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운(KBS)

 


''' TV부문 대상'''
등신불#s-3
(1982)

'''풍운
(1983)'''

신왕오천축국전
(1984)
''' TV부문 작품상'''
등신불#s-3
(1982)

'''풍운
(1983)'''

타인의 생애
불타는 바다
(1984)
1982년 KBS1에서 방영된 사극. 개화기가 배경으로 흥선대원군이 주인공이다. 이후 MBC 조선왕조 5백년의 극본을 맡은 신봉승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총 51부작.[1] 상당히 괜찮은 드라마라는 평가이며 그래서 그런지 신봉승 작가는 이 시대의 이야기를 10년 뒤에 조선왕조 5백년-대원군편과 찬란한 여명으로 각각 리메이크했다.
주인공 흥선 대원군 역을 맡았던 배우는 이순재. 이순재 스스로도 이 드라마에서 맡았던 흥선 대원군 역을 가장 인상 깊은 배역이자 또 한 번 연기하고 싶은 배역으로 꼽았으며, 무릎팍도사에서 '양질의 드라마'였다고 언급하기도 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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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출연 영상 캡쳐. 대원군의 사진이랑 비교하면 싱크로율이 매우 높다.
그 외 임혁철종, 김좌근에 고 장민호, 명성황후 민씨김영애, 고종으로 박칠용, 아역으로는 안정훈이 출연했으며 아역 명성황후는 강수연이 출연했다.


[1] 조선일보 1982년 12월 28일 12면. 네이버 뉴스라이브러리 참조.(클릭)[2] 참고로 대신들 앞에서 4분 가량 연설하는 장면을 찍기 위해 금연을 결심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