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 램파드 시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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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프랭크 리처드 조지 램퍼드
(Frank Richard George Lampard)
생년월일
1948년 9월 20일
국적
잉글랜드
출신지
에식스 주 이스트햄
신체
178cm / 81kg
포지션
레프트백
유소년 클럽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소속 클럽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1967~1985)'''
사우스엔드 유나이티드 FC (1985~1986)
국가대표
2경기(잉글랜드 / 1972~1980)
스태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유스 코치 (1994~2001)
왓포드 FC 축구 고문 (2008~2009)
레딩 FC 축구 고문 (2009)
가족
아들 프랭크 램파드
손윗동서 해리 레드냅
처조카 제이미 레드냅
1. 소개
2. 선수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4. 스태프 경력
5. 우승
6. 여담
6.1. 가족 관계


1. 소개


프랭크 리처드 조지 램퍼드는 잉글랜드의 前 축구선수이다. 선수 시절 웨스트햄의 레전드로서 많은 팬들의 추앙을 받았으며 은퇴 후에도 웨스트햄에 남아 유스 팀 코치로 일하며 젊은 선수들을 육성하는 등 웨스트햄에 많은 공헌을 했다.
또한 첼시의 레전드 '''프랭크 램퍼드'''의 아버지로도 유명하다. 아들이 워낙 유명해서 묻히는 감이 있긴 한데 사실 프랭크 램퍼드 시니어도 잉글랜드 축구계에서 꽤나 거물이다.

2. 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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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의 레전드, 프랭크 램퍼드 시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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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레전드, 프랭크 램퍼드 주니어
프랭크 램퍼드 시니어는 1948년 9월 20일 에식스 주의 이스트햄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프랭크 리처드 램퍼드는 그가 고작 5살이었을 때 33세로 요절했다.
어린 램퍼드는 홀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지만 그럼에도 축구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고 1964년 16살의 나이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의 유스 팀에 입단했다.
그는 1967년 11월 맨체스터 시티 FC와의 홈 경기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으나, 이 때 팀은 2:3으로 패했다. 이후 그는 빠르게 입지를 다져 웨스트햄의 주전 레프트백으로 성장했다. 그는 웨스트햄에서 1975년과 1980년 FA컵 우승을 차지했고 1981년 팀의 잉글랜드 풋볼 챔피언십 우승을 이끌었다. 램퍼드는 웨스트햄에서 660경기에 출장, 22골을 기록해 웨스트햄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경기를 뛴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1984-85 시즌 종료 후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났고, 사우스엔드 유나이티드 FC로 이적해 38경기를 뛴 후 은퇴를 선언하였다.

3. 플레이 스타일


엄청난 활동량과 훌륭한 대인 수비 능력을 갖춘 양발잡이 풀백. 중거리 슈팅 능력이 뛰어났고, 공수 모두에 어마어마하게 기여하는 선수였다.

4. 스태프 경력


램퍼드는 1994년부터 2001년까지 웨스트햄 유스 팀 코치로 일했고, 당시 웨스트햄의 감독은 매형 해리 레드냅이었다. 그는 7년 동안 많은 선수들을 육성하여 팬들의 지지를 받았지만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웨스트햄 유스에서 성장하여 프로에 데뷔한 아들 램퍼드 문제로 마찰이 일어났다.
팬들은 아들 램퍼드가 부진한 경기력을 보이자 아버지와 이모부의 빽 덕에 경기에 나오는 것이라며 비난을 퍼부었다. 결국 2001년 레드냅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경질되자 아버지와 아들 램퍼드 모두 팀을 떠나야 했다.[1]
2008년 11월 24일, 램퍼드는 왓포드 FC 감독으로 부임한 브랜던 로저스 감독의 부름을 받고 왓포드의 축구 고문으로 부임했다. 그러다가 로저스가 2009년 6월 레딩 FC로 이적하자 그 또한 레딩의 축구 고문으로 부임했다. 그러다가 2009년 12월 17일 로저스가 레딩을 떠나자 램퍼드 역시 사임했고, 축구계를 떠나 야인의 삶으로 돌아갔다.

5. 우승


  • 잉글랜드 풋볼 챔피언십: 1981

6. 여담


술을먹고 자살시도함

6.1. 가족 관계


본인은 웨스트햄의 레전드, 아들은 첼시의 레전드, 조카는 리버풀의 레전드이다.
[1] 그리고, 그 후 첼시 FC로 이적한 램퍼드는 모두 알다시피 첼시와 EPL의 레전드가 되었고,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도 100경기 이상 출전하며 FIFA 센추리 클럽까지 가입한 전설적인 선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