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시자와 료의 주요 수상 이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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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시자와 료 '''
''' 吉沢 亮 ｜ Ryo Yoshizaw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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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 ''' 吉沢 亮 (요시자와 료, Ryo Yoshizaw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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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 1994년 2월 1일 (3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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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 아키시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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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 '''
|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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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 '''
| 171cm | B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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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 '''
| 배우(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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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사 '''
| 아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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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크 '''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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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1. 개요
일본의
배우.
2. 활동
2009년에 실시된 『
아뮤즈 전국 오디션 2009 THE PUSH!맨』에서 31514명의 경쟁자 중 특별상인 Right-On상을 수상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다.
오디션 데뷔 후 무대에서 연기활동을 시작, 데뷔 3년차인 2011년에 신인배우의 등용문으로 알려진 가면라이더 시리즈 40주년 기념작인
가면라이더 포제에 출연했다. 그 후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서 주로 조연급으로 활동하다 2017-2018년
소라치 히데아키의 원작을 실사화한
후쿠다 유이치의
은혼1,2에 연달아 출연한 것이 대중에 이름을 널리 알린 계기가 되었다.
은혼에서는 원작에서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진선조의
오키타 소고역을 맡았는데, 외모부터 목소리, 연기 모두 원작에서 빠져나온 것같은 적역이라는 평을 얻었다.
2018년에는 8편의 영화와 2편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그 중에서도 오카자키 쿄코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동명의 영화 <리버스 엣지>로 제68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작품을 출품, 감독 유키사다 이사오, 주연
니카이도 후미와 함께 생애 처음으로 국제 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밟기도 했다(작품은 국제비평가연맹상 수상). 또한 이 작품으로 제10회 TAMA 영화제 최우수 신진남우상, 제40회 요코하마 영화제 최우수 신인상, 제42회 일본 아카데미 신인배우상을 수상했다.
2019년에는
하라 야스히사의
킹덤을 실사화한 동명의 영화
킹덤에 캐스팅되어, 작품의 또 다른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훗날 진시황이 되는
영정과 노예
표 1인2역을 연기했다. 요시자와는 이 작품에서 원작의 두 캐릭터가 가진 서로 다른 아우라를 영리하게 해석해내며 더 이상의 적역이 없다는 평을 얻었다. <킹덤>은 2019년 상영된 방화작품 중 흥행 1위를 달성했으며 이 작품으로 요시자와는 2019년 에란도르상 신인상, 제62회 블루리본상 조연남우상, 제43회 일본아카데미 최우수조연남우상을 수상했다.
2019년 4월부터 방영된 NHK의 100번째 연속TV소설
나츠조라에서는 주인공 나츠의 소꿉친구이자 홋카이도의 화가인 실존인물 칸다 닛쇼(神田日勝)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 야마다 텐요를 맡았다. 2500여 명이 치른 오디션을 통해 발탁되었으며, 주인공의 인생에 큰 영향을 끼치는 주연급 조연으로서 열연, 흙을 사랑하고 흙에 묻혀 살아간 향토화가의 삶을 홋카이도의 대자연을 연상케하는 투명감있는 연기로 아름답게 그려냈다. 그가 맡은 캐릭터 텐요가 마지막으로 등장하는 23주차의 방영 이후로는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텐요군’이 등장하는 등 '텐요군 후유증(天陽くんロス)'을 앓는 사람들이 나올 정도. 나츠조라에서의 호연은 그에게 2019년 에란도르상 신인상의 영예를 안겼다.
2019년 7월에는 2021년 1월 방영예정인 NHK의 60번째 대하 드라마
청천을 찔러라의 주인공
시부사와 에이이치역으로 정해졌다는 사실이 공개되었다.
헤이세이 태생 배우들 가운데 첫 대하 주연으로,
나츠조라에서 함께 일했던 제작진의 추천이 많았다고 한다.
2020년에는 네 편의 영화에 출연하는 한편,
한자와 나오키 스핀오프 <한자와 나오키 에피소드 제로~표적이 된 한자와 나오키의 패스워드~>에서 주연 코사카 케이를 맡았고,
한자와 나오키 시즌2에도 같은 역할로 특별출연했다. 11월에는 연출을 맡은
후쿠다 유이치의 삼고초려 오퍼로 토호의 뮤지컬
프로듀서스 일본 재상연작에 리오 블룸 역으로
[2] 출연했다. 뮤지컬 첫 출연작으로, 개막 후의 평가는 매우 준수한 편. 일본 뮤지컬계의 프린스로 불리우는 주연의
이노우에 요시오를 비롯한 뮤지컬 스타들 사이에서 존재감을 발휘했다는 평을 얻었다.
3. 출연 작품
3.1. TV 드라마
'''요시자와 료의 출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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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 '''방송사'''
| '''제목'''
| '''배역'''
|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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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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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인 '''
サイン
| 유우키 나기
結城なぎ
| 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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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붕어클럽 '''
金魚倶楽部
| 야나하시 쇼
柳橋翔
| 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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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면라이더 포제 '''
仮面ライダーフォーゼ
| 사쿠타 류세이
/가면라이더 메테오
朔田流星
/仮面ライダーメテオ
| 조연
(제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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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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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떻게 좀 안 될까요 '''
そこをなんとか
| 야베 케이타
矢部圭太
| 조연
(제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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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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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셰어하우스의 연인 '''
シェアハウスの恋人
| 네기시
根岸
| 조연
(제3,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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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악의 졸업식 '''
最悪の卒業式
| 마키하라 타쿠미
牧原匠
| 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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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는 이야기 그녀의 식단수첩 '''
たべものがたり
彼女のこんだて帖
| 마스부치 마사무네
増淵正宗
| 조연
(제6,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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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붓센 '''
ぶっせん
| 타무라 쇼스케
田村正助
| ''' 주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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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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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스트데이즈 '''
ロストデイズ
| 타카노 나츠
高野ナツ
| 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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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해석 일본사 '''
新解釈日本史[3]
| 武将
蒲田伝兵衛
屋吉
| 조연
(제1,3,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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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구 양키즈 '''
水球ヤンキーズ
| 카토 신스케
加東慎介
| 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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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옥선생 누베 '''
地獄先生ぬ〜べ〜
| 키무라 카츠야
木村克也
| 조연
|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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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AT '''
| 마츠야마 코헤이
松山航平
| 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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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로 '''
一路
| 도쿠가와 이에모치
徳川家茂
| 조연
(최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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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른여자 '''
オトナ女子
| 마에카와 료스케
前川亮介
| 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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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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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 볼 일 없는 나를 사랑해주세요 '''
ダメな私に恋してください
| 사노 쥰타
佐野純太
| 조연
(제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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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상범죄학자 히무라히데오의 추리 '''
臨床犯罪学者 火村英生の推理
| 하타 에이스케
幡多瑛助
| 조연
(제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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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도관 '''
武道館
| 미즈시마 다이치
水嶋大
| 조연
|
| ''' 하야코선생님, 결혼한다는게 정말인가요? '''
早子先生、結婚するって本当ですか?
| 키츠레가와 하야토
喜連川隼人
| 조연
(제4,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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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회없이 사랑해 '''
せいせいするほど、愛してる
| 이시오카 켄토
石岡健斗
| 조연
(제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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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구도 사랑도 하고싶어 '''
バスケも恋も、していたい
| 야부키 슌
矢吹瞬
| 조연
|
[image]
| ''' 콜드케이스~진실의 문~ '''
コールドケース〜真実の扉〜
| 쿠도 쥰이치
工藤順一
| 조연
(제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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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 tvk
| ''' 친구게임 '''
トモダチゲーム
| 카타기리 유이치
片切友一
| ''' 주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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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모키타자와 다이하드 '''
下北沢ダイハード
| 와타베 켄토
渡部健人
| 조연
(제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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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하는 홍콩 '''
恋する香港
| 야마다 켄타
山田健太
| ''' 주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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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마리 안에'''
ぼくは麻理のなか
| 코모리 이사오
小森功
| 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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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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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IVER 복수의 증여자 '''
GIVER 復讐の贈与者
| 기바
義波
| ''' 주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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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바이벌 웨딩 '''
サバイバル・ウェディング
| 카시와기 유이치
柏木祐一
| 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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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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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미제라블 끝없는 여로 '''
レ・ミゼラブル_終わりなき旅路[5]
| 바바 쥰(청년기)
(馬場 純)
| 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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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속TV소설 나츠조라 '''
連続テレビ小説 なつぞら
| 야마다 텐요
山田天陽
| 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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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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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자와 나오키Ⅱ･ 에피소드 제로 ～표적이 된 한자와 나오키의 패스워드～ '''
半沢直樹Ⅱ･エピソードゼロ ～狙われた半沢直樹のパスワード～
| 코사카 케이
高坂圭
| ''' 주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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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자와 나오키 시즌2 '''
半沢直樹Ⅱ
| 코사카 케이
高坂圭
| 조연
(제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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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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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K 대하드라마
청천을 찔러라 '''
青天を衝け
| 시부사와 에이이치
渋沢栄一
| ''' 주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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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애니메이션
'''연도'''
| '''제목'''
| '''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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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 ''' BLACK PEARL '''
| 라무
ラム
|
2011년
| ''' 모험그림책 PINOCCHIO-피노키오-
冒険絵本 PINOCCHIO -ピノキオ- '''
| 우라노 / 우라시마 타로
浦野 / 浦島太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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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stic Topaz '''
| 츠키지
築地
|
2013년
| ''' 붓센
ぶっせん '''
| 타무라 쇼스케
田村正助
|
2015년
| ''' 도쿄헤드
TOKYOHEAD〜トウキョウヘッド〜 '''
| 카시와 제프리
柏ジェフリー
|
2016년
| ''' 라이왕의 테라스
ライ王のテラス '''
| 어린 석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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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 ''' 백귀오페라 라쇼몽
百鬼オペラ 「羅生門」 '''
| 타케히로
武弘
|
2020년
| ''' 프로듀서스[11] 브로드웨이 흥행작 프로듀서스의 일본 재상연작으로 후쿠다 유이치 연출
プロデューサーズ '''
| 리오
レオ
|
2022년
| ''' 머큐리 퍼[12]
マーキュリー・ファー '''
| 엘리엇
エリオット
|
3.6. 뮤직비디오
'''연도'''
| '''제목'''
|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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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 ''' 「アルペジオ (きっと魔法のトンネルの先)」
아르페지오 (분명 마법의 터널 앞) '''
| 오자와 켄지[13] 영화 <리버스 엣지>의 엔딩곡. 요시자와는 니카이도 후미와 함께 랩을 담당했다. 앨범에는 미츠시마 히카리버전도 수록.
小沢健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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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잡지 연재
5. 광고
'''연도'''
| '''제목'''
|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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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 맥도날드 「ハッピーセット Mezzo piano」
| 2011年10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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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 반다이 「仮面ライダーチョコビスケット」
| 2012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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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 아사히푸드앤헬스케어 「MINTIA」
| 2015年3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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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 니베아 카오 「ニベア リフレッシュプラス アクアモイスチャーボディジェル」
| 2016年3月14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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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 GU 「GU CURATORS ROOM」
| 2017年8月25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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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피 「アヲハタ55ジャム ママレードが好き篇」 - ナレーション
| 2017年10月6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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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レイヤードストーリーズゼロ 未来の渋谷篇」
| 2017年12月28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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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 긴자칼라 「告白」篇
| 2018年1月17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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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 MART 「ASICS GEL-PROMESA」
| 2018年1月24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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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본공수 「FEEL THE NEW SKY」
| 2018年2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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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칼라 「おみくじ」篇
| 2018年4月9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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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프리모 「プロポーズの翌日」
| 2018年4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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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본공수 「ANA SUPER VALUE」
| 2018年8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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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TTE 「ポリフェノールショコラ」
| 2018年9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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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IO 「G-SHOCK 2018 WINTER」
| 2018年11月6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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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 큐피 「キューピーマヨネーズ」 - ナレーション
| 2019年1月1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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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しばられるな」篇
| 2019年1月1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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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플락생명보험 「ライフステージの変化にちゃんと応える医療保険EVER」
| 2019年1月20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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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スマホ舟」篇
| 2019年2月13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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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速度制限マン」篇
| 2019年3月23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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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TTE 「パイの実」
| 2019年4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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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TTE 「ガーナアイス」
| 2019年5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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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나비바이트 「バイト探しサムライ」
| 2019年7月1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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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真夏のバッキャロー」篇
| 2019年8月1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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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TTE 「ガーナミルクチョコレート」
| 2020年9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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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하시서점 手帳は高橋 2020年版TVCM 「足跡」篇
| 2019年11月25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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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 소프트뱅크 「5G 予告」篇
| 2020年1月1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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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캔 「はじめてよかったー。ユーキャン」
| 2020年1月1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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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음료 「生茶『新・登場』」篇
| 2020年2月29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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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하타주식회사 まるごと果実「果物だけの甘さ」篇
| 2020年3月12日
|
기린음료 「生茶 ほうじ煎茶『誕生』」篇
| 2020年9月12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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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음료 「生茶 ほうじ煎茶『誕生・実感』」篇
| 2020年9月15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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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하시서점 手帳は高橋 2021年版TVCM「選べる未来、285種類」篇
| 2020年11月3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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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ソリオ/ソリオバンディット」
| 2020年11月25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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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TTE 「ガーナブラック/ガーナローストミルク」
| 2020年11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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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오야마 「低温製法米のおいしいごはん®」
| 2020年12月5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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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 LOTTE 「ガーナピンクチョコレート」
| 2021年1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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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오야마 新生活家電シリーズ「デザイン家電『覚えてない』」篇
「ドラム式洗濯機『というCM』」篇
| 2021年2月20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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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수상
'''출품연도 '''
| '''시상식 / 수상내용 '''
|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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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14] 2018년에 공개한 8편의 영화 중 6편의 작품에서 수상경력을 남긴 셈이다.
| ''' 제10회 TAMA 영화상 / 최우수신진남우상
(第10回TAMA映画賞 / 最優秀新進俳優賞) '''
| 리버스 엣지
(リバーズ・エッジ)
고양이는 안는 것
(猫は抱くもの)
은혼2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
(銀魂2 掟は破るためにこそある)
악과 가면의 룰
(悪と仮面のルール)
레온
(レオ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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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0회 요코하마 영화제 / 최우수신인상
(第40回ヨコハマ映画祭 / 最優秀新人賞) '''
| 리버스 엣지
(リバーズ・エッジ)
은혼2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
(銀魂2 掟は破るためにこそある)
마멀레이드 보이
(ママレード・ボー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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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2회 일본 아카데미상 / 신인배우상
(第42回日本アカデミー賞 / 新人俳優賞) '''
| 리버스 엣지
(リバーズ・エッ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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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 ''' 에란도르상 / 신인상
(エランドール賞 / 新人賞) '''
| 킹덤
(キングダム)
나츠조라
(なつぞ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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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2회 블루리본상 / 조연남우상
(第62回ブルーリボン賞 / 助演男優賞) '''
| 킹덤
(キングダ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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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3회 일본 아카데미상 / 최우수조연남우상
(第43回日本アカデミー賞 / 最優秀助演男優賞) '''
| 킹덤
(キングダ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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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여담
- 별명으로 잘 알려진 오료는 연예계 데뷔 후 붙은 별명이다. 매니저가 이름 앞에 お를 붙여 부르기 시작한 것이 사내에 퍼지고 팬들 사이에도 알려지게 되었다는듯. 정작 본인은 그 별명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나 동료 배우들이 방송에서 본명보다도 자주 부르는 바람에 이미 전국구적으로 굳어진 별명이 되었다. 초등학교 시절의 별명은 욧시. 욧시라고 불리는 쪽을 더 좋아한다.
- 연예계에 발을 들인 계기는 어머니의 아뮤즈 오디션 권유. 당시 수험생활도 끝나 딱히 꿈도 없던 차에 상금도 천만원이라 참가했다가 덜컥 붙는 바람에 데뷔했다. 정작 상금은 없는 특별상을 받고 [15]
이 때 대상이 같은 아뮤즈 소속 노무라 슈헤이.
- 2011년 가면라이더 포제를 찍을 때만 해도 아르바이트를 하는 기분이었다고 한다. 진지하게 연기자의 길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한 시점은 2013년 <붓센>의 드라마와 무대에서 처음 주연을 맡으면서. 의욕적으로 시작한 첫 주연작이었지만 현장에서 가장 어린 나이로 제대로 된 리더십을 발휘하지 못했고, 절반도 채우지 못한 객석을 바라보고 연기해야 했던 날들이 대부분이었다. 이 당시의 경험이 직업 배우의 길을 걷는 것에 여러 모로 동기부여가 되었던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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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나 예능에서 외모 언급이 잦다. 잡지 Vivi의 국보급 꽃미남 기획에서도 2018년 1위에 오른 후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연예계에서도 눈에 띄는 외모인지, 함께 작품을 촬영한 배우들에게 첫인상을 물으면 남녀를 막론하고 대부분 “예쁘다”고 대답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칭찬을 받으면 딱히 부정하지는 않는 편이다. 아무렇지 않게 인정하는 솔직한 모습에 호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 듯하다.
- Vivi 기획의 여파로 방송에서 관련 수식어로 자주 소개되는 편인데, 외모 지적(?)시 동공지진이 오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16]
사실 ‘국보급’이라는 표현은 2016년에 니카이도 후미가 이미 먼저 썼다 #
- 2020년 12월 영화 의 홍보로 출연한 우리들의 시대[17]
진행자없이 세 명의 출연자들이 둘러앉아 진솔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놓는 컨셉의 방송
이에 와카바 류야는 “아니 아니, 요시자와군. 그렇지 않으니까. 그건 공개처형이라고.”
- 주로 은혼의 오키타 소고로 알려져 있지만, 인상적인 외모로는 떠올리기 쉽지 않은 캐릭터들을 다수 연기해왔다. 캐릭터에 자신을 맞추는 유형의 배우. 실제 필모를 살펴 보면 극과 극의 성격을 지닌 역할들이 많다. 로맨스 관계가 있어도 주로 짝사랑이거나 알고보니 사기꾼 등의 설정이고, 대놓고 꽃미남인 역할(二枚目)도 의외로 거의 맡은 적이 없다. 2018년 영화 마멀레이드 보이에 출연했을 때 “드디어 이 얼굴을 써먹을 때가 왔구나 싶었습니다” 라는 농담섞인 소감을 전하기도 했는데 사실 틀린 말이 아니었다는게 함정.
- 2018년 메렝게의 기분에 게스트로 출연 당시 치바 유다이에게 “어차피 난 얼굴만 잘났으니까” 라고 했다는 요시자와의 발언이 세간에 꽤 알려져있는데, 언뜻 나르시스트적인 이 말은 행간을 읽어보면 사실 치바에게 자신의 하소연을 한 것에 가깝다. 데뷔 후 브레이크까지의 시기가 길었고, 한동안은 연기에 비해 외모만 언급되는 것이 힘들었던 모양이다. 지금은 그 또한 인기의 방증으로 감사하게 받아들인다고.
- 연기와 일상의 경계가 분명한 편. 연기가 끝나면 큰 어려움 없이 역에서 빠져나온다. 반대로 역할의 감정에 몰입하는 배우들의 연기스타일이 신기하고 부럽다는 듯. 요시자와와 세 편의 작품을 같이 한 에모토 타스쿠[19]에 따르면 “같이 연기해보면 알 수 있는데, 평소의 ‘요시자와 료’가 (극 중 캐릭터에서는)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
- 니카이도 후미[20]
요시자와에게 ‘국보급’, ‘걸어다니는 조각’, ‘헤이세이의 알랭 들롱‘이라는 수식어를 붙여준 장본인이기도 하다. 평소 술을 거의 하지않지만 어쩌다 가진 술자리에서 요시자와와 동석한 다음날 아마존에서 기억도 나지않는 ‘요시자와 료 첫번째 사진집’ 주문완료 메일이 왔다고.
이에 요시자와는 ‘그렇지 않다. 바보라서 거기까지 생각하지 못하고 하니까 그렇게 보이는 것일지도’라고.
- 키타무라 타쿠미는 <사쿠라>의 개봉 전 인터뷰에서 “오구리 슌과 같은 선배배우들이 일으킨 것과 같은 파도를 만드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같은 세대의 배우들을 선도하는 배우. 본인은 그렇지않다고 부정할지도 모르지만. 역량이 남다르다”고 표현했다. 고마츠 나나는 “순간적으로 분위기를 만들고 이내 역할에 몰입해서는 표표히 연기해버리는 사람이었다. 워낙 재주가 좋아서 내면의 갈등이 있었다고 해도 전혀 보이지 않는, 그래서 무엇을 생각하는지 잘 알 수 없는 점이 있다. 분명 같이 장난쳐주고 있는데도.” 라고 언급했다. 이어 키타무라 타쿠미는 “ <사쿠라>를 시작으로 몇 편의 작품을 함께 했는데, 노력이나 갈등을 보여주지는 않지만, 겉과 속이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졸릴 때는 졸려보이고(웃음). 여러가지 스위치가 있는 매력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
- 야마다 유우키는 토요스튜디오파크에서 요시자와의 첫인상에 대해 “무대인사에서 옆자리에 앉았는데 엄청나게 잘 생긴 사람이 있었다”면서 “처음 그에게 했던 말도 ‘엄청나게 잘 생겼네요’였다. 그의 대답은 ‘아, 네’였고(웃음).”라고 소회했다. 둘이서는 종종 연기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는 야마다는 요시자와가 했던 말 중에 “비주얼로 보여져버리는 부분을 연기로 매료시키는 배우가 되고싶다”고 한 것이 인상적이었다고.
- 영화 그 아이의 포로의 프로듀서였던 타카이시 아키히코[23]는 요시자와의 일본아카데미 수상을 축하하는 트윗에서 “(함께 영화 촬영했던)그 때부터 천재라고 생각했지만, 굉장한 남자다.”는 평을 남겼다. 영화 한 번 죽어봤다의 감독인 하마자키 신지는 “어쩌다 이케멘일 뿐 사실은 배우바보”라고 평했다. 한 번 죽어봤다의 각본을 쓴 덴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와모토 요시미츠는 “이쪽이 원하는 바를 제대로 이해하고 연기해주는 배우” 라고 평했는데#, 스토익하게 대본을 파고들고 캐릭터를 분석하는 스타일인 것은 <고양이는 안는 것>의 이누도 잇신, <악과 가면의 룰>의 나카무라 텟페이,<‘리버스 엣지>의 유키사다 이사오 등 함께 작품을 만든 감독들이 공통적으로 언급하는 점이다.
- 야마다 아츠히로의 2020년 영화 에 함께 출연한 배우 와카바 류야는 영화 개봉 전 기자간담회에서 요시자와에 대해 “만나기 전에는 막연히 ‘스타’의 이미지를 상상했는데, 실제로는 엄청나게 어두웠다”며[24] 소회. 와카바는 다른 인터뷰에서 요시자와에 대해 “의외로 이 쪽의 인간”이라는 인상을 받았다고도. 연극무대 출신으로 주로 영화계에서 감독/배우로 활동하는 와카바와 오히려 비슷한 성향이라는 의미인 듯하다.
- 배우 인생에서 터닝포인트가 되었던 작품으로 히로키 류이치의 늑대소녀와 흑왕자를 자주 언급한다. 기술적인 부분에서 배운 바가 컸던 것 같고, <리버스 엣지>에 합류를 제안해 온 니카이도 후미와도 이 작품으로 처음 만났다. <아오하라이드>때부터 연기를 눈여겨보고 이후[25]
늑대소녀와 흑왕자,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 마멀레이드 보이, 킹덤
- 동경하는 배우는 시바타 쿄헤이. <안녕 위험한 형사> 극장판에 출연 당시 현장을 압도하는 시바타 쿄헤이의 카리스마가 굉장히 인상적이었다고 한다. 함께 나츠조라에 출연했던 쿠사카리 마사오나 연극 <백귀오페라 라쇼몽>에서 협연한 긴푼쵸를 언급하기도 했다.
- 고양이 역할을 한 적 있다. 종은 러시안블루. 영화는 이누도 잇신의 2018년 작품 <고양이는 안는 것>, 집사는 사와지리 에리카. 고양이가 되어도 예외없이 짝사랑하는 역할이다. 아마존 프라임에서 프라임회원 전용 감상 가능.
- 4형제 중 차남. 본가에서는 이어폰을 착용하고 폰으로 만화만 본다는 3남과 4남의 증언이 있다. 폰을 보지않을 때는 주로 4남#이 울 때까지 장난을 치고 울면 사과하는 패턴이라고 한다. 요시자와에 따르면 형은 어릴 적에는 장난꾸러기였지만 커서는 형제들의 정신적 지주이고, 손아래동생은 형인 자기가 봐도 제대로 된 남자라고. 막내는 그저 귀여워 하는듯. 자신이 넷 중 제일 자기중심적이라고 고백했다. 막내동생은 그런 요시자와에 대해 ‘저래보여도 엄청난 노력가’라고 평했다. 어릴적 반항기는 형제 모두 없었다. 모두 검도를 해서 당시 집안에 목도가 많았는데, 조금이라도 불만의 기미가 보이면 어머니가 어디선가 목도를 어깨에 걸치고 나타나셨다고.
- 인생의 리즈시절은 중학생 때. 같은 학년의 3분의 1이 고백을 했다는 무용담은 이미 인터뷰 및 방송에서 잘 알려져있다. 그러나 데뷔하면서 연예계 생활을 병행할 수 있는 고등학교로 진학 후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친구 몇 명과 교내의 리얼충들을 디스하며 어둠의 다크한 시절을 보냈다.
- 특기는 검도와 저글링. 취미는 음악듣기, 집에서 혼술, 집에서 만화읽기, 집에서 예능보기. 아메토크를 좋아하고 M-1그랑프리를 챙겨본다. 마이너한 취향의 게닌 7세대까지 꿰고 있다. 아침방송 Zip의 2020년 2월 금요퍼스널리티를 맡았던 당시 방송에서 밝힌 취미는 유튜브 시청.
- 좋아하는 곳은 교토이지만 휴일에는 도쿄 도내는 커녕 웬만해서는 아예 집 밖으로 나가지 않는 것같다. 영화 한 번 죽어봤다의 홍보방송에서는 평소 거리를 걷는 것을 좋아한다는 히로세 스즈 옆에 서서 안경테를 코 위로 쓱 올리는 일본만화의 전형적 제스처를 취한 뒤 자신은 아침점심저녁을 우버이츠로 전부 해결하기 때문에 아마 길거리에서 찾을 수는 없을거라고 진지하게 자신감을 내비쳤는데 그 모습이 상당히 안정적인 인도어..요시자와의 인도어 성향은 농담이 아니라 실제로 주간지가 한탄할 정도.[26]
"어떤 주간지에서 요시자와가 영화 이벤트 후에 누군가와 합류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지만 곧장 집으로 돌아와, 그 후도 외출하지 않고 그 날은 그대로 끝, 그 후로도 몇 번이나 같은 패턴이 반복되어서 따라붙는 것을 포기했다고 합니다. 술도 집에서 마시는 완벽한 인도어파 남자예요.”
그후 모 주간지에서 사복 차림인 요시자와의 외출장면을 잡아내긴 했으나..대략 혼자서 도쿄도내 유명한 츠케멘 집을 찾아 직접 자판기에서 주문을 하고 시종 진지하게 맛을 음미했다는 내용으로, 10개월간 뒤를 밟은 것치고는 이전 기사의 강화 버전일 뿐이었다. 당시 옆에 앉았던 손님의 증언으로는 “그는 혼모노였어요. 식사 중엔 스마트폰도 보지 않더군요”
- 우리들의 시대 출연 당시 결혼관을 피력한 적이 있다. “언젠가는 하겠지만 지금은 자신의 인생을 사는데 필사적이기 때문에 누군가를 책임질 여유는 없다.”
- 잡지 Barfout의 인터뷰에서 “연극과 마주하고 있는 시간은 힘들지만 기분이 좋다. 도M은 아니지만, 자신을 몰아붙이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웃음)”라고.
- 영화 , 뮤지컬 프로듀서스, 대하드라마 청천을 찔러라와의 관련 인터뷰에서. “역시 몇 살이 되어도 도전하고 있었으면 좋겠다. ‘잘 될 것 같은’ 역할은 해도 내가 즐겁지 않을 것같다. 오히려 ‘요시자와 료에게는 아직 이른’ 그런 역할같이 뭔가 역경이 있는 게 좋다. 항상 무언가에 도전하는 자세이고싶다.” #
- 스스로를 마이페이스, 도S[28]
짓궂은 성격으로 놀리는 걸 좋아한다고하는데 예능을 보면 보케 포지션에 상당히 적합하다. 아직 자기를 잘 모르는 것같다..
- 상술한 성격의 영향도 있는지, 예능울렁증이 있다. 혼자 놔두면 잘 놀고 텐션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편으로, 다수의 게스트와 패널이 출연하는 예능보다 일대일 토크나 관찰 예능에 최적화되어있다. 沸騰ワ-ド10에 출연했을 때만 해도 MC와 게 맛을 찾아 둘이 먹방찍은게 전부였는데 반응이 좋았는지 1년 뒤 로케장소만 변경해 똑같은 기획으로 다시 불렀다.
- VS아라시 마지막회 BABA아라시 THE FINAL에 출연. 첫출연이자 마지막 출연인데 예선 탈락으로 최약체왕을 뽑는 결선에 참가하는 기염을 토했다. 예선 전 인터뷰에서 ‘장내에 독특한 긴장감이 느껴지지만 (본인은) 얼굴 표정이 잘 드러나지 않기때문에 괜찮다’고 했으나, 두 장의 스페이드가 이미 손 안에 있음에도 눈치채지 못하는 모습이 트위터에 포착된 이후로 트위터 실시간에 ‘요시자와군’이 등장했다. 예선탈락이 확정되는 순간 진심으로 괴로워하며 ‘(집에) 가고싶다’는 소감을 남겼다. 최약체왕 선발전의 청일점으로[29]
함께 테이블에 앉은 쟁쟁한 최약체 후보들은 모두 주연급의 나카마 유키에, 키타가와 케이코, 토다 에리카, 하루
- 요시자와가 대중을 상대로 가장 텐션이 높아지는 순간은 학원제. 확연한 무대체질로 거의 몸을 던지는 수준으로 놀다간다. 2019년을 끝으로 학원제는 더 이상 참가하지 않는 듯하다. 하지만 그 후 그는 뮤지컬에 출연하는데...#
- 인형같은 외모와는 달리 아저씨같은 구석이 있다. “동료배우들이 노는 걸 옆에서 지켜보면서 ‘좋을 때구나..’ 라고 한다. 겉은 이케멘인데 속은 아저씨”[30]
니카이도 후미, 2018년 슷키리. “그래서 완전 조각같다고는 생각하지만 멋지다는 생각은 안 든다”
히로세 스즈, 2020년 세븐틴. “그래서 ‘신뢰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
- 영화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에서 중2병 말기 환자를 맡은 이후로 본인 안의 중2병에 눈을 뜬 것같다. 후쿠다 유이치가 무대인사에서 “은혼 때는 그렇게 긴장하더니 이번 작품은 아주 그냥 알아서 날아다니더라”고 언급했을 정도.[32]
은혼의 오키타 소고를 연기할 당시에는 캐릭터를 최대한 원작에 가깝게 구현해야한다는 압박이 상당했다고 한다. 카이도 슌의 경우에도 목표는 동일했지만 뜻밖의 자아발견으로 극복...
- 봉준호의 팬이다. 마더를 특히 좋아하는 듯 영화를 주제로 한 2018년 캘린더에서는 마더의 오프닝을 오마주한 화보를 찍었다. 이 때문인지 봉준호가 송강호와 함께 기생충(영화) 무대 인사로 일본에 방문했을 때에 서프라이즈 게스트로 등장했다. 기생충(영화)에 대한 요시자와의 감상과 극찬에 봉준호가 화답하며 요시자와를 칭찬하는데, 이 때 둘 사이 오고가는 드립이 볼만하다.[33]
봉: 언제부터 그렇게 잘생겼어요? 요: 5학년 때부터일까요.. 봉: 그래요? 그럼 4학년 때에는 왜 몰랐을까??
그런데 이 때 봉준호와 송강호를 지칭하며 '方々'가 아닌 '人たち'를 썼다는 것 때문에 국내 일부 커뮤니티에서 무례하다는 논란이 있었던 모양이다. 실제로 이 발언은 -무대인사 영상 전체를 살펴보면 알 수 있겠지만- 봉준호가 영화감독 유키사다 이사오와의 친분을 언급하며 그의 2018년 영화 에서 요시자와가 보여준 청춘의 모습이 좋았다는 이야기에 대해 사회자가 요시자와의 소감을 묻자 요시자와가 굉장히 겸연쩍어하며 했던 대답이다. “ こんな場所にぼくがいるのが痴がましいって思うぐらいにほんとに凄い人だちじゃないですか。だからなんかそんな凄い人だちに見てもらってたんだって言う凄い不思議な気持ちですね。 ”, 한국어로 직역하면 “이런 장소에 제가 있다는게 주제넘는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지 않나요. 이런 대단한 사람들에게 제 연기가 보여졌다는 것이 정말 신기할 따름이네요.” 정도인 문장인데, 애초에 무대인사 내내 자신의 우상을 만나서인지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던데다 문장 전체가 지극한 겸양의 의미를 띄고있는 상황에서 굳이 의도적으로 무례한 표현을 썼다고 보는 해석에 오히려 무리가 있다. 이후 다른 자리에서 요시자와가 봉준호와의 만남을 어떻게 이야기하는지만 봐도..그저 한 마리 봉하이브다.
두 번째 만남에도 여전히 몸 둘 바를 몰라하는 요시자와 료와 그걸 매력있다고 하는 봉준호
- 오프에는 주로 고향 친구들과 어울리는 경우가 많다. 친분이 있는 연예인으로는 고교 동창이자 가수인 키시 요스케, 같은 소속사의 카미키 류노스케[36]
같은 소속사이지만 함께 찍은 작품은 2017 핸섬필름페스티벌의 단편 영화가 유일한데, 둘의 관계성을 투영한 듯한 명작. 개요의 gif파일이 그 오프닝이다. 스즈키 오사무가 각본을 쓰고 영화 악과 가면의 룰, 킹덤의 오프닝을 담당했던 나카무라 텟페이가 연출. 카미키와는 공식적으로 키스한 사이로 자료화면은 각종 영상매체로 영구 박제되어 언제든지 찾아 볼 수 있다. 2016년 아뮤즈의 젊은 남자배우들이 모여 진행하는 연말행사 핸섬라이브에서 상황극을 시켰는데 둘이 구석으로 가더니 돌아와 너의 이름은을 패러디했고, 피날레를 키스엔딩으로 날려버린 것. 팬들은 열광하고 다른 출연진들은 경악하는 와중에 요시자와의 의기양양한 표정이 백미이다. 요시자와는 카미키 한정으로 도M이 된다고.
치바 유다이와는 수구양키스, 아오하라이드, 통학전차, 어른여자 등 여러 작품을 함께 찍으면서 친해졌다. 요시자와의 이케멘 발언이 사실상 셀프디스임을 잘 알고있으며, 정기적으로 만나 고기를 구워먹는 사이. 요시자와는 치바에게는 뭐든 이야기한다고 한다. 치바는 요시자와를 ‘요시자와상’이라고 부르는데 요시자와는 치바를 ‘바-치’라고 부른다. 둘은 다섯 살 차이로 치바가 연상인건 함정. 옆에서 요시자와를 오래 지켜봐 온 만큼 그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을 잘 내놓는다. “최근 요시자와군 내면이 외면을 앞지르기 시작했어요”라든가.
수구양키스, 지옥선생 누베에 함께 출연하며 사이가 가까워졌으며 나츠조라에도 공동 출연했다. 요시자와가 네 살 연상이지만 오프에서도 교류가 잦은 사이. 교우관계가 활발한 나카가와가 주로 밖으로 불러내는 듯. 이쪽도 세븐틴 이벤트에서 키스한 사이.
Lego big morl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인연으로 사이가 가까워졌다. 함께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하는 영상 속의 그 사람이다. 요시자와가 술자리에서 놀리는 그 사람이기도 하고. 그룹의 10주년 기념 라인라이브에는 요시자와가 축하영상을 보내기도 했다
지옥선생 누베 이후로도 종종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 서로 만화책을 추천해주는 것같다. 최근에는 월드트리거. 마루야마가 아쿠타가와상 수상 작가 나카무라 후미노리의 소설을 추천해줘서 읽기 시작해 광팬이 된 요시자와는 이후 나카무라의 원작을 영화화한 에 출연해 성덕이 되었다. 2020년 홍백가합전에 출연한 칸쟈니∞의 무대에서 춤을 열심히 따라하는 심사위원석의 요시자와를 마루야마가 즐거운듯이 가리키는 장면도 포착되었다.
모 연예인이 야기라와 식사를 하다가 서로의 지인을 불렀는데 요시자와가 나왔다는듯. 은혼에서 연락처를 교환한 뒤에도 종종 연락을 주고받는 모양
영화 늑대소녀와 흑왕자에 함께 출연했고, 2017년 영화 친구게임에서는 주연으로 발탁된 요시자와가 직접 야마다를 추천했다. 나츠조라, 도쿄 리벤저스를 함께 촬영. 그러고보니 이쪽도(...) 공식적으로는 친구게임에서, 비공식적으로는 술자리에서 키스했다.
- 연예계 동성 지인들의 공통적인 평은 일단 ‘얼굴이 예쁨’ 그리고 ‘일을 제대로 하는 사람’.
- 하시모토 칸나와는 5편의 작품에서 만났는데[43]
수구 양키스, 은혼1,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 은혼2, 킹덤. 배우 중에 가장 많은 작품을 함께 했다.
- 좋아하는 술은 감자소주, 좋아하는 안주는 츠케모노. 홍보 방송에서 이 화제가 나오자 중년 MC들이 좋아했다. 미즈와리로 마시는 것을 즐긴다고 한다.
- 라멘을 좋아한다. 특히 츠케멘. 사흘에 한 번 꼴로 먹는 중이라고. 라멘 전문 유튜브채널 스스루tv에 빠진 것이 계기가 되었다.[44]
에모토 타스쿠가 추천. 에모토는 이미 스스루tv에 출연경험이 있는 스스루덕. 오샤레이즘에 출연해 스스루를 초청한 요시자와는 함께 츠케멘을 먹으며 요시자와tv를 찍는데 매우 흔치않게 텐션이 높다
- 상술한 2018년 沸騰ワード10 출연 이후로 게를 몹시 좋아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어린 시절 특별한 날에만 먹었던 기억때문인지 게를 먹는 것은 자신에게 주는 상같다고. 요시자와가 열심히 에치젠 게를 먹으러 다니는 내용이 전부인 에치젠 편 이후로 2019년에는 상하이 게를 먹으러 상하이에도 다녀왔다. 2020년 영화홍보로 아라시니시야가레에 출연했을 때에도 게를 좋아하는 요시자와를 위해 게와 관련된 퀴즈문제가 주어졌는데, 전에 없이 굉장한 텐션으로 참전했지만 정작 첫문제부터 상품인 게살크림고로케는 니노미야가 먹었다. 이후에도 요시자와가 좋아하는 식재료와 관련된 모든 문제(고등어, 미나리, 성게, 낫또)를 틀린 관계로 결국 아무것도 먹지 못한 채 아라시와 요시무라의 디스와 함께 좌절엔딩.
- 게장도 좋아한다. 양념게장을 종종 주문배달시켜먹는다. 간장게장도 좋아한다고.
- 함께 연극 <백귀오페라 라쇼몽>을 하던 당시에, 요시자와가 점심이 되자 편의점에서 사온 소금주먹밥을 먹는 것을 불쌍하게 여긴 에모토 타스쿠가 부인 안도 사쿠라에게 부탁해 한동안 수제 소금주먹밥을 공급했다고 한다. 나중에 샤베쿠리007에서도 이 에피소드가 나온 적이 있는데 본인은 당시 그저 맛있어서 먹었을 뿐이지만 안도 버전의 주먹밥의 은혜는 절대 잊지 않겠다며. #
- 싫어하는 음식은 연어회와 연어알. 그래도 구운 연어는 먹을 수 있다. 팬클럽 기획으로 진행한 게임에서 진 벌칙이 연어초밥 먹기. 몹시 괴로워하는 모습을 다양한 각도에서 감상할 수 있다.
- 만화는 장르를 가리지 않고 읽는 듯하나 거의 홍보 수준으로 자주 추천하는 작품은 블루 자이언트[45]
만약 영화화가 된다면 주인공의 라이벌 역할을 해보고싶다고. 결국 오샤레이즘 출연 당시 작가로부터 친필 사인도 받았다. 블루자이언트가 연재되는 잡지 빅코믹의 표지에 등장하기도 했다.
- 영화 은혼 출연이 발표되었을 때 “평소 점프 작품을 엄청 좋아했지만, 은혼은 왠지 어린이가 읽어서는 안 될 작품인 기분이 들어 읽지 않았다가 오키타 소고 역에 내정된 이후에야 전편을 읽었다”고 소회. 읽은 후 소감은 “(역시) 읽으면 안되는 작품이었습니다.”
- 뮤지컬 프로듀서스의 2020년 일본 재상연작 출연 계기는 연출을 맡은 후쿠다 유이치의 오퍼. 이전에 출연경험이 없어 망설이던 요시자와를 후쿠다가 여러 차례 설득한 끝에 출연을 결정하게 되었다는 듯. 이노우에 요시오와 후쿠다 유이치가 막공후 다음 공연 출연에 대해 확답을 재촉하자 요시자와는 애초에 뮤지컬배우들과의 기량차이가 너무 나서 첫날부터 초긴장상태였다며 대하촬영과 맞물려 체력소모가 엄청 났는지 다시는 출연하고싶지않다고 고개를 내저었으나, 후에 이노우에의 라인에는 기회가 되면 또 하고싶다고 메시지를 보내왔다고 한다.
- 친구이자 가수인 키시 요스케가 본인 계정의 트위터에서 요시자와로부터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를 추천받아 보는 중이라고 트위터에 올렸다. 요시자와 왈 죽을 만큼 재밌다고 했다고.
- 킹덤의 홍보 인터뷰에서는 만화 지식으로는 연예계의 왕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 검도 2단 유단자로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9년 동안 훈련을 계속 해왔으며, 관동대회 우수선수로 선발됐다.
- 벌레를 아주 무서워하며 메뚜기는 극혐. 인생에서 네 번 정도 메뚜기에게 당한 트라우마가 있다[46]
‘메뚜기에게 당하는 요시자와’를 테마로 한 캘린더 화보도 있다
- 요시자와 본인도 아주 가끔 글을 올리는[47] 담당 매니저들의 트위터 계정https://twitter.com/ryo_staff에 매년 생일마다 음주 동영상 트윗이 올라온다. 매니저들이 가장 잘하는 것은 웃으면서 담당배우 디스, 가장 못하는 것은 담당배우 촬영장 직찍. 종종 상상도 못할 각도로 담당배우를 눌러찍는다. 한국식 매니지먼트에 익숙한 경우 환장할 수 있다. 업데이트는 활발한 편.
- 생일은 2월 1일. 2017년부터 5년째 카미키 류노스케의 생일축하 전화를 받고있다. 초반에는 직접 트윗에 보고했으나 요즘은 루틴이 되기도 했고 본인 트윗 자체가 별로 없다. 대신 2월에 출연하는 방송이나 잡지를 보면 인터뷰어들이 먼저 물어본다.
- 배우 생활 10주년을 기념하여 나온 인터뷰집 말미에 실린 역대 매니저들의 대담에 따르면 쉽게 동요하지 않는 성격이라고 한다. 예외는 벌레가 눈 앞에 나타났을 때 정도.
- 패션잡지 SPUR 2018년 4월호부터 “요시자와 료의 See you in a bar” 연재. 요시자와 본인에게 지금 가장 궁금한 게스트와 함께 바에서 대담하는 컨셉. 연재 2년차를 맞이한 2019년 4월호부터는 “요시자와 료의 Come on a my room”으로 명칭을 변경해 더욱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컨셉으로 연재중. 웹사이트 한정으로 지면에 실리지 않은 인터뷰도 공개되고 있다. 2020년 4월호부터는 명작 의자에 앉아 게스트와 이야기를 나누는 ”요시자와 료의 Take your seat”로 재단장했다. 연재 4년차인 2021년 4월호는 명작 조명 아래에서 이야기로 밤을 새우는 컨셉의 “요시자와 료의 Gathering in the light”로 리뉴얼.
- 함께 작품을 만든 스탭들과는 웬만하면 계속해서 연을 이어가는 편이다. 첫 번째 사진집의 작가였던 Sai와는 10주년 기념 인터뷰집을(잡지 플러스액트의 화보는 대부분 Sai의 작품이다), 두 번째 사진집의 작가였던 Jimi Franklin과는 세 번째 사진집과 2019년, 2020년 캘린더를 함께 만들었고, 2014년부터 요시자와 관련 행사의 MC를 자주 담당해온 카와시마 아오이는 10주년 기념 토크쇼에서도 사회를 맡았다[48]
10주년 기념 토크쇼의 일인극에서 대본을 쓴 작가는 영화 ‘고양이는 모든 것’의 각본을 쓴 타카다 료, 연출은 요시자와가 좋아하는 예능인 마츠모토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