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메테오 임팩트
유희왕 러시 듀얼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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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SEVENS에서 오도 유가가 사용하는 몬스터. 유가가 사용하는 몬스터 중에서는 처음으로 공개된 마법사족이 아닌 몬스터다.[1]
공격력이 주인공 에이스 특유의 2500이라 세븐즈로드 매지션을 대신하는 에이스 몬스터가 아닌가 하는 전통에 기반한 추측도 일부 존재했다. 하지만 같은 잡지에서 소개된 라이트닝 볼콘도르는 새로운 에이스라고 공언된 반면 이쪽은 그러한 문구가 없었으며, 실제 작중에서도 나오자마자 효과를 발동했으나 내성이 생긴 슈퍼 킹 렉스를 파괴하지 못하는 미묘한 전과를 올렸다. 라이다크로스가 나오자마자 상대의 에이스를 쓰러뜨린 것에 비하면 조촐한 활약상.
공룡족 사용자와 과거와 현대의 전환점을 보여주는 것에서 쥬라기 월드를 파괴하고 발동된 마천루와 유사하지만, 이쪽은 거꾸로 세월을 견뎌내는 공룡의 저력이 부각되었다.
효과명은 '디 익스팅션(The Extinction)'.
'''수록 팩 일람'''
[1] 어디까지나 공개된 시점 한정으로, 본편에서는 이 카드보다 새벽의 용사 라이다크로스가 먼저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