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 파리나

 




'''이름'''
프랭크 파리나
(Frank Farina)
'''생년월일'''
1964년 9월 5일
'''국적'''
[image] 호주
'''출신지'''
다윈
'''신체 조건'''
177cm
'''포지션'''
스트라이커
'''유소년 클럽'''
AIS (1982~1985)
'''프로 클럽'''
캔버라 시티 FC (1983~1984)
시드니 시티 (1985~1986)
말코니 스텔리온스 (1987~1988)
클뤼프 브뤼허 KV (1988~1991)
FC 바리 1908 (1991~1992)
노츠 카운티 FC (1992, 임대)
RC 스트라스부르 (1992~1994)
릴 OSC (1994~1995)
브리즈번 스트라이커즈 (1995~1998)
말코니 스텔리온스 (1998~1999)
'''국가대표'''
67경기 14골
'''지도자 경력'''
브리즈번 스트라이커즈(1996~1998)
말코니 스텔리온스(1998~1999)
호주 (1998~2005)
브리즈번 로어 (2006~2009)
파푸아뉴기니 (2011~2013)
시드니 FC (2012~2014)
피지 U-20 (2014~2015, 기술고문)
피지 U-20 (2015)
피지 (2015~2016)
피지 U-23 (2016)
1. 개요
2. 선수 경력
3. 지도자 경력
3.1. 호주 대표팀 이전
3.2. 호주 대표팀
3.3. 브리즈번 로어
3.4. 피지 대표팀 이전
3.5. 피지 대표팀


1. 개요


호주축구선수 출신 감독. 2016년피지 U-23 대표팀 감독을 맡았다.

2. 선수 경력



3. 지도자 경력



3.1. 호주 대표팀 이전



3.2. 호주 대표팀


1998년에 부임하여 7년간 자리를 지키면서 장수 감독이 되었다. 2000년 오세아니아 네이션스컵에 우승하면서 2001년 컨페드컵 출전권을 따내, 이 대회에서 3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 때 조별예선 2차전에서는 히딩크호를 5:0으로 찍어 누르고 대충 뛴 프랑스를, 3-4위전에서는 암흑기를 헤매던 브라질을 각각 1:0으로 이기기도 했다. 다만 당시 공동 개최국이던 한국과 일본을 상대로는 모두 0-1로 패했다.
또한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지역예선에서는 통가를 '''22:0'''으로, 그리고 미국령 사모아를 '''31:0'''으로, 사모아를 11:0으로 압살하는 등 그야말로 압도했으며 이 덕분에 지역예선에서 무려 72득점 1실점이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세웠다. 특히 미국령 사모아전은 '''전 세계 A매치 최다골과 최대 점수차'''라는 기록을 세웠고, 이는 현재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플레이오프에서 우루과이의 벽에 막혀 본선에 오르지는 못했다. 2005년 컨페드컵 이후에 거스 히딩크한테 지휘권을 넘기고 물러났다.

3.3. 브리즈번 로어


호주 국대에서 나온 뒤 브리즈번 로어의 감독이 되었다. 당시 브리즈번에는 신태용2005년에 와서 은퇴한 뒤 코치로 있었다. 당시 파리나 감독은 신태용과 언어 문제와 지도방향이 엇갈려서 관계는 좋지 않았었다. 이후 2009년에 경질되었다.

3.4. 피지 대표팀 이전


2011년 2월 12일파푸아뉴기니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이 되었다. 그리고 다음 해 11월 28일에는 시드니 FC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시드니에서는 2014년에 경질되었다.

3.5. 피지 대표팀


2015년부터 피지 축구 국가대표팀의 연령별 팀과 A대표팀 감독을 지냈다. U-20팀으로는 2015년 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하여 1승 2패를 했다. 독일에는 8:1로 깨진 뒤 온두라스를 상대로 3:0 승리를 거두었다. 그리고 마지막 경기에서는 우즈벡한테 3:0으로 패배하여 2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U-23으로는 2016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였는데 이것이 피지 대표팀의 첫 올림픽 출전이었다. 본선에서는 C조에 편성되어 한국, 독일, 멕시코와 한 조가 됨과 동시에 신태용과의 재회가 확정되었다. 첫 경기에서는 신태용 감독의 한국을 만나 8:0으로 패배했다. 이어진 멕시코전에서는 1:5, 독일전에서는 '''10:0'''으로 깨졌다. 이렇게 해서 피지 대표팀은 승점자판기 역할만 한 채 올림픽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