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디 로치

 

Freddie Roach

[image]
출신지
미국 매사추세츠, Dedhem
생년월일
1960년 3월 5일
복싱전적
53전 40승 13패 15KO
출전 체급
페더, 슈퍼페더, 라이트
스탠스
오소독스
별명
Master Roach, La Cucaracha, The Choir Boy
1. 개요
2. 상세
2.1. 복서 시절
2.2. 트레이너
2.2.1. 그의 지도를 받은 복서들[1]
2.2.2. 그의 지도를 받은 종합격투가들


1. 개요


전 프로복서 이자 현재 세계에서 제일 핫한 명 복싱 트레이너다. 매니 파퀴아오, 미구엘 코토, 훌리오 세자르 차베스 등 유명한 세계챔피언들을 키워낸 것으로 유명하다. 복싱 팬보다 종합격투기 팬이 많은 한국에서는 알롭스키조르쥬 생 피에르의 복싱코치로 잘 알려져 있다.

2. 상세



2.1. 복서 시절


어린 시절부터 형제들과 복싱을 하였고, 아마추어 시절엔 뉴잉글랜드 아마추어 복싱 랭크 안에 들 정도였다. 만 18세이던 1978년 프로복싱에 입문하여 10연승을 거두더니, 명트레이너 에디 퍼치[2] 휘하에 들어가서 하파엘 로페즈에게 패배하기 전까지 26승 1패라는 전적을 거둔다. 이후 승패를 거듭하며 지역 챔피언 타이틀을 2번이나 거두는 등 쟁쟁한 활약을 펼쳤으나 경기로 인한 후유증으로 파킨슨병 초기 진단을 받게 되고, 코치였던 퍼치의 권유로 1986년 한국 나이로 27살에 은퇴한다. 프로전적 40승 13패그의 복싱전적 그의 최고 대전료는 7,500불이었다.

2.2. 트레이너


상당히 이른 나이에 프로복서 무대에서 은퇴한 로치는 변변한 직업이 없어 텔레마케팅, 식당 홀서빙 등 잡다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1986년에 그의 트레이너였던 퍼치의 보조트레이너를 하면서 무려 5년간 무급으로 활약하게 된다. 이후 1991년 배우 미키 루크의 개인 복싱 트레이너로 고용되어 5년간 일하였고, 1995년 루크가 복싱계에서 은퇴하며, 사용하던 장비와 시설을 전부 로치에게 주면서 로치는 라스베이거스 한가운데에 자신의 체육관을 갖게 되었다. 이후 트레이너로 맹활약하였는데, 이미 자기 체육관을 갖기 전부터 퍼치가 키우고 있던 버질 힐을 개인 지도하여 세계챔피언으로 만들었던 실적이 있었고 본격적으로는 매니 파퀴아오를 지도해내면서 트레이너로서 명성을 날리게 된다.
그의 지도를 받은 선수들은 아래와 같다.

2.2.1. 그의 지도를 받은 복서들[3]



2.2.2. 그의 지도를 받은 종합격투가들


[1] 상세한 것은 https://en.wikipedia.org/wiki/Freddie_Roach_(boxing) 참조[2] Eddie Futch. 조 프레이저와 켄 노튼, 레리 홈즈, 트레버 버빅을 키워낸 명 트레이너다.[3] 상세한 것은 https://en.wikipedia.org/wiki/Freddie_Roach_(boxing)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