가 반란을 일으킬 것을 대비하여 표를 궁궐로 데려온 것이다. 라고 해도 성격이 많이 다른 것 같지만... 신의 언급에 따르면 살아있었다면 자신보다 표가 더 대단한 대장군이 되었을지 모른다고 했다. 하지만 그러면 주인공이 활약할 수가 없으니 진작에 아웃되어버렸다.
결국 성교는 난을 일으키고 표는 영정을 탈출시키기 위한 미끼로 사용되었다. [2] 치명상을 입은 표는 신에게 간신히 도착해 자신이 못다한 영정의 호위 임무를 맡기며 사망한다. 신은 표의 죽음에 분노하나 대장군이 되겠다는 표의 꿈까지 이어받아 출세하기 위해 길을 나서게 된다.
이후로도 신을 비롯한 비신대 인물들에게 언급되거나 회상에 나온다. 평소에 신망이 무척이나 컸는지 종이었던 표의 죽음을 보고 표를 부리던 촌장의 아들은 표를 무척 좋아했다며 표의 원수를 갚고 싶다며 눈물을 흘리거나 주흉에게 고문되어도 아무말도 안 할 정도. 인색하다고 평가되던 촌장이 표의 장례식을 크게 치뤘으며 그 장례에 옆 마을 사람들까지 와서 슬퍼했다고 한다.
그리고 641화에서 성씨를 결정하는 것 때문에 고민하던 신의 모습을 보고 정이 떠올리는 과거 회상에서 등장하는데 나름 정의 대역이라는 큰 역할을 맡았기에 성씨를 내려받았는데 한참을 고민하던 표가 정이 먹고 있던 자두[3] 를 보고는 결정한 성씨가 '''이(李)'''씨로 신은 표가 성씨를 받았다는 말에 과거 함께 역사에 이름을 새기자는 표와의 약속을 떠올리며 자신도 이씨면 된다고 말한다.
사실 이 이야기의 시작을 만든 인물. 본인이 죽었기 때문에 신이 정과 만난 거인데다 신의 꿈은 표가 대장군이 될 수 있다는 제안 때문에 시작했던 것이다.
[1] 그리고 1권에서 주흉이 발전 가능성은 신이 '''훨씬''' 더 높다고 평가했다.[2] 궁궐을 나가는 것까지는 잘 되었는데 문제는 그 뒤에 하필이면 왕의가 사병을 이끌고 와서 창문군이 절벽아래로 떨어지고 지들만 덩그러니 남아버리는 불상사가 생기고 만다. 그리고 간신히 병사들을 무찌르고 탈출하나 싶었더니(창문군의 사병들과는 이때 헤어졌다) 그 뒤에는 주흉이...[3] 과거에는 오얏이라고 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