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 축구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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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 축구 국가대표팀
Fiji national football team‎
'''정식명칭'''
Fiji national football team[1]
'''FIFA 코드'''
FIJ
'''협회'''
피지 축구 협회 (FFA)
'''연맹'''
오세아니아 축구 연맹 (OFC)
'''감독'''
플레밍 세리츠레프(Flemming Serritslev)
'''주장'''
로이 크르슈나 (Roy Krishna)
'''최다출전자'''
오세아 바카탈레사우 (Osea Vakatalesau) 49경기
'''최다득점자'''
오세아 바카탈레사우 (Osea Vakatalesau) 32골
'''홈 구장'''
포스트 피지 스타디움 (Post Fiji Stadium)
'''첫 국제경기 출전'''
VS 뉴질랜드 (4:6 패), 피지 수바 (1951년 10월 7일)
'''최다 점수차 승리'''
VS 키리바시 (24:0 승), 피지 수바 (1979년 8월 24일)
'''최다 점수차 패배'''
VS 뉴질랜드 (0:13 패), 뉴질랜드 오클랜드 (1981년 8월 16일)
'''별칭'''
Bula Boys (불라 보이)
'''OFC 네이션스컵'''
출전 8회, 3위 2회 (1998, 2008)
'''올림픽'''
출전 1회 (2016)
'''유니폼'''
''''''
'''어웨이'''
'''상의'''
'''하양'''
'''파랑'''
'''하의'''
'''검정'''
'''파랑'''
'''양말'''
'''하양'''
'''파랑'''


1. 개요


홈구장은 포스트 피지 스타디움이며, 감독은 후안 카를로스 부제티이다. 불라 보이즈(Bula Boys)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아직까지 월드컵 본선에 출전한 기록은 없다. 2002 한일 월드컵 예선 당시 호주에게 0-2로 패배한 전적이 있다.
OFC 네이션스컵에서는 1998, 2008년 대회 등에서 3위를 한 것이 최고 성적. OFC 네이션스컵 역대 성적을 보면 OFC에선 그래도 제법 축구를 하는 편이다. 비록 피지 여론에선 솔로몬 제도라든지 타히티도 결승 올라가고 타히티는 준우승도 해본 걸 우린 결승도 못가냐며 아쉬워하긴 하지만... 피파랭킹은 2018년 6월 기준 165위. 역대 최고 피파랭킹은 106위다.
나름 역사적으로 호주, 뉴질랜드 다음가는 오세아니아의 3인자 자리를 굳건히 지켜왔다. 호주가 AFC로 이적한 뒤 안정적인 2인자 자리를 확보할 것으로 봤으나, 솔로몬제도와 타히티의 성장으로 인해 오히려 과거보다 더 치열하게 뉴질랜드의 뒤 순위를 차지하려는 경쟁을 치열하게 하고 있다. 2026년 월드컵부터 오세아니아 2위도 월드컵 플레이오프 티켓을 부여하니 이 경쟁은 더더욱 치열해 질 전망.
1979년 키리바시 축구 국가대표팀를 24:0으로 이긴 게 역대 최다 승리기록이지만, 키리바시가 FIFA 미가입국이기에 이건 비공식. 공식기록은 미국령 사모아 축구 국가대표팀를 상대로 이긴 13-0 승리(2002 한일 월드컵 예선), 반대는 1981년 뉴질랜드에게 당한 0-13 대패로 최다 골득실 승리 점수가 똑같다...
피지 축구가 국제무대에서 가장 괄목할 정도의 성과를 낸 경우가 2번 있는데 처음이 2015년 FIFA U-20 월드컵 본선에 올라가 최초의 본선 1승을 거둔 것이며, 두번째가 2016년 리우 올림픽 남자축구 본선진출이다.
2015년 U-20 월드컵 개최지가 뉴질랜드였기 때문에 1장의 오세아니아 티켓을 뉴질랜드 없이 경쟁하는 초유의 상황이었고, 이 블루오션을 피지가 뚫어내 사상 최초로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선 F조에 편성되어 독일, 우즈베키스탄, 온두라스와 한 조가 되었고, 예상대로 첫 경기 독일전 시원하게 1-8로 털리며 대회를 시작했다. 모두들 피지가 본선진출에 의의를 둔 팀으로만 생각하던 때에 열린 2차전에서 온두라스를 3-0으로 잡아내는 대 파란을 연출하며 사상 첫 1승을 올렸고, 16강의 희망도 보였지만, 3차전 우즈베키스탄전 0-3으로 지며 골득실로 4위로 밀려 와일드카드를 노려보지 못하고 탈락했다. 그러나 온두라스를 3-0으로 이긴 경기는 이 대회에서 가장 충격적인 장면으로 꼽히는 사건이다. 게다가 온두라스는 이 패배때문에 3위 와일드카드 순위에서 5위로 밀려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또한 2016년 리우 올림픽에 역사상 처음으로 출전하게 되었다. 뉴질랜드가 부정선수 출전으로 몰수패당한 덕분에 올라올 수 있었다. '''그리고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과 같은 조에 편성되었다'''. 1년전 U-20 월드컵 멤버가 대거 올림픽 멤버로 발탁되었고, 와일드카드로 피지 국가대표 기둥[2]을 통째로 이식해온 사실상의 국가대표팀으로 대회에 임했다. 대한민국과의 경기에서는 전반전을 0-1로 마무리하며 선전하는 듯 했으나 후반에만 1분에 3골을 실점하고, 또 손흥민의 페널티 슛 골, 석현준의 헤딩 골, 류승우의 골 등으로 총 7골을 헌납하며 0-8로 대패했다. 그런데 2차전 상대인 멕시코에게는 선제골을 넣었다. 그러나 후반 48분 이후 5골을 내주며 1:5로 패배했다. 그리고 마지막 독일전에서는 해트트릭만 2번 허용하는 끝에 '''0:10'''으로 털리면서(...) 3전 전패로 탈락이 확정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축구(남자)/C조#s-4 참고. 당시 유일한 득점을 기록한 로이 크리슈나는 피지 선수로는 드물게 호주 A리그에서 6시즌 동안 활약했던 선수다. 웰링턴 피닉스 소속으로 6년간 122경기 출장 51골을 잡아낸 나름 수준있는 골잡이. 2019년 인도 슈퍼리그 ATK로 이적해서 15골을 잡아내며 팀의 리그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최근엔 캐나다 출생의 피지계 2세인 니콜라스 프라사드 선수가 피지 대표팀에 합류하여 활약하고 있다. 밴쿠버 화이트캡스 유스 출신의 선수로 현재는 독일 4부리그인 레기오날리가에서 뛰고 있다. 또한 스토크 시티의 유망주 스콧 와라가 피지 대표로 데뷔전을 치뤘다.

2. 역대전적



2.1. FIFA 월드컵


연도
라운드
순위
경기



득점
실점
1930 우루과이 월드컵
불참
1934 이탈리아 월드컵
불참
1938 프랑스 월드컵
불참
1950 브라질 월드컵
불참
1954 스위스 월드컵
불참
1958 스웨덴 월드컵
불참
1962 칠레 월드컵
불참
1966 잉글랜드 월드컵
불참
1970 멕시코 월드컵
불참
1974 서독 월드컵
불참
1978 아르헨티나 월드컵
불참
1982 스페인 월드컵
불참
1986 멕시코 월드컵
불참
1990 이탈리아 월드컵
불참
1994 미국 월드컵
불참
1998 프랑스 월드컵
불참
2002 한일 월드컵
예선 탈락
2006 독일 월드컵
예선 탈락
2010 남아공 월드컵
예선 탈락
2014 브라질 월드컵
예선 탈락
2018 러시아 월드컵
예선 탈락
2022 카타르 월드컵
?
?
?
?
?
?
?
?
합계
본선진출 없음
0/20[3]







2.2. OFC 네이션스컵


연도
라운드
순위
경기



득점
실점
뉴질랜드 1973
1라운드
5
4
0
0
4
2
13
누벨칼레도니 1980
4위
4
4
2
0
2
11
9
개최국 없음 1996
예선 탈락
호주 1998
'''3위'''
3
4
2
0
2
8
6
타히티 2000
예선통과 후 기권
뉴질랜드 2002
1라운드
5
3
1
0
2
2
10
호주 2004
4위
4
5
1
1
3
3
10
개최국 없음 2008
'''3위'''
3
6
2
1
3
8
11
솔로몬 제도 2012
1라운드
6
3
0
2
1
1
2
파푸아뉴기니 2016
1라운드
6
3
1
0
2
4
6
합계
3위 2회
8/10
32
9
4
19
39
67

[1] 영어.[2] 국가대표 넘버 1 키퍼와 중앙수비수, 그리고 최전방 공격수를 뽑아왔다.[3] 월드컵 본선 출전 비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