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리시오 쇼군

 



'''이름'''
'''마우리시우 밀라니 후아
(Maurício Milani Rua)'''
'''국적'''
''' '''
'''출생지'''
'''쿠리치바''', '''파라나 '''[image]
'''생년월일'''
'''1981년 11월 25일 (42세)'''
''''''종합격투기''' 전적'''
'''38전 26승 11패 1무'''
''''''
'''21KO, 1SUB, 4판정'''
''''''
'''5KO, 3SUB, 3판정'''
'''체격'''
'''185cm / 93kg[1] / 193cm'''
'''링네임'''
'''Shogun'''
'''UFC 랭킹'''
''' 라이트헤비급 15위'''
'''주요 타이틀'''
'''PRIDE 2005 미들급 그랑프리 우승'''
'''UFC 11대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기타'''
'''IFC 2003 라이트헤비급 토너먼트 3위'''
'''SNS'''

1. 소개
2. 전적
2.1. 초창기
3. 파이팅 스타일
4. 기타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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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슈트박스 아카데미 출신의 브라질리안 스트라이커로, 본명은 마우리시오 후아이지만 링네임인 '''쇼군'''으로 더 유명하며, 친형인 무릴로 후아도 '''닌자'''라는 링네임이 더 유명하다.[2]

2. 전적



2.1. 초창기


2002년 11월 8일 Meca에서 데뷔해 상대를 킥으로 KO시키며 승리를 거두고 3연승을 거둔다.
2003년 9월 6일 IFC 2003 라이트헤비급 토너먼트에 출전해 1차전에서 TKO승을 거두며 준결승에 진출했으나 준결승전에서 헤나토 소브랄에게 길로틴 초크를 당해 데뷔 후 첫 패배를 맛보게 된다.
이후 2003년 PRIDE로 무대를 옮기게 된다.

2.2. PRIDE


2003년 10월 5일 PRIDE 무사도 1에서 쇼지 아키라를 상대로 1라운드 KO승을 거두고, 이어서 2명의 일본인 선수를 이기며 3연승을 하게 된다.
이후 쇼군은 2005년 4월 29일 토탈 일리미네이션 2005에서 개최한 PRIDE 2005 미들급 그랑프리에 참가해 1차전에서 당시 PRIDE 미들급의 강자였던 퀸튼 잭슨과 격돌하게 된다. 초반 펀치러쉬로 기선을 제압한 후 넥 클린치와 스탠딩 레슬링에서 우세를 점하며 니킥 연타로 퀸튼의 갈비뼈를 부러뜨려 라이트 어퍼에 이은 사커킥 연타로 TKO승을 따냈다.
2005년 6월 26일 크리티컬 카운트다운 2005에서 2차전 상대로 안토니오 호제리오 노게이라를 만났다. 경기 도중 호제리오의 라이트에 잠깐 다운이 되기도 했지만 바로 회복해서 난타전으로 만회했으며 호제리오의 가드 파이팅을 사커킥, 스탬핑, 파운딩 등으로 효과적으로 분쇄했고 스탠딩에서는 오버핸드 라이트를 주무기로 사용해 판정승을 거두게 된다.[3]
2개월 후 8월 준결승전에서 알리스타 오브레임과의 경기에서는 초반 클린치와 레슬링에서 밀리며 연거푸 TD를 허용했으나 가드에서 별 데미지없이 잘 막아냈고, 중반 이후 역으로 레슬링에서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결국 마운트를 차지한 채로 파운딩을 난사한 끝에 TKO로 승리한다.[4]
결승전에서는 슈트박스의 동문이자 선배인 반달레이 실바를 이기고 올라온 히카르도 아로나와 맞붙어 스톰핑에 이은 파운딩으로 이겼다. 이 경기에서 쇼군은 아부다비의 대마왕 아로나에게 오모플라타를 걸고 경기 시작 초반부터 화려한 킥을 보여줌으로써 더욱 더 인기를 모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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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2월 PRIDE 31에서 UFC 초대 헤비급 챔피언 마크 콜먼과 대결, PRIDE에서의 첫 패배를 당했다. 헤비급으로 체급을 올린 쇼군은 파워에서 다소 밀리는 가운데 서브미션으로 콜먼의 다리를 노렸으나 이를 풀어낸 콜먼의 태클에 넘어지다가 팔꿈치가 탈구 되어서 패배하고 만다.[5]
2006년 9월 7개월만에 복귀해서 그 당시에는 무명이었던 시릴 디비아테에게 타격으로 밀리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그라운드로 몰고 가서 스톰핑과 사커킥으로 떡실신을 시켰다. 10월에는 UFC 5대 헤비급 챔피언이었던 케빈 랜들맨과 경기를 했으며 경기 시작 직후 테이크다운을 당했으나 탄력과 스피드에 비해서 스킬이 부족했던 랜들맨을 쉽게 하체 관절기로 잡았다. 12월 남제에서는 나카무라 카즈히로와 경기는 복싱에서 밀리자 클린치공방에 이은 테이크다운-그라운드에서 압도하며 완승을 거두었다.
2007년 미국에서 열린 PRIDE 33에서 알리스타 오브레임과 리매치를 가졌다. 미국에서 열렸기 때문에 사커킥, 스탬핑, 4점 포지션 니킥 등이 금지였으므로 공격 수단의 상당한 부분을 사커킥과 스탬핑에 의지했던 쇼군으로서는 진정한 올라운더 파이터로서의 시험대 같은 무대였다. 1차전과 마찬가지로 쇼군은 타격, 레슬링 등에서 밀렸으나 그 특유의 결정력과 오브레임의 그 당시 특유의 급격한 페이스 하락으로 인해 웬만하면 나오지 않는 다이빙 파운딩 펀치로 인한 TKO 승을 거두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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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레이 실바와는 같은 체육관 소속이라, 그가 미들급에서 장기집권할 때 쇼군은 한번도 타이틀매치에 참여한 적이 없었다. 그러나 댄 헨더슨이 실바를 쓰러뜨리고 미들급 타이틀을 얻어 쇼군이 강력한 차기 도전자로 지목되며 모두의 관심을 받았으나 PRIDE가 와해되며 쇼군도 다른 탑파이터들과 함께 UFC로 떠나게 된다.

2.3. UFC


2007년 9월 22일 UFC 76에서 쇼군은 라이트 헤비급의 강자 포레스트 그리핀과 맞붙게 된다. 당시 쇼군은 라이트헤비급 랭킹 1위로 대부분의 도박사들이 쇼군의 우세를 점쳤다. 초반에는 스탠딩에서 앞서고 엘보우로 그리핀에게 컷을 내는 등 선전했으나, 2라운드 중반 이후 체력저하를 보이며 그리핀의 진흙탕 싸움에 말려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패했다. 패인으로 쇼군의 무릎 부상이 거론되기도 했으나 당시 그리핀도 어깨에 고질적인 부상을 안고 있었다.
2009년 1월 UFC 93의 상대는 PRIDE 31에서 부상과 패배를 동시에 안겨주었던 마크 콜먼, 이미 시합 전부터 날카로운 신경전과 감정적인 설전이 있었다. 하지만 정작 시합에서는 여러번 TD를 당하며 고전했고, 나중에는 체력마저 방전되는 졸전을 펼쳤다. 3라운드 KO로 이기긴 했으나 무기력한 모습으로 야유를 받았고, 반면 콜먼은 적지 않은 나이에도 젊은 선수를 상대로 선전하며 갈채를 받았다.
2009년 4월 19일 UFC 97 대회에서는 UFC 6대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이었던 '아이스맨' 척 리델과 대결했다. 쇼군으로서는 패배와 졸전 끝에 벌이는 마지막 패자부활전으로 패할 경우 UFC에서 방출될 수도 있는 경기였다. 실바가 인파이팅을 벌이다 카운터에 패한 것이 교훈이 되었는지, 쇼군은 리델을 상대로 오히려 자신이 아웃파이팅으로 가는 그답지 않은 전법을 썼다. 레그킥과 바디킥으로 압박하며 원거리에서의 카운터를 노리던 쇼군은 1라운드 4분 28초 번개같은 레프트를 꽂아넣으며 아이스맨에게 통한의 패배를 안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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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부활에 성공한 UFC 104 대회에서 10대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인 료토 마치다를 상대로 타이틀 매치를 가졌다. 당시 료토는 우주괴수로 각성하여 전설의 티토 오티즈와 무패의 라샤드 에반스마저 능욕한 극강의 챔피언이었다. 적어도 라헤에서 3년간은 집권할 것으로 예상되는 마치다를 상대로 갓 부활에 성공한 쇼군은 떡밥에 불과하다는 의견이 대세였다. 심지어는 당시 잘나가던 퀸튼 잭슨을 료토신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수작이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있었다. 그러나 2009년 10월에 열린 매치에서 쇼군은 다시한번 예상을 뒤엎는다. 과격한 인파이팅을 즐기던 과거와 달리 원거리에서 레그킥으로 료토의 하반신을 봉쇄하며 아웃파이팅을 펼쳤다. 철저한 사전준비를 통해 타이밍을 읽기 가장 어렵다는 안개 파이터를 상대로 공격루트를 차단해가며 압박, 마치다는 UFC에서 처음으로 얼굴을 가격당하며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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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호상박
쇼군의 근소한 우세가 예상되었으나 결과는 만장일치 판정패. 결국 이 판정은 논란에 휩싸여 리매치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그런데 별안간 마치다가 손 부상으로 장기간 휴식을 취하게 되면서 쇼군만 바보가 됐다. 판정 당시 쇼군이 얼마나 억울해했는지 경기 후 라커룸에서 '''우는 모습'''까지 보였다.
드디어 2010년 5월에 UFC 113에서 리매치가 벌어졌다. 쇼군은 1차전에 재미를 많이 보았던 레그킥을 자제하는 모습이 보였고 마치다는 쇼군의 약점인 태클방어능력을 찌르려 했다. 쇼군이 초반 펀치러쉬를 했으나 마치다의 후진스탭으로 모두 피해버렸다. 오히려 2차례나 테이크다운을 당하며 전체적으로 마치다의 우세가 이어졌으나 스탠딩상황에서 료토의 레프트 스트레이트에 라이트 훅을 카운터로 적중시키며 다운. 마운트를 잡고 파운딩을 퍼부어 KO승을 거두었다. 료토신은 옥타곤 바닥에 대자로 널브러졌고 경기장은 광란의 도가니. 드디어 UFC의 벨트를 허리에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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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UFC 113에서 무릎부상이 재발하여 장기간 치료를 받았다. 아부다비의 UFC 128에서 라샤드 에반스를 상대로 1차 방어전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라샤드 에반스가 무릎 부상으로 결장하면서 도전권은 존 존스에게 돌아가게 된다.
결국 2011년 3월 UFC 128에서 존 존스의 도전을 받았다. 존스가 워낙 사기캐여서 챔피언임에도 시합 전부터 언더독 평가를 받았는데, 역시나 처참하게 패배했다. 타격과 주짓수에서는 우세일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 달리 모든 면에서 완패했다. 특히 다른 부분에서는 밀린지언정 타격에서만큼은 쇼군이 무언가를 보여줄 거라고 기대를 했는데 초반부터 플라잉 니킥으로 떡실신 위기까지 갔었다. 본인 또한 그 니킥이후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고. 또한 레슬링에서도 레슬링 방어가 약한 쇼군이지만 워낙에 스윕을 잘해 일방적인 레슬링관광까지 가겠나 싶엇지만 저 3번의 TD가 그대로 패배까지 이어졌다. TD 존스 3회, 쇼군 0회. 유효타수가 존스 102타, 쇼군 '''11타'''. 존스의 펀치와 니킥을 바디에 맞은 후에 넘어지면서 탭을 치는 모습이 불쌍할 정도. 너무 얻어맞은 나머지 전치 8주의 중상을 입었다. 경기가 얼마나 압도적이었는지 존스가 쇼군에게 각종 하체관절기를 시도하기도 했다. 참고로 당시 쇼군은 주짓수 블랙, 존스는 화이트(...).
2011년 8월 UFC 134에서는 UFC 데뷔전에서 패배를 안겨준 포레스트 그리핀과의 2차전을 벌였다. 1차전에서 타격과 그래플링은 섞은 압박을 하다 장기전 양상으로 가면서 오히려 체력고갈로 패한 반면, 2차전에서는 아웃파이팅 위주로 그리핀을 끌어들이면서 치고 빠지는 전략을 들고 나왔다. 1라운드 순간적인 쇄도 이후 벌어진 펀치 공방에서 다운을 뽑아내며 해머링으로 마무리, 과거의 패배를 설욕하는 TKO승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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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UFC 139에서는 댄 헨더슨과 대결했다. 2007년 헨도가 반실을 꺾고 PRIDE 미들급 챔피언이 되었을 때부터 팬들 사이에서 손꼽히던 드림매치가 정말로 실현된 것. 쇼군은 초반 헨도의 대포동을 연거푸 허용하면 3번이나 다운된다. 하지만 '''그걸 모두 버텨냈고''' 오히려 3라운드 후반에는 역습으로 다운을 빼앗아 냈으며, 4라운드 이후 헨도의 체력이 방전된 틈을 타 그라운드에서 주도권을 잡았다. 그러나 피니시는 내지 못한채 판정으로 넘어가 1,2,3 라운드를 빼앗기며 판정패했다. 많은 MMA 관계자들과 미디어, 다른 선수들이 5라운드의 압도적인 우세는 8-10 판정이 날 걸로 예상해 47-47 무승부를 예상했으나 9-10 판정이 나와 결국 48-47(10-9 10-9 10-9 9-10 9-10)로 패배. 그러나 MMA 역사상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의 명승부를 보여주며 팬들의 열화와 같은 환호성을 받았다. 해외사이트의 데이터를 인용한 분석글이 여기에 있으니 참고.
UFC on FOX 4에서는 브랜든 베라와 격돌해서 동 대회에서 라이벌인 마치다와 함께 나란히 승리를 거머쥐게 된다. 하지만 비교적 간단히 승리한 마치다에 비해 한 수 아래인 베라를 상대로 꽤나 애를 먹은 덕분에 팬들의 평가가 갈리고 있다. 경기자체는 명경기라 할 수 있을 만큼 훌륭했지만 상대는 하락세를 걷고 있는 베라였다는 게 문제. 예전 경기에서 보여준 쇼군의 압도적인 모습이 전혀 나오지 않아서 실망스러웠다는 평가도 있다. 게다가 경기전 형인 무릴로 닌자와 결별하는 등 악재도 생겨 쇼군에게 문제가 있는 게 아닌가하는 추측도 나오는 중.
UFC on FOX 5에서는 라이트헤비급의 신성 알렉산더 구스타프손과 대결했다. 앞선 BJ 펜로리 맥도날드와의 시합이 말그대로 세대교체를 보여줬던만큼, 쇼군과 구스타프손의 대결 역시 그렇게 되지 않을까 점쳐졌다. 쇼군은 펜보다는 선전했지만 우월한 하드웨어의 구스타프손에게는 역부족이었고 UFC로 온 뒤로 보여준 고질적인 문제인 체력 고갈을 드러내며 결국 판정패를 당하고 말았다. 승리했으면 존 존스에게 다시 도전할 기회를 가질 수 있었지만 이렇게 타이틀 탈환의 꿈은 물거품으로 돌아가고 말았다.
UFC 161에서 상승세인 안토니오 호제리오 노게이라의 리매치가 예정되어있었으나 호제리오가 등 부상으로 아웃되었다. 이에 차엘 소넨이 쇼군을 도발하여[6] 나서면서 둘 간의 매치가 성사되나 싶었지만 이전 소넨의 돈세탁 사건때문에 UFC 161이 열리는 6월 15일까지 비자가 나오지 않게 되어 2013년 8월 17일 열리는 UFC on Fox Sports 1-1 대회로 미루어졌다. 2013년 초반부터 그 유명한 '''프레디 로치'''[7]와 함께 훈련하면서 복싱 스킬의 진화를 꾀하고 있기에 주목을 모으고 있었다.
그러나 정작 경기에서는 소넨의 레슬링에 완전히 밀리면서 타격 스킬은 전혀 보여주지 못한 체 완벽하게 밀렸다. 중간에 한 차례 소넨에게 TD를 성공시켰으나 이내 탑포지션을 내주었고, 결국 그라운드 탈출 시도를 하다 길로틴에 걸려 1라운드 4분만에 탭아웃 패배를 당했다. 이는 2007년 그리핀 전 패배 이후 약 7년만에 당한 서브미션 패배이며, 부상으로 끝난 마크 콜먼과의 1차전을 제외하면 쇼군의 '''데뷔 후 첫 1라운드 패배'''라서 더더욱 충격적이다.
2013년 12월 7일 호주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 33에서 제임스 테 후나를 상대로 복귀전을 가졌다. 쇼군은 '''"패배 시 미들급으로 감량하겠다"'''는 각오를 하고 나왔다. 테 후나가 당시 4승 1패로 상승세였기 때문에 도박사들의 예상에서 5:5가 나올 만큼 치열한 경기가 예상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예상을 깨고 1라운드 1분 3초만에 어퍼로 치고 들어오는 테 후나에게 왼손 카운터 펀치를 적중시켜 KO승을 거두면서 부진을 털어냈다. 프레디 로치와의 트레이닝이 효과가 있었던 듯.
2014년 3월 24일 UFC Fight Night 38의 메인 이벤트에서 댄 헨더슨과의 리벤지 매치를 가졌다. 지난 번에 들이대다가 초반에 많이 얻어맞았던 것과는 달리 약간의 거리를 두는 냉정한 경기운영을 통하여 1, 2라운드를 유리하게 이끌었고, 댄 헨더슨에게 정타를 적중시키며 그로기 상태에 몰기도 했다. 그러나 3라운드에서 테이크다운 방어 도중 생긴 빈 틈을 타고 댄 헨더슨의 H-Bomb이 쇼군의 안면을 강타했고, 이 한 방으로 대역전 TKO패를 당하고 말았다. 파이트 오브 나이트 보너스 5만 달러는 수령했지만 리벤지에 실패한 것도 모자라 헨더슨의 펀치를 정면으로 받은 코가 완전히 으스러지며 최대 6개월 간 경기에 뛸 수 없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여러 모로 잃은 게 많은 경기가 되었다.
2014년 11월 9일 UFC Fight Night 56의 메인 이벤트에서 오빈스 생 프뤼와의 경기를 가졌다. 경기 시작 전 캐스터와 해설은 쇼군이 아직 젊지만 지난 경기에서 너무 큰 데미지를 입은 것 때문에 은퇴 이야기까지 나왔음을 언급하며 우려와 걱정을 나타냈는데...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경기 시작 후 킥을 몇 번 주고 받고는 30초가 지났을 즈음 쇼군이 처음으로 날린 펀치를 생 프뤼가 사각으로 빠지면서 레프트 훅을 날렸는데 이 한 방에 쇼군은 넉 다운, 그리고 이어진 펀치를 막으려는 움직임도 전혀 못 보여준 채 그냥 TKO패. 1분도 안 돼서 끝난 경기 결과에 관중들은 너무 놀란 나머지 침묵할 수 밖에 없었고 이 와중에 생 프뤼는 우스꽝스러운 춤사위로 레전드를 꺾은 스스로를 축하했다.
2015년 UFC 190에서 프라이드에서 붙은 적 있는 안토니오 호제리오 노게이라와 경기를 하였다. 1라운드에서는 잘 싸우다가 불의의 주먹을 맞고 밀리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2, 3라운드에선 우세를 보여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었다.
2016년 5월 UFC 198에서 코레이 앤더슨을 2:1 스플릿 디시전으로 이겼다. 경기 내용은 매우 고전했는데 1라운드와 2라운드 마지막 10초를 앞둔 러시에 점수를 많이 받아 승리할 수 있었다.
2017년 3월 UFC Fight Night 106에서 지안 빌란테를 KO로 잡으면서 3연승을 달렸다.
2018년 9월 UFC Fight Night 117에서 메인 이벤트로 오빈스 생 프루와의 2차전이 잡혔으나[8] 무릎 부상으로 쇼군이 빠지고 오카미 유신의 옥타곤 복귀전으로 메인이벤트가 바뀌었다.
여담으로 이번이 쇼군이 UFC로 온후 4~5번째 무릎 십자인대 파열이다. 이제 30대 후반이고 기량이 많이 떨어진 상태에서 부상까지 자주 당하는 상황이라 팬들은 걱정 중.
UFC Fight Night 134에서 앤소니 스미스에게 KO패를 당했다. 1라운드에 스탠딩 상태에서 실신당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UFC Fight Night 142에서 타이슨 페드로를 격전 끝에 이기면서 자신이 건재함을 알렸다.

UFC on ESPN+ 22에서 폴 크레이그와 무승부를 거두었다. 1라운드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2, 3라운드에서 우세하였고


3. 파이팅 스타일


베이스는 주짓수무에타이로, 굉장히 화끈하고 공격적인 파이팅을 자랑하는 선수이며 PRIDE 시절에는 슈트박세의 전형적인 MMA식 무에타이 파이팅을 보였줬는데 얻어맞으면서도 끊임없이 파고들어 인파이팅에서 상대방을 박살냈다. '스탬핑 대장군'이라는 별명답게 정확하고 위력적인 스탬핑과 사커킥을 구사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았다.
이런 쇼군의 스타일은 UFC 진출 이후 큰 변화를 겪는다. 팔각 케이지에서는 압박형 스트라이커가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았고 쇼군도 예외는 아니었는데, 척 리델전을 기점으로 과거의 과도한 공격성향을 줄이고 아웃파이팅을 적절히 섞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료토 마치다전 등 원패턴으로 싸우는게 아닌 어느정도 상대방의 스타일에 맞춘 전략으로 나오기도 한다.
워낙 타격으로 풀어가는 모습이 많이 보였기에 그라운드가 과소평가되지만 무릴로 부스타만테[9]도 인정한 주짓수 블랙벨트다.[10]
그런데 과거에는 안그랬지만, 요즈음 그라운드에서도 종종 약점을 드러내고 있다. 쇼군이 즐겨쓰는 딥하프 가드가 요즈음에는 어느정도 파해돼서 방어법이 충분히 나왔기 때문이다. 예컨데 하프가드로 유명한 데미안 마이아같이 주짓수 경력이 높은 파이터조차도 딥하프로 스윕을 하거나 이스케입이 성공하는 사례가 드물어졌고, 쇼군조차도 최근에 딥하프를 통하여 성공적으로 스윕이나 이스케입을 했던 경기는 구스타프손과의 경기 외에 두드러지는 모습이 안보인다.
레슬링 공방에서는 클린치 싸움은 훌륭한편이지만, 하단 태클에 대한 방어력이 매우 낮아 TD를 쉽게 당하는 편이다. 예전에는 하위에서 특유의 하프가드 플레이로 잘 빠져나왔지만, 요새에는 잘 먹히지 않고, 그라운드에서 체력이나 체력배분이 좋지 못해 그라운드 공방 이후 체력이 급격히 고갈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11] 때문에 존 존스차엘 소넨과의 경기에서 이러한 점들이 한계를 드러내고 말았다.
레슬링 이외에 다소 투박한 타격에 대한 문제점도 있었는데 프레디 로치에게 코칭을 받으면서 로치에게 혹평받았던 복싱 스킬을 늘렸고 그 결과 제임스 테 후나전의 카운터 펀치, 댄 헨더슨과 2차전에서의 깔끔한 잽 등 향상된 모습을 보여줬다. 물론 당시 경기에서는 대포동이라 불리우는 핸더슨의 라이트훅에 역전당해 패배하였다.(...)
현재는 기량이나, 나이, 신체능력면에서 쇠락세를 띄고있다. 경기자체도 좀 뜸하게 잡히는 편이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과거 프라이드 미들급 시절에서는 체중이나 신장면에서 결코 그체급대에서 작은편이 아니었지만, 선수층이 두꺼워지고 더 큰 체구의 선수들이 유입되면서 쇼군과 비슷한 체구의 파이터들이었던 비토 벨포트나 료토 마치다등은 미들급으로 내려갔고, 나중에는 쇼군보다 훨씬 큰 필데이비스, 앤소니 존슨, 구스타프 손 같은 파이터들이 득세를 하고 있다. 쇼군은 이미 미들급에서 뛰는 차엘 소넨에게도 패배한 바 있고, 실제로 미들급의 와이드먼이나 루크락홀드, 크리스 카몽 등 전부 쇼군보다 크다. 현재 자신보다 큰 라이트 헤비급 파이터들과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고 실제로 자기보다 큰 존 존스, 구스타프손, OSP에게 열세를 보이며 패했다. 체구의 한계를 극복할만한 기량이 있다면야 계속해서 라이트 헤비급에서 경쟁력을 보이겠지만, 현재로서는 그렇지 않다.
체구를 감안하면 현재 적정체급은 미들급으로 보이나, 현역에서 워낙 오래 뛴데다 치뤄왔던 경기들도 신체적인 충격이 높은 것들이 많아, 계속해서 경기를 오래 치루기 위해 체급 하향을 할 것인지, 아니면 그대로 은퇴를 할 것인지는 불분명하다.
오죽했으면 데이나도 이제 쇼군이 은퇴했으면 좋겠다고 할 정도이다.#[12]

4. 기타


슈트박스 아카데미 출신으로 반달레이 실바, 무릴로 닌자와 가까운 사이다.
화끈한 플레이스타일 덕에 미국인에게도 어느 정도 어필했던 듯. 브라질인에 영어를 못하는데도 미국 관중들이 마치다나 앤더슨 실바에게 하는 것처럼 싫어하진 않는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영어로 스피킹은 어느 정도 하는데 리스닝이 잘 안 된다. 국내에서도 당연히 인기가 많다. 효도르와 크로캅의 몰락 이후 프빠들의 대체제가 되어 무수한 지지를 받기도 했다.
경기 스타일이 매우 격렬해서 상대 선수들의 몸이 남아나질 않는다. 최소 '''실신.'''[13] 승리를 거둔 선수라도 존스나 소넨처럼 압도적으로 이긴 경우가 아닌 이상 최소 다운 한 번 이상은 당하거나 얼굴에 스크래치가 난다. 패자들은 말할 것도 없고.
PRIDE 시절 미들급 챔프였던 반달레이 실바에게 한번도 도전하지 않았다. 오히려 실바를 위해 까다로운 상대를 골라 솎아낸다는 느낌이 강했다. UFC에서도 실바가 미들급 전향을 밝힌 후에야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에 뛰어들었다. 퀸튼으로부터 실바보다 훨씬 강하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지만 선배를 위해 2인자의 이미지를 고수하고 있다. UFC 챔피언에 오른 후 가진 인터뷰에서 "역대 최고의 라이트헤비급 선수는 실바다."라며 스스로 콩라인 인증을 했다.
PRIDE 시절에는 챔피언인 실바와 동문이며 평체도 높은 편이라 헤비급 전향을 생각해 보기도 했다. 물론 UFC로 넘어와서는 라이트 헤비급에 그보다 더 크고 더 긴 선수들이 즐비하고 헤비급에는 평체가 110kg를 훌쩍 넘는 거한들이 많기에 이는 PRIDE 시절 한정인 옛날 이야기. 지금은 '''쇼군 본인이 미들급 감량을 고려할 정도로''' 평균 신장들이 많이 커졌다.
상당한 미남으로 브라질에서는 모델도 했던 경력이 있다. 그러나 목소리는 확실히 깬다. 기회가 되면 들어보자. 왠지 베컴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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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팔에는 사무라이, 왼팔에는 성모 마리아문신이 새겨져 있다.
닉네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상당한 일빠.''' 일본 문화에 정통하다기보다는 그저 닌자, 사무라이 등 고전 문화에 대해 막연한 동경을 가진 전형적인 와패니즈인데, 이 때문에 형제가 링네임을 지을 때는 쇼군이 닌자보다 높다는 걸 전혀 몰랐다고 한다. 나중에 그 사실을 알았을 때는 이미 이 이름으로 데뷔를 해버린지라 포기하고 그냥 쓰고 있다고. 다만 UFC 진출 이후에는 이런 성향이 잘 드러나지는 않는 편.

5. 관련 문서



[1] 평체는 104kg 전후[2] 본의 아니게 '''닌자 동생이 쇼군'''이 되다보니 일본에서 개그 소재로 종종 쓰인다. [3] 이 경기는 쇼군 커리어에서 최고의 명경기 중 하나로 꼽힌다.[4] 오브레임은 중반 이후 체력저하를 보였고 여기에 심각한 데미지까지 입으며 패했는데, 경기 후 병원으로 직행했으며 심지어 다음 날 열린 기자회견에도 불참할 정도였다.[5] 이 경기에서 콜먼이 레프리의 제지에도 팔꿈치가 탈구 된 쇼군을 계속 공격하다가 슈트박스와 해머하우스의 난투극으로 번지는 일이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6] '브라질산 겁쟁이가 메뉴에서 빠졌다고 들었다. 하지만 네가 웨이트리스를 보낸다면 아메리칸 갱스터는 주문 가능하지.' [7] '''마이크 타이슨. 매니 파퀴아오'''의 복싱 트레이너 였으며, 종합격투기 선수들 중에서는 '''앤더슨 실바, 조르쥬 생 피에르, BJ 펜, 조제 알도''', 안드레이 알롭스키등의 복싱 트레이너를 담당하기도 했다. 그리고 그에게 트레이닝을 받은 선수들은 하나같이 다 괴수가 되었다는게 공통점. [8] 과거 프라이드에서도 스타 선수로써 맹활약했던 추억 때문인지 쇼군은 일본에서 경기를 치르고 싶어했고 UFC도 그의 경기를 메인 이벤트로 정했다고 한다.[9] 슈트복스의 라이벌이었던 BTT의 수장이며 전 UFC 미들급 챔피언에다 미들급의 강자였던 댄 헨더슨에게도 밀리지 않던 상당한 실력자였다.[10] PRIDE 2005 미들급 그랑프리 결승에서 히카르도 아로나를 이긴 후에 니노 쉠브리로부터 블랙벨트를 수여받았다.[11] 거듭된 무릎 수술로 인하여 컨디셔닝의 기복과 함께 신체능력 자체가 떨어진 감이 있다.[12] 아무리 쇼군이 위상이 대단하다고 해도 십자인대 부상도 두번이나 당했고 이제 나이도 40대이니 데이나가 이런 말을 하는게 무리가 아니다.[13] 퀸튼은 갈비뼈가 나갔고, 오브레임은 1,2차전 모두 실신했고 1차전 당시에는 병원에 실려갔다. 마치다는 안면이 함몰됐다. 그나마 멀쩡하게 패배한 선수가 호제리오 노게이라.