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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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안정훈
'''출생'''
1969년 12월 26일 (54세), 서울특별시
'''국적'''
[image]대한민국
'''신체'''
175cm, 70kg
'''가족'''
배우자 허승연, 딸 안수빈1999년생[1], 안서연, 아들 안여준
'''학력'''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종교'''
[2]
'''소속사'''
[3]
'''데뷔'''
1978년 KBS 드라마 'KBS 문예극장'
'''경력'''
2003.04. 한국과학문화재단 제1호 명예과학홍보대사
1. 개요
2. 상세
3. 출연작품 목록
3.1. 드라마
3.2. 영화
3.3. 예능
3.4. 기타
3.5. 수상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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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아역 출신 남자배우.

2. 상세


군입대 이전만 해도 가장 잘나가는 젊은 남자배우에 속해서 CF도 많이 찍고 주연도 많이 했었다. 입대하기 직전에 토크쇼[4]에서 일부러 초대해서 심정을 물을 정도로 관심을 받는 청춘 스타였다. 극중에서 했던 대사 '우심뽀까(우리 심심한데 뽀뽀나 할까)'를 유행시켰고 감자칩CF에서 '생감자'라는 말을 유행시키기도 했다. 입대 전에는 껄렁껄렁하고 깝죽대는데 미워할 수 없는 신세대, 꽃미남 역을 많이 맡았었으나 제대 후 인기와 맡는 역할이 아래와 같이 확 변해버렸다. 현재는 다큐3일의 나레이션을 맡고 있다. 500회 이전까지 무려 114회. 2위인 유열이 64회 였는데 거의 2배 가까운 차이였다.
주로 선한 역을 맡고 그 중에서도 주인공의 선배나 삼촌 역할을 주로 연기한다. 이는 권해효와 비슷한 점이다. 그러나 가족의 비밀에서는 차상민이라는 악역을 연기하여 연기 변신을 하였다. 제대 후 맡았던 역 중 가장 인지도가 높은 출연작은 드라마 카이스트이다. 그리고 연기력을 가장 인정받았던 배역은 루게릭 병에 걸려 시한부 선고를 받고 의학도의 길을 포기하며 죽어가는 해바라기의 고상도 역이었다.
단순히 이름 때문에 가끔씩 연정훈과 헷갈리는 사람이 있다[5]. 그리고 그룹 포지션#s-2 출신의 작곡가인 안정훈과 동명이인이다.
2006년 동시기에 출연했던 주몽열아홉 순정이 당시 시청률 1, 3위를 기록해 동료 연기자들로부터 칭송을 받았다고 한다. 주몽왕자를 보좌하는 3총사(마리, 오이, 협보) 중 마리 역할을 맡았으며 드라마의 인기로 3총사가 토크쇼에 출연한 적도 있다.

3. 출연작품 목록



3.1. 드라마


  • TV 문예극장 - 내시 손자
  • 꽃처럼 새처럼
  • 홈런이다 홈런
  • 바람돌이 장영실 - 장영실
  • 꼴찌 만세
  • 훈이 삼총사 - 훈이
  • 호랑이 선생님
  • 이브의 사랑 - 이동혁
  • 가족의 비밀 - 차상민
  • 야경꾼 일지 - 천씨
  • 천상의 화원 곰배령 - 이남길
  • 꾸러기 천사들 - 현서, 윤서 아빠
  • 내게 거짓말을 해봐 - 안 과장
  • 명가 - 반돌
  • 태양의 여자 - 고훈
  • 왕과 나 - 박근수
  • 열아홉 순정 - 고광만
  • 주몽 - 마리
  • 울라불라 블루짱 - 윤상식
  • 명동백작 - 김관식
  • 백만송이 장미 - 박혜성
  • 여름향기 - 지대풍
  • 아씨 - 봉구[6]
  • 태조 왕건 - 혜종[7]
  • 이브의 모든것 - 김준모
  • 이별 없는 아침 - 한정우
  • 진실 - 이영철
  • 천사의 분노
  • 카이스트 - 박기훈
  • 해바라기 - 고상도
  • [8]
  •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 강민석

3.2. 영화



3.3. 예능



3.4. 기타


  • 다큐멘터리 3일 - 나레이션[9][10]

3.5. 수상



4. 여담


  • 가로세로연구소의 오랜 팬이라고 밝히며 김용호 기자가 제작을 맡은 회충가족이라는 영화에 출연했다.
  •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근혜, 박정희 두 전 대통령의 사진을 배경으로 올려놓았다.[11] 페이스북 글들을 보면 진성 친박으로 보인다.
  •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에서 군복무하였다. 선임은 최진영, 감우성, 동기는 차인표, 후임은 이휘재, 구본승이다.
  • 국군 홍보영화로, 대한민국 해군의 장교가 해군 특수부대인 UDT/SEAL에 지원해 강인한 훈련을 거쳐 특수전 장교로 거듭나는 영화 '해마'에서 장소위 역할을 맡았다.


[1] 아버지와 내 딸의 남자들4 에 출연했다.[2] 본인이 직접 탈퇴했다고 언급한 적은 없으나, 후술할 정치적 행보를 보면 교리 상 정치적 중립을 고수하는 여호와의 증인 교리에 어긋나므로 탈퇴한 것으로 간주할 수 있다.[3] 영화 회충가족에 출연하면서 소속사와의 계약이 해지되었다.[4] 1993년 당시에 방송 중이던 '조영남쇼'로 추정. 여기에서 홍성민의 '기억날 그날이 와도'를 불렀다.[5] [image][6] 막판에 8시 주말극으로 변경되면서 은심(이일화) - 긍재(선우재덕)의 아들로 합류했는데 역설적이게도 극중 긍재 역이었던 선우재덕은 자사 드라마 '백만송이 장미'에서 호흡을 맞췄으며 선우재덕의 아버지 역을 맡았던 김세윤은 '백만송이 장미' 후속작인 금쪽같은 내 새끼 조연이었다.[7] 극중 어머니(장화왕후 오씨)인 염정아(1972년생)보다 나이가 많아 다소 어울리지 않는 캐스팅이었다는 평이 있었다. 제국의 아침의 혜종은 더더욱 어울리지 않는 캐스팅이 나왔는데 극중 아들이 극중 아버지보다 22살이 많은 웃지 못할 캐스팅이 나왔다.[8] 원래 주인공 진수 역으로 캐스팅되었으나, 촬영을 앞두고 교통사고로 다리를 다치는 바람에 원래 조연이었던 홍학표에게 진수 역을 양보하고 강제하차했다.[9] 500회 기준으로 무려 114회 출연인데 2017년 어린이날에도 가족들의 양해를 얻고 나레이션 녹음을 했다고 한다. 심지어는 선약 없는 상태에서 제작진 요청 들어오면 무조건 참여한다고 한다. 역대 최다 나레이션 출연이다.[10] 조국을 패러디한 회충가족 출연 후 KBS 다큐멘터리 3일 나레이션에서 강제하차당했다고 한다.[11]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