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전통
1. 개요
2. 현재까지 유지된 전통
2.1. 인물 및 스토리의 특징
2.1.1. 주인공의 이름
2.1.3. 주인공의 초능력
2.1.4. 주인공에겐 '또 하나의 자신'이라 부를 수 있는 존재가 있다.
2.1.5. 주인공들의 흑화나 폭주
2.1.6. 초반에 듀얼한 인물의 선역화
2.1.8. 주인공들의 합체
2.1.9. 환생과 전생
2.1.10. 기억상실
2.1.16. 가면을 쓴 캐릭터
2.1.17. 아군에 숨어 있는 적들
2.1.18. 이세계의 등장
2.1.19. 이전 작에 출연했던 성우가 다음 작에도 출연한다.
2.1.20. 청색 계통 머리의 쇼타
2.1.21. 7인조의 등장
2.1.22. 주로 이름이 아닌 성으로 불리는 캐릭터
2.2. 카드
2.2.1. 주인공의 공격력 2500인 에이스 몬스터
2.2.2. 라이벌의 공격력 3000인 에이스 몬스터
2.2.4. 주인공 고유의 주력 공격 버티기 카드가 존재
2.2.5. 라이벌의 융합 몬스터
2.2.6. 라이벌 캐릭터 카드
2.2.7. 3회 이상 연속공격 카드
2.2.8. 특정 카드나 그 카드와 관련된 카드의 등장
2.2.9. 주인공들이 사용한 최대 공격력의 몬스터
2.2.10. 몬스터 장착
2.2.11. 자아가 있는 몬스터
2.2.12. 현피 카드
2.2.13. 0과 무한(∞)을 상징하는 카드
2.2.14. 빛 속성 덱을 쓰는 악역
2.2.15. 덱 교체
2.3. 듀얼 전개
2.4. 기타
3. 깨진 전통
3.1. 인물 및 스토리의 특징
3.1.1. 3대 주역
3.1.2. 주인공의 1인칭이 오레(俺)다.
3.1.5. 듀얼 대회
3.1.6. 3000의 효과 데미지
3.1.7. 히로인의 이름이 '아(あア)'로 시작한다.
3.1.8. 어린 히로인
3.1.9. 여동생 캐릭터의 이름이 '카(カ)'로 끝난다.
3.1.10. 주인공과 여성 캐릭터의 관계
3.1.13. 적측 인물의 함정
3.1.14. 봉인된 사악한 존재
3.1.16. 주인공의 패배
3.2. 카드
3.2.1. 라이벌의 공격력 3000 초과의 몬스터
3.2.3. 적측의 에이스 몬스터
3.2.4. 공격력 2만 이상의 몬스터
3.2.5. 주인공의 에이스 몬스터들의 유아(?)체
3.2.6. 특정 카드나 그 카드와 관련된 카드의 등장
3.2.7. 3장이 한 세트인 카드
3.2.8. 삼두룡의 등장
3.2.9. OCG에서 등장하는 라이벌 몬스터의 3두룡 형태의 진화체
3.3. 기타
1. 개요
유희왕 각 시리즈마다 1번씩 등장한 요소들. 주로 애니메이션을 기준으로 한다. 사실 전통이라기보단 시리즈가 오래되면서 생긴 유희왕만의 클리셰에 가깝다. 전통이라 칭하기엔 억지로 끼워맞추거나 깨진 요소들도 많은 편. 누가 유희왕 아니랄까 이게 카드게임 만화에서 나올 수 있는 거냐 싶을 정도로 '''괴악한''' 요소가 많다.
2. 현재까지 유지된 전통
2.1. 인물 및 스토리의 특징
2.1.1. 주인공의 이름
각 시리즈 주인공 캐릭터 모두 풀네임에 '놀 유(遊)' 자가 들어간다.
국내 더빙판에선 깨진 전통이다. 유우기는 \''''유'''희'[1] , 유세이는 \''''유'''성'[2] , 유마는 '강'''유'''마', 유우야는 '신'''유'''야', 유사쿠는 '김'''유'''찬'[3] , 유가는 '황'''유'''가'로 현지화돼 각각 '유'란 글자가 한 글자씩 들어가지만, 쥬다이는 그대로 나오기에 이름에 들어가지 않는다.[4] 시리즈가 끝나지 않는 한 깨지지 않을 전통 중 하나다.
2.1.2. 주인공의 헤어 스타일이 괴상하다.
보면 알겠지만 전원이 현실에선 하기 힘든 괴상한 머리모양을 했다. 초기엔 그나마 유우기 외엔 평범한 편이었고 다음 시리즈인 GX는 굳이 따지면 주인공을 포함해 대부분이 얌전한 축에 속한 머리를 하고 있었지만 5D's 이후 시리즈는 주인공 외에도 괴상한 머리를 한 인물이 꽤나 늘어났다.
해산물과 닮았다는 네타도 전통으로 취급됐지만 유희왕 ARC-V의 주인공 사카키 유우야의 머리는 컬러링 탓에 토마토처럼 보여 깨진 전통. 어찌 보면 게처럼 보이기도 해서 어떻게든 끼워넣을 수도 있었지만… '''토마토의 색배치와 유사한''' 특정 말미잘(아네모네)의 종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하지만 이것을 팬들이 얼마나 납득해 줄지 문제. 결국 아카바 레이지 역의 성우인 호소야 요시마사가 토마토라고 발언함으로써 말미잘 설은 약화됐고, 팬들도 대부분 납득했다. 번역글, 원문 게다가 평행세계의 사카키 유우야에 해당하는 유토와 유고, 유리는 각각 가지, 바나나, 적채와 유사하다는 평을 받았다. 유고가 유리에게 적채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유희왕 VRAINS에서 후지키 유사쿠의 머리가 가재를 연상시킨다는 말이 나와서 이 전통도 다시 부활한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이 물갈이된 유희왕 SEVENS의 주인공 오도 유가의 경우 작중으로는 독특한 머리스타일이지만, 역대 주인공들과 비교하면 얌전한 편이고 연상시키는 해산물 네타도 없다. PV에서 머리카락을 빛낼때의 장면을 보면 불꽃을 연상시키기 때문. 몇몇 팬들은 멍게라고 부른다...
2.1.3. 주인공의 초능력
주인공들은 중후반부에 특수한 능력이 하나씩 생긴다.
세븐즈에서는 이어질지 불명
2.1.4. 주인공에겐 '또 하나의 자신'이라 부를 수 있는 존재가 있다.
세븐즈에서 이어질 지 불명
2.1.5. 주인공들의 흑화나 폭주
주인공이나 주인공의 분신격 인물이 흑화나 폭주할 때가 1번씩 있다.
2.1.6. 초반에 듀얼한 인물의 선역화
사실 이 전통은 ''''초반에''' 듀얼한'이 아니라, ''''1화에서''' 듀얼한'이었다. 게다가 그 상대는 전원 패배했다.(이하 '듀얼 전개' 문단 참고.) 그러나 ARC-V 1화 상대였던 스트롱 이시지마가 첫 듀얼 이후 등장하지 않게 되면서 전통이 깨졌고, 그 다음 상대인 사와타리 신고가 유우야와 같은 랜서즈의 멤버가 되면서 '초반부의 듀얼 상대가 선역화된다.'는 전통으로 이어졌다. VRAINS에선 2화에서야 제대로 된 듀얼이 나왔다.
2.1.7. 적측 인물들의 합체
유희왕 악역들은 왠지 자신이 사용하는 몬스터나 다른 인물과 합체를 하는 경향이 있다.
2.1.8. 주인공들의 합체
주인공들이 누군가와 합체하거나 비슷한 장면이 나온다.
2.1.9. 환생과 전생
각 시리즈마다 환생/전생 캐릭터가 존재한다.
5D's를 제외하면 이 전생과 환생 모두 스토리에서 큰 떡밥으로 작용한다. 5D's에서도 환생이 스토리상 큰 떡밥이 된 적이 있지만 1회용이었다.
2.1.10. 기억상실
매 시리즈마다 기억상실인 캐릭터가 하나씩 나온다.
2.1.11. 메인 히로인의 세뇌
매 시리즈마다 메인 히로인은 어떤 식으로든 1번씩은 세뇌당한다.
우스갯소리로 인기가 많거나 주인공과 BL로 왜곡되는 우정 노선을 탔던 캐릭터들이 맛이 갔던 모습을 모아서 '진 히로인의 세뇌도 있다.'고들 한다. 사실 세뇌라기보다 흑화가 더 알맞지만.
- DM: 미러 나이트 무토우 유우기.
- GX: 암흑사도 요한.
- 5D's: 전율(戰律)의 안티노미[31]
- ZEXAL: 다크 아스트랄[32]
- ARC-V: 패왕 버전 유토[33]
- VRAINS: 92화 한정 쿠사나기 쇼이치[34]
2.1.12. 카오게이
매 시리즈마다 얼굴을 일그러뜨리는 카오게이(=안면기예)가 틈날 때마다 등장한다. 대개는 적 캐릭터가 선보이지만 반드시 그런 것만은 아니다. 여기 서술된 인물들은 카오게이를 '''여러 번''' 보여 준 인물이고, ''''각 시리즈 최강의 안면기예를 선보인 인물들''''은 '''굵은 글씨'''로 강조했다.
2.1.13. 브라콤 혹은 시스콤
각 시리즈마다 자신의 형제자매를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뛰어드는 캐릭터들이 있다. 미연시 등에 나올 것 같은 개그 요소로서의 브라콤이나 시스콤이라기보단, 순수하게 굉장히 우애가 깊다는 느낌이다. 여담으로, 형제나 남매는 자주 나왔지만 자매는 ARC-V에서 나오기 전까지는 한 번도 안 나왔다.
2.1.14. 짝사랑
매 시리즈마다 약방의 감초처럼 짝사랑 요소가 나오지만, 스토리가 시리즈 공통의 주제인 우정을 강조하는 쪽으로 흘러가는지라 사랑이 이뤄진 경우는 없다.
그래도 ZEXAL에선 마지막화에 코토리가 유마에게 고백 비슷한 걸 했다.
2.1.15. 리얼 파이트
원작 코믹스인 유희왕이 게임 만화 치고는 유독 폭력 묘사가 많았는데, 그게 다른 게임들을 다 정리하고 완벽하게 카드 게임만 하는 만화가 된 애니메이션에서까지 이어진 케이스. 사실 리얼 파이트란 용어를 탄생시킨 애니메이션조차 원작 코믹스 초반부와 비교하면 몇 수는 접어 줘야 한다. 자세한 건 리얼 파이트 문서 참조.
2.1.16. 가면을 쓴 캐릭터
2.1.17. 아군에 숨어 있는 적들
적들 중 한 명이 정체를 숨기고 아군 사이에 잠입해 있다가 듀얼을 하면서 밝혀진다.
2.1.18. 이세계의 등장
2.1.19. 이전 작에 출연했던 성우가 다음 작에도 출연한다.
의외로 현재까지도 유지된 전통이다. 이전작 배역 그대로 출연하는 경우도 있고 배역을 바꿔서 출연하는 경우도 있다. 이전작 배역 그대로 출연은 '''볼드체'''. 바로 다음 작에 나오지 않더라도 그 뒤의 시리즈 녹음에 참여하는 케이스도 많다.
더빙판에서도 5D`s 이후엔 대원 극회 출신의 성우 기용이 잦은 편이라 착실하게 유지됐다. 더빙판 한정으로 이전작에 출연했던 성우가 다음작의 주인공 성우를 맡는 전통[73] 이 있었으나 ZEXAL → ARC-V에서 깨졌다. 양 시리즈 모두 대원 전속 성우일 때 더빙한 출연은 밑줄.
2.1.20. 청색 계통 머리의 쇼타
머리가 청색 또는 녹색인 비중있는 쇼타 캐릭터가 작품마다 1명씩 등장한다.
2.1.21. 7인조의 등장
각 시리즈마다 7명의 집단이 등장한다.
2.1.22. 주로 이름이 아닌 성으로 불리는 캐릭터
이것도 의외로 유지되는 전통. 작중에서 보면 서로 두루두루 친한 관계인데도 누구는 무조건 이름으로 불리고 누구는 무조건 성으로 호칭한다.
2.2. 카드
2.2.1. 주인공의 공격력 2500인 에이스 몬스터
주인공은 공격력 2500의 몬스터를 에이스로 쓴다. 원래 메인 에이스로 이어지는 전통이었으나, 브레인즈에서 파이어월 드래곤이 금지될 정도의 미친 성능으로 인해 2기 후반을 기점으로 언급조차 되지 않고, 작품 외적으로도 디코드 토커를 메인 에이스로 밀어주면서 그 부분에 있어선 깨진 전통이다. 다만 유사쿠의 경우 공식적으로 에이스로 언급된 몬스터가 많아 어찌어찌 유지됐다. 문제는 그 몬스터들의 입지가 다른 주인공들의 에이스에 비해 크게 떨어진다는 것. 그리고 오도 유가도 유사쿠처럼 에이스 몬스터가 많다.
2.2.2. 라이벌의 공격력 3000인 에이스 몬스터
1. 에이스 몬스터로 '''모두 공격력 3000'''인 몬스터를 쓰는 라이벌 캐릭터가 1명씩 있다. 또 주로 드래곤족인 편.
2.2.3. 주인공의 미소녀 카드
주인공은 다 노리고 만든 미소녀 카드를 1장씩은 쓴 적이 있다.
ARC-V까지는 마법사족이란 것도 전통이었고, VRAINS에서 사이버스족이 되며 종족 관련 전통은 깨졌다가 세븐스에서 부활했다.
2.2.4. 주인공 고유의 '''주력''' 공격 버티기 카드가 존재
주인공들은 공격을 버티기 위한 카드를 쓰며, 이들 중 유독 자주 등장하는 카드가 있다. 위기 상황을 간신히 넘기는 연출을 위해 의도적이지 않게 만들어진 전통인 듯.
2.2.5. 라이벌의 융합 몬스터
각 시리즈의 라이벌 캐릭터들에겐 융합 몬스터가 있다. 본래 주인공측에도 이런 전통이 있었으나, 츠쿠모 유마가 융합 소환하지 않아 전통이 깨졌다.
2.2.6. 라이벌 캐릭터 카드
각 시리즈의 라이벌 캐릭터들은 해당 캐릭터의 모습을 닮은 몬스터 카드가 있다.
2.2.7. 3회 이상 연속공격 카드
시리즈에 최소 1번 이상 3회 이상 연속공격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대체로 격정적이고 분노로 인한 연속 공격을 표현할 수 있어서 버서커 소울, 궈렌다 등 광기 어린 공격이 많다. 다만 확산하는 파동이나 슈팅 퀘이사 드래곤 등, 절체절명의 위기를 일거에 소탕하는 라스트 배틀로서의 역할도 하는 편.
2.2.8. 특정 카드나 그 카드와 관련된 카드의 등장
DM~5D's까지의 크리보는 정령이 깃들어 있어 각자의 마스터들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었다. 5D's까지는 모두 털실공처럼 복슬복슬한 외형이었는데, ZEXAL부터는 기계처럼 매끈한(?) 몸매를 갖게 됐다.
애니에선 이미 5D's에서 주인공이 쓴다는 전통이 깨졌다.실질적 주사용자는 DM시절 유우기지만 알게모르게 전시리즈를 개근했으며, VRAINS에서 갑자기 코가미 료켄이 이 카드를 썼고 이 카드만을 지원하는 카드까지 등장했다.
2.2.9. 주인공들이 사용한 최대 공격력의 몬스터
기본적으로 전부 다른 인물들의 도움을 받아 소환했다는 공통점이 있으며, 이는 동료간의 유대를 강조하기 위함으로 추정된다. 외에도 GX를 제외하면 전부 최종보스와 대면했다는 공통점이 있으며, 또한 ZEXAL 이전엔 매 시즌마다 공격력이 500씩 내려간다는 규칙도 있었다.
2.2.10. 몬스터 장착
상대 몬스터를 장착하는 효과를 가진 몬스터가 등장한다. 연출은 흡수에 가깝다.
2.2.11. 자아가 있는 몬스터
주인공 혹은 주인공 일행의 카드들 사이엔 반드시 자아를 가진 카드들이 등장한다. 경우에 따라 대화도 가능. 대다수가 정령이 깃든 카드다. 확실하게 주인들과 소통 및 카드 상태로도 의지를 가진 몬스터만 작성할 것.
2.2.12. 현피 카드
카드 만화 주제에 언제나 리얼 파이트가 등장하는 만화지만 아예 '''듀얼 중에 플레이어가 몬스터를 박살내거나 플레이어끼리 치고박는 듀얼도 나온다.''' 절대 어둠의 듀얼에 의한 데미지가 아니다.
2.2.13. 0과 무한(∞)을 상징하는 카드
최종보스가 듀얼과는 거리가 멀었던 DM은 예외지만[113] , GX부터는 최종보스 또는 그에 준하는 인물이 사용한 카드 중에 "0"과 "무한대"를 상징하는 카드가 있다. 또한 이름 그대로 0을 상징하는 카드와 무한대를 상징하는 카드는 상호적으로 반드시 관계가 있다. 일단 DM에서도 삼환신이 대칭성을 상징한다거나, 호르아크티와 조크 사이의 상극 관계 정도는 있었지만.
2.2.14. 빛 속성 덱을 쓰는 악역
초대 주인공의 상징이 "어둠의 파라오"였기 때문인지, 적측에 꼭 1명은 빛 속성 덱을 주력으로 쓰는 악역/혹은 적대 관계의 캐릭터가 나온다. GX에선 이게 더욱 심화돼서 주인공 측은 "상냥한 어둠", 적 측은 "파멸의 빛"이라고 표현됐다. GX의 사이오 타쿠마와 VRAINS의 라이트닝이 대표적. 물론 무조건 빛 속성=악역이란 것은 아니고[114][115] 악역 중, 그 중에서도 보스급 악역이 빛 속성 덱을 다루는 경우가 많다는 것. 알고보면 어둠 속성 덱을 쓰는 악역들도 많다.[116]
참고로 이 클리셰는 유희왕 애니뿐만 아니라 OCG, 게임, 코믹스 등에서도 계승되는데, 듀얼 터미널의 바이론, 웜, 마굉신, 창성신 tierra, OCG의 섬도희-로제 등이 빛 속성이고, 게임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최강 카드배틀!와 유희왕 OCG 스트럭처즈의 라이트 츠키코 역시 빛 속성 악역이다.
2.2.15. 덱 교체
시리즈 별로 덱을 아예 바꾸는 캐릭터가 1명씩 존재한다.[118]
2.3. 듀얼 전개
2.3.1. 시리즈 첫 듀얼에 공격력 3000의 몬스터 등장
지금까지 1화에선 어떠한 형식으로든 무조건 공격력 3000 몬스터가 나왔다. 더불어 이 3000의 몬스터를 소환한 플레이어는 무조건 패배했다. 그러나 ZEXAL 1화에 의해 예전의 1화 공격력 3000 몬스터 전통은 깨지고, 이렇게 첫 듀얼 등장의 전통으로 변경됐다.
참고로 이 패배도 단순히 원래 공격력 데미지로 패배하진 않았는데, 그 이유는 아래 문단 참조.
2.3.2. 첫 듀얼에서 원래 공격력 외의 데미지로 인한 패배
이건 첫 듀얼에서 3000급의 대형 몬스터가 나와서 그렇다. 애초에 기본으로 쓰는 에이스들의 스탯이 2500인 데다 그마저도 쥬다이, 유세이, 유사쿠는 2000 초반대의 몬스터를 에이스로 썼다. 그러다보니 주인공들은 번 데미지[124] 든, 마함으로 공격력을 덤핑[125] 시키거나, 아예 엑조디아 같은 특수 승리법[126] 을 쓰지 않는 한 순수 전투로 우위를 점하긴 힘든 덱들이다.
2.3.3. 원턴킬의 등장
후공 원턴킬까지 포함한다.
2.3.4. 동시에 LP가 0이 된 무승부
시리즈별로 서로 LP가 0이 돼서 나오는 무승부가 1번씩 나온다.
2.4. 기타
2.4.1. 주제가의 가사에 1번 이상 듀얼 관련 단어가 들어간다.
이 노래들은 5D's까진 전부 JAM Project 멤버들이 불렀다.
2.4.2. 외투
전통이라기보단 유희왕 그림체의 특징으로, '''상체 부분은 등에 딱 달라붙어 있는데 하체 부분은 크게 떠 있는 외투'''가 많다. 길이가 짧은 겉옷이라면 적용되지 않지만, 길이가 허리 밑으로 내려올 정도가 되는 외투들은 십중팔구 이 법칙(?)을 따르고 있으며, 보기에 따라 간지폭풍으로 보인다.
대표적인 캐릭터는 어둠의 유우기와 카이바 세토. 특히 무토우 유우기인 경우 평범한 가쿠란 외투였던 것이 어둠의 유우기로 인격을 바꿀 때마다 가쿠란의 하체가 위로 뜬다. 특히 배틀 시티 편에서 가쿠란 상의를 어깨에 걸치는 것은 간지의 정점. 역시나 주인공 유세이도 외투가 붕 떠있으며, 쥬다이는 초반엔 길이가 짧아서 뜨지 않았으나 4기 이후로 역시나 뜬다. 유우야도 역시나 붕 뜬 자켓을 어깨에 걸치고 있다. 가만보면 유우야는 유우기의 패션과 비슷하다.
실제로 유희왕을 본 초딩들이 이러한 패션 센스에 감명받은 나머지, 괜히 자기들도 저런 식으로 보이려고 '''선풍기'''를 동원하는 등의 낯부끄러운 짓을 많이 했다고 한다.
2.4.3. 룰 위반
DM 애니메이션이 시작할 때 룰과 매너를 지켜 즐겁게 듀얼하자는 말이 나오지만, 평범하게 듀얼하는 경우가 별로 없어서 현실에선 못 보는 룰 위반이 많다. 정작 룰과 매너를 지켜 즐겁게 듀얼하자는 캐치프레이즈를 건 DM에서 가장 많은 룰 위반과 반칙이 나왔다. 당시 룰이 제대로 정해지지 않은 이유도 있다.
이 가운데 몇몇 반칙은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 스킬로 구현됐다. 예를 들어 페가수스의 관심법(마인드 스캔), 판도라의 은밀한 장점(마킹 카드) 따위. DM에서 가장 많은 반칙과 룰 위반이 있었다 보니 다양하게 스킬이 구현돼서 DM 캐릭터의 스킬이 가장 개성이 있다는 평도 있다.
2.4.4. 함정 카드 특수한 발동
각 시리즈마다 평범하지 않은 방법[137] 으로 함정 카드가 1번 이상 발동한 적이 있다.
2.4.5. 오존층 돌파
우주로 가는 연출이 1번은 나온다. 새털라이트 캐논과 관련이 있거나 해당 카드를 오마주한 사례가 많다는 게 특징.
2.4.6. 갬블러
도박성 짙은 겜블 덱을 쓰는 캐릭터가 반드시 1명 등장했다.
2.4.7. 패배 플래그
유희왕에서의 사망 플래그로 '네 LP는 바람 앞의 촛불과도 같다'[140] 는 대사를 내뱉는 쪽은 곧 바람 앞의 촛불과도 같은 LP만 남은 상대에게 역관광 당한다. 예외로 유벨 vs 마루후지 료의 듀얼에선 옆에서 관전하던 크로노스가 료의 LP가 바람 앞의 촛불과 같다고 했는데 해당 듀얼에서 진짜로 료가 패배했다. 근데 이건 유벨 본인이 해당 대사를 읊은 게 아니라서 플래그가 분쇄됐다고 보긴 애매하다.
듀얼 중에서 자신이 이길 것이라고 확신하며 자신의 필승전략을 속으로 혹은 입으로 읊는 것도 대표격인 패배 플래그. 언제나 예상치 못한 역전이 일어난다.
'다음 턴이 오면 XX의 공격에 의해/XX의 효과에 의해/드로우 할 카드가 없어서 너는 패배하게 될 것이다.' - 보통 해당 대사를 읊은 자에겐 다음 턴이 오지 않는다.
3. 깨진 전통
3.1. 인물 및 스토리의 특징
3.1.1. 3대 주역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주역이 3명(주인공, 라이벌, 주인공의 친구)인 경우(혹은 제2의 라이벌)가 많았다. 실제로 이 기믹의 시초인 DM은 이 3명의 에이스 몬스터들이 카드군으로 승격되며 지금까지 지원이 이뤄진다. 사실 깨졌다고 하기 애매한 게 GX는 후보는 많으나 공식적으로 정리된 적이 없을 뿐이다.
3.1.2. 주인공의 1인칭이 오레(俺)다.
스토리의 메인이 되는 주인공의 경우 모두 1인칭을 오레(俺)로 사용하지만 일곱번째 작품의 주인공인 오도 유가는 1인칭을 보쿠(僕)로 사용해서 깨진 전통이 되었다. 유가가 초등학생 이라서 그런듯 하다.
참고로 더블 주인공 체제의 경우 다른 주인공은 아무도 1인칭을 오레(俺)로 쓰지 않는다. 어찌보면 이것도 깨진 전통인게 매 시리즈가 더블 주인공 체제가 아니라서 그렇다.
3.1.3. 라이벌 캐릭터 중 개그 캐릭터의 존재
유희왕 시리즈에선 라이벌 캐릭터들 중 본인은 진지한데 어째 자꾸 깨는 행동을 하거나 아예 대놓고 개그를 하는 캐릭터들이 존재했었다. 그러나 ZEXAL에서 라이벌 캐릭터인 카미시로 료가와 텐조 카이토 둘 다 가끔 츠쿠모 유마에게 휘둘려 망가지는 경우는 있었지만 본인이 개그를 주도하는 경우가 없었기에 깨진 전통이다. 이쪽은 오히려 주인공이 개그 캐릭터였던 케이스.
3.1.4. 우시오 테츠
각 시리즈마다 우시오 테츠 및 본인을 연상시키는 요인이 존재한다.
특이하게도 5D's와 ZEXAL 사이의 세계관 괴리로 인해 특정 인물 및 장소에 대한 룰이 깨진 반면, 우시오는 조금 애매하지만 계속 전통이 유지되고 있다. 하지만 VRAINS에선 닮은 인물조차 끝내 등장하지 않으면서 깨진 전통이 됐다.
3.1.5. 듀얼 대회
카드 게임 만화인 만큼 당연히 매 시리즈마다 듀얼 대회가 열리지만, 그 실상을 보면 참가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막장 대회다. '''거의 대부분의 대회에서 부상자가 발생했다.''' VRAINS에선 일정 규모 이상의 대회가 개최되는 장면이 묘사되지 않은 데다, 주인공인 후지키 유사쿠가 '''과거를 되찾고 하노이의 기사를 응징하는 것'''에만 집중했으며, 주된 소재도 링크 브레인즈라 대회에 참여할 여지 자체가 없었다.
3.1.6. 3000의 효과 데미지
주인공은 전투 데미지 이외의 방식으로 정확히 3000의 효과 데미지를 준 듀얼이 1번 이상 있었다. 애니메이션 특성상 LP가 4000이라 이 정도의 번 데미지를 맞으면 최소한 빈사인 데다 여러모로 3000이란 숫자의 임팩트가 있어서인 듯. 하지만 ARC-V에서 깨졌다.
3.1.7. 히로인의 이름이 '아(あア)'로 시작한다.
ZEXAL의 히로인은 미즈키 코토리, 유희왕 ARC-V의 히로인은 히이라기 유즈, 유희왕 SEVENS의 히로인은 키리시마 로민이라 깨졌다.
다만 원판에서나 국내에서나 풀네임에 아(ㅇ+ㅏ)가 들어가는 거유 여캐는 시리즈마다 1명 이상은 등장한다. 어찌보면 이것도 전통.
- DM : 마자키 안즈(안수진)[159]
- GX : 텐죠인 아스카(안젤라)
- 5D's : 이자요이 아키(아나트 아키)
- ZEXAL : 코즈키 안나, 츠쿠모 아카리, 드로와(오안나), (강윤아), (드로와)[160]
- ARC-V : 텐죠인 아스카(안젤라)
- VRAINS : 자이젠 아오이(전승아)[161]
- DM : 어둠의 유우기가 무토우 유우기를 칭하는 데 쓰는 '아이보(파트너)' 와 어둠의 유우기의 진명 아템
- GX : 요한 아ㄴ데르센
- 5D's : 아ㄴ티노미
- ZEXAL : 아스트랄
- ARC-V : 아카바 레이지
- VRAINS : 아이
3.1.8. 어린 히로인
유희왕 제작진이 '''로리콘'''이란 의심을 받는 건 예나 지금이나 똑같은데 결정적으로 매시리즈당 최소 한 명 이상의 어린 히로인이 등장하며 취급이 매우 좋다. 유희왕에선 메인히로인도 못누린다는 주인공과의 연애플래그도 누리거나 엄청난 작화보정을 받으며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데 한 두편을 통째로 개그, 연애편으로 날려먹는등 심히 유희왕스럽지 않은 보정을 보여준다. 브레인즈에선 심각한 분위기 때문인지 주요 인물들의 어린 시절 모습을 제외하면 어린아이 자체가 등장하지 않는 편.[162]
3.1.9. 여동생 캐릭터의 이름이 '카(カ)'로 끝난다.
시리즈마다 오빠를 두는 중요 여동생 캐릭터들이 하나씩 등장하는데 모두 '카'로 끝나는 점이 주목을 받았다. ZEXAL에서의 카미시로 리오가 전통을 깼으며, 앜파에서의 여동생 캐릭터 쿠로사키 루리, 브레인즈에서의 여동생 캐릭터인 자이젠 아오이도 카로 끝나지 않는다. 히로인 이름의 전통과 깨진 타이밍이 같다.
3.1.10. 주인공과 여성 캐릭터의 관계
유희왕의 기본적인 대주제 자체가 남자들의 '''우정, 유대, 듀얼'''이 중심으로 쓰여지고 원작부터가 소년만화에서 시작해서 히로인의 입지, 특히 '''연애'''관계는 그다지 중요한 요소가 아니라서 자연스레 밀려버리고, 덕분에 유희왕은 항상 여캐 찬밥 논란에 시달리곤 한다. 특히 유희왕 각본가로 자주 참여하는 요시다 신의 경우 본인의 스토리를 가만히 냅두면 여캐가 안 나온다 할 정도 여자 캐릭터의 묘사에 크게 관심을 안 둔다. DM의 메인 테마 셋 중 하나가 '사랑'으로 설정된 걸 생각하면 아이러니. 물론 사장님의 신부 사랑을 생각하면 나름 중요한 요소기는 했다만[166] 일반적인 달달한 연애와는 멀었으니...
GX에서도 레이나 아스카 같은 여성진들의 비중은 매우 낮았으며, 주인공을 좋아하기는 해도 결국 주인공이 듀얼에만 관심이 있어선지 맺어지지 않고 끝났다. 안즈는 후반부 들어 비중이 급락했기에 관계 자체가 거의 묘사되지 않았으며, 아스카는 고백할 분위기까지 조성했지만 누구 때문인지 결국 고백 실패.
그러나 5D's에선 히로인의 스토리상 존재감이 이전 작에 비교해서 엄청나게 발전했으며 주인공과의 관계도 친밀해졌다. 초반부엔 아키를 구하려는 유세이의 헌신적인 모습에 수많은 시청자들이 드디어 유희왕에서 제대로 된 연애가 나올 거라고 환호했고, 아키가 동료가 된 후엔 유세이에게 노골적인 호감을 보이고 유세이도 무관심하지 않았다. 엔딩 영상의 연출 등에서도 아키-유세이 커플링을 밀어 주는 조짐을 보여주었고, 팬들은 '드디어 유희왕 최초로 주인공이 고자를 벗어나는가?' 하며 반신반의했으나, 마지막화 이후에도 결국은 유희왕은 유희왕, 제대로 된 결말은 안 나왔다. 다만 DM이나 GX가 거의 관심도 안 가져 준 (특히 GX) 상황이었던 반면에, 5D's의 엔딩은 그래도 주인공과 히로인의 연애 관계 성립의 여지를 충분히 줬다. 마지막 둘만의 작별 신은 아무도 유희왕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하지 않은 순정만화 레벨의 달달한 연출을 보여 준다. 누가 이걸 고자 애니에서 나올 장면이라고 예상했겠어.
그 외에도 5D's에선 작중에서 주인공 커플은 아니지만 라이벌인 잭 아틀라스가 칼리 나기사에게 대놓고 '''사랑한다'''는 고백까지 거치며 농담기 없는 안타까운 로맨스를 펼쳐 많은 시청자들의 눈가를 적셨다. 그러나 3기부터 칼리가 이때의 기억을 잃어버렸다고 넘어가면서 '''이 모든 게 대충 뭉개졌다.''' 서로 호감이 있는 건 확실하긴 한데, 마지막 결말에서 잭은 칼리 뿐만 아니라 자기 따라다니는 여자들을 다 두고 떠나버린다.
ZEXAL에선 코토리는 듀얼을 모른다는 심각한 마이너스 보정이 있음에도 유마를 좋아하는 히로인 포지션으로 자주 묘사됐다. 또한 82화에선 단 둘이서 계곡에서 물놀이하는 장면까지 나왔고, 역대 히로인 중에선 좋아한다는 표현을 가장 많이 한 캐릭터다. 거기에 유마의 할머니가 유마의 기운을 북돋아 줄 겸 코토리를 도와 줄 겸 같이 심부름 보내는 모습도 보인다. 그리고 117화 마지막에 아스트랄 세계로 떠나는 유마와의 모습은 완전히 기다리는 히로인 그 자체. 게다가 126화에선 유마가 바리안 세계로 갈 때 동행하기까지 한다. 결국 마지막화에 유마에게 '''고백했다.''' 거기다 코토리의 고백에 유마는 얼굴이 빨개지는 것으로 화답했다. 그것도 단순히 양 뺨의 홍조가 아니라 '''얼굴 전체.''' 이로써 유희왕의 전통 중 많은 팬들이 '''깨지기 원하던 유일한 전통'''이 거의 15년째가 돼서야 깨진 셈.[167]
ARC-V에선 주인공과 히로인의 관계가 한층 더 심화됐다. 심지어 3쌍으로(유리-세레나는 아직 관계가 밝혀지지 않았다.). 특히 유즈가 사라진 후 유우야는 서서히 성격이 변모하더니, 유즈 한 사람만을 위해 스스로의 꿈이자 목표였던 것을 버리기까지 했다. 다만 이어지는 과정에서 여러모로 상황이 개판으로 돌아갔던지라...
한 루리웹 유저가 ARC-V 4기까지의 결과들을 정리해놨다.
VRAINS의 자이젠 아오이는 주인공인 유사쿠(Playmaker)가 그다지 주변에 관심이 없는 성격에다가, 아오이 자체도 처음엔 전형적인 히로인이 아니라 유사쿠(Playmaker)의 라이벌로 설정한 캐릭터라 그런지, 연애적 관계보다는 어떠한 이유로 때로는 협력하기는 해도 서로 경쟁하고 적대하는 관계로 그려진다. 게다가 브레인즈의 메인 각본가가 그 여캐 잘 못쓰기로 유명한 요시다 신인 만큼 둘의 관계 진도는 그다지 기대하기가 힘든 상황이었으나 105화에서 플레이메이커의 정체가 밝혀지고 손을 잡고 악수하는 등 약간의 관계 진전을 보여줬지만 결국 마지막까지 관계가 특별히 진전되는 일은 없었다. 오히려 파트너였던 아이가 진히로인으로 승격하면서 사랑한다고 고백하기까지 하면서 히로인의 자리를 거의 뺏긴 수준으로 추락.
특히 VRAINS는 '''역대 유희왕 시리즈와 정반대인''' 우정, 유대와는 상당히 거리가 먼 작품이기도 하다. 주인공만 해도 역대 시리즈 주인공들의 듀얼 계기는 우정, 유대, 동료 등이었는데 유사쿠는 최초의 복수귀이며 듀얼을 복수의 무기로 쓴다. 그러다보니 애초에 연애와는 거리가 멀다.
SEVENS의 경우에는 아직 스토리가 진행 중이지만 아직 주인공인 유가와 히로인 로민의 나이가 초등학교 5학년 생이다보니 이런 묘사는 적지만 나이대에 맞게 좋아하거나 그런 감정보다는 오히려 친한 친구로 대하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3.1.11. 카이바 코퍼레이션 건물의 파괴
어째선지 건물이 테러당하는 경향이 있다. 미국이 폭파될 때 자유의 여신상이 파괴되고, 런던이 폭파될 때 빅 벤이 박살나는 것과 관계가 있을지도. ZEXAL부턴 세계관이 단절돼 깨진 전통.
3.1.12. 정령계
듀얼몬스터즈의 정령들이 사는 세계인 정령계에 대한 언급이 등장하며, 등장인물들이 직접 다녀오기도 한다. 강조 항목은 정령과 의사소통할 수 있는 것이 확실(=의사소통하는 장면이 등장)한 인물. DM~5D's까지는 같은 인물(들)이 적어도 2번씩은 다녀온 경우도 있었다.
ZEXAL은 5기에서 아스트랄과 츠쿠모 유마 등 주연들이 No.를 찾으러 전설의 유적을 찾아다녔으나, 그 유적들은 하필이면 전부 인간계에 존재했다. 117화 마지막에서 유마가 아스트랄 세계로 가기는 했지만, 아스트랄 세계는 지금까지 유희왕 시리즈에서 묘사된 정령계와는 많이 다른 곳이다.
3.1.13. 적측 인물의 함정
적측 인물이 자신의 계획을 성사시키기 위해 상대에게 고의로 또는 몰래 카드를 넘겨 함정을 깔 때가 있다.
카드를 넘겨 함정을 깔기는 하지만 반드시 듀얼에서 이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지는 않는다. GX에서는 쥬다이를 홀려서 동료와 싸우게 만들었고 5D's에선 듀얼이 아닌 다른 목적을 위해 카드를 넘겼다. 이외에도 5D's는 카드가 아니라 그냥 함정이라고 한다면 함정용 등장인물이 존재했다.
3.1.14. 봉인된 사악한 존재
보스들 중 하나는 반드시 봉인된 사악한 존재였다.
3.1.15. 엑스트라 보스 전
ARC-V까지는 매 시리즈마다 최종 보스 전 이후 보너스 배틀이 있었다. 다만 VRAINS에서는 아이와의 듀얼 이후 그대로 애니메이션이 끝나며 전통이 깨졌다. 일단 아이 전을 최종 보스 전 겸 보너스 배틀로 보는 의견은 있으나, 공식적으로 제작진이 밝힌 의견은 아니다.
3.1.16. 주인공의 패배
설령 주인공이라도 작중 패배한 적은 있다. 이유는 다른 패배의 이유와 같이 실력 차, 플레잉 미스 등이 있지만 구체적인 이유는 스토리의 진행을 위함이 아닐까 싶다. 세번째 시리즈인 5D's의 주인공, 후도 유세이가 최초로 무패한 주인공 타이틀을 가져갔지만 과거 회상 때 패배한 적이 있고 키류와의 1차전은 사실상 패배한터라 애매하다. 이후 여섯번째 시리즈인 VRAINS의 주인공, 후지키 유사쿠가 무승부를 한 적은 있어도 한번도 패배한 적이 없어 깨진 전통이 되었다. 더블 주인공의 경우에는 함께 작성한다. SEVENS에서는 루크, 네일, 아사나와의 첫 듀얼에서 패배하여 현재 3패이다.
3.2. 카드
3.2.1. 라이벌의 공격력 3000 초과의 몬스터
라이벌은 원래 공격력이 3000이 넘는 몬스터를 쓴 적이 있으며, 이 중 일부는 3000이 넘는 카드를 처음 쓴 듀얼에선 라이벌이 이겼다.[176] 대부분 라이벌의 에이스 몬스터를 소재로 하거나 에이스 몬스터의 진화형인 것이 특징. VRAINS의 라이벌 캐릭터인 리볼버는 딱 원래 공격력 3000의 몬스터들만 써서 이를 넘는 몬스터는 안 나왔다.[177]
3.2.2. 신의 카드
- 신의 카드 3장으로 형성된 카드 시리즈.
- 위의 카드를 매개체로 삼아 소환된 합체형 신급 몬스터
3.2.3. 적측의 에이스 몬스터
유희왕의 몬스터 레벨 중 가장 높은 레벨은 '''12'''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역대 진 최종보스가 사용한 가장 강력한 몬스터들은 전부 '''레벨 10에서 그친다'''는 특징이 있었다. 이에 대항하는 주인공의 최종병기의 레벨이 '''12'''인 경우는 그렇다 쳐도(갓 네오스, 퀘이사, 빛의 창조신), 중간보스나 혹은 정말로 지나가던 악역이 레벨 12를 쓰는 걸 보면 여러 모로 벙찌게 된다.
물론 현실적으로 몬스터의 강함이 레벨로 결정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만화/애니에선 몬스터의 레벨이 그 몬스터나 사용자가 뭔가 있어보이게 만드는 용도로도 쓰인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여러모로 찜찜한 것도 사실. 대놓고 '레벨 높은 몬스터는 왠지 그만큼 박력 있어 보이지 않아?' 란 말도 나왔고.
그나마 가장 예외적인 사례로 DM 1기 최종보스 페가수스의 최강 카드 '''사우전드 아이즈 새크리파이스'''가 있다. 이 녀석은 '''레벨 1''' 주제에 주인공이 쓰는 레벨 8 몬스터를 잘도 농락했다. 또한 최종보스의[180] 에이스 몬스터는 공격력이 4000이다.
제알에 와서 깨진 전통이다. 방영 전부터 레벨이 아닌 랭크를 가진 엑시즈 몬스터가 주를 이룰 것이라 깨질 것이 유력했지만, 랭크를 레벨과 동격으로 생각한다 해도 제알 최종보스의 에이스 몬스터의 랭크는 칠황을 상징하는 7이다. 이는 VRAINS도 마찬가지로, 링크 몬스터의 링크 마커가 강함의 척도이긴 하지만 이론상 최대는 8이다.
이하 진 최종보스의 히든카드와 그 레벨을 뛰어넘은 중간보스의 사례를 기술한다.
1가지 유의할 점이 있다면, 원작에선 '''융합 몬스터의 레벨이 없었다.'''[181] 원작에선 삼환신의 레벨 10이 '''최고 레벨이다.'''
3.2.4. 공격력 2만 이상의 몬스터
몬스터들이 공격력 2만 이상을 기록한 사례가 존재한다. DM은 6번, GX와 5D's는 각 2번, ZEXAL은 5번.
ARC-V에서의 최대 공격력은 24화에서 쿠로사키 슌의 레이드 랩터즈 라이즈 팔콘의 16400이다.
각 시리즈별 순위를 합쳐 보면 다음과 같다.
3.2.5. 주인공의 에이스 몬스터들의 유아(?)체
어째 주인공의 공격력 2500의 에이스 몬스터들은 OCG에서 그 외견을 본따서 만든 '''유아 혹은 SD 버전'''이 있다. 물론 원본이랑 OCG적으로 이어진 것도 있고 아예 별개인데 외견만 유사한 것도 있다. 다만 ARC-V에서 깨졌다가 브레인즈에서 다시 나왔다.
유아체는 ■, SD버전은 ○
3.2.6. 특정 카드나 그 카드와 관련된 카드의 등장
3.2.7. 3장이 한 세트인 카드
3장이 한 카드군의 메인으로 같이 쓰이거나 3장이 한 세트로 갖춰졌을 때 의미가 있는 카드들.
3.2.8. 삼두룡의 등장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를 시작으로 꾸준히 개근했던, 몬스터들. ARC-V까지는 듀얼 중에 삼두룡 몬스터가 항상 나왔다. 다만 그 중에는 이름만 드래곤이고 종족은 드래곤족이 아니거나, 엄밀히 말하자면 삼두룡이라고 볼 수 없는 경우도 있어[191] 애매한 면이 있는 것도 사실이었고, 결국 VRAINS에서는 전혀 등장하지 않으며 완전히 깨진 전통이 되었다. 그래도 애니에서는 나오지 않았지만, 스카레드 슈퍼노바 드래곤, 바렐엔드 드래곤 등 주인공 라이벌 몬스터의 진화체로 지원을 받는다.
3.2.9. OCG에서 등장하는 라이벌 몬스터의 3두룡 형태의 진화체
3.3. 기타
3.3.1. 국내 방영 시 완결까지 미더빙
국내에서는 한 시리즈의 모든 에피소드를 더빙해서 하지 않고 중간 ~ 중후반 시즌에서 종영하고 다음 시리즈로 넘어 가곤한다. GX까지 조기종영을 하다가 5D's에서 마지막회까지 방영을 했는데 Zexal에서 또다시 조기종영을 해서 우연인 듯 했으나 여섯번째 시리즈인 Vrains가 마지막회까지 방영되어서 확실하게 깨진 전통이 되었다.
3.3.2. 방영회차 수의 축소
DM 때만 봐도 200회가 넘었으나[196] 다음작으로 갈수록 회차수가 조금씩 줄어들었다. 그러다가 ARC-V에서 깨졌다.
[1] 한자를 다르게 읽으면 일본어로도 '유희'라고 해석할 수 있다.[2] '유성'이란 말 자체가 별똥별을 뜻하며, 유세이의 에이스 몬스터는 스타더스트 드래곤이다.[3] '찬'은 '만들다'의 뜻을 가진 한자어다. '유사쿠'의 뒷 부분도 '만들다'란 의미로, 이 이름을 각각 잘라서 Play(놀이)maker(만들다)라고 지은 것이다.[4] 쥬다이의 현지화 이름은 \''''주'''다이'라서 모음으로 맞출 수도 없다. 쥬다이 현지화 이름은 약간 논란이 있으나, 극장판과 듀얼링크스의 한글판 표기는 주다이다.[5] 타카하시 카즈키의 인터뷰에 따르면 단풍잎을 모티브로 했다고 한다.[6] 초기엔 버섯이라 부르는 팬이 많았지만 해산물 네타가 생기면서 해파리로 옮겨갔다.[7] 원작자가 밝힌 바로는 자다 일어난 뒤의 삐친 머리카락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8] 심지어 작품 내에서도 이렇게 불린다... 세미마루만 해도 그와의 듀얼에서 로커스트 킹을 공격표시로 전환하고 공격 선언했을 때 "저 새우부터 먼저 패 주겠다."라는 말을 했다.[9] 일본에서는 이 별명이 더 잘 알려져있다.[10] 이쪽은 억지로 끼워 맞춘 것에 가깝다.[11] 둘 다 머리스타일이 비슷해서 종종 언급된다.[12] 그 예로 빅 실드 가드너를 뽑겠다고 한 뒤에 드로우를 했더니 진짜로 빅 실드 가드너가 뽑힌다.[13] 이 능력으로 극장판에서 패러독스와 건물을 부숴가는 추격전을 벌였다.[14] 다만, 슈팅 스타 드래곤의 경우엔 zone에게서 받은 백색의 카드가 슈팅 스타 드래곤으로 변화하는 것이라 애매한 경우다.[15] 항상은 아니지만 덱에 없던 카드도 드로우 가능.[16] RUM-누메론 포스, RUM-리미티드 바리언즈 포스[17] 이때, 아스트랄은 유마가 돈 사우전드와의 싸움의 여파로 자신에게서 갈라진 또다른 자신임을 확신하게 된다.[18] 이 능력은 오리지널이 가진 신의 영역의 힘으로 보인다.[19] 사실 능력을 얻었다기 보단, 원래 있던 능력을 깨우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엄연히 스킬로 취급돼 딱히 특수하다고 보기도 힘들다. 그렇지만 디코드 토커는 가상의 카드였지만 실물로 만들어졌기에 능력을 얻은 게 아니라고 하긴 약간 무리가 있다. 이때까지 스킬로 얻은 카드는 디코드 토커, 인코드 토커, 엑스코드 토커, 파워코드 토커, 슈팅코드 토커, 벡터 스케어 데몬, 파이어월 드래곤, 사이버스 매지션, 사이버스 클락 드래곤, 사이버스 퀀텀 드래곤, 파이어월 X 드래곤 등이 있다.[20] 파이어월 드래곤 다크플루이드는 파트너인 아이의 능력을 이용해 얻었다. 그리고 액세스코드 토커는 유사쿠 본인이 직접 만들어서 획득한 듯하다.[21] 유벨을 드는 사람도 있지만, 이쪽은 또 하나의 자신이라기보단 일종의 보디가드 같은 존재.[22] 자신의 인격을 없애고 유세이의 인격을 넣었다. 비슷한 관계인 브레인즈의 유사쿠와 아이의 관계와 비교하면 아이는 단순히 유사쿠의 인격을 기초로 만들어졌을 뿐 유사쿠와는 다른 새로운 인격을 가졌지만, 이쪽은 유세이의 인격을 그대로 복사했기에 보다 본인에 가깝다. 적어도 사실은 생판 남인 무토우 유우기와 어둠의 유우기보단 확실히 분신에 가깝다.[23] 실제로도 얼굴의 기본적인 선이나 눈매 등은 동일하지만 헤어 스타일과 눈썹 등 그 밖의 요소가 전부 달라서 시청자들 중에는 별로 안 닮았다고 보는 의견도 많다.[24] 하지만 4중인격이라고는 유우야만이 이렇게 인식하고 있고, 실제로는 별개의 인물들인데 모종의 사건으로 합체한 것이다.[25] 그리고 플레이메이커와 유사쿠의 성격이 주연들 중에서 가장 비슷하다. 정반대는 오빠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는 집착과 부모의 사망으로 인해 혼자 방치된 기간이 길어서 반쯤 애정결핍이 온 자이젠 아오이로, 본인은 정말 평범하고 얌전한 성격이지만 아바타는 매우 활달하고 인터넷 세상의 아이돌이다. 거기에 피가 섞이지 않은 오빠에 대한 애정이 반영돼서 본인과 전혀 다른 모습(키가 더 크고 머리카락의 색이 오빠와 같은 푸른색)을 하고 있다. 외형적인 측면에선 본체보다도 아바타가 훨씬 자이젠 아키라와 남매같다.[26] GX 167화. 명 대결을 펼친다. 이 듀얼은 각 시리즈별 듀얼에서 1위를 차지했는데, 듀얼몬스터즈/5D's의 듀얼이 마지막 라스트 듀얼임을 생각한다면...[27] 단, 이 상황에서도 범죄자로서의 죄를 완전히 씻은 건 아니기에 선역이라고 보기엔 애매하다.[28] 카오게이를 선보이던 장면이나 합체 후의 모양새를 보면 어둠의 마리크가 연상된다. 역대 주인공이 모두 나오는 극장판이었던 만큼 악역도 역대 악역 중 가장 임팩트 있던 캐릭터를 패러디한 것 같다는 의견이 많았다.[29] 실제로는 XYZ 드래곤 캐논처럼 해당 카드들을 릴리스하는 것인데, 애니메이션 연출은 딱 변신 로봇의 그것이다. 참고로 에스퍼 로빈은 운전자.[30] 그리고 이때 하지 못한 원한인지, 후속작들에서 계속 나온다...[31] 이쪽은 세뇌가 아니라 기억을 되찾은 것.[32] 바리안의 문장이 새겨지긴 했지만 세뇌가 아닌 타락이다.[33] 자크 때문에 패러사이트 퓨저너 세뇌는 미수로 끝났지만, 이후 유우야와 함께 완전히 자크에게 잠식당했다.[34] 동생을 인질로 잡혀 지금까지 주인공의 가장 든든한 동료에서 갑작스럽게 폭언을 내뱉고 주인공을 데이터화하려는 이기적인 캐릭터로 변화했다. 사실 그 모습은 진짜 악역이었던 라이트닝을 속이기 위한 연기였고, 스스로 승기를 잡은 상태에서 락을 깨는 의도적인 실수를 하며 희생된다.[35] 이 분야의 창시자. 그냥 '''전설'''. 심지어 손에도 안면기예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원작부터 카오게이다. 심지어 얼굴로 예술을 한다.[36] 원작에선 거의 안 나오지만 애니메이션에서 종종 나온다.대표적으로 퍼펙트☆죠노우치[37] 1기 한정으로 얼굴 개그가 몇 번 있었다[38] 최초로 여캐릭터가 안면기예를 한 기념비적인 경우. 거기다 여캐릭터 중에선 단연 최강.[39] 코믹스 한정. 특히 루카는 애니메이션과 비교하면 충격와 공포.[40] 둘 다 141~143화의 듀얼에서.[41] 이 쪽은 이전 시리즈의 안면기예 선배(?)들을 오마주한 모습도 함께 보였다.[42] 어둠의 마리크에 버금가는 카오게이 종결자. 인간 모습은 정신나간 예술을, 바리안 모습은 입도 코도 없는데도 눈 하나로 카오게이를 선보인다. 바스트 모핑을 방불케 하고 드드득거리는 소리까지 나는 눈알 굴리기나, 디즈니 만화처럼 말랑말랑한 얼굴로 충격과 공포를 선사해 니코동에선 '''눈예'''라고 부른다.[43] 자크에게 먹혀서 폭주할 당시 한정.[44] 94화에서 세르게이가 자신의 명령을 안 들었을 때와 99화에서 자신의 계획이 물거품이 됐을 때 카오게이를 선보았다. 덤으로 목소리까지 망가지는 모습을 들을 수 있다.[45] 죠노우치는 시즈카의 수술비를 위해 듀얼리스트 킹덤에 참가했고, 시즈카는 애니메이션에서 붕대를 풀고 직접 오빠를 구하기 위해 바다로 뛰어든다.[46] 유희왕 시리즈 브라콤의 원조이자 절정.[47] 이시즈는 마리크를 구하기 위해 천년 목걸이의 힘을 빌려서까지 이기려 했다. 주 인격 마리크는 누나를 생각하는 착한 남동생.[48] 죽은 남동생의 복수를 위해 도마에 들어갔다.[49] 서로의 격차가 너무 커 대화는 잘 안 하지만, 여러모로 서로를 위해 움직일 때를 보면 훈훈한 형제다.[50] 아스카는 후부키가 등장하기 전엔 오빠를 찾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는 여동생이었다. 후부키는 말할 필요도 없는 시스콤.[51] 다크 시그너로 타락한 원인이 죽은 남동생의 복수를 위해서다.[52] 카이바 세토의 오마주 캐릭터다 보니까 자신의 남동생을 아끼는 마음이 강하다.[53] 작 중에서도 '''누구보다도 가장 사랑했다'''라고 스스로 언급했으며 애초에 헤어진 동생과 다시 만나기 위해서 듀얼에 전념해서 챔피언 자리까지 올라간 것이었다.[54] 여동생을 구하기 위한 인질 교환으로 레이지를 이용하기 위해 마이아미 시에서 습격 사건을 일으켰다.[55] 사실 둘 다 친형제는 아니고 레이라는 본래 전쟁터에서 데려와 듀얼 기계로 키워졌지만 자신을 유일하게 봐준 형 만을 바라보고 그 외에 인물들에게 관심을 크게 가지지 않았으며, 레이지 역시 레이라를 칭찬해 주는 등 굉장히 아낀다. 그리고 세계가 1번 개변될 때 레이라가 '''여자로 환생하면서 남매가 됐다.'''[56] 방영 전엔 전작들과 다르게 아오이 쪽이 오빠의 관심을 끌고 싶어하는 브라콤으로 알려졌으며, 아키라는 아오이에게 별 관심이 없는 듯했다. 하지만 7화에서 부모를 사고로 잃고 여동생을 편하게 살게 해주기 위해 일에 집중하다보니 신경써주지 못했을 뿐, 열심히 지키고 보호하려는 오라버니임이 드러났다.[57] 자신의 꿈을 포기할 정도로 남동생을 아낀다.[58] 처음 등장시엔 관심이 없는 것처럼 보였으나 그가 중간에 소멸할 때 여동생을 지키는 건 오빠의 의무라 말했다. 그는 지금까지 여동생을 위해 싸운 것이었다.[59] 정작 츠키코 본인은 빛과 어둠은 함께라느니 하면서 자신을 과도하게 신경쓰는 오빠의 모습에 골머리를 앓는 듯. 그리고 쿠로다가 시스콤 적인 면모를 보여주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완전히 시스콤은 아니며 쿠로다는 가이드 씨를 좋아한다.[60] 두 사람이 한 사람을 짝사랑하는 경우.[61] 초반엔 료를 짝사랑했지만 쥬다이와 듀얼한 이후 갈아탄다.[62] 코믹스에선 미사와 다이치가 이 기믹을 이어받았다.[63] 어둠의 게임과는 다르다. 어둠의 게임은 기본적으로 게임 전개에 따라 서로 데미지를 주지만 얘들은 그냥 듀얼용 카드를 듀얼하지 않고도 그대로 실체화시켜 도구로 쓰는 것이다.[64] 사실 연출상 듀얼 로그가 생략된 것으로 보인다.[65] 정확히는 고글과 복면이다.[66] 적 세력 소속은 맞는데 수장인 자신의 후원자를 막으려고 쥬다이를 성장시켰다.[67] 적 세력의 계획을 위해 기억이 조작된 채 아군 세력에 보내졌지만 이들과 나눈 우정은 진실한 것이었기에 마지막까지 유세이의 성장에 도움을 줬다. 문서 참조.[68] 취소선이 그어진 이유는 배신자에게 당해서 바리안 칠황으로서의 기억을 잃었던 거지 정체를 숨긴 게 아니기 때문.[69] 둘 다 정체가 들켜 아카데미아로 돌아갔으나 소라는 아군이 됐고, 데니스는 적으로 남아 중간에 리타이어.[70] 2기에서 Playmaker일행과 대면하기 전부터 이미 라이트닝에게 세뇌당한 뒤였다.[71] 굉장히 특이한 케이스인데, 적은 따로 있고 유사쿠하고는 처음부터 각자의 목적을 위해 서로 이용하는 관계였다. 그게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 친구라고 인식하게 된 것. 3기에서의 대립은 파트너를 지키기 위해 일으킨 일로 밝혀졌기에 논외.[72] 단, 사이버스 세계는 네트워크 내부에 존재하는 것으로, 다른 세상이라고 보기 애매한 점이 있다. 가상현실은 현실이라고 할 수 없다.[73] DM → GX: 김장(바크라 → 주다이), GX → 5D`s: 신용우(아몬 가람 → 유성), 5D`s → ZEXAL: 류승곤(딕 피터 → 유마)[74] 후반부 분량을 자막으로 방영하는 바람에 출연하지 못했다.[75] 검은 전갈 도적단의 멤버들이 직접 세븐 스타즈 소속이라고 밝히진 않았지만, 듀얼이 끝난 후 마루후지 쇼가 "세븐 스타즈였군요."라고 짧게 언급한다.[76] 아카데미아의 스파이인 데니스 맥필드와 바렛에 의해 아카데미아로 워프된 세레나를 제외하고 리더인 아카바 레이지를 포함, 사카키 유우야, 사와타리 신고, 곤겐자카 노보루, 쿠로사키 슌, 츠키카게, 아카바 레이라 7명.[77] 고자부로와 노아, 빅5, 이시즈가 세토라 부른다.[78] 자신의 어머니가 이름으로 불렀다.[79] 자신의 형들이 쥰이라 불렀다.[80] 자신의 형인 루드거가 렉스라고 부른다.[81] 이쪽은 애초에 본명이 아니다.[82] 자신의 아버지가 노보루라고 부른다.[83] 단, 자이젠 아키라의 경우 동생인 아오이와 구별하기 위해서 자이젠이라고 불린다. 아무래도 아오이가 10살이나 어린데, 주연들은 전부 아오이의 나이대라 따지고 보면 10살이나 나이가 많은 형을 후지키 유사쿠나 코가미 료켄, 호무라 타케루가 이름을 막 불러댈 정도로 자이젠 아키라와 친밀한 관계도 아니다. 유일하게 아키라를 이름으로 부르는 건 벳쇼 에마뿐.[84] 1기 한정. 2기부턴 히든 카드 정도로 격하된다.[85] 이쪽이 원본이었으나, 1화에서 펜듈럼 소환하며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으로 완전히 바뀌었다.[86] 첫 등장 이후 초반엔 메인 에이스 몬스터로 취급됐으나 지나치게 강력한 성능으로 인해 에이스라 부를 수도 없을 만큼 비중이 증발했으며, 그나마 결정적인 역할이라도 하던 1기 때와 달리 2기부터는 그냥 강한 몬스터 1 정도의 취급으로 격하됐다. 2기 후반부터는 OCG의 금지 카드로 지정되면서 아예 언급조차 사라졌다. 이후 에라타를 먹고 제한으로 복귀하긴 했으나... 이미 세븐즈가 방영중이어서 등장조차 못한 채 잊혀졌다.[87] 2기까지. 3기부턴 공격력 2300의 디코드 토커가 작품 내외로 공식 에이스 취급을 받는다.[88] 만죠메는 여러 종류의 덱을 썼지만, 암드 드래곤을 쓸 경우 암드 드래곤 LV 10이 최종 테크. 다른 캐릭터들의 드래곤은 모두 레벨 8이라 이 카드 혼자만 따로 놀아 좀 미묘한 부분. 사실 2기에서 갑툭튀하듯이 나온 걸 생각하면 이 카드도 네오스처럼 본래는 이러한 전통을 이을 생각이 없었을 가능성이 높다.[89] 나온 적이 얼마 안 되고 기계족이라 암드 드래곤보다 더 튀지만 그래도 엄연히 공격력 3000인 에이스 카드다.[90] 역대 라이벌 중 공격력 3000인 에이스 몬스터가 독보적으로 많다.[91] 유우기 VS 아템 전에서 유우기가 세트된 카드가 미러 포스일 것이라고 정확하게 예측할 정도.[92] 주인공 고유의 카드라고만 하기엔 전시리즈를 개근한 또하나의 전통적인 카드이기도 하다. 다만, 애초에 아템이 써서 유명해진 덕에 개근하게 된 것.[93] 다른 건들과 달리 중반부에 등장.[94] 사실 초반부터 쓰인 공격 무효 카드 히어로 베리어가 있었으나 네크로 가드너에게 밀려 거의 잊혔다. 그래도 극장판에 나온 것은 히어로 베리어.[95] 엄밀히 말하면 테츠조도 썼던 카드, 1화부터 최종전까지 잊을 만하면 튀어나왔다. 이미 아이덴티티.[96] 왠지 다르게도 쓴 것 같지만 상관없다.[97] 열화왕 테무진, 열화대왕 이그제큐티브 테무진, 신탁왕 다르크, 노도괴치왕 카이사르 라그나로크, 극룡왕 베어 울프, 초사위왕 퍼플리쉬 헬 아마게돈[98] 애니메이션에선 Playmaker에게 넘겨줬다.[99] 만죠메의 외양을 모티브로 한 카드지만 만죠메 덱에선 못 쓰기에 취소선으로 처리.[100] 정확히는 장착 마법의 효과. 버서커 소울처럼 8회 연속공격을 한다. 다만 연속공격 대신 몬스터를 파괴할 수 없는 디메리트 탓에 데미지를 200씩만 받아 살아남은 데다 연속공격을 한 사람이 패배했다.[101] 스타브 베놈의 경우엔 사실 프레데터 플랜츠 스키드 드로세라의 효과를 받았다. 그리고 '''1대5 원 턴 파이브 킬을 했다.'''[102] 링크 범퍼의 효과를 받아 자신 필드의 링크 범퍼 이외의 링크 몬스터의 수만큼 더 공격이 가능했다. 당시 필드엔 링크 범퍼, 허니봇, 디코드 토커가 필드에 존재했기에 총 3번 공격이 가능했다.[103] 생아발론 멜리아스의 효과를 받아서 자신 필드의 생아발론 링크 몬스터의 수만큼 공격이 가능했다. 당시 필드엔 생아발론 멜리아스 2체, 생아발론 드리아스가 존재했기에 총 3번 공격이 가능했다.[104] 이 녀석은 카운터의 수에 따라 공격횟수가 조정된다.[105] 크리보의 여체화 몬스터.[A] A B 코믹스판 한정[106] 118화부터 등장. 보트나 잠수정으로 변하고 영상도 기록할 수도 있다.[107] 듀얼 중엔 등장하지 않고 16화에서 시큐리티 트랩을 제거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108] 성방과 마찬가지로 상대의 공격 선언 시 상대 필드의 공격표시 몬스터를 전멸시키는 함정 카드. 단 이쪽은 묘지의 마법사족 4장을 덱으로 되돌려야한다는 제약이 있다.[109] 오시리스의 천공룡이 배틀시티 준결승전에서 6000, 인형 구울즈(마리크의 대역)와의 듀얼에서 29000을 찍은 적이 있다. 코믹스까지 따지면 무한을 찍은 엑조디아와 오벨리스크도 있고, 애니에서도 배틀 시티 결승전에서 어둠의 유우기가 오벨리스크의 공격력을 ∞으로 만들었다. 게다가 합신룡 티마이오스도 무한의 공격력을 선보였다. 그게 효과 때문에 오른건지 원래 공격력인지는 모르지만 무한의 공격력을 보인건 사실.[110] 원래는 유세이 혼자서도 소환할 수 있지만, 카드 자체가 동료와의 유대로 나타난 카드.[111] 이 몬스터도 슈팅 퀘이사 드래곤처럼 유마 혼자서도 소환할 수 있었으나, 모두의 희망을 걸고 소환한 몬스터라는 데 의의가 있다.[112] 작중에선 효과 발동 장면이 직접 나오진 않았다.[113] 공격력이 0이거나 무한대인 몬스터는 자주 나오지만, 카드군 자체가 0과 무한을 상징하는 카드군은 없다. 굳이 부여하자면 라의 익신룡의 경우 소환 방법에 따라 0 또는 무한에 가까운 공격력을 지닐 수도 있으니, 라의 익신룡 자체가 0과 무한을 상징한다고 볼 순 있지만... 다만 주인공과 라이벌의 카드로 대비되는 두신의 특수능력을 기준으로 보면 오시리스는 '''상대의 공격력을 낮춰 0이 되면 파괴'''하는 효과이고 오벨리스크는 '''자신의 공격력을 ∞로 올려 파괴'''하는 효과로 대비된다.[114] 미라지 나이트,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슈팅 퀘이사 드래곤, No.39 유토피아, 오드아이즈 세이버 드래곤, 인코드 토커 등 주인공 측의 빛 속성 에이스/최종 진화체도 많다.[115] 원래 파이어월 드래곤도 빛 속성 에이스이나 금지 철퇴 맞고 에라타가 되나 잊혀진다.[116] GX 4기의 최종보스인 다크니스와 극장판의 패러독스, 제알의 메인 빌런 벡터(유희왕)가 대표적인 어둠 속성 덱을 쓰는 악역들이다. 굳이 이들만이 아니어도 어둠 속성 몬스터를 쓰는 악역들은 적지 않은 편.[117] 원시태양 헬리오스 등 헬리오스 몬스터들은 모두 빛 속성이다.[118] 죠노우치는 덱을 바꿨다기보단 본래부터 전사족 + 야수전사족을 베이스로 온갖 종족과 속성의 카드들을 조합한 잡덱 유저였다. 그러다가 이런저런 사정으로 타인에게서 받은 에이스들이 유명해졌을 뿐. 오히려 붉은 눈의 흑룡을 테마군으로 만든건 후속작에서 나온 텐죠인 후부키이고, 인조인간 -사이코 쇼커-도 GX 막판에 이노츠메 마코토라는 사이코 유파 후계자가 테마군으로써 사용했다.[119] 이마저도 방해꾼은 공통이고 암드 드래곤과 VtoZ는 그때그때 교체해서 쓴다.[120] 이 캐릭터는 강귀를 썼다가 다이너레슬러로 바꾸고 이후 다시 강귀 덱을 쓴다.[121] 원작 첫 듀얼에선 카이바가 타짜 행위를 해 소환했다.[122] 몽타주 드래곤의 원래 공격력은 정해져 있지 않으며, 이 카드를 소환할 때 사용한 효과로 묘지에 보낸 몬스터 레벨에 따라 공격력이 들쑥날쑥한다.[123] 몽타주 드래곤처럼 원래 공격력은 3000이 아니고 두 차례나 지나고 나서야 공격력이 3000선에 도달할 수 있다.[124] 쥬다이, 유우야[125] 유세이, 유마, 유사쿠, 유가[126] 유우기[127] 원작 첫 듀얼에선 푸른 눈의 백룡 자멸 후 죽은 자의 소생으로 되살려 패배.[128] 전투 데미지를 받았을 때, 그 데미지만큼의 LP를 회복하고 덱에서 함정 카드 1장을 골라 세트. 그 카드는 세트한 턴에도 발동 가능. 그런데 마스터 듀얼에서 스킬을 쓴 거다. [129] 결과는 동시 LP가 0이 돼 무승부지만 의식 데이터로 인한 엑스트라 LP로 인해 라이트닝의 LP가 1이 됐다.[130] 엄밀히 말하면 듀얼 도중에 카드를 창조한 건 아니었으니 룰 위반이라고 하긴 뭐하다. 그러나 극장판 DSOD에서 진짜로 카드를 창조해버렸으니...[131] 초융합으로 소환되는 몬스터들은 당시 존재할 수 없는 카드들이다. 예를 들면 레인보우 네오스와 네오스 와이즈맨, 그리고 갓 네오스.[132] 제작진의 대표적인 계산 실수. 파슬 다이너 파키세팔로 문서 참조.[133] 이 2개는 1기에서 교도소장 타카스 전에서 했다. 타카스가 시작하기 전부터 반칙 플레이를 해서 똑같이 반칙으로 맞받아친 것.[134] 유토피아 레이 V, CX 등[135] 룬아이즈 펜듈럼 드래곤과 엔라이트먼트 파라딘 등[136] 단 윈디, 퀸은 스킬을 쓰고도 탈탈 털린다.[137] 세트하고 다음 턴부터 그 카드를 발동하는 것 이외의 방법.[138] 자이젠 아오이도 묘지에서 함정을 발동한 적은 있지만 딱 1번 뿐이고, 유사쿠만큼 2번 이상 묘지에서 함정을 쓰진 않았다.[139] 리인카네이션은 방영 당시 제한인데 그걸 3장이나 그 턴에 세트하고 바로 발동했다.[140] 번역에 따라 풍전등화라고 번역되기도 한다.[141] 유일하게 주인공의 친구가 아닌 주인공 빼곤 둘 다 라이벌이다.[142] 사와타리의 비중이 너무 없다 보니 종종 쿠로사키 슌 등이 언급되기도 하나, 라이벌 컬렉션 팩에 마계극단 카드가 수록되는 등 공식적으로 언급된 두 번째 라이벌은 엄연히 사와타리다.[143] 유희왕 시리즈에서 1명씩은 나오는 본인은 진지한데 어째 자꾸 깨는 캐릭터의 원조. 이 양반에 관련된 네타나 매드 영상만 해도 셀 수가 없다.[144] 공식적으론 조력자로 분류되지만 어둠의 유우기를 동경하면서도 싸우고 싶은 대상으로 인식하기에 라이벌로도 분류할 수 있다.[145] 1기에선 오벨리스크 블루 중에서도 손꼽히는 엘리트였으나 유우키 쥬다이에게 패배한 이후 오벨리스크 블루 동기들에게 멸시당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점점 찌질해지더니 미사와에게도 패배하며 나락으로 떨어져버렸다. 그래도 이후 노스 아카데미아 편까지는 바닥에서부터 다시 올라오는 근성가이의 모습이었으나 방해꾼과 엮여버리며 그냥 존재 자체가 개그인 캐릭터가 됐다.[146] 원래는 실전파인 쥬다이와 대비되는 학구파 타입의 우등생 캐릭터였으나 비중이 점점 낮아지더니 제작진이 작정하고 공기화시켜 네타 캐릭터로 만들어버렸다. GX가 워낙 초반부 분위기가 가벼웠다 보니 진지하게 등장했던 1기에서도 가끔 개그를 선보이기도 했다.[147] 1기에선 카리스마 악역이자 절대 왕자 듀얼 킹으로, 2기에선 칼리 나기사와의 눈물겨운 사랑 이야기로 간지가 철철 흐르는 캐릭터였으나 3기부터 컵라면 니트킹이 됐다.[148] 1기 초반까진 제법 진중한 캐릭터였지만 오니즈카 고와의 듀얼에서 그 유명한 하노이의 숭고한 힘드립으로 한번에 네타 캐릭터에 등극, 이후 2기에서도 범용 함정을 적절하게 써먹으면서 본토에선 함정 연예인, 한국에선 딱잘알 리볼버 선생이란 별명까지 붙었다.[149] 작화감독 트위터에서 1명 이외엔 전작 캐릭터들을 의식했다고 올라오기도 했다. 이때 머리 모양을 보면 플라시도, 바쿠라 료, 고슈, III, V, 브루노 등이 보인다.[150] 참가자들을 불러 놓고선 숙소 및 숙식 제공도 없었으며, 플레이어 킬러를 풀었다. 카이바, 무토우 스고로쿠, 모쿠바의 영혼을 카드에 봉인. 심지어 카이바의 경우 밴디스 키스나 쿠자크 마이도 목격했다.[151] 구울즈 난입으로 인질사건 발생, 부상자를 넘어 사망자가 발생할 뻔했다. 죠노우치는 거의 죽다 살아났다.[152] 카이바 코퍼레이션과 슈레이더 사의 충돌로 해킹 소동이 일어났지만, 사상자는 없다.[153] 대회 목적 자체는 문제 없었지만 라의 익신룡의 레플리카를 지닌 인물이 난입했으며, 오딘 왕자를 불러들여 파멸의 빛의 계획을 도와 주었다. 덕분에 쥬다이가 없었으면 세계가 멸망할 뻔했다.[154] 시그너를 불러들이기 위한 대회로, 이자요이 아키의 초능력으로 부상자가 많이 발생했으며 보머는 아예 테러를 시도했다. 보며의 테러 시도는 불발에 그치지만, 아키의 능력으로 아키의 상대방 2인이 혼절하고 관객이 단체로 대피하다 사고가 발생했으며, 결승에선 주인공 후도 유세이도 아키의 능력으로 다친다.[155] 이쪽은 아예 한 도시를 건 싸움. 결승전에서 그 도시가 난장판이 됐다.[156] 넘버즈를 모으기 위한 대회. 부상자나 영혼을 상실한 사람도 있고, 결승전 이후엔 건물도 부서졌다.[157] 역대 최고 숫자의 희생자 발생.[158] 싱크로 차원에서 열리는 대회. 커먼즈와 톱스의 융화를 목적으로 한다. 긍정적으로 보이는 대회 목적과 달리 듀얼에서 패배한 자는 시티 지하에서 강제 노동에 동원될 뿐더러, '''싱크로 차원의 인물들은 토쿠마츠를 제외하고는 전원 당연시한다.'''[159] 사실 여기엔 비비안 웡과 파라오의 여섯 신관 중 하나인 아이시스도 들어갈 수는 있지만 둘 다 국내방영에선 안 나와서 제외했다. [160] 현재까지 가장 많은데다 유일하게 두 명 이상이다.[161] 다만 이쪽은 블루 엔젤 모습 한정 본모습은 유희왕에서 보기힘든 빈유다.[162] 그나마 쇼타 캐릭터로 하루(유희왕), 로봇삐가 있는데 얘들은 AI다.[163] 메인 히로인이 로리다.[164] 히이라기 유즈도 나이, 체형상 해당되지만 미에루쪽이 너무 빼박이다.[165] 초등학생 나이대지만 주인공과 동년배인 데다, 이미지 자체도 나이에 비해 성숙한 편이라 연하 포지션에 해당되지는 않는다.[166] 고대편에서 신관 세토의 반란의 이유였으니 사실 굉장히 중요한 요소인 거지만(애니에선 아예 1화의 시발점이었다.) 고대편 스토리가 흐지부지되면서 묻혔다.[167] 물론 주인공 고자 전통 깨기를 시도한 시점은 파이브디즈지만 확실하게 무너뜨린 건 ZEXAL이다. 단 코믹스판의 경우 아스트랄이 유마한테 사랑 고백을 하고 코토리의 비중은 거의 공기 수준. 파이브디즈에선 전작과 달리 서로가 마음이 있음을 확인했지만 훗날 다시 만나기를 약속하고 미뤄뒀으니...[168] 다만 카이바는 천년 퍼즐이 빛나는 효과 없이 그냥 다녀왔다. 전생에 신관이었기에 그런 듯.[169] 듀얼리스트는 아니지만 에코도 함께 갔다.[170] 파워 툴 드래곤에게 정령이 깃들어 있는 연출이 여러 번 나왔다.[171] 직접 다녀오지는 않았으나 첫 번째엔 루아의 부름이 정령계에 있던 루카에게 닿아 루카가 돌아왔고, 두 번째에도 역시 정령계에 있던 루카와 대화를 통해 용기를 북돋아 준다. 또 세 번째엔 루아의 파워 툴 드래곤과 루카와 함께 있던 레굴루스가 동시에 제만을 파괴한 것이 공명했기에 어느 정도 관계가 있다고 볼 수 있다.[172] 첫 번째는 어렸을 적에 사고로 갔고, 두 번째는 프로페서 프랭크의 최면에 걸린 상태였으며, 세 번째는 고대 요정 드래곤을 구하러 다녀왔다. 전 시리즈를 통틀어 정령계에 가장 많이 다녀온 인물.[173] 승부의 결과는 직접 안 나왔으나 누가 이겼을지 암시하는 장면은 있다. 어둠의 유우기, 유우키 쥬다이 문서 참조.[174] 코믹스에선 히비키 쿄요와 듀얼.[175] 3기에서 유사쿠의 듀얼이 한 번 밖에 없는 걸 볼 때 2기의 보맨 전이 최종보스 전 아이 전이 엑스트라 보스 전이라고 보는 의견도 있다.[176] 다만 모든 카드가 등장한 듀얼에서 승리한 것을 의미하는 게 아니다. 에도 피닉스의 경우 데스티니 히어로 도그마 가이가 첫 등장시 유우키 쥬다이에게 패배했고, 요한 안데르센의 경우 궁극보옥신 레인보우 드래곤이 첫 등장시 승패가 안 갈리고 이세계로 튕겨나갔으며, 아카바 레이지의 경우 마지막 듀얼에서 사용한 DDD 초사위왕 퍼플리쉬 헬 아마게돈, DDD 초사위왕 화이테스트 헬 아마게돈, DDD 초사위왕 다크니스 헬 아마게돈은 첫 등장한 듀얼에서 사카키 유우야에게 패배했기 때문. 여기엔 첫 등장에서 승리한 녀석들만 기재한다.[177] 종영 후에야 공격력 3500인 바렐엔드 드래곤이 나왔다.[178] 같은 듀얼에 등장했다.[179] 역시나 기황 계열이라 특이 케이스. 조건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기황창세로 소환돼 이쪽에 분류.[180] 이쪽은 최종보스라기엔 애매하지만…[181] 게이트 가디언도 사실상 융합 몬스터 취급이었다.[182] 코믹스에선 레벨 10이 최고 레벨이다. 덤으로 원작의 진 최종보스 대사신 조크 네크로파데스는 듀얼도 안 하고 카드로도 안 나왔으니 제외한다.[183] 더군다나 이 녀석이 나온 건 삼환신이 나오기도 한참 전인 듀얼리스트 킹덤 편이다.[184] 진화 테크 덕분에 혼자 3개씩이나 갖고 있다.[185] 랭크 10~12가 나왔지만 대부분 진 최종보스나 중간보스와 관계 없다. 다만 CNo.92 위해허룡 Heart-eartH Chaos Dragon은 1기의 최종보스 Dr. 페이커의 No.92 위해신룡 Heart-eartH Dragon의 카오스 넘버즈이고, NO(뉴오더즈)12 에테릭 마헤스는 아스트랄 세계의 신 엘리파스의 몬스터인 만큼 최소한도가 중간보스일 듯.[186] 최초로 별 12개를 깬 카드.[187] 돈 사우전드가 엘리파스와 대칭인 존재임을 반영시키려는 의도 같다. 엘리파스를 상징하는 에테릭 아멘과 돈 사우전드의 누메로니어스 누메로니아니까. 둘 다 랭크 13이다.[188] 현실에서는 절대 일어날 수 없다.[189] 그나마 현실적으로 가능한 수치이다.[190] 사실 진정한 에이스는 디코드 토커지만 이쪽은 유아체가 없다.[191] 얼굴이 세 개이긴 한데 머리가 아닌 곳에 달려 있는 네오 포톤, 네오 사이퍼가 해당된다.[192] 극장판[193] 팀 태양의 과거회상에서 잠시 카드로만 나온다.[194] 시리즈가 끝나고 OCG 오리지널로 바렐엔드 드래곤이 나오긴 했다.[195] 정확히 머리가 세개는 아니나, 양쪽의 어깨 갑옷이 용머리 형태를 하고 있다.[196] 이는 DM만 유일하게 원작이 따로 있고 거기에 분량을 조절하기 위해 오리지널 스토리가 더해졌기 때문이다.(노아 편 - 24회, 도마 편 - 40회, KC 그랑프리 편 - 14회) 오리지널 스토리를 모두 제외하면 ZEXAL과 같이 총 146회로 크게 줄어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