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세이셸 관계
1. 개요
프랑스와 세이셸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세이셸은 19세기 이전에 잠시 프랑스의 지배를 받아서 프랑스의 영향이 남아 있다.
2. 역사적 관계
2.1. 21세기 이전
세이셸은 19세기 이전에 프랑스의 지배를 받은 적이 있었다. 포르투갈의 바스코 다 가마가 세이셸 지역을 발견한 뒤에 프랑스 정부는 세이셸을 식민지로 삼았다. 하지만 영국이 세이셸 지역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면서 프랑스는 영국과 영토갈등이 있었다. 세이셸 지역은 프랑스의 지배를 받는 동안에도 프랑스의 식민지로 남아있었고 수많은 흑인 노예들이 세이셸 지역에 정착했다. 19세기 이후에 영국이 세이셸 지역을 차지하면서 프랑스의 지배는 종결되었다.
20세기까지 영국의 세이셸 지배는 이어졌다. 20세기 이후에 세이셸은 영국의 지배를 받다가 독립국이 되었다. 독립국이 된 뒤에 세이셸은 프랑스와 공식수교했다.
2.2. 21세기
세이셸은 영국과 프랑스의 지배와 영향으로 영어, 프랑스어가 공용어이다. 그리고 영연방, 프랑코포니에도 가입되어 있다. 세이셸은 영국의 지배를 받기 이전에 프랑스의 지배도 받았기 때문에 현지 주민들은 프랑스어 크레올어를 일생생활에서 자주 쓰고 있다. 현재에도 세이셸은 영국과 프랑스와의 교류가 매우 활발한 편이다.
세이셸은 관광산업의 비중이 크다보니 영국과 프랑스에서 관광객들이 세이셸로 자주 오는 경우가 많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