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유유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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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유키나와 동일하게 시라토리 유리/이재현.
죽은 우라메시 유스케가 부활하는 조건으로 이걸 키워야 한다!
...라고 해서 키우게 된 영계 동물의 알에서 태어난 녀석. 태어난 것은 암흑 무술 대회편 준결승 하루 전날 쯤. 푸, 푸 하고 운다고 해서 푸라는 이름을 붙였다. 파란색에, 긴 귀로 하늘을 날 수 있고 뚱뚱하고 작은 것이 상당히 귀엽다. 어찌 보면 펭귄같기도 하다. 그래도 유스케가 겐카이에게 최후의 시련을 받을 때 도움을 줬다. 주로 유키무라 케이코의 품에 안겨 다닌다. 쿠와바라 카즈마는 이 녀석을 '푸스케'라고 부른다.
유스케에게 안 좋은 일이 일어나려거나 하면 몸이 안 좋아지는 듯 하다. 암흑무술대회 최종전에서 겐카이가 빙의해서 유스케에게 설교하기도 했다. 대드는 유스케의 뺨을 한쪽 귀로다가 세차게 후려갈기는 장면이 백미.
센스이 시노부와의 싸움에서 유스케가 사망했을때 같이 죽은듯 했지만 유스케가 마족으로 부활하면서 커다란 새의 모습으로 멋지게 진화해서 되살아났다. 이 상태에선 어지간한 공격정도는 가볍게 방어 가능.
어떤 유유백서 게임에서는 유스케의 일행에 따라 외모가 정해져 있는 각종 푸 계열의 영계 동물들도 나왔다. 유스케는 당연히 저 그림의 푸처럼 그 외모이며 다시 말하지만 애니에서도 그랬듯이 해당 캐릭터의 또 다른 자신! 즉 분신이나 다름 없는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